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요. 대봉이 모두 떨어져 버렸네요. 빈가지만있어 마음이 아푸네요. 5년동안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무척 심하게 떨어졌네요. 대봉 고수님들은 괜찬은가요. 우리 대봉만 떨어진건가요. 걸음에 약살포도 다해도 소용이없네요. 올해는 포기합니다. ㅠㅠㅠ ~~~~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5주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이번 추석에 유실수 나무밭에 올라 갔더니 단감도 대봉도 많이 떨어지고 밤은 벌레가 침범해 다먹고 사과나무도 여섯준데 하나도 없고 사과대추도 열알정도 남아서 많이 속상했지만 그동안 내가 없어서 관리를 못했기에 내년을 기약하면서 마음 접었습니다
금년은 어쩔수없이 지나가야 합니다. 제경우는 2월에 복합비료주고, 퇴비주고(1나무1포) 진딧물약(입제또는물약)을주고 감이 손톱만큼 클때 부터 5~6번 약하고 7월15일부터,8월15일 9월15일 요소3주먹씩 나무에 주었더니 지금도 감잎이 쌩쌩하여 감이 안떨어 지던데요 저는 지금까지 약을 안처서 매년 10개정도 따다 먹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안떨어지고 잘 달려 있어요 그래 올해는 풀도 4번이나 베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