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평에서80kg으로13가마수확.
지인과나눔하구있네요.
무더위에힘들엇지만뿌듣함은말할수없이기쁘네요.
10월 15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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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미자
강원도인제군
제목 둘째오빠
나어릴적둘째오빠
초등학교졸업후
책가방대신지게메고
돌각사리논과밭에 엎드려
돌과 씨름하던 우리오빠
그희생으로 동생들은
책가방에 흰밥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었지
지금은흔하고흔한것이
밥이지만
그땐 황금보다 귀하고 귀했었지
아~~
옛날이야기처럼 아련하네~~
둘째오빠의 그모습이 그립고 보고싶어라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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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밥맛 좋은 은 따로…품종에 보관법도 중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DGN3z0QBL2I
22년 12월 30일
10
1
봄비가 내려 땅이 숨통이 트였어요
좀 더 왔으면 했는데 그치네요
밤사이 비가 더 와주면 좋으련만...
기온이 떨어져 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시게요
어제심은 상추랑 아욱,아스파라거스
잘 자라주기를~~^^
23년 3월 12일
5
5
2022년 햇콩과 햅로 고추장 떡메주 만들어 겉 말려 3일 띄우고 하루 바람 쐬고 5일 띄워서 드디어 명품 고추장 떡메주가루로 만들었습니다^^
22년 12월 5일
7
7
Farmmorning
해지니 난방기구 고민이 됩니다..... 처음 귀농해선 야심차게 화목난로를 설치했는데 나무를 구하는게 일이더라고요... 구해와도 잘개 쪼갤라고 도끼질해야하고 그러다 다치기도 부지기수였고.. 그래서 기름난로만 계속써왔는데..
러샤 전쟁땜에 보일러기름이 비싸도 너무비싸네요.. 한드럼에 33만원 부르는데 괜히 마음이 헉합니다....
횐님들은 난방 어찌하고 계시는지요...... 집에 난로같은 난방기구를 따로 사야하는건지... 아님 좀 저렴하게 뗄 수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횐님들 방법을 알려주세요......
22년 10월 12일
6
2024년 6월 18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친환경 작목반(반장 장효택) 은 2024년 친환경 인증을 위한 사전 점검을 에코리더스(대표 임석호)
의 점검을 실시 하였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하여 도척 친환경 작목반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친환경 재배를 위하여 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어러운 재배를 하는데 광주시 에서는 2024년 부터 인증비 보조사업을 작년까지 70% 를 해주던 것을 금년 부터는 50%로 삭감 한다고 합니다
벼룩 간을 먹지 인증비를 깍아요
해고 너무 합니다
6월 19일
6
1
Farmmorning
한 가을 아침입니다
하우스 고추 무진장 달렸는데 고추밑둥 다 잘랐어요
아까워서 조금 따왔지요요 소금 물에 삭혀서 겨울 반찬 하려구요^^
22년 10월 11일
3
Farmmorning
보슬비가 촉촉히 내리는 토요일 아침 입니다 4월날씨답지않게 하네요 농부님들 건강잃지마시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예기치않게 산불 피해를 당하신 강릉지역 농부님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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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에 이르기 전
정기 검진 받고 와서
큰 언니의 붉고 푸른 완두콩, 호랑이콩 넣고
둘째 언니의 햅 씻어
뜨물 두 바가지
부겐베리아에도 때때로 밝은 햇살 같은 꽃 피워 올리는
자주달개비꽃들에도 준다.
아래 지방에서 들려오는 벼 수확 소식, 송이버섯 능이버섯 나르는 모노레일 소식, 앉아서 들을 수 있어 감사한 가을날,
늦은 샤워 하는 아들과
식사 후 즐거운 산행,
농심이 끓고 있다!
10월 27일
9
4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저는구미에있습니다 밥용최고라고하는 품종추천바랍니다
22년 12월 10일
7
3
제법 한 날씨 입니다
수확의 순간을 코앞에 두고
바쁜 일과들이 시작 됩니다
한해동안 수고하고.고생한 보람을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세요
23년 9월 6일
2
4
Farmmorning
조.석으로 한 날씨지만 봄은 봄인듯요 꽃들이 자고나면 새로이 보입니다
초보아닌 초보에 마늘도 힘차게 크고 있는듯하고요
23년 3월 21일
6
Farmmorning
합니다.겨울같습니다. 최근 너무 따뜻해서...
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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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간다가기전에 출첵합니다
조석으로 하니 건강관리잘하시게요^♡^
22년 10월 6일
3
음력 2월 초하루는 영동할매가 내려왔다가 세상을 두루 돌아보고 2월 20경에 올라간다는 음력 2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영동이란?
靈(영묘할 영)
動(움직일 동)
영(靈)적인 힘이 동쪽에서 일어나서 온다.
그래서 영동할매는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신이라 했습니다.
이 때 영동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너그러운 날이라 바람만 불고,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성질을 자주내 비와 바람이 같이 온다고 해서 예전부터 딸을 며느리보다 더 좋아했나 봅니다.
그래도 비와 바람이 같이오면 그해는 풍년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맘 때 보리고랑에 파란 새싹을 시샘이나 하듯이 진눈개비가 내려 꽃샘추위가 있기도 합니다.
또 이날은 머슴날이라고도 했습니다.
옛날엔 1년동안 새경을 받고 고용되어 농사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머슴이라 불렀습니다.
상머슴은 90k들이 백미 15가마니를 작은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고 한해동안 사랑방에서 지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가을일이 끝나면 겨우내 군불을 지필 수 있는 나무를 하고,
사랑방에서 멍석과 가마니, 산태미 등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사랑방에는 동네 머슴들 여러명이 모여서 화투로 두부내기도 하면서 기나긴 겨울밤을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때 가마니는 볏짚으로 짠 가마니 기억나시나요?
마대포대가 나오기전까지는 지푸라기로 가마니틀에서 짜낸 가마니를 사용했습니다.
가마니에 대나무를 찔러 넣어서 을 한웅큼 빼먹기도 했습니다.
대나무 끝을 사선으로 뾰쪽하게 만들어서 가마니를 찔러 을 빼고 가마니를 위아래로 당기면 구멍이 메꾸어지는데 이것을 삿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 서울까지 한가마니를 철도 수화물로 부치면 지푸라기로 만든 가마니라서 새끼로 꿰맨 사이로 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쥐가 먹기도해서 가마니가 홀쭉 했다고도 했습니다.
90k들이 가마니를 재는 저울은 커다란 막대저울로 달았습니다.
가마니를 저울 갈쿠리에 끼우고,
큰 막대를 양쪽에서 들어 올리면 저울추를 근대에 맞춥니다.
저울추가 올라가면 덜어내고,
저울추가 내려가면 바가지로 더 퍼넣어서 추를 수평되게 맞추는 저울입니다.
동네마다 1개씩 있어서 사용하고나면 바로 마을회관에 같다 놓았습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앉은뱅이 저울로 달아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은 부자집에선 두명의 머슴을 고용했습니다.
지난 가을걷이를 마치고 여유롭게 겨울을 보내다가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하루를 쉬게 하는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이 지나면 농사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머슴들은 "썩은 새끼줄에 목을 맨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날은 쑥떡을 해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고,
콩고물은 볶은 콩을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가는 채로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때라 둥그렇게 만들어서 살짝 말렸다가 조금씩 뜯어서 콩고물에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쑥을 뜯어서 새끼줄로 묶어서 말렸습니다.
그래서 쑥인절미가 쓴맛도 있고 쑥색깔도 까맣고 질겼습니다.
지금은 소다를 넣고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니까 쓴맛도 질기지도 않고 쑥인절미 색깔도 얼마나 이쁩니까?
또 콩을 볶아서 콩주머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은 산에가서 빨간 황토흙을 퍼와서 대문밖에 양쪽으로 한웅큼씩 10여군데에 놓기도 했습니다.
사립문 양쪽에는 대나무 가지를 꺽어다 꽂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잡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었겠죠?
또 지난 겨우내 날렸던 연을 정지에 있는 살강에 한쪽에 오색실과 함께 매달아 놓았습니다.
정한수를 떠놓고 어머니께서는 두손을 합장하고 가화만사성을 소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부엌 부뚜막에 정한수도 떠놓지 못했고 사립문 앞에 황토흙도 뿌리지 못했지만 날마다 이렇게 하시면서 자식들 출세와 부자되기를 바라셨던 어무이를 생각하면서 영동할매가 오는날 텅빈 집을 한번 둘러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연사가
"태어나서는 엄마의 말씀을~
결혼하면 아내의 말을~
운전할 때는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이렇게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찌보면 세상살이가 맞지 않나!싶습니다.
박목월 시인은
"2월의 봄은 베개밑으로 온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봄은 조금 빠르고 따뜻할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600도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을 합계해서 600도에 도달해야 벚꽃이 핀다는 법칙이 있어서 벚꽃 개화시기를 600도 법칙이라 한답니다.
뜰안에 매화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트렸고,
산수유, 개나리, 싸리꽃, 벚꽃,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고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가장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농부들은 땅을 새로 일구어 씨앗을 뿌릴 준비를할 때입니다.
3월 6일
23
15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3편 -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공익직불금 바로 알기>입니다.
🔻 공익직불금이란?
• 추진목적 :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 개선, 중ㆍ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안정 기능 강화
•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기본형 공익직불제
•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월 신청 후 11월에 지급됩니다.
• 소농직불금은 농업인이 아닌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120만원을 지급합니다.
• 면적직불금은 소농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준면적 구간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 받습니다.
• 환경, 생태, 공동체, 먹거리 안전, 제도 기반 영역에 해당하는 공익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선택형 공익직불제
• 친환경농업직불제,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선택직불제별 지급 조건, 내용 등 제도운용은 변동 전과 동일합니다.
• 부정수급 처벌 및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공익직불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yRT0TWWmws
🚨공익직불금 외의 다른 보조금 팜모닝 통해서 찾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ojzh5l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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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Farmmorning
5개월 출석왕 이라네요
출석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아요.
날이 해젔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10월 10일
1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