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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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 한답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답니다

5.
腦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腦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 랍니다

腦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 한답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 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 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 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 입는
것이 된 답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 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 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크답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 지기
때문 이랍니다

밤 에는
다시 늘어 난 답니다

8.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 답니다

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 랍니다

10.
인간의 腦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답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腦를 싸고 있는
근육 에서
오는 것 이랍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
女子가 男子 보다

술에
빨리 醉한 답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 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 답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 億 대 1 이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 답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답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 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女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 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 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 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 합니다!
함께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몸의 신비를
기억 하시며

건강을
도모 하시는데
진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경남진주박선하
귀농2년차 새내기농부~·
소중한 이웃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귀한몸들~^^
잘 관리하시어 8899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충남태안조명희
비움이 채움임을 ...·
나이들수록 건강하게 살다
죽는게 과제로 주어진셈입니다.
잘 가꾸어 팔팔구구해야죠.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나에 이웃님
오늘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 주시니 잘 익히고 나에 소중한 몸을 더욱 더 건강하게 소중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항상 내 몸에 칭찬하며 건강하게 섭취하며 운동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 복이와요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박선하. 님
조명희. 님
소품처럼 님
강신춘. 님
고마운 인연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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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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