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상추28401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하남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때 서울 올라와 쭉~ 도시생활을 한 서울 여자랍니다.
도시 생활에 너무 지쳐서 진지하게 귀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서울 여자 혼자 귀농 괜찮을까요? 주위 사람들은 용감한 소리한다고 다들 말리네요. 제가 적응하기 힘들 거라구요..
귀농했다가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회귀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웃님들 동네는 어떠신지 궁금해요
제가 좀 사회성이 부족한 편인데 마을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데 문제 없을까요?
혹여라도 소외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뭘 먼저 준비해야할지도 막막한데.. 농가체험이나 주말농장 이런거라도 먼저 해보면 괜찮을까요?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본인이 귀농할지역에 이장님 부녀회장님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하세요 5도2촌 주말마다 내려와서 체험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크게투자하지마시고요 컨테이너하나놓고 살아보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도 여성분혼자서 귀농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서로의 장단점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ㆍ
충북옥천박정옥
같은생각 입니다
경북구미농녀
이글에 한표.
충북보은김홍순
같은 생각입니다
농촌 경험 없다면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저도귀농인 인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전북고창김저팔계
귀농2년차 농업인·
5도 2촌이 뭐야요? 이북5도청년 인가요?
전남고흥강성심
꾸준히노력하는자성공한다·
먼저 인사하고 말을건네면 다가오지않을까요?
강원정선18635나여기에
조급한 마음 급물 생활은 여유 마음도 눈도 풍성할때 결정
강원강릉보람농장
귀농 3년차 초보농부·
그것도 그 지역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제가 사는곳은 좀 덜한데 제 동기가 귀농한 곳은 텃새에 결국 못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어요.
마을에 행사 할때마다 기부도 하고 했는데도 그때 뿐이고 좀 지나면 다시 쌩까고 심지어 밭에 심어둔 익은 고추까지 모두 따 가버린데요.
직장 다닐때도 그 친구는 직원들하고도 원만하고 술을 좋아해 친분관계에도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집과 땅을 팔려니까 마을 사람들이 방해해서 제값도 못받고 팔고 올라왔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특히 농사를 안해보셨다면 더요.
알 수 없음
각 지자체에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같은것이많이 있으니까 알아보시고.경제적인 부분은 확보가 되어있어서
농사에 연연하지 않아야 되구요.농촌에서 혼자 할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그저 귀촌 해서 생활 하시는것 말구는...
경남양산최용화
농촌에서 살기체험 프로그램
먼저 참여하여 경험해 보시구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저는 세종시가 고향이라 무작정 내려와서 2년째 농사일을 하고있습니다.
주위에서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칭찬도 해주시네요.
마을회관에 가끔 야채나 반찬 사다 드리니 친근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큰 걱정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충북보은김윤숙
주말농부·
고향인데도 시기와 질투가...?
옷 입는것도 참견한다던데...
경기용인땅땅
답변 고수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 (1주~1달)참여해서 몸으로 부딫처 보시고 정보도 수집하시고. 시골분들 성향도 경험해 보세요.
그렇게해서 간을 본다음 판단하시면 됩니다.
시골살이가 의욕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저도 퇴직하고 농사에 전념중인데 농사 경험도 풍부 하지만 제가 좋아서 하구요.
농장에가면 에너지가 솟아 납니다
충남아산최민자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시골분위기에 너무 맞지않는 행동을 한다던지 내땅이니까
마구 경계팬스치고 그러면 누가봐도 밉겠죠.
동네분들과 인사만 잘해도 행동도 너무 튀지않으면 될듯하고요.
동네 행사시 정당하게 봉투도하시고요..
충분하게 농촌생활 할수있어요.
70가구 동네에서
농막 텃밭하면서 4년차
잘지내고 동네가면 서로
인사하고 안부전하며 잘지냅니다.
응원합니다.
전북순창농부보따리양순래
종자기사 을가진 농부·
순창군에 한달 살아보기 많이 하던데요 군 여기지에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보세요 여기에 오시면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전북순창농부보따리양순래
종자기사 을가진 농부·
좋은 이웃을 만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젤 중요한건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하구요 시골특성상 맨날 같은사람이 살다보니 새로운 사람이 오시연 관심을 갖게 됩니다 너무 잘 하려고도 하지만고 적당하게 하시구 생업에 힘쓰시구 많이 배워야 합니다 기술센타등에서 교육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정보교환도 하시고 사림도 알아가시구요
전남완도김정길
귀농은 절대 아닙니다.
경북안동원옥희
먼저어느지역인지결정하시고
그지역에이장님이나부녀회장님만나상세히들어보고결정하세요.
경북상주김종선
귀농인의집이 있는 마을을 검색하여 살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귀농인의 집이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외부인에게 열려있다는 뜻입니다.
귀농인의 집에 살며 원하시면 이웃들 농장일도 거들어주시면 아주 좋아하실겁니다.
농지는 절대 섣불리 구매하지 마시고 초반 몇년은 집과 땅 모두 임차하여 마을에 살며 경작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경북상주김종선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40세 미만은 국가에서 주도하는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이것들만 잘 활용하면 돈 몇푼 안들고 내려와도 몇년은 버팁니다.(ex:청창농,청년 스마트팜 보육사업 등)
제주제주양우선
고향이 아니면원하는곳에서 한달살기? 먼저~~
충북충주김감자
시골 공기좋고 살기좋을거라는생각버리세요. 텃밭 도모든것다가추어야하구요. 사먹는것편해요 .저도 집사놓고 10년동안 주말농사하다가 이사했는데 좋으신분들은좋구요. 질투하시는분들도있어요. 저는고향옆마을인데 잘생각하세요. 저희부락으로오세요. 잘해드릴깨요
울산남구신화숙
이웃을 잘만나세요
경북구미표고버섯18837
답변 고수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이웃을 잘 만나라고요!?그게 뜻대로 되나요?살아봐야 아는것인데 ᆢ내가 살만한곳인가 ?주위 산새 나 물가ㆍ 풍경ㆍ풍수대충봐서 괜찮다싶으면 누가뭐라든 뿌리박고사는겁니다 ㆍ두루두루 맟추어가면서 ᆢ
인천강화이행순
귀농4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4년전 귀농한여자입니다.
지역에 적응하려면 많이 베푸세요. 인사 잘하시고요. 모르는사람 만나도 그지역에 모두 아는사이거든요 내가 모르는사람이어도 무조건 인사부터 ㅎㅎㅎ
경북청도이종한
경북 행복1호마을 ·
정말현명한 생각으로
잘 지내셨네요~박수짝짝
전남장성빈센트
농촌살기 체험프로그램 에 참여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적성을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경북예천준농원
농촌과 도시 생활살이는 반도 않됩니다. 궈촌은 여성이나 남성도 똑 같이 결정을 잘 해야 합니다. 저 친구도 어린 시절 촌에서 자란지만 도시생활에 과는 댜르다고 하고 어느 곳을 정하 시든 내 주관 중요해요 저도 도시에서 살다가 고향이라고 오니 너무 생각 차이가 많이 나서 내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궈촌하시는 분들을 말리는 심정 입니다. 참고로 저는 15년째 농부 생활을 하고 .....♡ 있습니다
경북예천준농원
글로는 다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전북고창고창복분자
진심은 진싱으로 통한답니다.시골은 누가이사오면 걱정 하는 맘에 자꾸 간섭해주고 일러주려 시도태도없이 문열구 들어가고 도시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대문 오픈하고사는 시골은 그냥생활입니다.
경북청도이종한
경북 행복1호마을 ·
고창 훙덕리 가 처가댁입니다.그럼요 님의말씀 동감하구요,
그래서 시골이지요~
그래도 아직
시골은 시골~~~~
전북장수고승현(장수하늘소)
지자체마다 6개월 혹은 1년살아보기 임시 거주시설들이 있어요~~
자세히 알아보시고 완전이주전에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남사천최세경
40년차 단감,벼농업인·
생업으로 하기엔 적극 만류하고 싶네요.
충북옥천달맛햇복숭아농원
귀촌14년차 복숭아🍑·
요즘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요~~~
먼저 참여 해 보세요!
경남밀양박정임(깻잎)
저도 여성농부입니다 혼자서 하고 있어요 주위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노력을하면 괜잖을것같아요
경남밀양김식환
고구마생산 10년차·
밀양에서 깻잎사업을 하나보내요?
강원평창김성필
부지런하면농사의반성공·
저도 귀농2년차
귀농절대쉽지않아요
지역간의 차이는좀
있지만 큰차이없고요
원주민의 텃세도
문제지만 귀촌한
인간들이 더 심각한
동네도 넘많아요.
다가간다고해서
포용은커녕 이용해
먹으려는 극악무도한 넘들이
더많아요. 특히여자분 혼자서?
옛날 시골의 정서가
아니랍니다.
이장들 TV에서보면
다정다감 친절맨?
웃기는소리 ㅋㅋㅋ
참으면 바보가되고
대응하면 민원내지
고발. 시골살이 강한
진돗개가돼야해요.
농사짓는것도 그냥
텃밭정도 수준이
아니면 힘든만큼
소득은그냥(대농×)
도심에서 편리한
생활을 하세요.
시골 향수냄새없어
진지 오래입니다.
경북영주Lion
광업30년 운영 퇴직 ·
귀농이나 귀촌해서 무얼할것인지 목표가 중요한것이죠.귀농 귀촌해서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할려고 하면 많이 힘들어요.자금에 여유가있어 텃밭이나 가꾸는 수준이면 이웃과 부딧힐 이유가없구요.농사를 지어 수익을 올리고자 한다면 지치고 힘들어도 도시가 좋아요.저도 귀농한지 3년되었지만 일이 회사 다닐때보다 몇뱃나 힘들고 노력도 많이 하지만 농사 수입은 회사 다닐때 4개월 수입밖에 안되내요.저의토지 5,000평 임대3,500평 국민연금도 받고 있지만 농기계구입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빛만 늘어가내요.저는 귀농이나 귀촌은 많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라 이야기하고 싶내요.
강원태백표고버섯13262
귀농
멋진 단어랍니다.
때 묻지 않고 순수한 농촌의 막연한 상상은 금물

각 지역민의 특성이 있지요.
또한, 시대의 변천과 매스컴을 듣고 보고 얼마간 타지 생활에서 경험으로 인하여
그들만의 지역성을 내포하지요.
저 역시 고향이 서울이지요.(중구 산림동)
태어나 60세 후반에 첫 발 딛은 강원도 태백, 내가 사는 곳이면 어디든 고향이라는 배짱과 고집으로 4년 째 적응 하고 있답니다.
어느 땐, 떠나고픈 마음 굴뚝 같지만 여기서 지면 인생 패배자라는 강한 최면을 걸며 오늘도 긴 고투를 즐기며 자학인지 즐김인지 잣대를 구부렸다 폈다 하곤 합니다.
웬지 아십니까?
타지인에게는 그들만의 특성인
쓰면 밷고 달면 삼키는 상대의 배려는 전혀...
서로의 믿음에서 배신은 크나큰 상처를 받지요.
뒤돌아 생각합니다.
내가 뭘 잘못 했지?
전혀,
그렇답니다.
귀농????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을 보니 여리신 분 같은데,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군요.
강원영월김현덕
7년차 곡물 농부·
농촌에 살아보기 체험 해보세요..원하는 지역 있으시면 살아보고 귀농하는것도 좋을듯..근데 여자혼자라 조금 염려가 있네요..
강원춘천차*익
농사짓는 손해사정사·
귀농이 생각처럼 쉽지도 않을뿐더러 의외로 텃새를 부리는 농촌마을이 많다고합니다 게다가 여성 혼자이고 사회성도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 어울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고로 귀농은 생각만 하시고 실행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조그맣게 주말농장부터 시작해보고 이후 농촌지역에서 1주일이나 1달 살기를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경북구미철따라세월따라
아이고.~환장. 합니다.
옛날 생각 하며
큰코 다처요.
남자들도. 농사짓기가 얼마나
힘들어 히는데
여장부가 혼자 농사 를.
잘생각 하셔야 합니다.
충남청양루첸
한번더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남녀 불문하고 귀농은 연고지가 없으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외지에서 오면 특히, 주민갈등이 크나큰 벽에 가로 막힐때가 많습니다.
외지에서 오면 환영은 커녕 문전박대 하는곳도 많아요
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도시인들이 귀농 한다먼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경기평택호박6595
귀농하는것도 자신감이지요.
도전을 권합니다.
이경진
저는 어릴때 원예를 가르치던
아버지 슬하
전혀 농사 농도 모르고 텃밭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도시농업 관리의 과정을 밟고요.
배추도 심고,감자,옥수수,고구마도 심어
봤는데
그냥 유기농으로 본인이 먹는다는 개념이라면 괜찮지만
농사로 수익을 올리기는 힘들겁니다.
배추는 뿌리혹병으로 절반은 버렸고요.
고구마는 그때 그때 줄기를 따 주어야 하는데 누군가는 줄기를
따면 열매가 맺지 않는다고 히는 통에 그대로 두었다가 슈퍼 고구마로 먹지도 용도에 맞게
쓸 수도 없어 다 버렸답니다.
시행착오를 이삼년을 겪고나니
이제는 조금 알아 가는 중입니다.
귀농은 말리고 싶습니다.
그냥 왔다갔다 취미 심아 해 보시면 나을 것 같아요.
충남금산영숙
밭은 내놀이터·
처음부터 무작정 농촌으로 직행은 무모한 도전이죠.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 부터 서울살다가 13년전 대전으로 와서 살며 몇년전에 금산에 땅을 마련하여 농사지을때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지내고 있어요.
동네와 조금 떨어져있고 만3년이 되어가는데 동네분들과 아직은 트러블없이 이장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지요.
동네에 행사있을 때에는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얼굴도장 찍었구요, 잘 모르는건 이장님께 전화로 물어보고 공지사항은 알려주셔서 이번에 여성편이장비 신청을 하여 동력이동장비를 보조받아 구입할 수있게 되었답니다.
동네에 행사있을때 찬조금을 내려고 기회를 보기만했지 아직 낸것은 없답니다.
요즘 농촌에 인구가 줄고있고 텃새가 옛날같이 심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충남태안조명희
비움이 채움임을 ...·
저도 도시생활 싫어서 내려왔지만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사는거야 맘 비우고
베풀며 살다보면 된다해도
쉽지않은게 인생살이 아닐까요?
지방자치단체에서 한달살기체험 일년살기체험등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시골의 일상을
겪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강원홍천이종춘
자연이좋아서내려온지25·
저도 안양에서 내려온지 27년되였네요
처음엔 양보해도 많은 마찰이 있었어요
귀농자체는 좋으나 시골생활이 싑지는 않아요
연고도 없는 모르는곳에
가신다면 반대하고싶네요
믿을만한 지인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시골분과 어우러질 시간이 몇년은
필요해요
꼭 내려오실거면 믿을만한 지인이 있거나 아니면 외지분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곳으로 가시면 쉬울듯 합니다
경북김천자유인 10496
노력한만큼반듯이돌아온다·
많이 고민 하셨겠네요
1 어디로 갈것인가 고향 아니면 타지역?
2 집은 지을것인가? 구입힐것이가?
3. 농촌 생활 농사를 할것인가 취미생활 등 ?
4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 ?
문자로 설명하기는 정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전화주 신다면 상담해드릴께요 신중히 생각할께 많아요 010-2009-8108
경기가평헤라네(김정현)
텃밭농초보예요·
귀농인지
귀촌인지
구분이 필요하네요?
미리 한달살기도 좋고 귀농촌 학습도 좋고 다 좋은데 도시보다 사생활 방면은 쉽지 않습니다.동네마다 다르고 농사일과 시골살이는 절대로 여자 혼자 권하지 않습니다.다양한 이유들이 너무 많구요..할말은 많지만 그냥 아파트 정도 귀촌만 추천합니다.
전남무안그린팜
안가셨음 반대 가셨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시고 농촌이 폐쇄적이고 문화적 연령 배움의 차이 소문도 많고 무던하다가도 서글서글해야하고 외로움도 극복해야하고 이겨 내야지요
경북경주청산유람
저도 하남시에 살고있어요. 조그만 주말농장 부터 시작해 보시지요. 원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충남서산김동헌
멀리보는 눈을가져라·
그리 험하지않아요
할수있어요
저도 2년차인대요 잘들해주셔요
근대 본인이 힘들어요
경기김포태일농산이정수
2008년귀농친환경농민·
농가체험 필요 하시면 가능은 한데 귀농은 천천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지요 주위분들과 어울림도 서서히 바귀어 가던 걸요 저또한 내성적인 성격이라 걱정은 했지만 지금은 단체장도 보며 잘살고 있답니다 단 귀농시 자금이 문제겠지요 필요 하시면 도와는 드리겠습니다
충북제천인생은나그네
고항쪽으로 가시나요 요즘은 너무 삭막한세상 많은 생각하세요 저는 제가태어나고 자란고향인데도 텃새 가 심하답니다 지금은 은퇴하고 고향에 머물지만 자연인같이 살고 있답니다
전남곡성김선일
농가체험신청해서.귀농에집에서생활한번해보는것도괜찮은것같아요.그때결정해도늦지않을것같아요.
광주남구콩6374
맞아요 시골사람들이 다순하고 오기 시기가있어 우물안에개구리 아무리 나눈어서먹고 인사잘해도 그때뿐 이웃집을 잘만나야 좋아요 저도 18년살고 다시도시에 나와서 살고있어요 잘생각해서 하세요
경기여주심산유곡
저는 고향에ㅈ귀농 한 사람입니다
시골 친구도 있고동네 사람들 거의 다 아니까
그나마 괜찮지만
아무도 모르는 곳에
저는ㅈ반대입니다
혼자 농사 못합니다
시골사람들 생각 문화 차이 엄청나고 본인들이 다 박사고 똑똑한줄ㅈ압니다
한번 밖힌 생각은 고치려 하지도 않고 또 바꿀수도ㅈ없습니다
걍 포기 하시는게
시골에 땅ㅈ이라도 있으면 또 도와줄 지인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전ㅈ반대입니다
알 수 없음
여자 혼자라서가 문제가 되진 않지만 혼자서 귀농해서 살다보면 정말 막막할때가 많을겁니다 도움 준답시고 껄떡대는 사람만 없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농사를 생업으로 하겠다면 좀더 고민과 경험을 해보시길 권장 드리고 싶네요
경남하동박인규
간단하게 답변 드리자면 불가능합니다 귀촌이 아닌 귀농이이되면. 친하던 사람들도 돌변하는게 시골입니다. 서울이시면 지방소도시 변두리지역. 도농복합지역으로 이직하셔도 다들. 말린다는 이유를 충분히 느끼실겁니다.
친하던 동네에 귀농했다가 텃세에 크게. 돈날리고. 나온 경험자로서. 이야기 드립니다 하동군 옥x면이라는 동네는 동네주민부터 인력사무소 수리점 능자재점. 농협까지. 딴동네사람에게는 비료.농약 등등 못주겠다고 텃세 부리는 것도 있었습니다 텃세를. 쉽게 보심. 눈물 납니다
강원홍천용영식
1년은 왔다갔다 하시면서
마을분들과 친해지면 움직이세요
생각과 다를수 있어요
강원동해청아름 심경자
장화 신은 멋쟁이 ·
저도 피부관리사로 직장생활 20년하고 혼자서 귀농한지
7년됐어요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어요
지금도 빨리 정리하고 돌아 오라고 뒤에 딱쟁이가 않도록 얘기합니다
시골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은 나의 사생활까지도
관여하고 그것이 곧 시집살이였죠
집에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시끄럽다고 다 갔다 팔아 버리라고 하고 쥐약을 놔서 죽이고 정말 힘들었어요
싸우고 지시고 볶고 하다보니 정이들고 이제는
제가 더 큰소리 치며 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할수없는 농산물 판매도 해 주고 밭도 갈아주고 맛나는 음식도 해서 나눠 먹고 이렇게 더블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말농장
10평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7천평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6차산업의 꿈을 키우며 수출도 하고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농업도 기업입니다
좀더 과학적으로
기술력을 키워가며
일한다면 성공합니다
님께서도 깊은 생각으로 결정바랍니다
충남금산김윤희
인생은 기다림·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강원원주원영봉
귀농2년차·
농사는 정말 힘드네요 .각종 먹거리 조금씩 재배 하는데 오히려 사서 먹는게 펺ㄴ것 같네요 . 나이 70에 300평 이것 저것 심다보니 매일 밭에서 살아야할 정도네요.
작물재배 보다도 잡초제거 요거이 힘들더군요 .
제초제 진하게 근사미 플러스 일반 제초제 섞어 살포하니 과일나무가 서서히 마라 죽는겁니다 .
경북청도이종한
경북 행복1호마을 ·
제초제근사미는 함부로치면 나무까지도 다 죽어서 일반제초제 풀약을 처야됩니다.
충남태안최병식
귀농한 사람입니다.
자기하기 나름이죠.
남눈치 보고 살필요없고.
내 노력만큼 얻어요.
땅은 정직합니다.
경북의성황재운
공감합니다.
경북봉화곰두리82
케바케지만, 저는 제 사유지와 군유지를 도로포장하려고, 이장님께 부탁했더니 운좋게 바로 깔아주신다고 업자까지 견적보고 갔습니다. 근데 옆집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하고 떼써서 못하게 됐습니다. 약 5시간전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골 내려온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네요. 정작 반대하는 그 사람은 제땅 밟고 다닙니다. 그래도 시골 오시겠다 하시면 축사, 송전탑 주변 피하시고, 논, 과수원 피하세요. 농약 살포 진짜 심합니다. 일년에 2~30번은 뿌리는거 같아요. 글구 가장 중요한거 이웃하고 좀 먼데 사세요. 너무 붙어있으면 안좋아요. -귀농 3년차-
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반대하는 사람이
내땅을 못밟게 철창으로
막아야 하겠네요.
세상엔 남 잘되는것
못보는 고약한 심뽀들이 있네요.ㅠㅠ
충북청주귤19190
충청북도청주시,서원구현·
우리는,현도면양지리,이사올때,수육맞춰서,가져와서,떡도맞추고,회관에갔다주엇더니,오는날이토요일인데동네사람들이,놀러가셨던데요,동네에광강차도있어서같이타고갔던데요,가끔놀러가는데,저는한번도안타고갔어요,동네에,도독놈도있고요,여자도,자기네업는꽃나무,매발톱,곰취,화단에있는것다케가요,동네아무도업는것알면타지에서도와서,도,훔쳐간데요,저희집은가운데사는데,양쪽집이,다가져가요,저밑에아저씨도,남의것,슬적가져가는데,작년여름에,병원에가셨는데,여태안오세요
경기양주자연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자...·
그곳은 담을 3미터정도 쌓아야
편하겠군요.
우찌 그런동네가?...ㅠㅠ
충북충주낚시하는산신령
귀농해서 고생을한다하고 서울에서 열심이 사세여...남자도 힘든데 ..부부도 힘들고..
충북충주낚시하는산신령
나도 다시 도시로 갈려합니다
제주제주양희숙
저도 제주에서 혼자 농사짓고있어요~^^
경남통영우르르보기
희숙님
혼자서농사짖는거
힘들지않으세요.
연락한번주십시오.
0104794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