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수요일
밤을 사이에 둔
조석으로 피부로 느낄 만큼
차가운 기온 이어지고
새벽안개가 자주
짙게 드리워지는데
특히 김포벌은 가을
아침 안개가 더욱
자욱하다
가을비마저 자주 내리니
가을은 짧아져 가고
겨울 추위가 문 앞에 서성이는
듯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데 나들이로
아름다운 산야의 풍경
즐긴 마음 추억에 남기도록
채움이라도 하셔야겠죠
가을날의 풍경 모습도
이번 주가 절정일 듯싶은데
멋지게 이어가시구요
오늘 하룻길도
멋있고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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