들기름 짜왔어요. 12kg 기름을 주전자에받아 찬물에 식히고 페트병에 넣어주는군요.
기름짜는 기계도 전혀. 기름이 많이 나왔다고 그름집 사장님이 말씀해 주던데요.
2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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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얘들아 잘 자라거라
따뜻한 햇살아래
비를 흠뻑 적시며
바람따라 길 떠나면 안된단다
들깨 열매
바람 맞아
다 쓰러졌어도
고개 숙여 절 서너번
모두 일으킨단다
우리딸아들 내려오면
깻잎장아찌
들기름 보따리에 가득가득
눌러 담아 보내련다
얘들아 잘자라 주어 고맙다
10월 27일
오래 간만에 비가 내리면서 뽀얗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에 감싸인 경치를 보이네요 오늘은 연휴가 끼어서 시간을 내어 자식들이 찾아왔다 아침부터 집에서 키운 토란대랑 고사리 김장김치를 넣고 감자탕을 끓였다 반찬으로는 엄나무순과 두룹순을 간장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마늘 넣고 조물조물 무쳐 한그릇 놓고 영아자 잔대순 취나물 곤드레순을 데쳐 간장 넣고 들기름 깨소금 파 마늘 넣고 조물조물 한그릇 놓고 참두릅순 데쳐서 초장과 함께 놓고 오이무침 달래장 명이나물장 마지막으로 우리배추로 김장한 김치 순 우리 토종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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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기름 맛있게 먹으려면 덜 볶아야. 하나요?
22년 12월 15일
들기름용 들깨씨앗 파종시기 부탁드립니다
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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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있는 봄철 이맘 때 양지바른 곳에 파란 쑥이 나온다.
밭 가장자리에 겨우내 언 땅에서 견뎌낸 냉이 잎과 뿌리는 된장국에 잘 어울리는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이다.
그 다음에 양지바른 돌담장이나 언덕 아래 덤풀속에 파릇파릇한 쑥이 올라온다.
연한 쑥은 쑥국을 끓여 먹어도 좋지만 쑥버무리와 더불어 쑥개떡이 제맛이다.
어릴적 어머니께서 파릇파릇한 쑥을 뜯어 멥쌀가루를 넣어서 쑥버무리를 많이 해 주셨다.
물에 불린 멥쌀을 절구통에 넣고 도굿대로 빻아서 체로 걸러 쌀가루를 만드셨다.
고운 쌀가루를 만들기 위해서 체로 치고 도굿대로 빻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고운 쌀가루를 만드셨다.
쌀이 귀할 때는 밀가루로 만드시기도 했다.
파릇한 쑥에 체로 곱게 친 쌀가루를 입혀서 시루에 넣고 백설기처럼 쪄낸 것이 쑥버무리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흔치 않을 때 쫄깃함과 향긋한 쑥향이 나는 쑥버무리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별미의 간식거리였다.
또 하나 별미가 있었다.
쑥개떡이다.
쌀과 쑥을 같이 넣고 빻아서 반죽을 만들어서 쑥개떡을 만든다.
이 때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더 한다.
치댄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손바닥으로 눌러 만들어서 소쿠리에 보재기를 깔고 쪄낸 다음 들기름을 바르면 반지르하고 색깔도 이쁘고 쫄깃한 쑥개떡이 만들어진다.
쑥개떡을 만들 때 손바닥으로 눌러서 밀가루로 칼국수 만들 때처럼 납작하게 만들고 복집개로 눌러서 동그랗게 이쁘게 만들기도 했다.
복집개는 밥 그릇 뚜껑을 말한다.
우리 큰 아이가 어릴 적에 쑥개떡을 먹더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개떡이야"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개똥이라는 이름이 흔하게 있었다.
개떡이라는 이름이 흔하고 천하게 쓰였던 때라 이렇게 맛있는 것을 왜 쑥개떡이라고 했을까?했나 봅니다.
쑥개떡을 만드는데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요즘은 기계화되어 대량생산해서 쑥개떡을 파는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나물이 날 때 쯤이면 고사리와 취나물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다보면 수리취란 산나물도 있습니다.
고사리는 제사 때와 육개장 등 밑반찬으로 좋고,
손바닥만한 곰취나물은 잎이나 줄기가 연해서 살짝 데쳐서 된장에 버무리기도하고 들기름을 쳐서 무쳐 먹으면 취향이 향긋해서 맛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오는 취나물은 재배하기 때문에 고유의 취의 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리취라는 산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사귀 표면에 윤기가 없고 뒷면에 뽀송뽀송하게 하얗게 털이 있어서 취나물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싯잎 같습니다.
수리취로 떡을 만들면 모싯잎으로 만든 떡과 색깔이 똑 같습니다.
수리취는 줄기는 버리고 잎사귀만 밀가루에 버무려서 쑥버무리같이 만들어 먹기도 했고,
쌉싸름한 수리취에 삿카린을 넣고 삶아서 찹쌀로는 수리취 인절미를 멥쌀로는 수리취 절편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천변을 걷다가 개나리나무 사이에 살포시 내민 파릇한 쑥을 보면서 옛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쑥버무리가 생각났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꽃샘 추위가 물러난듯 했는데 바람 때문에 쌀쌀했습니다.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해와 화개장터에 벚꽃이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말쯤에는 팝콘같은 하얀 벚꽃을 눈에 담을 수 있지않을까?기다려봅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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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
사색의 날개 실어 훨훨 날으고
햇볕은
여름날처럼 따갑기까지 합니다.
이른
퇴근을 하여
어제 푸른창고에서 따온
향긋한 참나물과
길죽한 쪽파를 넣고
여행지에서
큰시누님이 선물해 주신
통통한 오징어 한마리도 다져 넣어
들기름을 두른 팬에
얇게 펴서
노릇노릇 구우니
온 집안이
꼬순 향내음으로
가득합니다.
거기다
절친이 선물한 와인 한잔으로
나만의
휴식을 가집니다.
(낭군님을 기다리기엔
넘 먼시간이기에 그래요.ㅎㅎㅎ)
낮술은
누구도 못 알아본다는 낭설이 있지만
오후 네시가 넘은 시간엔
와인색이 붉거나
내 얼굴이 붉거나
어느것 하나기에
나름의 행복 홀씨는
오늘도
훨훨 날다
쉼표를 찍습니다.
오늘도
푸르게 산 우리 농부님들도
한잔 어때요?ㅎㅎㅎ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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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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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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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30년째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추와 도토리도 빻아 주고, 떡도 해 주고,
참기름과 들기름도 짜 주는 집인데,
사람들은 그냥 기름집이라 합니다.
그 친구 가게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달력? 가족사진?
아니면 광고? 궁금하시지요?
빛 바랜 벽 한 가운데
시 한 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가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시장에서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시를 좋아한다니?
어울리지 않나요? 아니면?
어느 날, 손님이 뜸한 시간에
그 친구한테 물었습니다.
"저 벽에 붙어 있는 윤동주 '서시' 말이야.
붙여둔 이유가 있는가?"
"으음, 이런 말 하기 부끄럽구먼."
"무슨 비밀이라도?"
"그런 건 아닐세. 손님 가운데 말이야.
꼭 국산 참깨로
참기름을 짜 달라는 사람이 있어."
"그렇지. 우리 아내도 국산 참기름을
좋아하지." "국산 참기름을 짤 때,
값이 싼 중국산 참깨를 반쯤 넣어도
손님들은 잘 몰라. 자네도 잘 모를걸."
"......"
"30년째 기름집을 하면서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욕심이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야.
국산 참기름을 짤 때,
중국산 참깨를 아무도
몰래 반쯤 넣고 싶단 말이지.
그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올라올 때마다, 내 손으로 벽에 붙여놓은
윤동주 <서시>를
마음속으로 자꾸 읽게 되더라고."
"....."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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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을 천천히 몇 번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시커먼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30년 동안 시가 나를 지켜준
셈이야. 저 시가 없었으면 양심을
속이고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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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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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올해28년차경력의 농업인 입니다 농장규모는15000평규모입니다 농산물은 모두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수도작8천평 토마토하우스6백평 고추4천대 배추 2만포기 들깨 6천평 콩1500평 감자5백평 옥수수 5백평 참깨 1000평 마늘 3백평 기타 고구마 강낭콩 다품목 재배로 고객을 만족 시켜드리고 기본친환경 농사9천평 부가가치 높이려 6차산업 인증을받아 김장 키트 들기름 참기름 된장고추장 간장 으로 가공 하여 안정적으로 수입을 창출 하고 있습니다 포상 은 도지사상8회 시장4회 장관2회 진흥청장1회 대통령1회 춘천시민상농업소득부분 새농민상 등기타 다수 입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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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3 -
우리는 어릴적에 또랑물을 막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놀았다.
또랑을 막아서 논주인 몰래 보리가 심어진 논으로 물을대고 물빠진 또랑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때는 미꾸라지와 붕어는 흔한 물고기라 잡지 않았다.
빠가사리나 양소래미, 메기, 꺽지, 심지어는 장어까지 맛있는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미꾸라지와 붕어는 잡지도 않았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뗑아리라는 물고기는 4월 가뭄이 심할 때는 냇가에서 많이 잡았었다.
커다란 바위밑에 물이 흐르게 길을내면 뗑아리들이 살살 기어니온다.
창자가 없어서 그냥 냄비에 고추장과 들기름만 둘러도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뿔이 있어서 뿔에 찔리기라도하면 쏙쏙애리고 아팠다.
울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민물고기가 있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깨끗한 양소래미는 작년에 다슬기를 잡으면서 몇마리를 보았다.
사라졌던 민물고기가 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다.
둠벙도 바께스나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물고기를 잡았다.
우리집에는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전기를 발전시켜 물고기를 잡는 밧데리가 있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양쪽에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대고 앞에 짊어지고 발전기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을 했다.
한사람은 밧데리를 돌리고 한사람은 삿대를 들고 다니면서 물고기가 있는 곳에 삿대를 넣고 물고기를 잡는다.
삿대는 1.5m정도의 크기의 대나무를 가운데 뚫어서 전선을 넣고 한쪽은 전기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가 흐르고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전기가 흐르지않는다.
끝에는 굵은 철사로 끝을 살짝 휘어서 돌멩이를 긁어내거나 고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였고, 한쪽은 끝에 그물망을 만들어서 고기를 주어담는 역할을 했다.
물고기가 많거나 물이 깊은 곳은 손잡이를 빠르게 돌려야 했다.
그래야 전기가 쎄게 발전되어서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기절한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밧데리가 무거워서 땅에 놓고 밧데리를 돌렸다.
농사철에 논에 물을 담그기위해서 만든 또랑이 있었는데 돌멩이로 담을 쌓은 곳은 늘 메기가 있었다.
고기굴이 있어서 몇군데만 밧데리로 전기를 넣으면 커다란 메기 몇마리는 꼭 잡았다.
보또랑 바위틈에 구멍이 있는데 헛탕이 거의 없었다.
돌담 사이나 방천사이를 손으로 더듬어서 고기를 잡기도 했으니까 물고기가 많았었다.
특히 천둥번개가 있는 날은 깊은 쏘에 살던 큰 물고기들이 천둥소리에 놀라서 수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커다란 바위나 찬물이 솟는 곳에는 메기나 장어같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처음엔 살살돌려서 물고기들이 전기를 통해서 움직이게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면서 흙탕물이 나온다.
그러면 전기를 좀더 쎄게 돌려서 물고기가 밖으로 나오면 잡았다.
그때말로 장어가 지게작대기만 하다고했다.
그렇게 커다란 장어도 잡았었다.
밤엔 횃불을 만들어 냇가나 넓은 또랑에 나가서 불을 밝히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횃불을 보고 모이는 피리 등 잡고기가 있고 불빛을 보면 도망가는 메기나 뱀장어도 있었다.
도망가는 물고기는 빨리 쫒아가서 양쪽에 삿대를 대고 발전기를 쎄게 돌리면 전기에 기절해서 물고기가 뒤집힌다
지금 생각하면 큰고기가 전기에 더 약한 것 같았다.
큰 고기일수록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혔다.
겨울철에는 양지바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밑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한두곳만 잘 골라서 발전기로 전기를 살살돌려 바위밑에 삿대를 넣고 전기를 넣으면 숨어있는 물고기를 쫒아내서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넓은 냇가는 새끼줄에 솔가지를 꽂아서 양쪽에서 끌고 올라가면 한쪽으로 물고기들이 몰아서 밧데리로 잡았다.
이 방법은 물오리들이 떼를 지어서 물고기들을 얕은 곳으로 모아놓고 잡아먹는 것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었다.
이때 밧데리로 돌려서 삿대를 집어 넣으면 밥알을 풀어 놓은 것 같이 하얗게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겨울철 민물고기는 어느 때보다 맛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디스토마같은 충이 없어서 다라이에 무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풀고 식초로 버무려서 날것으로 먹었다.
다먹고 난 뒤에 쌀밥을 비벼먹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정말 맛있었다.
요즘 초밥도 그 맛이 나질않는다.
식초도 요즘 쓰지않은 식초원료인 빙초산을 사용했다.
빙초산은 순도가 99%라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했다.
빙초산은 영하 16도 이하에서는 얼음과 같은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면 액체상태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빙초산은 보관 중 터질 위험이 있어서 병에 가득 채우지않고 병마개가 느슨하게 막아 있어서 옆으로 기우리면 빙초산이 줄줄샜다.
요즘은 빙초산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가 않다.
동네 깨복쟁이 친구들 만나면 지금도 달려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놀이 중에 물고기 잡으면서 놀고 싶다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생토란대와 호박잎 그리고 쪽파와 부추를 넣고 고추장만 풀어 쌀을 넣고 끓인 어죽은 보기는 어설프지만 맛이 최고였습니다.
장마가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곧 내륙으로 올라온다는 반갑지않는 소식이네요.
장마에 피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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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직생활을 35여년을 하던 중 가장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1989년 4윌1일 만우절이었습니다.
교복과 두발 자율화 바람이 불어 학생들이 교복대신에 편한 복장과 바가지모양의 단발머리에서 퍼머를 제외한 자연스런 머리모양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대부분이 청바지에 남방이나 티셔츠를 입고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1학년 신입생을 담임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은 부푼 꿈을 안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부르짖을 때라 자기소개를 마치고 학급실장을 직접선거의 방법에 따라서 실장선거를 했습니다.
그때는 학번이 키큰 순서대로 정했습니다.
복도에 한줄로 세워놓고 키순대로 학번을 정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키가 작은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며 인권문제다해서 성씨를 따라서 번호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김氏 성을 가진 학생들이 제일 앞번호가 됩니다.
진안여중을 졸업한 32번 김은경이라는 아이가 저희반 실장에 선출됐습니다.
실장을 하고 싶은 학생을 거수를 했고,
또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서 실장후보들이 자기소개와 소견발표도 하였습니다.
쪽지에 뽑고 싶은 실장이름을 쓰게하고 걷어서 칠판에 후보들 이름에 바를정(正)자로 표기하면서 제일 많은 표를 얻는 아이가 실장이되고 차점자가 부실장이 되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반학생 정원이 60명이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청바지와 단발머리에 무지개색 티셔츠를 즐겨 입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진안여중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저희학교에 입학한 학생중에 상위권에 해당하는 연합고사 성적을 받은 학생이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상담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언니와 은경이를 키우셨더군요.
아버지께서는 서울로 올라가셔서 새엄마랑 살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은경이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곱게 한복을 입고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더군요.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할머니께 앞으로 3년만 도와주시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꼭 은행에 입사해서 할머니를 평생 모시겠다"고 큰절을 올렸다고 은경이 이모님한테 들었습니다.
진안여중 선생님들께서도 은경이는 인문학교를 진학해서 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기로하고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가정형편을 잘 아는 은경이는 실업학교를 택했고 저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감당하기에 벅차서 은경이 이모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남노송동에 골목안쪽에 있는 자그만 골방을 월세로 얻어서 친구랑 자취를 했습니다.
방문 앞 뚤방에 연탄 아궁이가 있었습니다.
은경이 언니는 군청에서 일하면서 전주여고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나온다고 합니다.
언니는 지금같으면 업무보조라고 하는데 그때는 학교에 일하시는 소사아저씨같이 잡다한 심부름과 청소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서 전주에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진안에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종례시간에 모두들 조심해서 시골집에 잘 다녀오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골에서 전주로 나와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었으니까요.
"은경이는 진안 할머니한테 안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이번주는 방송통신고등학교 수업을 받으러 나오면서 김치를 가지고 온다고 모래내 시외버스 정류장에 가서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입학한지 한달밖에 안 되었지만 실장이기에 다를 아이들보다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신입생이라 준비하고 정리 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답지 않게 조용하고 조금은 과묵한 성격이었습니다.
어릴적에 엄마를 잃어서인지 밝고 명랑한 그런 소녀는 아니었습니다.
늘 제일 먼저 등교해서 담임인 제자리를 청소도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해 1989년 만우절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일찍 아들을 데리고 목욕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휴일 이른 아침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조금 의아했기도했고 시골에 부모님께서 계셔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어느 여자아이가 울먹이면서
"선생님 은경이가 죽었어요" 라고 은경이 중학교 선배가 전화를 한겁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장난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밤 10시까지 같이 놀다가 헤어졌는데 아침에 주인 아주머니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달려갔습니다.
방문을 여는 순간 퀘퀘한 냄새가 났습니다.
은경이가 하늘색 체육복을 입은 상태로 엎드려 있는데 이미 몸둥이가 싸늘하게 굳어있었습니다.
옆에 또다른 아이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같은 중학교 친구인데 다른 곳에서 자취를 하면서 다른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취방에 언니가 와서 방이 좁아 은경이한테 놀러와서 자다가 변을 당한겁니다.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이 여러가지 창문이며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타살 흔적은 발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는 거의 실신한 상태로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우리집에서 살았는데 연탄까스중독은 절대 아니라고 난리더군요.
어제 저녁 10시까지 놀다가 연탄불을 갈고 잤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몇일 동안 중앙뉴스와 지방뉴스에 연일 메인뉴스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영안실로 옮겼습니다.
서울에 있는 은경이 아버지께서도 내려오시고,
할머니께서는 워낙 연로하셔서 장례식장에 오시지 못했습니다.
그 상황은 복잡하고 힘들었던 일이라 뭐라 글로 표현을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한줌 재로 변한 은경이를 한달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교정을 한바뀌 돌고 진안에 있는 엄마 옆에다 잘 보냈습니다.
몸도 불편하시면서 키운 손녀를 먼저 보낸 할머니댁에 위로를 드릴려고 목사님과 친한 친구들 몇명이서 함께 들렀습니다.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잖습니까?
진안까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차속에서 "큰 슬픔에 계실 은경이 할머니께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까?" 도저히 정답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을 언덕위에 둥구나무 있는 쪽에 자그마한 함석으로 지붕을 이은 두칸짜리 홑집이 은경이네 집이었습니다.
방안에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힘드시게 앉아계시는 할머니께서 두손으로 저를 감싸주셨습니다.
언뜻 방문앞에 자그마한 상위에 전화기와 그 옆에 성경책과 찬송가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 은경이는요? 하느님께서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갔을 겁니다" 하시면서 도리어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아!
종교의 힘이 이런거구나!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신앙의 믿음으로 버티셨던 것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3일후에 학교에 출근을 했는데 교무실 전화가 계속 울렸습니다.
저는 항상 출근이 제일 빨랐습니다.
아마 거의 1등으로 출근을 했지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내 전학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전주시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임실, 진안, 김제, 고창, 정읍, 멀리는 남원 인월고등학교까지 왕복 너댓시간을 버스를 몇 차례나 갈아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 학부모님들께서는 시내로 얼마나 전학을 시키고 싶었겠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애타셨겠어요!
수 많은 사람들이 멀리 통학을 하는 자식들을 시내로 전학을 시키고자 모든 인맥을 동원시키곤 했습니다.
전화를 받는 순간 "그 학교에 전학을 하고 싶다" 라는 문의 전화였습니다.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학부형께서 "뉴스에 그 학교 학생 한명이 죽었다는데 왜 자리가 없느냐고 하느냐" 하면서 성질을 내는 겁니다.
왜 하필 제가 전화를 받았을까요?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직 은경이 제적처리도 안했거든요.
그후로 수 많은 전화문의가 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도 은경이 자리는 담임인 저한테 일임을 했습니다.
은경이를 잃은 슬픈 마음이 정말 컸으니까요.
다른 선생님들께서 지인들한테 부탁을 왜 안 받았겠어요?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많이 슬퍼하는 제마음을 알고 계시기에 전학을 받으라고 선뜻 말씀을 못하셨습니다.
은경이만한 아이를 저는 저희반 아이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제적처리를 하고난 어느 토요일 하교길에 시내 기전여고 뺏지를 목에 건 학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한테 인사를 하더니 대학을 진학할려고 인문학교로 입학했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서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다면서 저희학교로 전학을 오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 나름대로 아직 정리를 못해서 대답을 못해주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하면서 인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학생을 돌려보내고 생각을 했습니다.
참 대단한 아이구나?싶었습니다.
어린 학생이 진로를 바꾸면서 직접 학교로 찾아온 용기와 그 마음이 대단했습니다.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그 아이 출신 중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김제군에 있는 금산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했거든요.
중학교 3학년 때 그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아이에 대한 몇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연합고사도 200점 만점에 170점 정도을 받은 우수한 학생이고 반듯한 학생이라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기전여고 그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대학을 진학해서 신문방송학과를 선택해 공부해서 언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고 저한테 전학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새로운 아이를 전학받아서 처음은 힘들었지만 나머지 학기를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았습니다.
전학한 첫날 반아이들한테 인사를 시키고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얼마나 똘망지게 자기소개를 하는지?
다를 아이들이 꼼짝도 못하더군요.
기득권이라 할까요?
그래도 반아이들이 전학온 아이한테 지기싫어하는 오기? 그런 뭐가 있잖아요?
전학온 미정이는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었습니다.
인문학교를 다녔던 아이라 기능과목이 부족했습니다.
기능과목을 운영하는 학원에 수강을 부탁해서 빠른 시간에 실업학교 학과에 잘 적응하면서 반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1학년을 종업식날 저희반으로 전학을 온 아이가 까만 비닐봉지로 싸맨 소주병을 한병 들고 교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거라고 선생님 갔다드리라고 주셨다면서 들기름을 한병 보내주셨습니다.
병뚜껑을 열고 고소한 들기름 냄새를 선생님들 코에 대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남의 일이라 어느덧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연탄까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일이 가끔씩 일어나곤 했습니다.
처음 연탄을 갈고나면 매캐한 냄새와 연탄까스냄새가 많이 올라옵니다.
골목에 함석으로 된 연탄 아궁이 굴뚝에서 나온 연탄까스 냄새를 맏아보신 적 있으시죠?
하루 두번씩 갈아야 따뜻하게 난방을했고,
그 아궁이에 양은솥으로 밥을 짖고 국도 끓여먹었죠.
연탄을 갈때는 공기구멍을 전부 열었다가 새파랗게 불이 붙으면 공기구멍을 조금만 열어놓곤 했습니다.
연탄에 불이 붙어 파란 불빛이나고 연소가되면 가스피해는 없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더 생각이 납니다.
신학기라 학생들 얼굴을 익히지 못할때라 아이들이 서로 교실을 바꿔가면서 선생님들을 놀리기도 했습니다.
35년이 지난 일이지만 불현듯 생각나서 그때 슬픔을 되새겨봅니다.
지금 그아이가 살았다면 50대 중년의 나눔의 봉사를 하는 훌륭한 여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4월 첫날 슬픈 이야기라 많이 망설여집니다.
농부님들은 땅살리기를 하셔야 할 때입니다.
옛날에는 두엄간에 쌓아 놓았던 퇴비를 논밭에 뿌렸습니다.
겨우내 부엌에서 긁어낸 재도 밭에 짊어지고 가서 땅에 뿌리고,
돼지막이나 소막에 깔아준 짚을 마구간을 치면서 나온 퇴비와 썩여서 논밭에 뿌리고 갈아엎어 땅을 살렸습니다.
요즘 화학비료를 주고 기른 작물보다 생산량은 못미치겠지만 모든면에서 우수한 작물이었겠다!싶습니다.
올 봄엔 잦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과수농가에 착과가 즐어드는 피해가 염려스럽습니다.
또 벛꽃없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해프닝이 일어나네요.
우리나라 벚꽃축제의 대표인 진해군항제가 축제가 끌날 때쯤 일주일 늦게 벚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벛꽃 꽃망울도 탐스럽지않고 숫없는 머리모냥처럼 헤성헤성하네요.
밭을 갈고 1년 내 먹거리를 심고 씨앗을 뿌려야하는데 땅이 질퍽거려서 밭갈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번 4월도 솟아나는 나무들 새순처럼 늘 기쁨이 솟아나는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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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0 -
설명절을 앞두고 아낙네들은 정지(부엌) 살강에 엎어놓은 놋쇠그릇과 질그릇을 꺼내서 닦았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차례상에 떡국과 음식을 올릴 때 깨끗하게 닦아 광을 낸 놋쇠그릇과 질그릇에 담아서 올렸다.
옛날에는 밥그릇 뿐만아니라 복집개 뚜껑, 국대접, 찬 그릇, 주둥이가 있는 숭늉 양푼, 국자, 수저, 젓가락, 인두와 다리미까지 놋쇠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놋쇠요강과 놋쇠화로도 있었다.
지금같이 광택제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흙으로 만든 기왓장을 불에 구어서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양잿물에 섞어서 지푸라기로 문지르면 놋쇠가 반짝반짝 광이난다.
옛날 섣달 그믐께 날씨는 매우 추웠다.
처마밑에 고드름이 추위를 느끼게 했다.
종일 녹은 고드름 때문에 진흙땅인 마당이 늘 질퍽거렸다.
그래서 뚤방에있는 고무신에 항상 흙이 묻어있다.
지금같이 난방시설이 없고 방한복이 없어서 더 추위를 느낀 것 같다.
집시랑 물이 떨어지는 뚤방에 앉아서 고무장갑도없이 놋쇠그릇을 닦았다.
광목으로 만든 하얀 앞치마를 두르시고 저고리 소매를 걷어 올리고 쓱싹쓱싹 놋쇠 그릇을 문지르면 때가 묻어 누렇던 놋쇠가 반짝반짝 빛이난다.
녹도 슬지않고 때도 따지않은 시퍼런 사기그릇을 쓰게되고 스텐그릇이 생기면서 놋쇠 그릇은 장식장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게 되었다.
살림살이가 쪼들렸던 가정에서는 놋쇠를 팔거나 스텐으로 바꾸면서 놋쇠 그릇이 사라지게 되었다.
왜정시대 때 왜놈들이 마을까지 쳐들어와서 집집마다 놋그릇을 모두 빼앗아 갔다는 소설같은 할머니 이야기도 있었다.
아마도 왜놈들이 총알이나 군사물자 같은 것을 만들려고 구리가 섞인 놋그릇을 빼앗아 가지않았나?싶다.
그 와중에 할머니께서는 조상의 제사를 모실 그릇을 지키실려는 마음으로 몇가지를 땅에 묻기도하고 안방 공로위나 소마구간 위에 감추셨다고 하셨다.
그래선지 촛대며 국자, 커다란 양푼, 밥그릇, 국대접, 수저와 젓가락 등 주방용품과 요강, 화로 등 생활용품이 남아 있다.
지금은 보기조차 힘든 옛날 방자유기인 놋그릇을 잘 보관하고 있다.
저희집에는 지금도 나무로 된 사과상자에 시퍼런 사기그릇과 하얀 사기그릇이 헛간 시렁에 올려져있다.
푸르스름한 색깔에 줄무늬가 있고 하얀 색깔에 파란줄 무늬가 있는 좀 큰 사기그릇에 고봉으로 밥을 올려서 끼니를 때울 때를 기억하시죠?
밥그릇에는 복(福)자가 들어있었다.
집안에 큰일을 치를 때나 놉을 많이 얻어서 모내기 등을 할 때 사기그릇을 꺼내서 새참이며 식사 때 그릇을 썼었다.
부엌에 큰 가마솥 1개와 작은솥ㅣ개가 걸려져있다.
가마솥도 들기름으로 깨끗하게 닦아서 기름기가 번질하고 깨끗하게 변했다.
조앙중발과 받침대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은 젊은이들 식탁에 스텐그릇도 사라지고 사기로 된 질그릇이 밥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때는 한국도자기 같은 국내 질그릇 제품이 혼수품도 있었는데 지금은 코렐, 포트메리온, 덴비 같은 외국 주방용품이 시장점유율이 높아가고 있다.
하긴 저도 커피를 마실 때 유리컵이 아닌 포트메리온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피가 저의 기호식품이거든요.
머그컵에 일반우유를 진자렌지에 1분 30초정도 돌려서 알갱이 커피를 두스푼넣고 가끔씩 설탕도 한스푼넣어서 마시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제입에는 훨씬 맛있습니다.
또 어머니께서는 할머니 한복과 아버지 두루마기와 한복을 챙기셨다.
두루마기와 한복에 깨끗한 동정을 달고 옷고름도 다시 달으셨다.
댓님도 깨끗하게 다리미로 다려서 접어놓으셨다.
한복은 갖추어야 할 것이 많아서 불편한 것 같다.
지금은 차례를 모실 때 두르마기와 한복차림을 흔하게 볼 수 없는 것 같다.
광목으로 된 이불 홑청도 깨끗하게 빨고 풀 먹여서 새로 끼웠다.
세탁기도 없는 세상이라 양잿물에 담갔다가 빨래방망이로 두드리면서 그무거운 빨래를 하셨다.
다행인 것은 저희집은 우물이 있었다.
그때만해도 거의 100가구수가 있는 마을인데 집에 우물이 있는집이 아랫마을 몇 가구밖에 없었다.
요즘 같이 지하수 개발이 어려울 때라 우껏테나 잰몰은 지대가 높아 물이 귀해서 공동우물을 사용했다.
저희 마을뿐 아니라 옛날 시골에는 많이 공동우물을 사용했다.
그래서 공동우물에 당산제도 지내고 가끔씩 우물물을 퍼내고 청소도 했다.
우물가에는 오래된 커다란 향나무가 있었고 칼로 향나무를 깍아서 제사 때 향을 피우기도했다.
또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간에 금전관계가 있으면 해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고해서 섣달 그믐전에 다 정산을 했다.
마을구판장에 외상장부도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옛날에는 이곡을 놓는다고 했다.
90k들이 쌀한가마니를 빌려가면 이자가 쌀2말이 붙었다.
섣달 그믐안에 빌려간 쌀1가마니와 이곡으로 쌀2말을 합쳐서 갚았다.
농촌에서는 동네 사람들끼리 흔한 거래였다.
어제 기상청 일기예보는 농민들 뿐만아니라 온 국민을 긴장하게 했다.
새벽부터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폭우와 내린다는 예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음주는 햇볕을 보기가 힘들다는 에보다.
텃밭에 나가서 약간 기울어진 고추대에 중간에 말뚝을 박고 끈으로 묶어주었다.
참깨밭에 노린재는 여전히 날라들고 있다.
매일 많게는 30마리까지 잡는데도 참깨꽃이 핀 어린순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고 있다.
웃기는 것은 두마리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비는 새벽에 잠시 쏟아지더니 금방 그쳤다.
중부지방은 강풍피해가 있다는 뉴스다.
남부지방은 비내리다 날씨가 맑음을 반복하고 있어서 장마로 입은 피해는 없는 것 같다.
세계 각국이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기후변화다.
평년에 23도 정도였던 모스크바가 34도로 기온이 올랐고 어느 나라는 연일 4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된다고한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 대비해야할 것 같다.
올 여름 무더위가 있는 것은 기정사실인 것 같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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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줄기따라오면 고천(구명은고래)동내 에 청정숲속인 송전농원에심어 놓은 눈개승마 자라는모습 입니다
.
눈개승마(삼나물)요리법
삼나물(눈개승마) 효능☜
어린 순을 나물로 해 먹는데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과 함께 대표나물로 꼽는다.
고급 산나물로 기호도가 높아 강원 일원에서 나물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고기 맛이 나서 육개장 등에 널리 사용했고 잔치 때나 명절날 소고기국을 끓일 때 많이 이용했다.
칼슘, 인, 철분,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정력에 좋고 편도선염, 지혈, 뇌경색, 치매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건강증진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효능
민간 및 한방에서 근경과 전초는 보신, 수렴, 편도선염, 해열작용이 있으며 타박상과 피로로 인한 근골통증에 약재로 사용한다.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전초를 해독제, 지혈제로 사용한다.
삶아 내면 고기 맛이 나고 풍미가 뛰어나다.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 끓여 먹는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돼 있고 잎이 삼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편도선염에는 삼나물 전초를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 뇌질환 등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즐겨 먹어야 할 건강식품이다.
한방에서 전초를 해독, 편도선염, 지혈 및 강정제로 사용해 왔다.
혈액순환을 촉진 뇌경색, 뇌질환, 심근경색 등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편도선염에는 눈개승마 전초를 달여 마시면 좋다.
보신, 정력 등에 효능도 갖고 있다. 몸이 허약하거나 피곤할 때에 피로회복에 좋다.
허를 보하고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성 및 용도
장미과(rosaceae)에 속하며 중국명은 죽토자이고 다년생 숙근초로서 울릉군 산야에서 자생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며 울릉도에서는 옛 부터 잔치 때나 명절날에 소고기국을 끊일 때에 삼나물을 쓰고 있으며 국 맛이 월등하며 약용은 건초로 해독, 정력, 편도선염, 지혈에 이용되고 있다.
♡눈개승마 ( 삼나물, 고기나물 )
전국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삼나물은 이른 봄부터 눈속에서 자라기 시작한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 알칼리성 산채로서 비빔밥, 무침, 찌개, 탕류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고급산채이다.
맛은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 난다하여 여기서는 고기나물이라고도 한 다.
( 새 싹이 올라 올 때는 잔설이 남아있는 이른 봄에 싹 대가 붉은 색으로 나온다.)
북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나무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장미과의 다년초인 눈개승마는 고산지대 동북사면 반그늘에서 자라는데, 근경이 목질화되어 굵어지고 줄기가 곧추서며, 높이는 30-100cm이다. 잎은 2-3회 우상 복엽하는데 소엽은 좁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고 때로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흔히 윤채가 있고 긴 엽병이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6-8월에 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피고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도란형으로 .
♡ 먹는 방법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칼 손잡이 끝을 이용해 두꺼운 부분을 두드린다.
두드리거나 칼집을 낸 눈개승마(삼나물)를 데칠 준비를 한다. 끓는 물에 두꺼운 부분을 먼저 넣고 데치다가 적당한 시간에 모두 넣어 알맞게 데친다.
데쳐서 바로 먹으면 쌉싸름한 향이 아주 많이 난다.삼나물 데친 삼나물을 조선장에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 무쳐먹는다.삼나물 초고추장 무침 칼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초고추장 무침을 한다.?
고추장에 식초를 넣고 매실진액만 넣은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 무친다.
삼나물묵나물 눈개승마 건나물을 삶는다.
살짝 끓으면 가스 불을 끄고 그 물에 담가둔다
눈개승마 삶은 것을 손질한다.
눈개승마 양념에는 나물볶음 할 때와 같다. 집간장ㆍ파ㆍ마늘ㆍ참깨ㆍ 들기름ㆍ다시다 등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눈개승마나물에 고춧가루, 들깨,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더 좋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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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옛날 우리 선조들의 농경사회때는 설과 추석명절 그리고 정월대보름을 3대 명절로 여겼다고합니다.
대보름 전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습니다.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형이나 누나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주기도 했습니다.
선조들께서는 정월 둥근 대보름달을 안녕과 풍년 그리고 다산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액(厄)을 물리치고 질병과 재앙을 쫒아내는 등 풍년을 들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빛이 희면 그 해에 많은 비가 내리고,
달빛이 붉은 빛이면 가뭄이 들고,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점쳤다고 합니다.
설명절은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정월 대보름날에는 동네 마을 단위로 당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부엌에서 씽크대 대신 사용했던 나무로 된 구시를 모아 산에서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베다가 마을 공터에 세워고 멍석이나 짚으로 둘러 쌓아 달이 먼산에서 올라오면 달을 맞이하고 보기 좋은 곳에 달집을 짓고 달이 뜨는 방향으로 달집 문을 만들었습니다.
달집을 만들고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빌면서 달뜨는 시간에 달집 태우기를 했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서 톡톡 대나무가 튀는 소리에 귀신을 쫒아낸다고 했습니다.
아낙네들은 동정을 떼서 달집에 던져 태우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며느리가 애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애기를 점지해 주시라고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두손모아 빌었고, 가족들 건강과 무엇보다도 올해 농사가 풍년을 기약하는 소원을 빌었다.
이 때 달집 태우는 불에 콩을 볶아서 먹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해 볶은 콩을 한줌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때는 방바닥에 비닐장판 대신에 깔아 놓은 왕골로 짠 돚자리와 대나무로 만든 자리가 가시가 많아 가시에 찔려서 부스럼(종기)가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같이 항생제나 연고가 없을 때라 가시에 찔리면 붓고 곪아 염증이 생겨서 피고름을 짜내기도 했습니다.
농경사회라서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불로 잡초를 태우면 벌레와 병충해 등도 없어지고 쥐들이 곡식을 먹고 논두렁에 구멍을 뚫었는데 그 쥐들을 쫒아낸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보름날 해가지면 동네 아이들이 신작로에 모여서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깡통에 구멍을 뚫고 철사로 손잡이를 만들어 나뭇가지를 넣고 불을 붙여서 빙빙돌리다가 "망우리야"하면서 빙빙 돌리면 쥐불놀이를 했습니다.
"망우리야"는 아마도 망월(望月)의 사투리였지 않나 싶다.
멀리 던지면 바람에 나무재와 불빛이 날리면서 밤하늘여 원을 그리기도해서 요즘 폭죽놀이 같았습니다.
그 때는 깡통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녹슨 페인트 통이나 통조림 깡통이라도 생기면 마루밑 깊숙히 감추었다가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를 할 때 꺼내서 못으로 구멍을 뚫어서 쥐불놀이 깡통을 만들었습니다.
깡통 통조림을 마음껏 먹은지가 얼마나 되었겠어요?
나뭇가지는 불이 잘 꺼지기 때문에 관솔이라는 나뭇가지를 모았다가 태웠습니다.
관솔은 소나무와 고사목 뿌리가 썩으면서 생성되는 송진으로 굳어지며 불이 잘 붙고 오래타기 때문에 횃불로도 사용했습니다.
등잔불이 없을 때는 밤길을 나다닐 때도 관솔에 불을 부쳐서 길을 밝혔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이웃 마을인 수작골 아이들과 횃불로 싸움아닌 싸움을 했습니다.
남원군과 장수군 경계거든요.
자갈로 깔아 놓은 신작로에서 군경계를 표시한 곳을 두고 횃불을 던지면서 영역을 지키기라도 했던 것 같았습니다.
애꿎은 고사목인 된 포푸라나무만 던진 깡통불에 불이 붙어서 몇 그루 태웠습니다.
신작로 양옆으로 아름드리 포푸라나무가 가로수로 있었고 또랑이 있었습니다.
보름날 아침에는 더위를 팔았습니다.
한해의 더위를 모면해 보자는 속셈으로 해뜨기 전에 친구를 찾아가서 친구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니 더위, 맏 더위"라고 하면서 "내 더위사거라"하면서 더위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대보름날은 성이 서로 다른 세 집 이상에서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양푼이나 소쿠리를 들고 다니면서 찰밥이나 오곡밥을 서로 나눠서 먹었다.
찹쌀에 대추, 밤, 잣, 참기름, 간장 등을 넣고 버무려 찐 약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나무 아홉 짐 하고 밥 아홉 그릇 먹는다"는 속담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자주 밥을 먹는 것을 말한고합니다.
농사일이 시작되었으니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을 의미한 셈이지요.
대보름날에는 매운 김치나 비린내나는 생선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파리가 끓는다고해서 김이나 나물로 찰밥을 먹었습니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쌀, 보리, 콩, 조, 기장인데 제 고향에는 밭이 없어서 찹쌀과 팥으로 찰밥을 했습니다.
보름나물은 겨울에 부족했던 섬유질과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보충시켜 한해를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말렸던 호박고지, 말린 버섯, 말린 가지, 말린 토란잎, 말린 아주까리잎, 고구마순, 고사리, 취나물 등을 들기름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그 해에 농사지은 찰밥과 보름나물로 전날 미리 밥을 지어 먹으면서 올 해도 곡식이 잘 되기를 바랬습니다.
또 귀가 밝아지고 1년 내 좋은 소식만 들리라고 데우지 않고 차게 귀밝이 술을 너나없이 한모금씩 마셨습니다.
이날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여름철에 개에게 파리가 많이 꼬일 뿐만 아니라 개가 메마른다고 여겨서 대보름에는 하루 굶기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집집마다 개를 놓아서 키웠습니다.
그래서 즐거워야 할 명절이나 잔칫날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 보름 쇠듯"이라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정월보름날 아침에 마당을 쓸면 복이 나간다고해서 오전에 빗질을 하지 않았으며 오후에 빗질을 할 때도 복이 들어오게 사맆문 안쪽으로 쓸었습니다.
또 정월보름날 칼질을 하면 부정을 탄다고하여 음식은 전날 다 준비했습니다.
대보름이 안지나서 일하는 것은 상놈이니까 그렇지~~라고 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농사준비에 농촌에서는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머슴들은 썩은 사내끼(새끼줄)로 뒷동산에 올라 목을 맨다고 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은 다 지나고 일을해야해서 나온 말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세시풍속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 며칠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중부지방과 영동지방은 눈이 엄청 내렸습니다.
모레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볼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둥그런 보름달을 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
17
14
#
🌳알기 쉽게 쓴 인체 이야기
* 심장 - 시청 :
혈관을 통해 신체내 모든 조직에 혈액을 펌프질해주는 엄청난 탄력성을 지닌 장기.
* 혈액 - 음식점 배달원 :
요리(영양소와 산소)를 체내 구석구석에 배달해주고, 그곳에서 빈 그릇(노폐물과 이산화탄소)을 회수 한다.
* 동맥 - 남산터널 :
음식점 배달원(혈액)은 남산 제1호, 2호, 3호,터널(동맥) 속을 통과해 요리를 배달
한다.
정상적인 터널(동맥)은 실내벽이 깨끗하고 유연하고 탱탱하지만 어떤 것은 기름때들이 덕지덕지 붙게 된다
* 관상동맥 - 왕관터널 :
시청(심장)으로 요리를 배달해주는 시청전용 터널(동맥)이 터널(동맥)이 막히면 심장은 굶어죽게 된다(심장마비)
* 콜레스테롤 - 기름의 한 종류 :
1차적으로는 국내 공장(간)에서 생산되고 육류,알류, 내장등의 동물성 식품을 타고 체내에 들어오기도 한다.
최근 수입개방(서구식식생활)압력으로
물밀듯 들어온다.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지만 넘쳐나는 수입량을 처치하기 위해 고심중이다.
* 중성지방 - 기름의 한 종류 :
우리나라 사람들의 터널(동맥)에 가장 흔하게 끼는 때로서 원료는 당분, 술, 지나친 식사량 등이다.
* 혈압 - 터널 내 교통량 :
터널(동맥) 내에 차량이 많아질수록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염분이 많은 식사를 할 때 소금이 터널(동맥)내로 들어가 물을 끌어 당기거나, 터널(동맥)내벽에 두껍게 기름 때가 끼면 터널(동맥)이 좁아져서 차량 소통에 문제가 생기Go 또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 비만 - 시내 차량증가 :
비만은 이상체중에서 20% 이상 초과한 것을 말하는데 시내 차량이 증가(비만)할 수록 터널(동맥)내 기름때도 많이 끼게 되고,터널(동맥) 내 교통량(혈압)도 높아지게 된다.
* 포화지방 - 화물트럭 :
가뜩이나 복잡한 터널(동맥) 내로 대형 화물
트럭까지 들어온다면?포화지방은 터널(동
맥)속 교통체증을 증가시키는 대형트럭들, 이들의 출발지는 주로 동물성지방,삼겹살,
갈비,유지방,버터,생크림,치즈,베이컨,닭 껍질, 그리고 특별한 식물성 기름들,스낵, 라면,커피프림의 기름들.
* 불포화지방 - 교통경찰 1부대 :
터널(동맥) 속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기름과 화물트럭이 진입하면 경고도 하고 딱지도 떼고,내쫒기도 해서 교통소통 원활하게 해주는 교통경찰들,이들의 출신지는 주로 식물성기름들,들기름,
🌽기름, 콩기름, 참기름과 소수의 동물성 기름,등푸른 생선으로 꽁치, 참치, 청어 등이다.
* 섬유소 - 교통경찰 제2부대 :
현미,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의 식물체의 껍질,줄기, 부분에 있어서
터널(동맥)에 낀 기름때들을 가지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제1 공장 - 입 :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맷돌로 부수어 작Go,부드럽게 만든 다음 화공약품과 섞어서 제 2공장(위)으로 운반하는 공장.
* 침- 화공약품 :
3개의 화공약품창고(턱밑,귀밑,혀밑의 침샘)로 부터 하루 1∼1.5ℓ의 타액2 분비된다.
* 괄약근 - 교통제어기 :
음식물2 한 공장에서 다음 공장으로 넘어갈 때마다 적당히 소화되었는G를 검토하고 다음 공장으로 내 보내주는 수문장.
* 치아 - 맷돌 :
치아는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하는데, 음식물을 분쇄하는데 각기 다른 일을 수행한다.
앞니는 주로 칼날로서 썰기 작업을, 어금니는 맷돌로서 갈기 작업을 한다.
* 제2 공장 - 위장 :
식도를 통해 넘어온 음식물에 소화 기계들이 작동되면서 위 내에 있는 화공약품2 적절히 첨가되어 죽과 같은 형태로 만드는 공장
* 위산 - 화공약품 :
위산은 매우 독한 염산으로 쇠붙이까지 녹일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음식을 잘게 부수Go 세균이나 불순물을 살균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펩시노겐 - 화공약품 :
아직은 뚜껑이 열리G 않은 채로 위안에 있다가 위산2 나오면 뚜껑e 열리면서 곧 단백질을 소화하기 시작한다.
* 제3 공장 - 소장(소화효소 백화점) :
그 안에 3개의 하부공장(십2지장, 공장, 회장)을 갖추Go 위장에서 넘어온 죽을 더 소화시킨 후 영양소를 흡수한다.
* 제4 공장 - 대장(쓰레기처리 공장) :
소장을 통해 넘어온 음식물 중에서 재활용 할 수 있는 물질(수분, 염분,비타민)은 다시
흡수하Go 나머지는 찌꺼기로서 배설하는
공장이다.
* 당뇨병 : 현재까지 완치는 안되나 정복은 가능한 병.즉 식사, 운동, 약물조절로 정상
상태로 유지는 가능하나(=정복)관리를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다시 병의 상태로 떨어G기 때문이다.(=완치불가)
* 위장간 - 방앗간 :
들어온 음식을 쪼개고 부수어 미립자를 만드는 곳.
* 포도당 - 승객 :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진 미립자,인체의 모든 기관들은 일을 할 때 에너지(포도당)를 필요로 한다.그러나 포도당엔 발이 달려있지 않아서 기차(혈액)를 타야만 신체 각 기관으로 흩어질 수 있다.
* 혈액 - 기차 :
포도당이 체내 구석구석에서 쓰이기 위해 온몸으로 퍼져 나갈 때 타고 다니는 기차.
* 조직세포 - 아파트 :
인체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 전체 50억 개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아파트 A동은 뇌,B동은 심장, C동은 근육 등등
* 인슐린 - 아파트 열쇠 :
포도당이 에너지를 내기 위해 기차(혈액)에서 내려 아파트(세포)속에 들어갈 때에 '인슐린'이라는 열쇠가 나타나 아파트 문을 딸깍 열어준다.
* 췌장 - 열쇠공장 :
50억 개의 아파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내는 곳.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을 때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 혈당치 - 기차에 탄 승객 수 :
기차에 승객(포도당)이 몇 명이나 타고 있는지 나타내 주는 수치.(즉, 혈액 100㎖에 들어 있는 포도당 함유율)한편 사람이 배고프다는 것은 혈당이 내려갔다는 신호인데,이때 음식을 먹음으로써 혈당이 올라가고 배도 불러진다.
* 고혈당증 - 기차의 만원사태 :
열쇠공장(췌장)이 기능을 잃어 당뇨병이 생기면 열쇠(인슐린)를 못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파트(세포) 문을 열 수(흡수) 없게 되어서 아파트에 승객(포도당)이 못 들어간다.한편 입을 통해 음식물은 계속해서 들어오게 되고 음식이 분해됨에 따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은 줄을 이어서 기차(혈액)에 타게 되지만,여전히 승객들은 아파트로 들어가지 못하여 되어 결국 기차는 승객으로 만원이 된다.이 만원사례가 바로 고혈당증이다.한편, 아파트(조직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받아들일수 없게 되어 에너지를 못 얻게 되니 영양상태가 떨어지Go 점차 허기가 진다.
* 요당(소변의 당분) - 승객들의 도중하차 :
기차에 점점 더 많은 승객2 타게 되면 이제 기차는 포화상태가 되Go 더 이상 발 디딜 틈이 없어진 승객들은 환승주차장(콩팥)을 통해 목적G까지 가지 못한 채 엉뚱한 (소변)에서 내리고 만다.
* 간장 - 거대한 화학공장 :
몸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한 가장 큰 장기, 3천억 명의 직원(간세포)이 매일 500여 가지의 일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는 거대한 화학공장.
* 간장질환 - 대공황 :
기업의 85%가 파괴되어도 빠른 재생력으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침묵의 장기,자체 내에 경보장치(신경)가 없어서 병이 나도 아프G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경영난이 너무 심해지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고 웬만한 불경기에도 꼼짝을 않던 이 대기업(간)2 한 번 흔들리면 국가 경제 전체가 대공황을 맞게 된다.
* 간염 - 폭발사고 :
폭발물이 들어와 직원들(간세포)에게 사상을 내는 대형 사Go, 사Go의 원인이 되는 폭발물에는 바이러스, 술, 약물, 독성물질, 기생충등2며 한국인10중 1사람이 이미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았다Go 한다(간염보균자) 이 사고에는 복구가 빨리
되는 사고(급성간염 : 6개월 내 회복)와 복구가 더딘 사고(만성간염: 만성적
으로 진행)가 있다.
* 알코올 - 다이너마이트 :
술의 주성분이다.
갑자기 또는 장기간에 걸려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올 경우 간의 직원들(간세포)이 그 독성에 상처를 입고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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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치다 깨달은 인생교훈 10
① <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를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②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③ <밤일낮장>
밤일과 낮일이 정해져 있다.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일과
낮에 할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일은 때에 맞추어 해야 함을 가르친다 
 
④ <광박>
광하나는 가지고 살아라~
인생은 결국 힘있는 놈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광이 결국은 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⑤ <피박>
쓸데없는 被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보지 않도록 한다. 
 
⑥ <쇼당>
현명한 판단력 있어야 생존~
고스톱의 진수인 쇼당을 안다면
인생에서 양자택일의 기로에 섰을 때,
현명한 판단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⑦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했을 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짓을 삼가게 한다. 
 
⑧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정신을 배가시키고 배짱을 가르친다. 
 
⑨ <스톱>
안정된 투자 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키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⑩ <나가리>
인생은 곧 '나가리'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자사상'을 단번에 이해하게 한다.
🐓🐣🐤🐥🐔🐦🐧🦆🦢🦤🦩🦜🦚🐉
4월 11일
6
2
Farmmorning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약초 효능 몇개 올립니다
필요 하신분 있으면 활용 하세요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껍질100g/겨우살이80g/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천마 50g/꾸지뽕 나무 50g/산죽잎 50g/ 으름덩굴 50g/
복령덩굴 50g/짚신나물 50g/백화사설초 50g/오갈피나무 50g/
화살나무 50g/삼백초 50g/생강10쪽/감초10쪽/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입니다.
약초효능
강황효능
치매 , 관절염 , 팔다리저림
강황표시법 : 뿌리줄기(지튼노란색)
덩이 : 울금
혈관 , 혈압 , 스트레스 , 피로아로니아
고지혈증
방울양배추 10개정도하루
효능 : 혈액속피떡을잡는다
즙만드는법 : 양배추 , 물 ,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장아찌 : 멸치액젓 , 매실청(4컵) , 2/1 , 양파 , 다시마 , 버섯 ,
갯방풍
관절.천식.피부
허리운동법
1)등을펴고엄지발가락을안쪽으로 하고 무릎구부르기
2) 뒤꿈치를 가볍게두두러줌
뒤꿈치먼저바닥에닫기
약재 : 가시오가피15g갈근(간,술해독)
3) 팔통증
1) 파스ᆞ핫팩
2) 호두
3) 차 · 계피 ᆞ박하
👉 몸에 좋은 식품 별 효능 102가지
1. 가 지 - 신경통완화

2. 감 자 - 혈액보호. 위장튼튼
3. 강 낭 콩 - 고지혈증

4. 검 은 콩 - 유방암예방

5. 결 명 자 - 간보호

6. 고 구 마 - 변비. 고혈압예방

7. 고 등 어 - 심장병예방

8. 곤 약 - 비만

9. 굴 - 정력보강

10. 귤 - 스트레스해소, 근육강화

11. 김 - 시력보호.콜레스테롤해독

12. 꽁 치 - 동맥경화

13. 꽃 게 -
제피나무-입몸치료
#정보
🌲황칠나무 효능에 대한 보도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황칠나무는 팔 다리 허리가 저리거나 아픈 증세에 좋고 혈액순환 장애 또는 생리불순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 회복에도 탁월합니다.
★ 황칠나무는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숙취해소, 피로회복, 간세포보호, 변비치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항당뇨, 항산화작용, 면역력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원래 한의학에서는 풍습성, 반신불수, 사지마비, 생리불순 등의 치료에 사용돼어 왔는데 최근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 등의 약리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오이효능:피로회복.숙취해소.항암.부종제거.변비.
가지.콜라비.블루베리.비트.벌나무.헛개열매엉겅퀴.마늘.자몽.강황.브로콜라.양배추.호두.
사과.감자
부추효소
산마늘 : 피로회복.위장
황칠나무:관절염.기력
아사이베리:관절.골다공증
노폐물
배살:검은콩.율무볶음.우유200m
개다래 : 통풍
보이차:지방ㆍ콜레스테롤ㆍ다이어트
핏속노폐물ㆍ비만제거
클로렐라
1스폰하루
히카마모종
엄마손약초농원
010~6757~9835이원배
깻잎보습제
깻잎을깨끗이씯고물기빼서올리브유150kg잠겨서보관
밴드에호일붙혀중지에붙혀준다
기침심할때
무도라지청
"제주 하도건강원" 
은행식초마을
#건강상식
감기는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감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딸기, 귤, 키위) 등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감기일 때는 물죽염을 희석하신 후 코세척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사오며,
목감기에는 물죽염을 희석해서 목가글해주시면 좋습니다.(그리고 목에 수건 같은 것으로 둘러싸주면 도움되겠구요.)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감기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기에 꼭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토종무와 도라지와 밭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토종무도라지청을 생강갈근액(혹은 생강차)에 타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 기침 등 호흡기에 좋은 웰빙기름인 호두유진액을 함게 드시면 더욱 좋겠네요.
 ◆ 토종무도라지청
- 토종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을 오랫동안 고아 조청 상태로 만든 전통 식품이온데, 몸안의 공해독을 없애는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피우시는 분들과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평소 하루 두,세번 그냥 한스푼씩 떠서 드셔도 되고, 아님 따뜻한 물 또는 생강갈근액(생강차 등)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감기일 때는 따뜻한 생강차나 물에 타서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 드신 후 땀을 쭈욱 빼시면 그 다음날 좋아지더라구요.)
 1) 토종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국산 중 3년근 이상인 도라지가 효과면에서 좋겠습니다.)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 생강갈근액
- 토종 생강과 더불어 칡뿌리(갈근), 감초, 신이화(목련꽃봉오리), 대추 등도 감기에 좋은 식품이며 이들을 함께 넣어 생강갈근진액(차)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으며, 생강갈근차에 토종무도라지청을 타서 먹으면 감기, 기침, 가래 등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1) 토종생강은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습니다.(국산 토종생강가루, 혹은 국산 토종생강차가 좋습니다.)
 2) 칡뿌리(갈근)은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 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라고도 소개될 만큼 좋은 식품입니다.
갈근(칡뿌리)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기에, 찬바람의 감기로 고열이 나고 땀이 나지 않고 뻣뻣한 감기에 칡을 사용하면 땀이 나서 해열이 되고 감기가 낫는다고 합니다.
갈근은 성질이 맑으므로 해열 효능이 있고 진액이 나게 하고 열이 나서 진액이 소모 되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에 진액이 솟게 하여 힘이 나게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입이 마르고 갈증을 느껴 소변이 적어질 때 갈근을 다려서 사용하면 갈증이 멈추고 소변이 많아지고 힘이 솟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갈근은 피를 잘 돌게 한다. 그래서 어혈을 풀고 뭉친 데를 낫게 하며,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콩의 10배 석류의 625배 나온다고 해서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최고다할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 할 때 칡을 먹으면 갱년기 증세가 호전될 것입니다.
 3) 신이화(辛夷花)는 코를 둘러싼 국소 부위의 혈류를 개선시켜 분비물의 흡수를 촉진 하므로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 앉게 하는데 효능이 탁월하여 엣날부터 코질환에 대표적인 한방약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이화(辛夷花)는 오장의 한열과 풍사를 맑게하여, 얼굴이 부으면서 생긴 치통, 차멀미나 뱃멀미를 하는 것처럼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을 치료합니다. 눈을 밝게하고 추위로 인한 오한을 낫게하며 종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가려운 증산을 없게합니다. 폐의 열을 내리고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상기증을 치료해줍니다. 상기증이란 피가 머리로 몰려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과 함께 이명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이며,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호두유진액
-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유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유진액 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유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유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유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유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그냥 간편하게 호두유진액 먹은 후 아홉번 구운 구회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유진액에 구회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유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유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유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유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생활의 발견] 약이 되는 호두기름(호두유진액)
귀한 기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정**씨. 정**씨의 밥상에 비밀은 바로 오메가 3가 풍부한 호두기름(油)이다. 정경화씨 가족은 수년째 호두 기름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흔한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는데...실제 정**씨의 친정 아버지는 호두기름을 먹고 심각한 기관지 질환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로 몇 년 전부터 호두기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밥과 함께 호두를 찐 뒤 3번 말리기를 반복해 살짝 볶은 다음 짜주면 호두기름(油)이 완성된다. 실제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호두는 꾸준히 먹으면 뇌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름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 구회죽염에 대해서...(연한자색죽염 추천)
-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연한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연한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감기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닌 가정에서 챙겨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가정에서 드시면  감기 증상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허리아플때
치차3가닥막거리담금
하루한통
전립선
함박 꽃뿌리 달여서보리차식
♡백내장예방 ㆍ눈피로♡
메리골드,올리브유
♡만드는법:1)약한물에볶는다, 2)3분에1병에 넣고 올리브유를 채운다
3)한달숙성
♡그릭요구르트
http://naver.me/FGol149p
#미나리씨:피맑게 해줌
#부추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부추즙 1홉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며, 식중독에는 부추즙을 여러 번 마시면 좋다. 천식에도 부추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자주 날 때도 좋다.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부추는 배가 항상 냉하고,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부추는 예로부터 심통(心痛)을 완화시키고 복부의 냉증을 개선하는 강력한 강정 · 강장제로 손꼽히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흉비와 심중 급통과 또는 아픔이 어깨 위까지 연이어 죽을 정도로 아픈 증세를 치료하니, 부추 생것을 즙내어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추에는 비타민 A · B · 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즙을 내여 먹거나 된장을 풀어 넣고 죽을 끓이다가 거의 다 되어갈 때 부추를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먹으면 된다. 부추죽을 쑬 때는 부추에 함유된 유화알릴이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죽을 다 쑨 다음에 부추를 썰어 넣고 살짝 익히는 것이 요령이다.
부추는 성기능 장애 중 '신양허증(양기 허약 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량이 줄고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할 때 부추로 죽을 쑤어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부추씨도 훌륭한 강장약이다. 부추씨 3g을 한 잔의 물에 넣어 절반으로 달여 한번에 마셔도 좋고, 또는 부추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4∼6g씩 복용해도 좋다. 정력 쇠약을 동반한 남성의 요통이나 대하증을 동반한 여성의 요통에 도움이 되며, 전립선의 기능이 좋지 못해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 야간 빈뇨증이 심한 요통에도 좋다. 부추씨를 식초에 삶은 후 이것을 말려 볶아 가루를 내어 1회 4g씩, 1일 2∼3회 따뜻한 물로 공복에 먹기도 한다.
부추는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열 에너지가 모자라서 뱃속이 냉하면서 허리가 약할 때 좋으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 부전이나 어혈 등에 의해서 야기된 신경통이나 요통에도 효과가 있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 마시면 정력 부족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적이다. 혹은 부추생즙에 굵은 소금과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요통이 심한 생리통에 특히 좋다. 마시기 힘들면 적당량의 물을 넣어 희석시켜 마셔도 된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부추청주'를 만드는 법은 ① 신선한 부추 30g을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썬다. ② 잘게 썬 부추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③ 즙이 생기면 거즈로 싸서 꼭 짠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추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서 취침 전에 20∼30㎖씩 마신다.
#양파즙만들기
효능:혈관질환
재료:양파2개ㆍ생강3개ㆍ대추10개 ㆍ물1,5리터
만들기:압력솥에 넣고 끓이고건져낸다30분썬불에
배살빼기
마그밀M:2알씩
차츰1알
식이섬류 복양
미역ㆍ다시마ㆍ알카리이음료
양파초저리
간장끓여서붙고식초
#관절염및염증예방
(감자쥬스)
1)감자ㆍ비트ㆍ사과 갈아마신다
#사이즈키우기
1)바나나(1개)ㆍ딸기(5개)ㆍ미네랄워터
#뱃살음료
1)물2컵
2)고수풀씨앗2큰술
3)월계수잎5개
4)박하잎
5)녹차2스푼
10분간약한불끓임
레몬
2)당근2개 ㆍ오이1개ㆍ레몬반ㆍ생강ㆍ물2컵
믹서갈아 마신다
#허리통증(마늘우유)
1)마늘반스푼
2)우유축축히적셔준다
3)전자렌지에 대운다1분30초익힌다
#장에좋은음료
1)우유200
2)강화가루1티스푼
3)계피1~2g
3)꿀
#정력
1)생강ㆍ양파ㆍ꿀ㆍ물
2)마늘한조각간다생강ㆍ레몬ㆍ물ㆍ꿀
3)물한컵ㆍ생강한숫가락ㆍ당근=믹서
4)오렌지ㆍ계비 뿌린다
5)아몬드ㆍ꿀ㆍ호두
5)성욕강화
-생강ㆍ꿀ㆍ우유
6)성욕주스방법
1)바나나+배+물
=갈아마신다
2)양파1개를체에간다3)물만건진다ㆍ꿀
4)땅콩ㆍ키위ㆍ우유ㆍ아보카도
5)오렌지물 ㆍ당근간다 =마신다
6)오렌지ㆍ비트
7)귀리+계란+소금
#다이어트
1)레몬+생강+계피=끓인다15분
2)걸려낸다1일1회
#배살빼기
-물+레몬반+커피
한스푼+생강반티스푼=걸려준다
3)녹차ㆍ물ㆍ레몬
4)물한컵ㆍ쌀2스푼ㆍ레몬5개 끓인다
5)건져내고 물만 마시단
#간기능효과
대추(20~30개)양파(3개), 생강
#암예방
고구마 ㆍ사과ㆍ비트 갈아먹는다
#항암제예방음식
-마ㆍ올리브기름ㆍ마늘ㆍ양배추ㆍ브로콜리ㆍ요구르트 ㆍ시금치 ㆍ복령버섯ㆍ비트
#다시마 식초
1)다시마30g.식초900mL
2)숙성
#장ㆍ위에 좋은 약초
1)감초 5개정도담궈서끓여 먹는다
#양파쥬스
-양파반개ㆍ당근1/4쪽ㆍ사과1개ㆍ물250mL
-양파ㆍ당근 끍인다
#감초 ㆍ검은콩
-혈관건강
#방울양배추효능
-대장암,위장,소화
#들기름 효능
-심혈관 개선 개선ㆍ치매ㆍ항암ㆍ피부건강ㆍ
#참기름효능
-▶참기름은 오장을 윤택하게하고 간장과신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참기름은 성질이 더우므로 냉습으로인한 위염, 십이지장염, 대장염,같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몸을 따뜻하게하여 오래 먹으면 추위와 더위를
타지않고 오래살수있게 된다.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몸이 가볍고 머리가 검게되며 오장이 튼튼해지고
중풍,고혈압,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는다. 볶아서 먹든 기름을 짜서 먹든 다좋다.
▶참기름은 신경통에 묘약이다. 변비 체한데도 좋다.
▶술에 참기름 타마시면 알코올 중독도 없어지고 술도 끊게된다.
▶소주 한잔+참기름 1TS 관절염 신경통 수족 힘이 없는데 효과적이다.
▶참기름 마사지를하면 체중이 감소되는것은 물론 피부비용에도 좋은데 이는
참기름 마사지가 신진대사를 강력하게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데도 효과적이고, 변비해소, 냉증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먼저 끓여서 식힌 참기름을 준비한다.
▶탕 안에서 몸을 20분 정도 담가 몸이 충분히 더워졌을 때 참기름으로 마사지를 한다.
▶10분 정도 마사지를하고 비누로 씻어낸후 다시 탕속으로 들어가 10분정도 지난후
다시 10분정도 마사지를 하는 방식으로 총 30분정도 마사지를 하면 된다.
▶낮은 온도의 불에서 한번 끓여낸 참기름은 냄새가 심하지 않아
공중목욕탕에 가지고 가도 눈총 받을 염려가 없다.
#간기능건강법
♡음식:청국장(단백질)
1)요리법:다른 재료 끓인후청국장넣어 요리
2)생으로 먹는다(가루ㆍ환)
3)생청국장+마늘(찜기에5분찐다+양파ㆍ새우젓ㆍ참기름
#녹두+쌀 믹서에잘게 간다
#신선초 효능
-혈관ㆍ간ㆍ피로ㆍ암 ㆍ고혈압
-http://naver.me/G5rNUA3m
#어성초
-만성염증
http://naver.me/G5rNUA3m
#도라지 ㆍ수세미ㆍ쇠비름ㆍ마ㆍ흰 민들레ㆍ우엉ㆍ백출ㆍ율무ㆍ시금치ㆍ돼지감자ㆍ목이버섯ㆍ브로콜라ㆍ마늘ㆍ
#항암제예방음식
-토마토쥬스
토마토익힌다ㆍ아몬드ㆍ수박ㆍ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
반찬:썰어서볶아계란
하루3개
#양배추1/4통 ㆍ브로콜라 1개ㆍ당근1~2개 ㆍ토마토 ㆍ사과ㆍ블루베리
준비재료
​토마토 1개, 껍질 벗기지 않은 당근 1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큰술, 소금 한 꼬집
#사과ㆍ당근 쥬스
벤나주스 만드는 법
1. 사과 1개, 당근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사과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당근은 믹서기 넣기 전, 끓는 물에 5~7분 정도 삶는다.
4. 사과와 당근을 믹서기에 넣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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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추뿌리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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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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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소
시금치쥬스 재료준비
당근(10온스) + 시금치(6온스)의 비율로
당근 300g, 시금치 180g 이
1 잔 분량입니다
착즙하면 200ml 정도 나오더라구요
소금물 관장을 했었더랬어요
물 1리터에 소금(천일염) 12g을 따듯한 물에 타서
10분 안에 마시고
배를 맛사지 하며 1시간을 기다리세요
1시간 내에 변의를 느끼며
#천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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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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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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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좋은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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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좋은음식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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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좋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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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ㆍ레몬ㆍ생강ㆍ모과ㆍ배즙ㆍ무차ㆍ인삼ㆍ
#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https://naver.me/xdkMIBxW
#당뇨병, 식사 조절로 예방할 수 있다
https://naver.me/G1IfRKi4
-당뇨에 좋은 약초
당뇨병은 고혈당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서 생겨요. 혈당이 올라갈 수록 체중이 빠지고 소변량이 늘어나며 갈증을 수시로 느낄 수 있어요.
차가버섯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차가버섯이 있어요. 차가버섯은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췌장의 기능을 보호해줘요.
차가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잘 되게 해주고 신진 대사를 올려 면역력을 높여줘요.
♡코팔치♡
갈증을 줄여주고 수분을 빠르게 채우는데 좋은 코팔치를 당뇨 약초로 추천해요. 코팔치는 혈당을 낮추어주고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코팔치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좋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어요. 코팔치를 따뜻하게 차로 해서 마시면 당뇨에 좋아요.
♡함초♡
서해안 갯벌에만 있는 함초는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함초는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당뇨에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함초를 추천해요.
♡쇠비름♡
쉽게 구할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약초로 쇠비름이 있어요. 쇠비름을 말린 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당뇨 합병장을 예방하는데 좋은 쇠비름을 추천해요.
♡달맞이꽃 종자♡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달맞이꽃 종자는 당뇨 약초에요. 달맞이꽃 종자는 소화를 느리게 하여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해줘요.
식후 혈당을 낮추고 당뇨 합병증을 줄이고 싶으면 달맞이꽃 종자를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
담쟁이 덩굴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약효 성분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담쟁이 덩굴을 잘 말려서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맥문동♡
당뇨에 좋은 약초로 맥문동을 추천해요. 맥문동은 죽은 맥도 살린 다는 뜻을 가진 약초에요.
혈당을 빠르게 떨어뜨려줘서 공복 혈당까지 영향을 주는 맥문동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좋아요. 심한 갈증이 있을 때 맥문동을 우려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어요.
♡뽕잎♡
뽕잎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뽕잎은 당뇨에 도움이 되고 췌장 기능을 좋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식후 혈당을 떨어뜨려주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뽕잎을 차로 마시세요.
♡황기♡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황기가 좋아요. 황기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황기는 피로 회복에 좋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어요.
♡유칼립투스♡
당뇨 약초로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를 차로 해서 마시세요. 포도당 수치를 관리하고 식후 혈당을 낮추는데 좋은 유칼립투스는 당뇨에 좋아요.
당뇨에 좋은 유칼립투스는 먹기 편한 약초에요.
♡홍삼♡
면역력이 약해졌다면 홍삼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홍삼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홍삼은 혈당을 낮추어주고 면역력을 올려 건강을 개선해주는데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
소나무에서 자라는 균핵인 백복령은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은 당뇨에 효과적이고 식후 혈당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백봉령은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계피
당뇨 약초를 찾는다면 계피를 추천해요. 계피는 항염 효과, 항암 효과 및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에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계피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당살초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당살초는 당뇨 약초에요. 당살초는 체중 감량 및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당살초는 이뇨 작용, 해독 작용이 있고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주는 장점이 있어요.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은 당살초를 추천해요.
신선초
항암에 좋은 신선초는 당뇨 약초에요. 신선초는 항암에 효과적이고 인슐린 조절에 영향을 줘요.
신선초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 건강을 개선해주는
#안먹는게 더 나은 혈당 높이는 음식, 간식 4가지와 유의할 점
-https://naver.me/xYTNgcDY
#당뇨에 좋은 약초모음 8가지 총정리 당뇨예방 당뇨치료 혈당조절 약초!
#https://naver.me/F318vjre
#당뇨 예방법 생각보다 쉬웠어요
-https://naver.me/FbiiUtd1
#여러 영양제를 알아보던 와중에
네제스트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슈델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https://naver.me/xdkMIBxW
#명월초 - 당뇨에 좋은 약초 베란다텃밭 키우기 (효능) 출처 :
-https://naver.me/F9pPk73o
#몸에 좋은 차 5가지 정보 알아보기 출처 : DOHA .. | 블로그
-https://naver.me/xqo8kY8I
#염증에좋은차 결국엔 어성초즙 출처 : 노총각네 .. | 블로그
-https://naver.me/F8nmBEnv
-https://naver.me/xvLhPMdg
-https://naver.me/FaStndJa
#항암약초
-4대 항암약초중 하나인 짚신나물과 꾸지뽕 비단풀 까마중 등 다른 약초와 함께 건강원 즙으로 다려서 드시면 효과가 아주 좋고 반응이 빨리 나타납니다.
-화살나무ㆍ으름덩쿨ㆍ비단풀ㆍ우엉ㆍ엉겅퀴ㆍ민들레뿌리ㆍ감초ㆍ미역귀
#항암 약초 일엽초를 아시나요? 출처 : 약초본가 | 블로그
-https://naver.me/FzmsG817
#생약사전~(494) 지리강활 (개당귀) : 네이버 카페
-https://naver.me/GjGppvkl
#당뇨
-계피ㆍ쇠비름ㆍ뽕잎ㆍ함초ㆍ맥문동
#꾸지뽕열매 요구르트에갈아마심
#머구대
당뇨에좋은 약초
https://naver.me/GkJNiTin
https://naver.me/GG8N6z85
https://naver.me/5jm9b9wG
노박넝쿨효능
https://naver.me/FZWIDFv0
@지칭개효능 및 먹는법
https://naver.me/xdfp1sfK
♡지칭개효능
https://naver.me/xXDkfcUj
♡부작용
https://naver.me/5gdqt0U1
♡지칭개효능
https://naver.me/59NgzEcx
https://naver.me/GpejWX5X
https://naver.me/FHAgzG61
효능]몰라서 못먹었다! 지칭개 먹는법|간영양제,강력항암,종기억제 출처 : 비욘드마야 |
https://naver.me/xl1yzK7Q
지칭개복용법 : 네이버 통합검색
https://naver.me/5NAvFsO6
말린 지칭개 45g에 2리터의 물을 넣고 달인 물을 조석으로 먹으면 항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https://naver.me/FnilsAYL
♡췌장암에 좋은 약초 회복할때 챙겨주세요 출처 : 건강돌보미
https://naver.me/5lxJDVVJ
♡한국 암 발생률 1위, 위암에 좋은 약초 5가지
https://naver.me/xVQUJKAx
♡암치료에 좋은 산약초 정보암에 좋은 약초 - 지리산약초마을
https://naver.me/xb7Ci5wx
♡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약명: 夏枯草(하고초)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며,
흰 꽃과 보라색 꽃이 한데 어울려 활짝 피어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풀인 두메꿀풀은 약 50Cm까지도
자라고 개화는 5월이며, 늦게는 6월까지도 핍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꿀풀이라 하고
생약명으로는 하고초라 불립니다.
꽃이 이뻐 관상용으로 키위기도 하지만 약성도
뛰어나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야산과 들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고, 전초를 약용으로 쓰입니다.
오늘은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의 효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 전의 어린 풀도 약성이 있어
나물로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봄나물로
즐겨 먹기도 하며, 약재로 사용할 때는 개화기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합니다.
이름 그대로 꿀이 많아 벌들이 날아들어 부지런히
꿀을 모으려고 이 꽃 더 꽃으로 부산하게 오고 가며
꽃술로 드나듭니다.
실제 꽃잎을 따서 혀끝에 대보면 미세한 단맛이 나며
은은한 꽃향기도 함께 묻어납니다.
두메꿀풀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바 있으며, 해가 갈수록 찾는 분도 많아 지금은 대단지로 재배를 하기도 합니다.
​꿀풀과의 식물은 대부분 약성을 지니고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모초와 박하 그리고
로즈메리와 광대수염도 꿀풀과며,
꽃도 유사한 배초향도 꿀풀과이며, 꿀풀과의
품종은 무려 200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라색 꽃이 대다수랍니다.
대부분 암에 좋은 약초들이 그러하듯이 두메꿀풀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효능에 앞서 함유하고 있는 성분부터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두메꿀풀 성분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루틴
리놀렌산
탄닌
트리테페 사포닌
우르솔산
알칼로이드
비타민 C, E, B1, B2, B6
폴리페놀
페리알데히드
철분 등.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장에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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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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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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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의 한약재 이야기 - 배초향] 더위 이기는 약초로 유명…비장·위·폐에 주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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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에 좋은 약초, 비장에 좋은 음식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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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에 좋은 약초, 비장에 좋은 음식 알아봅시다.
https://naver.me/5vIMgQcN
♡위암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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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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