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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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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한 자료이니
잘 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사협회에서~
"백혈병"과 "암"의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그원인으로? 
 
1.물 대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2.플라스틱 컵이나 종이컵에
담긴  뜨거운 음료를 마신다.
3.비닐봉지에 담긴 뜨거운 음식물 먹는다.
4.플라스틱 그릇이나 비닐봉지로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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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플라스틱이나 비닐이 열을 받으면
52 종의 암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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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빈속에 보약(補藥)처럼
좋은음식 10가지. 
 
1. 사과
2. 계란
3. 벌꿀
4. 견과류(堅果類)
5. 베리류
6. 양배추
7. 오트밀과 귀리
8. 감자
9. 당근
10. 곡물(穀物)빵 
 
🍒공복(空腹)에 절대 불가 
 
1. 바나나
2. 우유
3. 고구마
4. 귤
5. 토마토
6. 커피
7. 요거트
8. 빵이나 도너츠
9. 찬물이나 차가
운 음료(飮料) 
 
 
🍒아침에 일어나면 침부터 뱉어라!
자고 일어나 물 마시기 전에
꼭 침을 뱉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그전에 반드시 침을 뱉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습니다. 
 
▶️아침 입속은 세균의 은신처
자고 일어난 상태의 입안에는
상주하고 있는 균들이 많습니다. 
 
그 균들 중에는 좋은 균도 있지만
유해균도 다수 포함돼 있죠. 
 
주보훈 스타28치과 전문의가
건강 전문 팟캐스트 ‘윤영미의 헬스톡’에
출연해 “아침에 일어나 입속유해균을
밖으로 배출해주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입속 유해균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을 공격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세균들이죠.
▶️특히 입속은 따뜻하고 축축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입을 사용하지 않는 자는시간 동안
세균이 배양되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속에 가장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 심장병 유발까지
몸속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상처를 통해
들어오거나 입을 통해
들어오는 것 입니다.
▶️아침에 건강을 위해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밤새 증식한 세균들이
모두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위에서 세균이 어느 정도 걸러진
다고 하지만 몸이 약해져 있다면
심한 경우 이렇게 침투한 세균이
심장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속 세균 씻어내는 방법은?  
 
▶️주보훈 전문의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침도 삼키지 않고 화장실에 가서
물로 입을 헹궈내는 것입니다. 
 
▶️입안에 고여있던 침을
모두 뱉어 낸다는 생각으로
입을 여러 번 헹궈내면 밤새
증식한 세균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균을 헹궈내면서
입안이 더 청결해지고, 아침 텁텁했던
입안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아침, 입속 가득 차있는 세균!
건강을 위해 물을 마시기 전
입속 세균부터 몰아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항상 건강 잘 지키셔서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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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31일
18
17
Farmmorning
오늘 참깨를 보니 이 곤충이 잎을 갉아 먹은 것 같아요..
전에 제가 이 벌레 사진을 올린 적 있는데 풍뎅이라고 한 듯...
그런데 참깨 잎사귀에 구멍이 나고 이 곤충이 붙어 있네요..
7월 1일
7
5
Farmmorning
외양간 퇴비사 공사 가 속도 가 붙기 시작하였다.
여담)
외양간에 번식우 최대 수용 두수 가 16마리며는 어짜피 퇴비사 짓어야 되는것은 맞았다.
7월 30일
3
Farmmorning
나는 여기서 잠깐 이러다가 점심식전 전까지 외양간에 있는 가축 물부유구 전부 청소해놓아야되
8월 20일
4
3
Farmmorning
제일좋은방법은ᆢ어촌에가시면 폐그물 많이있습니다 어촌ᆢ지인계시면 부탁하시면 무료로가져다 밭둘래에2~4미터간격으로처놓시면 백프로성공 하십니다 저도 소잃고 외양간고쳐서 이제는피해없습니다 그물에걸리면 그대로 잡혀 꼼짝 못합니다 최고의 퇴치법입니다
9월 13일
12
4
2
제 기억속에 소중히 간직한 어릴적 보아온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손등과 손톱입니다.그런데 지금은 제 손등이... 손톱이 그때 그시절 그 모습이 네요... 손톱깍이가 없어가 (가위)로 깍었던 그시절 그립씁니다.아버지...( 나의애장품..손 입니다)
8월 27일
37
23
Farmmorning
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밤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밤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밤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밤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밤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밤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밤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밤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밤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밤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밤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밤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56
73
3
Farmmorning
망고를 사먹고 씨를꺼네 심어 2년 넘게 화분에서 자라고 있네요 두리안은 1년간 잘 길렀는데 물이 부족했는지 죽었습니다
열흘전에 심은것도 싹이 나서 자라고 있어요
10월 1일
11
3
1
Farmmorning
태양광발전사업 관련하여 피해사례
무주군은 태양광사업관련하여 조례가 수정되고
생계형 태양광발전 허가를 해줍니다
기준이 있는데 그중 무주군 거주기간,태양광사업장 관련 배수로 등등의 유무가 허가에 많은점을 차지한다고 말을 하던데
이곳은 배수로 본인시설에만 있고 주변 농가들은 기존에 보또랑 이라고 70년대 논에 물을 주던 요즘은 토사분출라고도 표현은 하는데 배수로 라고는 안하죠
비만 내리면 태양광판넬에서 일시에 흘러내려서 피해가 발생을 하는군요
참 어렵네
이런 시설 드러온다고 하면 배수로 없으면 반대를 하세요
물론 배수로를 확실히 만들고 나서 하면 찬성을 해주세
화장실 갈때하고 갔다오고나서 달라지는 인간들 같아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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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외양간 개보수 하다 야외 에서 먹는 수박 맛 은 (좋다^^)
7월 29일
5
Farmmorning
오늘수확한 마늘 매실 개복숭아는 장흥2일장 다음날인 토요시장에서 2일간 판매할 계획입니다 요즘 시골 인건비가 너무 비싸 저희는 부부간 둘이서 수확하고 있습니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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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오전에 비가 예상되었던
날씨가 먹구름만 흘러가고 후덥지근한 기온이 조금만 농작업해도 덥습니다.
아침 식전에 논두렁에 주변에 심었던 초피가
일부는 열매가 맺혀 수확하고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초피나무 암놈 숫 놈 체크하고, 전지작업도
동시에 했는데 더워서 오이랑 막걸리 한 잔하면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추텃밭에도 잡초가 너무 많아서 노화된 부추랑 잡초 베어내고 나니까 벌써 점심때가
지났네요.
점심 고민하다가 짜장면에 냉면과 같이 끓어서 짜장슈퍼랑 오이
풋고추 고추가루 넣어서
비벼서 먹었는데 마늘만
조금 넣었으면 맛이 일품이였을 것 같았네요.
오후에는 좀 쉬려고 합니다.
목 금 토요일까지 경산 압량에서 저온창고랑 식당간 통로에 철자재로 틀 만들어 철판깔고,2일째는 저온창고랑 식당간에 형거도어 설치하고 3번째
날에는 식당 입구에 디딤판 철작업해서 철판으로 마무리작업 하고 왔는데, 집에서 왕복230km를 3일간 출퇴근 했는데,아직 몸이
무겁습니다.
님들께서도 남은 오후 쉬면서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7월 7일
14
6
Farmmorning
조만간 이트럭 타이어 부지런히 굴러가게 생김 ㅎ
10월 26일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