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박!
너무 비오는 날들이 잦다보니
우울한 겨울의 끄트머리.
재작년에 지인에게 샀던
참나무 표고버섯목!
봄에나 올라오려나 했는데
오 호 라!
꼬기보다 맛있는 표고버섯을
지져먹고 볶아먹어도
되겠네~^^
도너츠같은 예쁜뇨석들^^
2월 25일
1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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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뜻해서 표고버섯이 잘 올라 왔는데 노지버섯은 얼었는데 하우스 버섯은 얼지 않고 잘 나오고 있네요 ~^^
1월 22일
2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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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소식
입니다.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꼭 꼭 꼭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발기차고 행복한 삶을 ~
누리시길 바랍니다 장수 HI e SO^^
# OWO ^^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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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배님들의 조언과 가르치심덕분으로 감나무 전지 마무리하고 주변정리하고 퇴비주고 나무껍질 벗겨주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무지해서 감나무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이제 숨좀 쉴 수 있겠죠^^
2월 29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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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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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린표고버섯 가루만들었서요
4월 2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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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우리 과수원 옆에 있는 과수원은 벌써 단면반사필름 배치 하였다!!!!????
이제 우리도 마음이 조급해진다....
10월 6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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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서석순
농부의 하루일과
새벽에 이슬밟고
해넘어 달을 보며
허기져 굽어진 배
달궈진
손가락 마디
황혼들녁 단풍잎
10월 11일
3
★처녀 뱃사공과 방랑시인 김삿갓★
김 삿갓이,
춘천 소양 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 노젓는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을 걸었다.
김삿갓 그에게 한마디 농을 건다.
"여보 마누라~
노좀 잘 저으소"
처녀
뱃사공, 펄쩍뛰며
"어째
내가 당신 마누라요?"
김삿갓
태연하게 답한다.
"내가
당신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강을건너,
김삿갓이 배에서 내렸다.
이때, 처녀 뱃사공 회심의 한마디
"잘 가거라~
내 아들아~~"
김삿갓
눈이 동그래지며,
"내가 어찌당신 아들이요?"
처녀
뱃사공 왈
"내 배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닌감??~"
김삿갓
오장육부가 시원해질
정도로 껄껄껄 웃는다.
"하 하 하~
맞는 말일세 그려~
어머님 만수강하소서"
날씨도, 무덥고 허니,
짜증내지,
마시고, 실컷 배꼽잡고, 웃으시고, 내일도 활기차게 시작하셔요~~
8월 18일
1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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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골드가 맛들기 시작했는데
먼저 시식한녀석이 있습니다.
도둑치곤 아주 배짱좋은녀석이네요.
손 닿는곳의 사과는 다 따서 과수원 곳곳에 흘려놓고 한개는 아주 맛있게 시식하곤 흔적없이
사라졌네요.
사과나무밑에 발자국으론 너구리같습니다.
욘석을 어찌해얄까요?
9월 22일
38
1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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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혜를 자랑하는 자는
지혜 있는 사람이 아니며,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자는 오류가 많으며,
모든 경전을 다 안다고 장담하는 자도
믿을 것이 못 된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보잘 것 없는데도
스스로를 자랑한다면,
어찌 지혜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10월 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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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종균심고잇습니다 더릴로구멍작업하는게 조금힘더내요4명이하루작업햇내요
3월 17일
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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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요즘은 고추 따고 씻어서 하우스에서 이틀 말리고 꼭지를 따서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매일 반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서리태콩과 김장배추에 살충제 뿌려 주는 일을 하는데 고추가 작년에 비해서 세 배로 아주 잘 되어서 행복하네요 우리가 먹고 지인들 주고도 남는 양이네요 김장배추가 자라는게 눈에 보여요
8월 25일
2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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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섯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저희 버섯스토리를 소개드릴까합니다.
저희는 수입배양배지&원료를 알수없는 타업체 배지를 사용하지않고 국가인증 종자관리사가 직접
배지를 제작하고 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며 친환경,GAP인증을 받아 100% 국산원료만 사용하여 자연청정지역에서 좋은재료만 듬뿍넘어 양질의 건강버섯을 재배 및 생산하고 있는 농가입니다^^
내 아이에게 먹여도 안심하고 먹일수있고,
온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직하게
정성을 다해 배지제작,배양, 재배,수확, 건조,포장,판매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는 15년차 농가입니다^^
요즘은 느타리 키트준비와 생산준비, 건녹각영지, 노루궁뎅이 버섯외에
흑화고, 백화고등등 배양을 마친 표고버섯을
정성스레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지역에서 많은 판매와 예약주문이 많아서 온라인판매는 따로하고있지않습니다만
다시 온라인판매를 확대해 많은분들께 좋은버섯을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로 전해드리고자 계획중에 있습니다^^
버섯 키우는 환경을 다양하게 해서 키우고있고
아직도 연구하고 공부하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버섯스토리입니다^^
오늘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낮은곳에서 겸손하게,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믿고 구매해주시는 만큼 더 좋은 품질로 보답드리겠습니다^^
23년 3월 2일
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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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우기에 감나무 2차 낙과를 줄이기 위해 대봉감 약 50 그루 밑둥 돌려깎기 했습니다.
벌써부터 올해도 친구, 후배들 그리고 형제들이 감을 수확하며
행복해 모습이 그려집니다.
땅콩이나 고구마 몇두둑도 그들의 몫입니다.
단, 밭에 심어놓았으니 "니네들이 수확해 가거라"
몇년간 수확기에 치뤄지는 손님맞이 행사가 올해도 잘 치뤄지겠지요.
서울에서 이곳까지... 이런 핑계로 서로 얼굴 한번 보게되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장마대비 철저히 하시어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6월 22일
30
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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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값을 입금산지가 오래됐는데 아직도 배달이 않되었어요 태양광조류퇴치기입니다.
7월 1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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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배지 구입해서 키워봤어요 이쁘게 잘 올라오네요 ^^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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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이 잘되고 상품가치가 높고 맛도 최고네요.
품질도 깨끗하고 그 만큼 과즙도 풍부하여 알맹이가 땡글땡글해요.
씹는맛도 느껴지고 알멩이가 커서 과즙을 느껴진만큼 한번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레드향이예요.
앉은자리에서 2개~3개정도 먹으면 배가 빵빵해져요.
최상급 상품크기이다보니 밥 안먹어도 한끼정도 먹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ㅋㅋㅋ
고생한 만큼 레드향이 잘되서 보람이 느껴지네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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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농부는 뭐니뭐니해도 존경하고 소중한 우리 엄마예요.
2남5녀 키우시고 농사일만 하다보니 손과 무릎이 관절염이 생겨도 밭일에 신경쓰시고 오직 자식걱정만 하시고 귤 농사를 하다보니 어느덧 귤박사가 되셨네요. 그러다보니 온가족이 농장주가 되었고 함께 귤농사를 하면서 배우고 교육받고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농사에 대한 보람도 있지만 오히려 힘든점과 절망감이 더 커었어요. 그리고 성숙해지고 겸손해지고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해보니깐 알겠더라고요. 엄마가 어떤마음으로 농사를 했는지..
자식의 뒷바라지까지 하면서 자식들은 농사일을 잘 되고 있는지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살펴보고 알려주시고 엄마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술센터에 문의하면서 지금도 배우고계신답니다. 요즘은 귤신품종이 많이 나와서 재배농법이 많이 어렵고 배울게 많다보니 온가족들과 함께 힘을모아 농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엄마에게 그나마 효도하는것 같고 그동안 고생했던 엄마한테 감사드리고 싶어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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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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