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 저렇게 자랐어요
불과 발목 까지 였는데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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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대봉이 모두 떨어져 버렸네요.
빈가지만있어 마음이 아푸네요.
5년동안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무척 심하게 떨어졌네요.
대봉 고수님들은 괜찬은가요.
우리 대봉만 떨어진건가요.
걸음에 약살포도 다해도 소용이없네요.
올해는 포기합니다.
ㅠㅠㅠ ~~~~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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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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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텃밭에 상추입니다.
요즘 음식점에 가면
상춧값 비싸다고 조금씩 주는데
우리 텃밭에 상추가 이처럼
풍성해 아내와 둘이서
다 먹을 수 없기에 이웃과
나눔도 하네요.
8월 27일
2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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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왕초보입니다. 440평에 들깨를 심으려하는데 직파를 하면 쉬울 텐데 모종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모종을 한다면 몇 포기를 심하여 하는지? 전문가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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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저일))))
새벽에 농장가서 마늘쫑을 뽑는데 이슬이 없네요.
굵은쫑은 붙어서 끊어 집니다.
그래서 조심해도 많이 끊어지네요.
앞전에는 이슬내려서 잘뽑혔는데 ᆢ
고추밭에 물주고.
유실수에 물주고.
막걸리 트랩 걸어주고.
열무뽑고.
참외밭에 볏짚깔아주니 햇쌀이 따갑게 쬐네요.
5월 21일
18
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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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때 약간의 힘을들여 농사일을
거들어 준적은 있엇으나 막상 나이들어 직접 농사일을 해 보니 우리의 부모님들이 변변치 안은 농기구로 얼마나 힘들게 농사일을 하시면서 자식들위해 땀을 흘리
셧을까요~? 생계수단으로
귀촌,귀농하여 농사를지으시는 분들의 노력과 노고에 새삼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ㅡ** 아울러 조금이
라도 편하도록 안내와 독려를 해주시면서 길잡이를 해주시는 팜
모닝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ㅡ여기 모든분들 갑진년 청룡해에도 더욱 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ㆍ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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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몰이 나네요? 풍요로운 농촌의 가을수확의 기쁜 눈물인지. 배운분들의 끝없는 욕심과 과욕의 눈물인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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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끝이 탄저병같은모양인데 무슨병인가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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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신이 주신 선물 🧡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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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석왕 이라 하내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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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거치고나니무지개가보이내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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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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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사
살아가면서 잔병치레하고 많이 힘들 때가 있지요?
무료로 당신을 잘 돌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 3명을 소개 할게요.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첫째는
‘음식(Food) 의사 선생님‘입니다.
음식은 위(밥통)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둘째는
‘수면(Sleeping) 의사 선생님입니다.
수면은 밤 11시 이전에 잠을 자고
아침 06:00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십시오.
셋째는
‘운동(Exercise) 의사 선생님’입니다.
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육체의 건강과 더불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해 보세요.
그 보약의 첫째 이름은
‘웃음(Laughter)’입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 약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평생 꾸준히 드세요.
두 번째 보약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사랑"은 가장 중요한 비상약으로
항상 비치해 수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참 쉽지요?
음식, 수면, 운동을 관리하며,
매일 웃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히 육체와 마음,
그리고 영혼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행복한 삶을 누릴 것 입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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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주의 시작입니다. 수요일 투표일이라 투표도 해야겠고, 날이좋아 농사일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잠시 꽃구경하시구요.ㅎㅎ ^^!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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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하남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때 서울 올라와 쭉~ 도시생활을 한 서울 여자랍니다.
도시 생활에 너무 지쳐서 진지하게 귀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서울 여자 혼자 귀농 괜찮을까요? 주위 사람들은 용감한 소리한다고 다들 말리네요. 제가 적응하기 힘들 거라구요..
귀농했다가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회귀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웃님들 동네는 어떠신지 궁금해요
제가 좀 사회성이 부족한 편인데 마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데 문제 없을까요?
혹여라도 소외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뭘 먼저 준비해야할지도 막막한데.. 농가체험이나 주말농장 이런거라도 먼저 해보면 괜찮을까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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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귀한손님이 저희집에 찾아왔으요.3년전에 오고. 이번에. 또 왔으요. 다른집에는 자주오는지. 몰라도 저희. 한데는 귀한손님이네요.뭘 쥐야 할지 모르겠으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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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Farmmorning
우리마을은 아~~주 유명한 경북청송. 사과 고장. 으로 지금한창 아오리ㆍ홍로 출하가 준비중이랍니다ㆍ11월3일부터 사과축제 대행사가 열리오니 구경하러 오세요
8월 20일
18
1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