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건강법 ╱◥◣╱◥◣╱◥◣╱◥◣
💗이제라도 내 몸을 챙기자!
╲◢◤╲◢◤╲◢◤╲◢◤
✴ 각 신체기관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4️⃣: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6️⃣: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萬病(만병)을 부르는
冷氣(냉기: 차가 운것).​

*(암)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저하,
즉 신진대사의 저하,
그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저하가 암을 부르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차겁게 하는 식품​

🔹️. 차게 하는 식품​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가 많은
것은 몸을 차갑게 한다.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열대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한다.
*달콤한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과자, 초콜릿, 케이크, 쿠키 등)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 따뜻하게 하는 식품​
​*소금끼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딸기, 호박 등ᆢ
*우유를 마시려면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사람의 체질​이
​음성체질(몸이 찬사람)은
당근 주스를 長服(장복)
한다.(오래 먹는다)

1️⃣.하루 한 개의 당근은
補藥(보약)보다 낫다.
​아침에 당근과 사과 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 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말한다.

2️⃣.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당근 2개, 사과 1개를
같이 갈아서 하루 3컵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3️⃣.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당근주스만 먹는 것도
좋다.
​아침 식욕이 좋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한 후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다.

​4️⃣. 물을 먹고 싶으면
찬물 대신 따뜻한 양성음료를
마신다.
​양성음료 - 생강차, 벌꿀차,
매실엽차, 홍차, 오미자차 등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녹즙이 안 좋다.
몸을 차겁게 한다.

​5️⃣.몸이 찬 사람은
목욕을 하여 땀을 내고
반신욕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6️⃣. 하루에 1만보 걷는다.
​人體(인체)의 근육 70-80%는
허리 아래에 있다.
걷는 것은 하반신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당뇨병도 치유한다.
7️⃣. 체질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 식사는 당근주스
마시도록 하고,
출퇴근 시 많이 걷도록
노력하고(하루 1 만보 이상, 65세 이상은 8천보)

물은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목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확실히 체질개선이
된다.
(커피나 차 등을 따뜻하게 마시되 될수록 적은 량을
마신다)

​8️⃣.가능한 많이 웃는다.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돌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복근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자연치유력이
촉진된다.
​혼자 있을 때 (화장실 등)
억지로라도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
(웃을 일이 있을 때
웃기를 바란다면
하루 종일 한 번도 웃지 못한다.)

​✳위 내용을 잘 보관한 후 하루에 한 번씩 읽어보고 잘 실천하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 🍃⚘🌱⟢⃟⟢🦆 ⟢ྎᭂ͡🍃🦩
10월 28일
8
4
3
Farmmorning
들깨가 계속 죽어요
왜 그런지
약은 있는지
간절이 설명을 구합니다
8월 25일
13
9
1
Farmmorning
조만간 송아지 를 출산하는 만삭의 임신한 암소 가 있어서 외양간에 있는 분만실 새단장 들어갔다 ㅎㅎㅎ
9월 12일
5
2
Farmmorning
🍀「80대(代)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健康壽命)이라 함은 일상생활(日常生活)에 불편(不便)함 없이 건강(健康)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80대(代)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營養狀態)의 개선(改善) 때문이다.

80세(歲)까지는 지적기능(知的機能), 체력(體力), 내장기능(內臟機能) 등이 중년(中年)과 큰 차이(差異)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活躍)할 수는 없다.
의학(醫學)의 진보(進步)로 평균수명(平均壽命)만 연장(延長)된 것이다. 회춘(回春)하는 약(藥)과 방법(方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臟器)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腦)는 회춘(回春)되지 않고 노화(老化)는 계속(繼續) 진행(進行)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問題)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解剖)해 본 결과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8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되었다.
따라서 건강한 85대를 연착륙(軟着陸)하기 위해서는 80대가 매우 중요(重要)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8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前頭葉)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햇볕을 쪼어라. 숙면(熟眠)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넘어지지 마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入院)해도 금방 쇠약해 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물질(幸福物質)의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없다.

※ 요리(料理)를 해보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은 '완고(頑固)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 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병(看病)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自身)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상담역을 해보라)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獨學)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 보라.
-과학적으로
입증(立證)된 1분30초 법-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을 숙지(熟知)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腦)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腦卒中)이 일어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가있는
<기립성 빈혈(貧血)>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退化)하고 있는 중장년(中壯年)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 >을 습관들일 필요가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어났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집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共有하십시오.
情報를 공유하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방(豫防)은 치유(治癒)
보다 낫다고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꼬~옥
실천합시다.
11월 14일
14
15
2
Farmmorning
청양고추 이렇게 잎이 오그라들고 타들어간것 같은 현상은 어떻게 방제해야 될까요~
7월 31일
17
30
2
Farmmorning
늙은호박 어떻게 처분해야 할까요?
거름간 옆에 네포기를 심었는데 눈에 안띄던 호박들이 많이 늙었습니다. (50여통정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10월 31일
15
16
2
Farmmorning
시금치씨앗 샀어요. 마늘 심고 남은 빈공간에 뿌렸어요
11월 8일
5
1
1
삼일동안 어촌계 바지락잡이 60 오늘은 심심풀이 바다 나들이ᆢ 사일간 부수입 올려보네요
10월 5일
12
8
1
Farmmorning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입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칙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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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네요 햇볕이 없으니 집안이 쌀쌀하여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엇그제 어머님 병원에서 10일 정도 더 입원하면서 치료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건보에서 요양등급 면접을 집으로 나온다 하여 부랴부랴 날짜에 맞추어 미리 퇴원했습니다 2차에 걸쳐 욕창 수술하여 병원에서 관리하던 욕창을 퇴원하여 제가 직접 새벽 5시에 식염수로 닦아내고 포미돈으로 소독하고 잘 닦아 말린 다음 두터운 메디폼으로 붙혀 주며 자세 위치 바꾸어 가며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안정을 찾으시며 눈에 보이게 호전되고 있어서 집으로 모시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드시는것도 병원에서는 모든게 까실하고 맛 없다 하시던분이 집에 모시고 와서 어머님 입맛에 맞게 해 드리니 밥맛이 돌아 왔다고 하십니다 식사 반공기 뉴케어당플렌2/1 귤1개 홍시2/1개 바나나2/1개를 다 드십니다 병원에서는 밥도 두 수저뿐이 안 드시던 분이 집에서는 입맛이 돌아와 다 잘 드시네요 정말 다행이랍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화장실 변기까지 휠체어로 모시고 가서 변기에 직접 볼 일도 보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발을 아예 땅에 대고 서지도 못하고 그냥 구부러 졌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눈에 보이게 좋아 지십니다 팜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제가 용기를 더 얻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월 14일
37
36
1
Farmmorning
작은새가 비를 피해 저희 야외 화장실에 집을 짓더니 알을 하나하나 다섯개의 알을 낳고 부화를 하여 우리 고추밭에서 벌레 잡아다 새끼들 먹이느라 엄청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해보다 벌레 먹은 고추가 적게 보이네요 오늘은 짝꿍이 아침부터 하루종일 고추밭 콩밭 파밭 참외밭 수박밭 오이밭 약치고 비가 오니까 풀도 나 질세라 푸릇푸릇 올라 와 제조제 치고 저는 비트 무 뽑아 다듬어 납작하게 썰어서 널고 명이나물 씨앗 받아 놓은거 계속 비가 와서 못 심고 있다가 오늘 심었네요 그리고 나니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힘들고 바쁜 하루였네요
23년 7월 1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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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농사의 때가 돌아온걸 아는 방법
1.수로에 물이 들어온다.
2.사방 논이 갈려있다.
3.내 논도 갈려있다.
그리고 곳간에 쌀이 떨어져간다.
우렁이 풀어서 잡초먹어 달라고 암만 요청을 해도.
우렁이는 묵묵부답.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하라는?
우렁이는 그저 생리적 활동으로 풀을 조금 잘 먹고있을 뿐.
벼인지 풀인지 알 까닭이 없다.
결국 제초는 내 몫.
올해도 유튜버가 소개해 준 화장실 청소용 긴막대 솔로 모 사이를 누비며 제초해야겠다.
이 정도면 농사계획은 됐고...
실전에 강한 나는 마구마구 설레인다.~~~~~^^
우리 팜농부님들도
화이팅입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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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기름은 본적있어도 들깨 는 처음 보시죠^^
10월 21일
3
Farmmorning
나는 자연인이다
바다로 간 사나이
주말은 오지
도시어부
11월 2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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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며칠에 한 번씩 쓰레기를 태우는데 냄새가 엄청나게 고약하네요.
신고를 해야할지 ᆢ
이웃간에 참 난감합니다.
7월 17일
15
16
2
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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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년간 사기 당하고. 오늘 내. 산을 찾고 처음으로 프랭카드 걸고 민자주 방망이 버섯 구경 하고 왔네요
11월 2일
10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