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충남부여벼14391
땅처럼 살아보렴 노력합·
가을 풍경
서석순

농부의 하루일과
새벽에 이슬밟고

해넘어 달을 보며
허기져 굽어진 배

달궈진
손가락 마디
황혼들녁 단풍잎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