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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총채 진딧물은 벌써 방제 하고 있는데 오늘 둘러보니 밭 주변 풀밭에 나비(배추흰나비)도 한마리 보이고 담배나방 도둑나방도 보여서 막걸리 트랩을 만들고자 폐 막걸리 구입차 주조장 다녀 왔습니다
설탕 주정은 있으니 내일은 만들어 곳곳에 설치 하려 합니다
막걸리 트랩 만드는 배합비율
막걸리 설탕 주정 1 : 0.3 : 1.5
조금의 차이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양봉농가는 설탕량 절반이하로 줄이면 됩니다
방제효과: 담배나방, 담배거세미나방, 파리, 말벌등 각종나방이나 노린재
여기서 노린재는 그 병에 먼저 들어온 그 종만 계속 들어 옵니다 이건 버리지 않고 보관 패로몬 트랩으로 이용 합니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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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하우스 옆에 있는 노지땅에 깔려있는 콩대 정리해서 한 곳으로 옮겨놓고 작년에 농사짓던 이랑에 골타서 봄보리 파종했습니다. 작년에 보리씨앗 필요없다고 집사람이 버리라고 한 것을 저온창고에 보관해 두었는데 싹이나서 오후에 파종했습니다.아직 두 이랑 남았는데 우천으로 잠시 일손 놓고 막걸리 한 잔 했는데 날씨가 맑아 지네요.
남은 이랑 파종하고 오늘일과 접을려고 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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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찬바람이 진종일 봄바람이 겨울날씨를 쫒아내듯 하는데
이른 아침에 건강검진
받으러 대구로 출발했습니다.
저녁도 아침도 굶고 대구로 출발해 신천동
건강검진센터에 도착해
08시부터 검진 시작했는데 아주 기본만 검진하고 집사람은 위내시경 유방각종 검사등등 ..
09시30분에 검진 마치고 기다렸는데11시가 지나서 왔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점심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희망을 포기하고 합천으로 직행해 왔습니다.
하나로 마트에서 포장지 죽과 기타 필요한 물건 구입해 굶은 배속을 뒤로한 채
비닐하우스에 막걸리 한 병 챙겨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하게
한 잔하고 남은 오후 조금남은 초피나무에 코팅비료 시비하고 엔진톱 수리하다가 기화기 슬로밸브 조정하는 미니 드라이브를 찾다가 못 찾아 마무리 단계만 남겨두고 귀가 했습니다
집에서 2차 개사료 급이기 마무리하고 막걸리 한 잔했습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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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장에 복숭아가 가지가 휘어지다 못해 찌어질 지경이다. 비가온다기에 고인목을 세워주고 동겨메주고 야단범석을 떨었건만 하늘은 어떻게 하고갈지. 호박도 주렁주렁 열려 15개 따와 아는분들에게 2개씩 5집에 나누어주고 5개는 비가온다고 하니 호박부침개나하여 친구들불러 막걸리나 한잔 나누며 이야기 나눌까 생각한다. 아사비고추를 수확하고있다. 맵지않아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술이술술 넘어간다. 아사비고추는 병에 강하여 농약이 필요없고 큰화분에 3개만 심어놓아도 여름반찬으로 한갸족은 무난히 먹을수 있다. 부추가 비을 맞고 새파랗게 자란모습이 마음을 즐겁게한다. 항상 우리의마음과 농작물이 사랑을 같이하면 잘자라면서 사는 보람도 두배로 커질것이다. 농부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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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군위에 슬레트 지붕공사 갔는데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도가 많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세사람이 작업 했는데 앞뒤 가대기도 많았고 너무 더워서 캔커피 얼음물 막걸리 마셔도
별도움이 안되어 잠시잠시 쉬면서 작업하다보니 오후에는
손 발 마비증상에 탈수현상까지 심지어 두통과 어지러운 현상에
체력의 한계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무리하고 올려니까 19시에 정리하고 오는데
고속도로상에서 굵은 소나기가 앞을볼수 없을
정도로 펴붓는데 동명 휴계소를 지나 서대구까지 어여지는 비 터널을 지나 농공휴계소부터는 빗줄기가 약해서 무시히
왔는데 몸에 열기로 인해
두통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아이스크림 두개를 먹고나니까 정신은 조금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미역국에 밥 조금 말아서
겨우 먹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다리 마비증상에 손 팔까지 이여지는 괴로움을 당하고는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집사람에게 마비증상 다리를 풀어달라고 하면서 밤새도록 힘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잠 은 커녕 지옥 아닌 지옥을
갔다왔습니다.
어제 너무 무리한 일 탓에
오늘은 아쉬지만 쉬면서
원기회복을 해일 겠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에는 열사병 주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농작업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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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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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향기와 더불어 유월도 시작 됩니다.
이틀간 대구 시내 중심가에서 켭겹이 씌워진 지붕위에서 먼지 마시면서 갑바 해체하고 나무작업으로 칼라강판 시공했는데 너 조심스럽고 애로가 많았는데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왔습니다.
어제 대구 지붕일 마무리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 잔하고 감자캐 놓고 집에 갔더니 저녁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피곤한 탓인지 밥 생각도 없어서 샤워하고 곧장 잠자리 들었는데, 아침에 여독이
남았는지 몸상태가 개운치가 않습니다.
산에서 마지막 고사리 꺾고 물뽈똥 열매가 탐스럽게 연분홍색으로 익어있고 블루베리 열매도 익어서 조금 따서
집에 가져왔는데 맛은 ???
식후에 감자 박스에 담고 과일나무랑 고추에 농약살포하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
낼 작업현장에 가져갈 재료 공구 준비하고 화물차 오일휠타 엔진오일 교환하고는 좀
쉬려고 합니다.
낼은 경산압량 모래는 안동으로 장거리 일정이
잡혀있는데 화물차 점검하고는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오후 시간을 채우려 합니다.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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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
시장가서 막걸리 청양 아삭이고추모 파프리카
도마토 가지 사다가 물에 담구고 쪽파씨앗하거수확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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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싹 쓰고 있는데 고추 진단물에는 막걸리에 계피를 하루전 담갔다가 써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서 배두 고추 오이 진딘물에 쓰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요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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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0시가 되었네요
이제야 한 상 차려서
막걸리 라면 생된장
풋고추 볶음멸치 김치 그리고 추억이
되살아나는 건빵으로
아침겸 오전참 입니다.
휴일날 마음은 청산에 가 있는데 고추하고 씨름하고
있으니 이 한 상으로
마음을 달래고 남은
작은 비닐하우스 고추에도 유인끈
묶음 작업 마무리하고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풀까 합니다.
마누라는 전화도 없네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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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넓은 자연을 바라보면서 더웠던
하루해도 서산쪽으로
서서히 기우는 시간에 보약같은
막걸리 한 잔에 김치
생된장에 금방 딴
풋고추를 안주로
마시는 술은 이 순간
만큼은 최고의 행복
입니다.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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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방앗간 단골분 아줌마 3인께서 복숭아 타령 하시기에 이분께 1인당 10000원씩판매하였음니다.
만원.450g10개(덤으로 못된것10개)이렇게 드렸는데 아주 기뻐하시며 오늘이 자기네 생일날이라나 하시며 웃기고 가셨음니다.
한편 첨부사진처럼 어제 저희 지인들께 찰옥수수 판매한 그빈집 옥수수대를 오늘 농기구 작두라는 도구
를이용 수작업하여 기존 밭에 처리하고서 또 저희뿐아니고 팜가족 모든분들이 신경쓴다는 사과나무에 사과 불청객(일명 사과 도둑놈 들.벌 새들.)이분들이 뭐~도계 저희들이라고 특별히 안찾아올리 없조.
하기에 당장 시급해서 백설탕 막걸리 사과식초 이렇게 준비후 샘물 팩트빈병에 대충 조립후 잘 배합하여 우선 그불청객 손님께서잘 찾아오는 사과나무에 매어 달아 놓았는데 결과는 내일 시간나는대로 댓글에 올려 드리겠음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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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새도록 국직성 호우로
잠 못 이루는 밤이였는데
낮에도 주기적으로 하늘의 힘을 과시하면서 쏟아붓고 있는 오전 입니다.
다들 비 피해는 없스시겠죠. 어제 아침에 잠시 초피열매 수확하고 과일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나서 초피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점심때 마을 회관에서 고향계금 단체명의로 통장개설한다고 잠시 들렸다가 회관에서 라면끓어서 친구랑 소주
한 잔하고 하수스로 왔어
더위도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 하다가 락꾸침대에
누웠는데 그만 집에도 못가고 아침까지 때리는
비 소리랑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식전에 참깨 순자르기 조금 하다가 논에 들깨 모종판 둘러보고 파종기로 심은 들깨는 온데간데 없어서 들깨씨로 논 이랑 일부에 그냥 뿌려놓고 왔습니다.
비둘기 반 나머지는 싹이 올라 오겠죠 뭐...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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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폭염이 우리곁에
머물고 있네요.
모든 할 일 접어두고 선풍기 앞에서 막걸리 얼음과자 먹었지만, 별 반응없이 그저 덥습니다.
아침에 홍고추 씻어 바로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있는데, 요즘 고추에 너무 많은 애벌레가 방제약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데 그 많은 고추 피해를 그저 보고만 있자니 망연자실..
고추 열매가 갈수록 더 많이 달리고 있는데 이를
잘관리 해야되나 아님 애벌레를 키워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앞으로 10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태풍이 없으면
다행인데 잘 키워놓은 농작물이 큰녀석이 한 번 지나가면 와장창 무너지는게 당연한데 참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가을 태풍은 피해를 많이 주는데 ...
16일경에 13호 태풍이 옆으로 지나갈듯한데
시설원예 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폭념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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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막걸리트랩 설치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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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곤해서 좀 쉬려고 했는데 농사일이란게
뜻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종일 쉴려고 큰 마음 먹었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일 하게 됩니다.
우선 엔진분무기 약대랑
점적호스에 액비통 연결 소켓이랑 초피나무에 선녀나방약 읍에서 구입해와 우선 액비통 호스 연결하고 관주하면서 액비통 밸브 열면 시비되도록 해 놓고,
초피나무에 선녀낭방약 살포하고 몇 일 뒤에 심을
들깨 논에 잡초 제초제 살포하고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막걸리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고추대
너무커서 지줏대 세워 노끈으로 묶어놓고는 푹 쉬려고 합니다
아직도 어제 무리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서 조심스렵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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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자두나무에 걸어놨어요
벌레들이 좋아하는 ~^^
작년에도 많이 잡았지요
막걸리,설탕,식초?
작년에는 비율대로 했는데
올해는 대충섞어서 매달아
뒀어요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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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공사작업 할 때는 더위도
아량곳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하우스 데크에서
오후를 보낼려니 참기 힘들어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내 친구 막걸리량 오이 안주로
간단하게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짐니다
점심때 농협에서 총채 응애 나방 , 비리, 나방약과 영양제량 엔케이비료 구입하고, 합천효에서 무료급식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내내
쉬고 있는데 이제 남은 일은 해질무렵에 참깨 고추에 농약살포할 예정입니다.
황금알 농법에서 골드그린 영양제15L×125000원에
주문했는데 3년전에는 105000원(택배비포함)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낼 도착하면 비오는 틈새를 이용해 작물에 시비할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하시던 농작업 잘 마무리
하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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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자색고구마 막걸리 담그기"
고구마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kP1Eigzfl1s
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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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누님 집 앞에 모아둔 소나무 덤이 엔진톱으로 잘라서 땔감으로
쓸려고 가지련히 정리했습니다.
톱질 마무리 하고, 막걸리 한 잔하고
밭으로 가서 고춧대랑 지줏대 뽑아서 정리하고 왔습니다.
밤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겨울 비라고 해야하나 봄비라고 해야 하나...
입춘이 지났으니 봄비가 맞지요...
빨리 움트고 있는 매화꽃이 필 것 같습니다.
마음은 벌써 봄놀이 하고 있습니다.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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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