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날
작년에 심은 300주의 두릅을 딸 시간이 없어,
엊저녁 형제 단톡방에 두릅 따가라 올렸더니 어느 동생이 내가 공사현장에
간 동안 와서
다 따갔다.
아들,손자 줄것도 없다.
조금은 서운하다.
또한 두릅 따고 원줄기 전지를 위한 전동가위를 온라인으로 구입 배송되어 확인해 보니 배터리와 충전기가 안들어 있는걸 보내 항의하고 반품처리 했다.
오늘은 억수로 꼬인날이다.
4월 19일
6
7
Farmmorning
🎈
며칠전에 이곳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에서 수술하러 입원했었는데 여러 검사를 거치고 나서 수술하지 못하고 다음주 월욜 서울 연세대 🏥으로 검사하러 가게 되었네요ㅠ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수술 담당의를 신뢰하G 못하겠다는 남편의 생각이 많이 차지한거 같아요ㅠㅠ
저는 많이 아프고 걷G도 앉g도 서g도 못하는 상황.😭
팜님들의 사랑어린 댓글들과 기도로 다시 한번 힘을 얻어 버텨 보려 합니다 🤲
주님의 날개안에 살포시 기대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응원글과 🙏 감사합니다 꾸벅☕
🍈🍇🍄🧄🥬🥑🍎🍑🍓🥝🫑🌽🧅🥕
🍵
누군가는 타이밍을 삶의 열쇠라고 했는데요.
타이밍에 대한 짧은 시를 보는 것도
지금 적절한 타이밍(?) 인 것 같습니다 ☺
🍳
때를 놓치면 때가 낀다.
ㅡ 정우식 하루 첫 생각중에서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 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 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 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 가 끼고,
즐거워할 때 즐거워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 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그대 인생에 후회하는 때가 낀다.
🦀
세상은 타이밍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그래서 타이밍을 잘 보는 직관을 기르기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직관은 다릅니다. 최고의 타이밍을 허락하시는 분은 정확히 한 분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딱 좋은 타이밍은 지금인데.... 하나님의 타이밍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하면 인내의 타이밍을,
겸손이 필요하면 겸손의 타이밍을...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나 할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며 그분은 우리를 위해 늘 먼저 가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명기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기도×댓글=사랑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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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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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Farmmorning
추석 많은 분들 관심 사랑으로 태추가 많이 팔렸어요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23년 9월 24일
9
16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7
일인장락(一忍長樂)
- 한 번 참으면 오랫동안 즐겁다.
옛날, 성격이 급한 장사꾼(상인)이 먼~ 곳으로 행상을 나갔다가
몇 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스님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날이 저물어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스님이
"내가 평생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 말을 전해줄 테니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다.
"사람은 누구나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는데 그때 잠시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을 반복해 걸어 보세요."라고 했다.
장사꾼은 별로 특별한 법문도 아니라 생각하며 밤중에 집에 도착하여 싸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문 앞에 웬 남자의 흰 고무신이 아내의 신발옆에 나란히 놓여있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니 아내가 머리를 빡빡 깎은 젊은 스님을 꼭 껴안고 자는 것이 아닌가?
"이 여편네가 내가 없는 틈을 타서 외간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정을 통하다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남편은 부엌으로 들어가서 식칼을 찾아 들고
방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조금 전에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앞으로 세 발자국, 뒤로 세 발자국을 걸어 보았다.
그때 부인이 발자국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고 나오며 반가워하는데 그 뒤에 젊은 스님이 따라 나오며
"형부!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젊은 나이에 스님이 되어 언니를 찾아온 동생이 안쓰러워 꼭 껴안고 잠자는 것을 급한 성격에 칼로 찔러 죽일 뻔 했으니......
동행했던 스님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참는다는 것은 평생교육이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욕심을 참고, 화냄을 참고, 어리석음을 참는다면
우리네 삶이 한 단계 올라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일인장락(一忍長樂)은, 한 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겁고,
삼인불살(三忍不殺)은, 세 번 참으면 살인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잊지 말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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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4
복숭아 탄저병걸렸을때방제약은 어떤약을치나요
23년 8월 15일
1
4
출석 체크 성공 했구만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계속 되시기를 팜모닝 여러분 사랑 함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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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잘자라다가 시들거나 줄기 검게 말라죽음 들깨씨방에
씨앗이 없어요
10월 19일
3
4
Farmmorning
모두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먹고 힘내세요 저희는 자녀들과 윳놀이도 하고 영화도 볼예정입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2월 8일
13
3
초보 농사꾼에겐 최고였습니다.
모르는것이 너무 많았는데 이웃님들의 소중한의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다보니 이제 초보티는 벗은것같아 참 행복하답니다.
팜모닝!!사랑합니다~^^
1월 1일
12
11
Farmmorning
팜모닝은 농부들의 스승이고 농업을 발전시키는 최고의 기업입니다.
팜모닝을 통해서 농사의 필요한 많은지식을 배웠고 서로서로 모든것들을 공유하며 서로 의지하고 협동하는 없어서는 안될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
한해동안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농부들의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2월 26일
19
3
1
Farmmorning
사랑하기에 7
기타의 선율에
그대 그리움의 눈물흘리고
색소폰의 울림에
그대 그리움의 텅빈 가슴 아려오고
하모니카의 울음소리에
그대 그리움의 그림자 드리우고
스토리있는 풍경소리에는
그대 그리움의 비만 내린다.
[[20160326 松江☆이주연]]
2월 28일
13
5
Farmmorning
내 땅에 남이 농기계 6~7개 정도를 허락도 없이 가져다 놨는데 이거 때문에
경찰을 불렀더니 이런 일은 자기EH 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이런 경우엔 농기계를 치우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땅 관련해서 법적인 증명 자료 다 있습니다
민사 소송을 넣어야만 상대방이 농기계를 치울까요?
22년 12월 27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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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이후로 무료상담 마무리하겠습니다. 팜모닝만 도하주는것 같고. 이제.무료상당 . 다른 싸이트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 글 .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이웃에게 감사 드립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2월 29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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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夫婦]의 정[情]

부부는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같은 착각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 부부라는 인연(因緣) >을
맺고 살아간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無用之物),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
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님들 이여!
너무 서두루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肉身)만
남아
고독한 인생여정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겠는가,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 뿐일 것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종국에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 뿐이다.
오늘 저녁에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했노라!
고생했노라!
희미한 조명아래
손을 가볍게 잡으며
더 늦기 전에
한번 해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의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
주마등 같은 지난 세월에
부부의 두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우리가
공기(空氣)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 간에도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 게 부부..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늙은이는 서글프게
고독하다.
부자는--- 채워져서
고독하고,
가난한 이는-- 빈자리
때문에 고독하다.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인은 --잃은 것 때문에 운다.
청년때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에 떨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다.
젊은이는 --같이 있어--
싸우다가 울고,
늙은이는 --혼자 된 것이 --
억울해서 운다.
사실, 사람이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때보다
더 애련한 일은 없다.
그것이
부부일 때 --더욱 그리하리라.
젊은 시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나이가 들면-- 살기 위해 사랑한다.
"아내란 ...
청년에게 --연인이고,
중년에게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인생 최대의 행복은,
아마도 부(富)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행복하세요.
夫 婦
夫婦 ... 남편 글자가 먼저라고
높아서 먼저가 아닙니다.
건장한 남편이
힘든 일 먼저 하라고
사내 夫 자가 먼저일 뿐,
높은 자리라고
생각을 했다간
큰 코 다친다는 것 ...
이제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23년 9월 14일
16
18
Farmmorning
장마 사이 잠깐 해가 방꿋하여 탄저병.총채.무름병 방재했네요
23년 7월 10일
7
Farmmorning
옥수수밭 사이에 들깨를 심고 있어요. 들깨 모종이 어리고 가늘지만 한 포기에 3~4개씩 나누어 50cm간격으로 정성을 드려 심지요. 500여평 되다보니 3~4일은 해야겠지요. 지난 해에도 3가마 넘게 생산, 짭짤하게 용돈벌이 작목이었지요^^
올해도 관리 잘해서 사랑받는 효자작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7월 8일
3
Farmmorning
알밤 제철입니다
박주가리씨방 땃네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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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armmorning
나의 애장품은 단연 휴대폰이죠 농장에서 작업할때나 농사일에 관련된 날씨 알아보기ㆍ 농사와 관련된 궁금한점을 알아보거나할때 팜모닝 고수님들의 자문을 받기도 하고 농업기술센터 ㆍ 농협 ㆍ 농촌진흥청은 물론 나와다른 생소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새로운 기술을 전수받는등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목이자 가장사랑하는 애장품입니다 트럭터ㆍ 관리기 ㆍ원수같은 병충해를방제하는 동력분무기도 있지만 단연 꼽으라면 휴대폰 이지요 나의 애장품인 휴대폰 사진을 올리지못해 애석합니다 ㅎㅎㅡ
8월 27일
26
5
고추는 가늘하면 안되고 고추는 굵어야 하는데
유황으로 만든 세균제 우선 점적으로 주고 혈관을 확장 해야 고추가 큰데 이긍 만들어 주자 소원 이라고 귓속말 하네
ㅎㅎ살면서 귓속말 하시나요
농부님 고추 대신 정인 분께
해보심 좋을듯 ㅎㅎ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고추
내가 논비료 물에 풀어서 줄께
고추야 살아가는 과정이 힘들지. 나도그래
그래도 난 네가있어 행복해
조금있다가 예방약 줄께
우선 식용 락스 하고 바다물 조금만 줄께 진디물 하고 아이구총채벌레 싫어하는 님오일 섞어서 줄께 보채지 말고 꼭 줄께 아침에 보자
까꿍 하고 인사 하자 사랑해
5월 11일
21
17
Farmmorning
모처럼 비소식이 없는날이라 아침에 퇴근하고 부랴부랴 농원으로 달려 같더니 메돼지 새끼가 반기네요.
요즘 농막 마당이 제 안방인냥 드나드는데 덫을 놓아 잡을까? 하다가 불쌍한 생각이들어서 아유 나눠 먹자라고 생각 했습니다
때로는 안 보이면 궁금 하답니다.
수박이 익으면 저녀석이 그냥 두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망은 쳐 놨지만 불안하네요.
그동안 매일 소나기가 한차례씩 내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오늘 황산가리 엽면 시비를 과채소에 다~ 살포했네요. 특히 추희자두와 들꽤에 흠뻑 주었답니다.
7월 29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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