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마늘심고,
생강캐고,들깨일주일간 도리깨로 턴것 바람에날려 선별하기,
메주콩 꺽어 말려 털기
서리태 꺽거 말려 털기
배추와무우뽑아 김장
마늘밭 비닐터널하우스
씌우기
은행삶아 살충제 만들기
월동용쪽파 시금치 비닐
터널하우스 씌우기
10월 29일
6
2
2
밭에는 늙은 호박
길가엔 늙은 할매
올드야 골드야?
세월은 가도 계절은 오고
들녁도 푸르름 잃어가네
올드야 골드야?
푸르던 청춘,
이웃집 할배도 덥다고?
산에 가시니...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 가더라....
9월 22일
15
12
Farmmorning
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부님 여러분! 우린 정말 정직하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믿고사는 가운데 깨끗하고 신뢰받고 옛날의 정성스런 조상들의 때뭇지 않은 마음으로 살것을 말씀드리면서 양심의식품을 주고받음으로 백의민족의 우수성을 자랑스럽게 간직하면서 살아 갑시다. 소탐대실이라고 적은것에 욕심내지말고 대범하게 살것을 역설 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팜모닝에서 직거래 하시는 우리는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싸게 팔수도있고 우리의 마음도 읽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모두 부모처럼 형제처럼 오누이처럼 다정한 가운데 웃음으로 한세상 살아갑시다. 그저 많으면 후하게 쳐주는것이 우리민족의 어울려 사는 모습입니다. 7그저 고생하는 모습이 예처롭지만 그런데로 개개인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바라 보면서 살아갑시다. 팜모닝을 사랑하는 농부님들 올해에도 힘들지만 웃다울다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끝까지 살아가면서 두손 불끈쥐고 미래를 향하여 살아 봅시다.
8월 22일
24
4
3
복숭아가 익을때 다되어가는데 봉지 씌우나요?
포도 ,배도
6월 16일
6
2
♡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가기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던, 지식이던, 아니면 경험이던,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 가는 것
이것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7월 6일
42
18
5
일심 묘목농원에서 묘목을 구매 햇구요 ~
서비스로 자두 나무도 왓네요 ㅎ
주말에 가서 심을 거라 우선 한 화분에 담아 두엇네요ㅋ
12월 14일
21
14
3
Farmmorning
바쁘다 바뻐~
토란대는 아직도 밭에 남아있는데, 밀려드는 생강 주문에 생강밭으로~
.
지난번 비덕분에 아직은 밭고랑이 축축해서 손으로 뽑아도 잘 뽑힌다 ^^
.
우선, 택배 보낼거랑 로컬푸드 매장에 진열 할거 뽑아 다듬어 놓고.
.
내친김에 깐생강을 원하는 친구것도 포장하고.
.
그런데, 하늘이 꾸물꾸물 어째 심상치가 않다.
산밭에 베어 놓은 들깨도 털어야 하는디 ㅠㅠ
10월 27일
13
10
Farmmorning
추석연휴 끝나고 본업으로 돌아왔는데 내일 전국에 비 예보로 폭염이 멈추겠죠. 근 두달가까이 폭염에 힘들었고 밭에서 일하시다가 돌아 가신분도 계시고 참 힘든 여름 이었습니다만 우리모두 잘 될겁니다.!
9월 18일
8
2
2
무더운 여름에 작업하면 땀에 흠벅 젖어 한증탕이 되어요.
저는 농장에 샘물이 나고 있어 올여름은 예년보다 기후온난화의 대처 방법으로
소형펌프를 설치하고 간이샤워장을만들
었는데 물이 얼마나 참기 어려운 정도의 차거운 샘물 덕분에 여름나기를 잘 하고있습니다^^
7월 5일
12
7
🗺🗺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 한답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답니다
5.
腦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腦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 랍니다

腦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 한답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 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 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 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 입는
것이 된 답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 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 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크답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 지기
때문 이랍니다
밤 에는
다시 늘어 난 답니다
8.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 답니다

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 랍니다
10.
인간의 腦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답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腦를 싸고 있는
근육 에서
오는 것 이랍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
女子가 男子 보다
술에
빨리 醉한 답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 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 답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 億 대 1 이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 답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답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 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女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 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 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 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 합니다!
함께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몸의 신비를
기억 하시며
건강을
도모 하시는데
진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월 2일
12
5
2
우리도 두사람이 일 합니다
열심히 의견 충돌 해가며
지지고 뽁으며 열심히 합니다
2월 19일
18
7
2
Farmmorning
고사리 밭에 풀베어놓은거 치우러갑니다.
이제 고사리 수확해야죠.
3월 29일
10
2
2
우리집 가을걷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고구마 수확이 될것같네요.고구마는 가뭄이 한참갈때는 많이 달리지 않는것같아요. 몇년전 어느해인가 그런적이 있었는데 올해의 경우도 그럴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알차게 들어있기를 바라지만 희망입니다.
23년 9월 14일
19
69
Farmmorning
포도 농업이 가야 할 길 은 정형 과 를 만들지 안고 고온기 에도 착색이 잘되는 품종 으로 가야,....
8월 17일
12
6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6
"계란 하나에 300원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
아니면 말구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세요.
오늘 계란 한 알도 못 팔았는데
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
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깎아서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비까 번쩍한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을 조금 먹고는
남긴 것이 많았는데,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 46,000원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는 안 줘도 된다고 했다.
식당 주인에게는 인심을 쓰며
꽤 정상적이고 후한 것처럼 보이나
빈궁한 계란 장사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면일 수 있다.
요점은?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살 때에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인색하게 굴면서
우리의 관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관대하고
후함을 보이는 것일까?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종종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단순한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좀 비싸게 사시곤 하셨다.
어떨 땐 값을 조금 더 쳐주기도 하신다.
그게 좀 걱정이 되어 왜 그렇게 하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얘야, 그게 말이다.
"고결함이란 보자기에 싼 자선이야" 라고 답하셨다"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오르고 비싸서 제 아량으론
더 주거나 선심 쓸곳이 별로 없습니다만,
재래시장이나 노점상 좌판의 농수산물은 가능한 한 깍지말고
사야 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장사천제 백종원
https://youtu.be/JRsCx6pfpT4?si=nSLzjitJfOmisLd1
하하하하하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조 땡땡
https://youtube.com/shorts/-cP7H_R78_M?si=BdwXcTPD1jMG4WEn
2월 25일
46
32
6
농사중에 손많이가고 일 많은게 복숭아 농사 인것 같다 봉지 쒸우기 해도 해도 끝도 없고 인건비 장난 아니네요 ㆍ농약 값도
5월 25일
13
7
Farmmorning
우리부부도
❤️ 꿈에 그리던
대박차 농장에서
올해 첫 수확 메리골드 꽃차를 여름내
수확했습니다.
직장생활 25년 남편이
저 만나서 고생많으네요!
지금은 둘이지만 저희도 점차 늘려가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23년 10월 10일
28
31
Farmmorning
토욜 오전근무 마치고 오후엔 어김없이 농장을 갈건데 어제 금욜 햇살이 비치기에 고추 방제도 해야겠고 폭우에 농장상황이 궁금해서 도저히 참지못하고 아내의 만류에도 퇴근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대파가 쓰러진거 말고는 다른피해는 없더군요. 서둘러 고추밭 방제하고 풀좀 뽑고나니 저녁 8시... 퍼뜩 샤워하고 시동걸고 나서는데 소나기가 왕창..^^; 도루묵이 되었네요.
좀더 참고 오늘 오후에 갔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아내왈~~ 기름값과 약값도 못하겠어요!!
깨갱 쭈글 -_-;
이따가 또 갑니다 ㅎㅎ
7월 13일
19
23
1
강전지로 20개정도 나무가 죽어가고잇다 마음이 아프지만 제 이웃중에 이 죽어가는 나무를 가저다 멋진 분재형의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계시면 무료로 가저가셔요
8월 19일
21
1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