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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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8년 8월 13일
즉 5년 전 카카오 스토리 에
써놨던 글 되세겨봅니다.
♡영원불변 어머니 모습♡
난 여기 사진 속 오이(물외)와
가지를 보면 아련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초등 방학 때 어머니 께서
콩밭.명(목화) 밭에서 풀메기 하시면
반나절 시간쯤 시암 (우물)에서
주전자에 물 떠서 들고 갔다 드리면
오랜 목마름 얼마나 참으셨는지
한 사발 남짓 될 정도 물 꿀떡꿀떡
목 넘김 소리 들리게 드신 모습
볼 수 있었네요.
그렇게 밭에 가면
밭두렁(밭 가상)에 심어진
넝쿨 여기저기 달려있는
물외 하나 따서 치마 자락에
쓱쓱 닦아서 먹으라며 주시는데
돌이 켜보면 풀메는 중 흙먼지
치마 자락에 묻어 있을 터이지만
그런 건 아랑곳없이
자식 먹일 거라서 그렇게
닦아 주신 것이었네요.
또한 이른 아침 동틀무렵
밭에 나가셔서 풀 메시고
아침밥 시간에 맞춰 돌아오시면
치마 자락은 풀잎 이슬에 젖어있고
겨드랑에 껴있는 대바구니 속에
식구들 반찬으로 해 먹을
구부러진 보라색 가지와
물외가 몇 개씩 들어있었던 것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요즘이라면 재초제 뿌려서
그토록 풀메는 일 덜할거고
냉동실에 물 얼려놓아  아이스박스에
가져가시면 시원한 물 마실 수 있으련만
그 시절 나 살던 시골마을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으니
냉장고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시절이었네요.
한편 오전에 밭일 끝내고
집에 들어 오시면 더위 잠깐이라도
잊으시려고 집 앞으로 흐르는
또랑(개울)에서 물 한 바케스 퍼와
학독 옆에서 등목 하실 때
한 바가지 떠서 허리부터
목 부분까지 부어드리고 나면
 아 시원하다 말씀하셨고
젖은 몸 수건으로 닦으실 때
눈에 띄는 어머니 젖가슴은
가뭄에 메마름처럼
작고 쭈글거림 모습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1960년대
참 어려웠던 농촌생활
어머니 50대 후반 연세였지만
7남매 자식들 젖 물려 키우시며
먹을 음식 눈앞에 있어도
자식들 입에 넣어주는 일
먼저였으니 어찌 아니랴...
이미 50여 년에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서 세상 떠나신 지
25년이 지났고 내 나이 60대
초반이지만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어머니 모습 내 마음속에
영원불변으로 남아있네요.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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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51
63
6
대신 목소리 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발 국가에서 쌀 값 보장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모든 농민들이 쌀 농사 포기해부리면 어쩔라구...
아무리 쌀 소비가 줄었다 한들 한국의 제 1의 주식은 아직 쌀입니다..
“쌀값 폭락 특단책 세우라” 한농연전북도 삭발시위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329
22년 9월 16일
5
2
Farmmorning
태풍 조용히 지나갔어면 하는마음
어째 가뭄엔 많은 도움이 되는데
빗로인하여 목마른 대지에

큰피해 없이 무사히 비만내리고
지나 가면
참 으로 좋으려만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23년 8월 9일
2
대게집산지 강구항🚢
15년 경력 게장수 삶의현장
택배주문 물량이 많아 발에 땀나도록 뛰어 다녔습니다. 26일부터 3일간 택배발송 불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 보내야할 상황!
아침부터 긴장감 백배😅
배입항 입찰볼때도 혹시나 대게 못 매입 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다행히 입찰에
성공해서 차질없이 잘 보낸것 같습니다.
매번 시작할때면 언제 끝나나 싶어도
끝나고 나면 보람을 느낌니다.
바빴던 25일(목) 이었습니다.
#대게 #대게택배 #영덕대게 #강구항
23년 5월 26일
5
Farmmorning
오시게나 언제나 기다리고 있소.
고구마 다먹기전에 오시게나.
따스한 아랫목은 비어 두고 있소.
잘 익은 술도 준비 되었소.
작년에 담근 묵은지도 잘 익어 맛이 들었소.
그래도 올 농사는 풍족한것이
마음이 넉넉하다오.
그리운 사람들이 보고 싶은 날.
대문밖을 넉놓아 기다려 본다.
10월 26일
1
1
차분(?)하게 내리는 비가 발목을 잡는 하루였습니다.
농막에서의 망중한!!!
22년 8월 16일
2
Farmmorning
[공지] 추천왕 선발대회 중간순위 1차 발표
현재 1명 차이로 치열하게 순위 경쟁 중!
🔔마감 임박🔔
이웃 농민 3명만 초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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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1,394명 참여 중
[휴대번호 뒷자리 / 닉네임] 로 확인해주세요.
### 1등 ###
* 동점자(2)
6733 / 풍요로운천지
9700 / 한림농원블루베리
### 2등 ###
* 동점자(3)
1192 / 맛있는사과배
6302 / 청정2
7245 / 일품농수산
### 3등 ###
* 동점자(5)
2911 / Csysu
0720 / 솜봄
2213 / 서정상사
4569 / 고추만물박사
8910 / 공주언니
### 4등 ###
* 동점자(7)
1250 / 행복팜농원
1792 / 표고버섯9516
5448 / 블루베리27342
1455 / jake82
2688 / 마운틴m
2977 / Enddl
8634 / 탑이엔씨
### 5등 ###
* 동점자(33)
3414 / 포도27790
3070 / 어리벙벙농사꾼
9548 / 가재승
4369 / 쭌2아빠
2242 / 영구실
6715 / 상추15492
8926 / 옥수수15807
2257 / 허니캠벨
2317 / 함께해요
5053 / 대파27782
0087 / qkdnstm
0565 / 도시총각농부
0873 / 청수한부
0923 / 딸기26557
1021 / 농사로유기
1021 / 대풍기원
2057 / 들깨26134
2117 / 청정2
2742 / 옥수수27025
2779 / 냉장고아줌마
3422 / 과일청과아산
4700 / 이시후76
5428 / 마실농가람
5573 / EKdzhd
7085 / 서민성333
7443 / 청수햇살농원
7607 / 상추아지매
7905 / 맛있는사과배
8112 / 무량
8412 / 양배추26641
8510 / 땅사람하늘사람
9351 / 세문대서
3933 / 매실28062
.
.
.
* 나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확인해주세요. (참여자 모두에게 발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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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 10/18(화) 10:00 ~ 10/31(월)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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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입자 3명 달성 시
친구도 나도 PU 장갑 1Box (선착순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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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입자수 순으로 상금 지급
1등 - 100만원 (1명)
2등 - 50만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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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방법
1. 홈 우측 하단 [전체 - 이벤트 - 친구초대 이벤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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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사한 내용 이웃 농민에게 공유하기
4. ❗️필수❗️7일 이내 팜모닝 가입 완료 후 추천인 코대 코드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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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가입수 인정 기준]
1. 10/18(화) 10:00 ~ 10/20(목) 23:59 내 참여한 수치만 집계
2. 추천인 코드 입력 완료까지 된 가입자수만 집계
22년 10월 21일
13
18
Farmmorning

牛步 徐成烈
"힘을 빼세요"
골프를 배울때다.
스윙할 때 힘을 빼란다
그래야 공이 정확하게 또한 멀리 간단다.
힘없이 쳐서 멀리가는 공은 없다고 생각했다.
힘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론으론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 골프장에
나가 보면 그 말이 맞다.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몇 년 전 읽은 "스티브 도나휴"가 쓴 책중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모래에 차가 빠졌을 땐 타이어의 공기를 빼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세상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힘을 빼자.
우리는 아주 작은 권력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이웃에게 사용할려고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은 갑질로 넘쳐난다.
갑과 을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죽을때 까지 있을 줄 안다.

칼을 쓰는자는 칼로 망하듯 힘으로 이웃을 어렵게 하는 자는 자기가 쓴 힘이 부메랑으로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즉,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진리이며 삶의 이치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나이가 들수록 몸에 힘을 빼자
몸이 뻣뻣해져 넘어졌다하면 10중 8, 9는 다친다.
> 눈에 힘을 빼자.
> 목에 힘을 빼자.
> 손에 힘을 빼자.
> 어깨에 힘을 빼자.
> 마음에 힘을 빼자.
> 가슴에 힘을 빼자.
>> 온 몸에 힘을 빼자.
강한것이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한다.
이솝 우화 중 "나그네의 외투벗기기" 해와 바람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빨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인생 70 중반을 지나보니 보수 (치과치료)해도 또 해야 하고,
사용빈도가 훨~씬 많은 혀는 그대로 이다.
모든 병이 몸이 굳어지는 현상에서 생겨 난다.
빼자!
또 빼자!
그리고 나는 체중도 빼자.
8월 19일
6
잠시 고통스럽고 인내하던 시간이
이젠 퇴원할 날이 임박 했습니다.
오늘은 수술분위 소독하고 처방약
아침 저녁먹고 오후에는 치과병동에서 죽은 잇발속 신경치료
받고 해를 넘김니다.
병실에 어제 두 분이 퇴원하고 다시
두 분이 입원해서 오늘 수술 받은 환자로 병실 인원은 전과동 입니다.
이젠 다리가 많이 가벼웠짐니다.
목발로 다니고 있지만, 다리 통증이
없으니까 한결 새로운 기운이 남니댜
금요일 퇴원 예정입니다만, 담당의사의 말씀은 듣지 못했습니다.
퇴원하면 집에서 걷기운동 열심히 해서 다리 근력을 키워서 목발없이
빨리 걸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쾌되는
날이 눈앞에 다가온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림니다.
22년 12월 27일
7
목욜의 하루가
우리에게 일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주러 찿아왔네요
우리의 바램은
소박하고 그저 건강
하고 무탈함을 기도
하며
삶속에서 늘 맘에
두고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소중한
님이 있기에
맘으로 달려가는
행복한길은 늘가고
싶고 보고싶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되었다
좋은하루 멋진하루
건강한 오늘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10월 25일
3
1
우리마을 서벽1리.....
대피령이 떨어진다면 우리는.....
<목적>
필사적으로 저사진쪽으로 이동한다.
1.모든 재산을 포기하고 가족의 목숨부터 생각한다.
2.단수가 되기전 정수기에서 최대한 정수물을 수통에 되는되로 챙겨놓는다.
3.물근처는 절때 가지않아야 되며 침수지역을 최대한 피해 목적지 까지 필사적으로 가야된다.
23년 7월 14일
4
8
Farmmorning
날씨가 쌀쌀합니다
이제 겨울의 길목에서
낙엽이지고 두터운 옷이
겨울을 맞이하는 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2년 11월 3일
1
[9월 3주차 팜모닝 베스트 게시물 결산]👀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공감을 많이 받은, 좋은 정보를 공유한 베스트 게시물들을 모아왔어요.
선정된 게시물 중 내용이 궁금하거나,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있다면 아래 제목 밑에 있는 초록색 링크를 클릭 후 이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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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과 당뇨질환에 좋은 멜론호박> ✏️김응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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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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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예쁘게 생긴 채소 대회?!>✏️성윤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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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빵빵! 고추 사진전>✏️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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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팜이웃 분들에게 ‘9월 베스트작가’ 뱃지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부여기간: 10월 4일(수)~5일(목), 2일간
📢다음주에도 팜이웃 분들이 작성해주신 좋은 글을 팜모닝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팜이웃 여러분의 좋은 글들은 팜모닝이 유익한 커뮤니티가 되어가는 한걸음 입니다!
앞으로도 팜모닝이 많은 농민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월 24일
9
27
Farmmorning
팜모닝 운영진을 칭찬합니다.
왜~~~
요즘 날씨가 추운 관계로 할 일은 많은데,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릿 속은 회전목마가 따로 없다.
여느 때처럼 새벽 팜모닝에 입장하여 출첵 먼저하고,
댓글 올라온거 살펴보고, 습관처럼 오늘은 새로운 상품이 뭐가 있나 장터에 들어오니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셨나요.
바로~
바로~~
바로~~~
메뉴바가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확 바뀌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뭐가요. 가로에서 세로로입니다.
그동안 중복된 메뉴로 상품 찾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 싹 해소된 기분입니다.
(앞서 가로로 밀고 밀어 보며 비료, 포대비료, 영양제 등 도대체 내가 찾는 농약은 어디에 있는 거야? 이랬었죠!)
농자재
농수산물
농기계
댓글에 사진올리기 기능,
상품 구매시 포인트 추가적립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이기회에 출첵하면 5포인트가 아닌 50~100포인트 정도로 올려 상품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을듯 해 제안 합니다.
예시1) 50×365=18,250원
예시2)100×365=36,500원
이렇게 하면 입소문에 회원이 백만명이 아닌 천만명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농업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유통업으로 발돋음하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
3월 1일
8
Farmmorning
장마 대비하여 고추에 사전 병충해 방제 약 살포하고, 고추에 지주목 설치 및 고정(위/아래 2중 묶어서 고정) 했습니다.
23년 6월 26일
1
1
Farmmorning
예취기,목장갑,액비
23년 8월 17일
1
💚4월 6일 팜퀴즈💚
팜모닝 앱의
장터 카테고리는
총 21개이다.
⭕/❌
*장터 카테고리
: 전체 카테고리 제외한 세부 카테고리
🔎참여 방법
4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해
장터 인기 상품(통영 홍가리비)를 드릴게요!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1. 장터에 접속
2. 농수산물 > 농자재 > 농기계 순서로 카테고리 확인
3. 주변 지인에게 팜퀴즈 공유
유의 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4월 14일에 지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4월 10일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삼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신분증 사본)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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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4월 6일 팜퀴즈 이벤트 당첨자 5명을 발표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팜퀴즈 정답은?🥁
”⭕” 정답은 21개입니다!
🌶️어제 ‘고추기획전’이 새로 생겼어요~!
[구경하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07_인기_고추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지역 순서로 확인해주세요!
jeous00 / 2466 / 강원도 영월군
유정란알먹고 / 0190 / 충청북도 증평군
까꽁 / 3514 / 전라북도 김제시
얌송 / 1276 / 충청북도 영동군
KYGE428 / 6173 / 경상북도 영덕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오늘 오후 6시 진행될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평안한 목요일 보내세요💚
23년 4월 6일
34
85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