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입술을 꼭 다무세요🌲
이유는?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비염·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이 낫고,
이명증·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되면서 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이비인후과 최 박사는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한다.
수 많은 눈 증상과 연결돼 있었고,
수 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
최 박사는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부비동을 모두 지나면서
머리와 눈의 열을 식혀주고
폐로 들어간다.”며
“그래서 코호흡은 두뇌 과열방지
장치라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머리의 환풍기 구실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숨을 쉴 때마다 이마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하고, 광대뼈 속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하며, 눈 뒤쪽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한다.
눈과 코 주변에 있는 8개의
부비동 전체로 공기가
술술 잘 통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의 열도 식혀 주고,
눈의 열도 식혀 주고,
귀의 열도 식혀줘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박사는
“실제 임상에서도 코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뇌 과열 방지장치가
제 기능을 못하면 축농증,
코골이, 안구 건조증, 중이염,
메니에르병, 신경성 두통, 탈모,
호르몬 이상, 수면장애 등
온갖 증상이 나타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최박사는
전 국민에게 말하고 싶어 한다.
코로 숨이 잘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 숨이 잘 통하면
눈도 숨 쉬고,
귀도 숨 쉬고,
뇌도 숨 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코로 숨이 잘 통하면 
크고 작은 병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로 숨이 잘 통하게 하면
생긴 병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고,
귀도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코 심호흡과
단전호흡은 만병을
다스리는 장수 비법이다.
최 박사는
“비염, 축농증은
단순한 코질환이 아니라
전신의 병에 영향을 미친다.”며,
“숨길을 열어주는 침법에
온갖 정성을 쏟아 붓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라고 말한다.
이유를 알았다면
이제 낮이나 밤이나 
꼭 입술을 붙이고 사세요ᆢ🤌
6월 1일
20
19
1
[🥬] 배추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폭설에 비닐하우스 무너지고 농작물 피해…농림부 "신속 지원"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붕괴와 농작물 피해 신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연휴에도 복구에 여념없지만 피해가 추가로 파악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 대설·한파 피해는 지난 25일 오전 기준 동파 926건(계량기 922, 수도관 4), 시설물 붕괴 380건 등인데요, 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전북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붕괴 피해가 많은 건이 접수되었고 시설 작물과 밭작물이 쌓인 눈에 묻혀 얼어붙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설·한파 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고, 이번 피해로 배추를 포함한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현장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배추, 필름 포장 기술 적용하면 저장성 '쑥쑥'
농촌진흥청이 배추에 필름 포장 기술을 적용하면 부패율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배추를 상자에 넣은 다음 저장고 안에서 배추의 품은 온도(품온)를 0.5도(℃) 정도로 낮춰 1개월간 건조한 뒤, 표면이 말랐을 때 다시 기능성 필름으로 덮어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기존보다 이슬 맺힘 발생을 줄여 부패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밭떼기 계약’ 산지 폐기 반복…“표준계약서 활용 강조”
이른바 '밭떼기 계약'을 했다 산지 폐기 위기에 놓인 배추 농가의 소식이 여러번 취재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떼기 계약 과정에서 여전히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상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여전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약 분쟁과 가격 등락에 따른 계약 해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 표준계약서 제도를 도입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가격 폭락 등의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표준계약서 작성을 꺼리고, 농민 또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유통 업체들이 계약 거절할 것을 우려해 표준계약서 작성을 고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 18%↑…사과·배도 늘어
통계청에서 2022년 가을 배추 생산량 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작물 가격 상승세와 생육기 일조량 등이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남군, 고구마·겨울 배추 실태조사…'80% 이상 전업농'
전남 해남군이 겨울 배추의 재배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배추 재배 농민들의 생산 경력은 26.4년이며, 겨울 배추는 포전거래가 8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생산자 조직과 직거래가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 전망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3%로 나타났습니다.
✔ ‘발등의 불’ 배추 산지농협…“일방적 하차거래 비용 전가 반대”
서울 가락시장의 배추 팰릿 하차거래 시행이 확정되면서 주산지 농협들 우려가 큽니다. 하차거래 시행으로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 영향은 일부 인정하지만 열악한 산지 여건상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비용 분담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산지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비용 추가 등 여러 여건으로 가락시장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제시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가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봄 배추 재배단지를 시범조성해 농가와 종자기업,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추위 대비해 배추 비닐로 덮는 농민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배추 농가에서 가격 하락으로 출하를 미뤄두었던 배추를 구정 대목에 출하하기 위해 얼지 않도록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덮고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댓글에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6일
7
6
Farmmorning
♻️ 노화는 발부터 시작된다.
늙어도 발이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 처진피부, 주름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발입니다.
장수의 징후중
강한 다리 근육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주만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 근력이 10년 감소합니다.

다리근육이 약해지면,
나중에
재활운동과 트레이닝을 해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발은 인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일종의 기둥입니다.
흥미롭게도
사람의 뼈 50%,
근육 50%가
두 다리에 있습니다.

인체에서
가장크고 강한 관절과 뼈도
다리에 있습니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하중을 전달하는
철삼각형은
강한 뼈, 강한 근육 및
유연한 관절을 구성합니다.

인간 활동의 70%
사람의 일생에서 에너지 소모는
두 다리의 활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거 알고 계셨나요?
젊었을 때 허벅지는
작은 차를 끌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었다.

오직 발이 건강해야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므로

다리 근육이 강한 사람은
심장이 강해집니다.
노인 환자의 15% 가
대퇴골 골절로
1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다리를 강화 해야만
더 이상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30~40분 이상 걸어야
발이 충분히 운동되고,
다리 근육이 건강해 집니다. 🌷🌷
- 좋은글 中 -
🌳🌳
걷는 것이 바로 최고의 약이다.
- 히포크라테스 -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멀리 걷기를 습관화 하라.
- 토머스 제퍼슨 -
1월 11일
16
4
[사과 - 홍로] 2022-10-05 시세변동 뉴스
도매)광주
경북 청송군, 영주시, 안동시, 영천시, 전북 장수군, 무주군, 전남 장성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출하종료기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햇품종(후지)출하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기준 1,000원 내린 상품 31,000원, 중품 26,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거래처 및 소비자가 선호하는 후지(부사)출하로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보여 약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5일
3
<사과·포도·복숭아·블루베리 수확 후 해야 하는 일🍎>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어느덧 수확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일 년간 흘린 땀방울을 거두어들이는 행복한 순간! 그런데 수확보다 중요한 한 해 농사 마무리 작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내년 농사의 소득을 좌우할 수 있는 수확 후 과원 관리!💸
팜모닝이 준비한 글을 읽어보고 이번 농사 마무리 작업에 참고해 보세요!
1. 사과
🧑‍🌾밑거름 주기
- 낙엽 후 휴면기인 11~12월에 줌
- 휴면기에 일찍 시비하는 것이 낙과가 적고 수확량이 많으며, 착색이 양호
🌳수확 후 과원 관리
- 사용한 반사필름, 부직포는 걷어서 보관
- 낙엽, 잡초, 썩은 가지는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땅을 갈아 묻거나 태움
2. 포도
🧑‍🌾밑거름 주기
- 11~12월에 사용하여 2~3월에 발아와 함께 흡수할 수 있게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자라는 동안 갈반병, 노균병 등이 심했던 과원은 낙엽 후 잎을 모두 모아 묻거나 태움
- 수확 후 가지 생장이 멈추었을 때, 잎의 앞뒷면에 전용 약제를 꼼꼼히 살포
- 포도원에 깔아둔 비닐은 토양 통기를 방해하므로 제거 필요
3. 복숭아
🧑‍🌾밑거름 주기
-땅이 얼기 전 11월에 주어, 2월 말~3월 초에 발아와 동시에 흡수할 수 있게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병해충의 월동 장소가 되는 나뭇가지의 복숭아 봉지, 낙엽, 잡초는 모두 모아 묻거나 태움
- 겨울나기 병해충 방제는 낙엽이 시작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음
4. 블루베리
🧑‍🌾밑거름 주기
- 유기물 거름 : 11~12월에 사용하여 2월 말~3월 초부터 흡수할 수 있게 함
- 화학 비료 : 3월 초에 사용해 바로 흡수되도록 함
🌳수확 후 과원 관리
- 수확 후 가지 다듬기를 통해 가지 굳어짐에 의한 언피해 가능성을 낮춤
- 늦가을 흙 수분을 적절히 유지시켜 뿌리 자람 저해를 막음
- 줄기썩음병, 가지마름병 등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땅에 묻거나 태워야 함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저장하기”버튼을 눌러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읽어보세요!
궁금한 농사 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10월 13일
20
88
11
Farmmorning
하우스 폭 7m 넓이 55m 2연동형 하우스 입니다.
기둥: ㅁ60*2.3t
서까래, 1중 날개: ∅31.8*1.7t
가로장 , 2중 가로장 : ∅ 25.4*1.5t
마구리: ∅48.1*2.1t
피복: 1중 PO 필름 0.15mm , 2중 PO필름 0.1mm
출입문: 1300* 2400
하우스 내부: 1중, 2중 커텐설치
자동개폐기 및 자동화시스템 설치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에서 30년 이상의 하우스 시공을 전문으로 한 대농농자재 입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농자재 업체로 도매 수준으로 농자재를 판매하기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 방문 부탁드립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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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 -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소설가 신달자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9년간 시부모님 병수발과 24년간 남편 병수발을 했고 끝내 남편은 병상에서 그렇게 죽었습니다"
일생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창밖에 비가 와서
"어머, 비가 오네요"하고 뒤돌아보니 그 일상적인 말을 들어 줄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남편의 존재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함으로 고마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가족은 같은 마음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이지요.
오래전에 올림푸스라는 디지털카메라를 찾아 충전도 하고 여유분 밧데리도 메모리카드도 다 찾아서 큰 손주한테 선물로 주었습니다.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기 전에는 대단한 카메라였죠.
필름 카메라를 쓰다가 필름도 필요 없고 그 자리에서 방금 찍은 사진도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잘못된 사진은 바로 지우기도 해서 아주 편리한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 핸드폰에 화질이 더 좋은 렌즈가 내장되면서 소형 디카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금새 카메라 사용법을 숙지하더군요.
시골에 내려올 때마다 곤충채집한다고 들녘을 뛰어 다녔거든요.
곤충이랑 풍광도 찍으라고 카메라를 주었습니다.
엄청 좋아하더군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하면서도 줌을 당기고 밀면서 찍고,
즈네 가족사진도 찍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찍고,
달과 별이 이쁘다고 하늘에 카메라를 대고 보름달을 찍어서 보여주더군요.
고향하늘에는 신기할 정도로 별들이 많이 보입니다.
세상이 참 많게 변했습니다.
옛날 딸을 시집보낼 때 제사를 모시고 많은 식구들이 둘러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커다란 교자상과 4인용 밥상도 혼수로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특히 남원은 목기랑 옻칠을 한 상(床)이 유명했습니다.
작년에 추석 명절전에 성균관에서 차례상간소화 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차례상이나 제수음식을 간단하게 성의 껏 준비해서 조상님을 찾아뵙는 마음이면 되겠구나!싶습니다.
어제 저녁 해질녘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는데 깨끗한 제기가 사과박스에 담겨서 버려졌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제기 같았습니다.
제 아내를 불렀습니다.
제기를 본 아내도 아깝다고 들고 가자고 하네요.
집에와서 제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아주 깨끗했습니다.
술잔이 2개 밖에 없는 것을 보니 당대만 제사를 모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몇대(代)에 걸쳐서 사용해서 옻칠은 다 벗겨지고 갈라지고 금이간 목기도 있습니다.
몇 벌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목기가 여러가지입니다.
제주를 따르는 술잔도 크고 작고 여러가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아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는 버릴일이 없으실테고 제기를 버릴 때는 집안에 싸움이라도했지 않을까?싶습니다.
제사를 모셔야한다?
제사를 뭐하러 모시느냐?
아마 어느 한쪽은 마음이 무너져 내렿지 않았을까요?
씁씁합니다.
"빨간색이 싸면 파란색이 비싸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빨간색은 고추이고 파란색은 배추를 말합니다.
아마 올해가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고추는 의외로 값이 저렴하고,
김장용 배추는 고온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날씨가 뜨거워서 배추가 죽는 일이 엄청 않은 것 같습니다.
세번 네번 보식을 했다는 농가가 많습니다.
이맘 때 배추를 심어도 김장을 할 수가 있어서 꼭 늦게 김장배추를 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배추는 서리를 맞고 약간 얼었다 녹았다를 번복해야 맛있다고 옛날에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하얀 눈이 내리고 김장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 때는 저장시설이 없어서 너무 빨리 익어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그런데 올해 전주는 배추 모종이 품귀라네요.
아마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온 것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 예보입니다.
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서 태풍이 올라오지 못하고 무더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더위에 고생은 했지만 태풍이 일본과 중국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습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 자리를 잘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20도로 내려가고 낮기온도 30도 미만으로 내려간다니까 활발하게 움직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차례상부터 조금씩 간소화해볼려고 합니다.
조상님들께서 혼내실까요?
차례를 모시는데 삽시정저를 하고 잠시 돌아앉아서 조상님들께서 음식을 드시는 시간을 드린다고 했더니 손주가 병풍뒤를 돌아보네요.
"어디에 오셨나고"하면서요.
그렇죠?
얼굴도 모르는 증조, 고조께서 멀리 전주까지 찾아오셨을까요?
요즘은 해외에서 차례를 모셔도 찾아오신다고는 하십니다.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가는데 뙤약볕에 지난 벌초할 때 깍아놓은 풀들이 있어서 푹푹찌는 것 같았습니다.
70년 넘게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풀이 조금씩 자랐더군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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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하시겠습니까?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좋은 건강정보 잘 참고 하시여.
모두 다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6일
38
31
9
장수 마을 운동회
승마장 옆에 있는. 삼척시 미로면.
어르신들께서 많이 사시는 '장수 마을'
첩첩 산중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먼 시골.
골골이 곡식들이 차곡차곡 자라는 마을.
가을 벼. 누런 얼굴. 무거워 울음 나올때.
어르신들. 찰밥. 찰떡 마추고. 학교에 모여.
온 백살 다 되도록 써먹던 허리 펴시고.
자기 집인양 안 떠나는 주름을 지우신다.
10월 29일
1
1
1
🍎 부사 사과 판매
세상아름다운 농부의 저농약사과
경북 안동과 봉화의 경계인 안동 최북단
#산골 에서 재배합니다
자연착색으로 천연색입니다

환경을위해 반사필름(반짝이) 사용하지않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제초제 ※착색제 ※비대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농약 사과로 껍데기만 보지마시고 🍎맛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 그대로 재배 합니다
🍎 부사
🍎 5kg : 원(18~20과) 랜덤
🍎 10kg : 원(36과~40과) 랜덤
🍎 생산지 : 안동시 녹전면 신매로
🍎 생산자 : 세상아름다운 농부 (전락구)
010-2508-7136
문의 주세요
🍎 순수 사과즙 (부사)
1box 50포 ₩25,000원(택배비별도)
2box ₩50,000원(택배비무료)
세상아름다운농부
#사과 #사과즙 #탄소중립 #zerowaste #친환경 #안동사과 #초생재배 #풀베기 #산사과 #저농약사과 #농부마실 #로컬푸드 #매암농원
22년 12월 6일
7
1
Farmmorning
4.
새해 첫달부터 설렘으로 시작해봅니다
1월의 출석왕이 되었거든요~^~^~!!!!!!
초보 농업인으로 작년에 팽나무를 심고
어찌나 고생을 했었던지~
뙤약볕에서 쓰러지기도 하고
어린 팽나무 천그루를 심다가
병원에 실려가 심각한 코로나로
수술도 어려운때에 급히 맹장수술까지~
쉽지않은 한해를 보내고 나니
다가올 한해가 두렵기까지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에도 또 다시 출석왕에 도전해보려합니다.
********여러분 함께 합시다***********
23년 2월 3일
6
5
Farmmorning
다음 주 사과 모임 작업 알림🔔
1️⃣ 점점 날이 추워질 땐,
저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에 따라
동해 정도가 차이가 발생해요.
저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동결 후 해빙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가 심해지죠.
사과는 겨울 또는 이른 봄의 저온보다
따뜻한 날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저온에
더 큰 피해를 입어요.
2️⃣ 낙엽이나 잡초, 썩은가지 등은
생육기간 동안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로 안성맞춤이에요.
휴면기가 되면 뒤집어 솎아주거나, 태워 병해충 밀도를 낮춰주세요.
3️⃣ 관수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어,
내부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주세요!
4️⃣ 토양표면에 덮인 반사필름, 부직포는
모두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10
9
Farmmorning
🍒내몸에 염분이
부족할때.
🔸️입술이 자주 부르튼다.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입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어지럽고 구역질이 난다.
🔸️부스럼이 자주 발생한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 (탈모)
🔸️당수치가 높다.
🔸️변비가 있다
🔸️안구 건조증이 있다.
🔸️입마름증이 있다.
🔸️임신이 안된다.
🔸️생리가 불규칙하다.
🔸️양수 과소증이 있다.
🔸️감기를 자주 걸린다.
🔸️기관지염이나 비염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
하다.
🔸️위산 과다증이 있다.
🔸️배탈이 자주난다.
🔸️추위를 많이 탄다.
🔸️변이 검고 냄새가 지독하다.
🔸️소변 냄새도 역겹다.
🔸️알러지가 있다.
🔸️아토피가 있다
🔸️손이나 발이 자주 저린다.
🔸️관절염이 있다.
🔸️신경통이 있다.
🔸️허리가 자주 아프다.
🔸️무슨 맛인지 맛을 모른다.
🔸️다크 서클이나 기미가 낀다.
🔸️기운이 없고 늘 피곤하다.
🔸️식은 땀이 자주난다.
🔸️에어콘 바람을 싫어한다.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는다.
🔸️통풍이 있다.
🔸️대상포진이 있다.
🔸️손과 발이 차다.
🔸️편두통이 있다.
🔸️소갈증을 경험한적이 있다.
🔸️위염이나 간염 등이있다.
🔸️차를 타면 멀미를 한다.
🔸️수전증이 있다.
🔸️검버섯이 많이 생긴다.
🔸️근육통이 자주 발생한다.
🔸️온천이나 싸우나같이
뜨겁고 더운곳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다섯가지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염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도
염분섭취를 늘려 주지
않는 다면 돌이킬수 없는
큰 질환으로 이어질 겁니다,
💦 소금은 하늘이 주신
신비의 명약
천일염을 드셔야 합니다,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세계 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체내 염도를
0.9%만 유지시켜주면
위와같은 질환들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금이 하는일 🌱
☄소화작용.
☄해독작용.
☄살균작용.
☄방부작용.
☄소염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
☄삼투압작용.
☄심장박동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이러한 역할은 소금만이
할수있는 특권입니다.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저염식하는 사람이
한증막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서 땀을 빼는 행위는
자살행위 입니다.
💦 힘든 노동이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도
갈증이 멈출때까지
소금물을 먹어야지
설탕물을 먹으면
혈액이나 체액이 설탕물로
바뀌기 때문에 당수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암.
🌵 당뇨.
🌵 고혈압.
🌵 간경화.
🌵 뇌출혈.
🌵 백혈병.
🌵 심장마비
🌵 신부전증.
🌵 급성 폐렴.
🌵 급성 백혈병.
🌵 급성 패혈증.
이렇게 큰 질환의 주범은
설탕입니다,

위와같은 질환으로 고생하
는 환자들은 체내의 염도가
0.4%가 넘는 사람이 없고

당수치가 200~300이 넘
어가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
환입니다,

설탕을 먹지않는 흰수염고
래는 다른200년까지 살고.

바다 거북이는 300년끼지 살고.

그린랜드 상어는 400년까
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
도 싱싱한것을 연구를 하기
위해 껍질을 까는 바람에 죽
었다고 하니 북방조개의 실
제 수명은 아직까지도 미지
수라고 합니다,

이렇게 장수하는 동물들은
하나같이 바다에서 짠물을
먹으며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설탕을 먹으
므로써 신에 영역을 넘나드
는 높은 의술을 가지고도
80세까지 사는 사람이 30%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설탕을
중화시킬수 있는 소금을
두고도 200살 까지도
못사는것은 돈에 눈먼
무리들이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엉터리 연구발
표를 내세워 소금을 못 먹
게해서 인간의 수명을 단축
시키고 있으니깐 참으로 어
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설탕은 악마의 선물이고. 소금은 신의 축복이다,
인간이 설탕을 개발한것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은 소
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
로 절이면 부패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설탕은 먹지 않고
소금을 많이 먹는 바다 동
물들이 장수할수 있는 것
입니다,
소금이 불로수 입니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
입니다,
위의 모든 것은
EP-Salt 999로 해결되니 하루에 최소 3개 이상을 섭취해보세요.
그럼 놀라운 기적을 맛보게 될 겁니다.
체험해보니 3개월부터 본인이 느끼기 시작하여 4개월부터는 피부부터 확실하게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보는 사람마다 젊어졌다고 말합니다.
개발자는 현재 70세인데 신체적인 나이는 40대 초반입니다.
4월 20일
14
7
2
[토마토-토마토]
2022-11-23 시세변동 뉴스
[토마토 - 토마토]
도매)서울
강원 양구·철원·춘천, 경기 포천·용인, 경남 남해·사천·함안, 부산, 전남 보성·화선, 전북 장수·진안·남원·무주 등지에서 반입됨
소비 부진이 지속되면서 고품질 물량 반입이 감소하고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2,600원 내린 상품 13,400원, 중품 8,4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평년을 웃도는 기온으로 공급량이 수요를 웃돌아 당분간 내린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3일
5
1
제가 3년전에 장수로 귀농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 했어요
제가 심은 감자는요 수미감자구요 남들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심었지만 그래도 장마전에 캤거든요 씨알도 굵고 맛있게 잘 여물었더라구요 두박스만청과에 넘겼는데 너무 후려쳐서 일반 판매로 돌려서 십키로 이만 오천원씩 완판 했어요
농산물 판매구조 완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거름에 토양살충제에 씨앗값에 인건비는 고사하고 반도 못건지는 실상... 정말 개탄스럽네요
23년 7월 1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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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후지] 2022-10-25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경북 영주, 충북 충주·제천·영동, 전북 무주·장수, 강원 양구 등지에서 반입됨
햇품 반입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상품성이 낮아 소폭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1,400원 내린 상품 39,800원, 중품 34,8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김장철이 시작되고 소비수요가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아직 품위가 일정치 않아 경북 지역 반입량 증가 시까지 내린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25일
4
안녕하세요~~거창 또바기사과입니다~^^
올 여름 긴 장마로 인한 잦은 비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일도 더 바삐 움직였던거 같습니다. 잦은 비로인해 뿌리가 상해 죽는 나무도 제법 생기고 방제가 잘 되지않은 곳엔 탄저병도 생겨 제거한 사과도 여러개이지만 마무리 제초작업을 하며 나무를 보고 있자니 나름 뿌듯해지네요~
아직 수확까지 해야할 일....최소한의 적엽(잎따기), 반사필름 깔기, 탄저병에 아직 안심 할 수 없지만 맛 있는 사과를 만들자는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바삐 움직여야 겠습니다.
15일 후 멋진 사과를 기대해 봅니다.
일하기 싫은 오후~~ 좋은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23년 8월 1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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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사과 모임 작업 알림🔔
1️⃣ 수확을 마무리한 과원은 잎이 떨어진 뒤
밑거름을 바로 시비하세요.
밑거름은 살포한 지 2~3개월 후 뿌리 흡수를 시작해요.
지금 시비한 거름은 내년 2월 뿌리 활동이
시작될 때 이용될 거예요.
2️⃣ 세력이 약해진 과원에서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요소 3~5%를
엽면시비 하세요.
3️⃣ 월동 준비를 위해 나무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신문지•반사필름 등 보온자재로 피복하세요.
4️⃣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땅이 얼기 전까지
충분히 관수하세요.
- 사질토는 4일 간격으로 20mm,
양토는 7일 간격으로 30mm,
점질토는 9일 간격으로 35mm를 관수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0~3.0℃)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1~11.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8% (평년 69.7%의 95.8% / 11.28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일
6
1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