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라는 휴가 ♥️
그대는 이 세상에 얼마나 더 머물 것 같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휴가 떠난 사람처럼
인생을 즐기세요.
그대가 어떤 상황에
있든간에,
​어느 정도 편하게 생활을 영위한다면 거기에 만족하며 인생을 즐기세요.
​휴가를 떠난 사람이
머무는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 취향에 맞게 침실을 수리하고 가구도 바꾸고 배치하다 보면 언제 휴가를 즐기겠습니까?
​그렇듯 바쁘게만 지내다 보면 휴가가 그만
끝나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들 대개의 삶이 꼭 이렇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행성인
지구로 휴가를 온 듯
멋지게 살아봅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 마음에 두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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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심장 전문의사
임상 경험 솔직한 한마디!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나는 올해 꼭 80 이다.
너무 많이 살은 것 같다.
오래전에 산새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자식이다.
그 아이들 4-7살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새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전에 나 처럼 살기 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살아야 되지 않은가?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 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2.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주라 다 좋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라고 권한다
3.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 등 그룹활동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 그저 어울림 이다.
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것으로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사는 이유가 바로 그런거다.
4.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죄도 없는 튀긴 음식을 가지고 몸에 좋지 않다느니,
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 말들 듣지 마라.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뭔가를
트집잡아 겁을 주어야 먹히는 줄 안다.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 맛이 그만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기는
미국인들은 우리 보다 암 발생율이
40% 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5.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이다.
걱정을 묶어 두고 엔조이 하라.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울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대는 건강식, 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 반대되는
편안하고 쉽게 접촉할수 있는 쪽으로 가라.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해 불편하다며
음식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 것이다.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 수영을 열심히 한다 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있는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 건강을 위한다며
개발과 투자를 한 장본인들을 보자.
1. 러닝머신의 발명가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Gym 을 개발하고 기구를 발명한
발명가는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 세계 보디 빌딩 챔피언은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 건강식을 주장하고 제품까지 만들었던 많은 분들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들 주장대로 라면 그들은 백세를 살았어야 했다
하지만 ….
6. KFC 발명가는 94세에 사망하였다.
7.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가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8.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9.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 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 온 큰길은
끝나고, 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 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을 편하게 하면 큰병없이, 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하는 고통없이 간다.
힘든 몸을 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 살것같다는
착각을 하지 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 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
말로 인기를 얻고, 입으로 먹고사는 이들도 한번쯤은 자신 스스로를 위해
솔직한 식단을 만들어 먹기를 바란다.
결론이다.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꼬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죽으면 그게 복이다.
⛪️📮 웃음이 빵빵 터지는.. 내 인생 명강의 (말씀 말씨 말투)생명을 살리는 말씀2ㅣ대화 잘하는 방법 | 황창연 신부님의 행복특강 | 재미와 감동 공감 교훈까지.. 한번에..
https://youtube.com/watch?v=-jc6BaQ1JYI&si=DVkBCo5BLLQFl9eJ
9월 11일
10
5
2월에서3월사이에논에 유공관묻고 봄에 무슨작물를 하면좋나요 나무는안되것같아서
22년 1월 22일
2
#세종약초원 의 봄 소식
#세종약초원 일상
남녘의 봄소식이 들려오면 마음 한구석이
설래는것은 아직은 젊다는 것인가요?
이 곳 약초원에도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약초원은 토종. 자생식물이 약500여종 보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늦은 가을까지
다양한 우리나라꽃 들을 볼수있어 행복 합니다.
#노루귀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보라꽃노루귀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이래서 이쁩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2023년 약용식물. 야생화. 약초 등 초본류는 50여종 씨앗 파종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나머지 목본류와 화훼종만 일부 남았네요.
하나 둘 발아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파종한 참나리. 등 나리과 들이 모슺을 드러네고 있네요.
일년중 가장 바쁠 시즌이 돌아 오네요.
먼저 전년도 양묘들을 이식하고 발아된 모종 이식하고 밭에 정식 하고...
토종 산백작약은 꽃망울을 달고 올라옵니다. 동자꽃.산자고.긴꼬리풀. 등 겨울을 나고 새싹들을 올립니다
강부추. 산부추. 참상부추. 두메부추.한라부추. 백두산산파.우리나러 토종 부추 들도 고개를 네밀었습니다
2개월 60 여 일 은 눈 코 뜰세 없이 바쁠것 같네요. 육묘 재배에 관신이 있으신분은 오셔서 배우며
실습 해보세요.
잠시 짬을 네어 동백나무 꽃차를 만들기위해...
꽃과 동백나무잎이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23년 3월 22일
5
Farmmorning
재배법♡
슈퍼도라지 종근 재배 장점
씨앗, 모종, 종근 중에서 도라지 재배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1년생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하면 당해 재배가 가능합니다.
종근으로 슈퍼도라지 식식재를 하게 되면 일반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보다 도라지가 살아서 생존해 나갈 확률이 매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슈퍼도라지 종근 판매는 1년생 종근을 판매합니다. 따라서 그해에 바로 도라지를 심으면 바로 도라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보 농부들은 꼭 슈퍼도라지 종근 구입을 하셔서 성공 확률을 높이시기 바라겠습니다.
1. 3월 하순 - 4월 말 정도에 도라지 종근을 구입합니다.
도라지 종근은 평균적으로 1년생 종근이 대부분입니다. 1년생 종근으로 구입하면 심은 그 해에 바로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년 종근을 선호합니다.
2. 도라지를 심을 밭에 밑거름을 합니다.
밑거름을 할 때는 심기 2-3주 정도 전에 해야 합니다. 그래야 퇴비가 흙에서 발효되면서 올라오는 가스 등으로 인해 모종 혹은 뿌리가 죽지 않습니다. 밑거름을 하지 않으실 분들은 꼭 거름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도라지를 심을 두둑을 만듭니다.
도라지를 심을 밭의 준비를 합니다. 두둑을 만들어 심는다면 평균적으로 90-120cm 정도의 두둑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다.
4. 도라지 종근을 평균적을 10 cm 간격으로 심어줍니다.
도라지 종근을 심는 간격은 평균 10cm 정도입니다. 슈퍼도라지 종근을 넣고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5. 도라지 꽃대 제거
도자라지 씨를 받아서 채종을 할 것이 아니고 도라지를 키워서 약용식물로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도라지 뿌리에 영양분을 가득히 주기 위해서 꽃대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점은 도라지의 꽃이 피지 않고 꽃대가 올라왔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약 6월 중순, 6월 하순 정도가 도라지 꽃대 자르기 하는 시기중 가장 적당합니다.
6. 도라지 수확
1년생 슈퍼도라지 뿌리를 구입했다면 그 당해 연도에 도라지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수확은 6월 상순에서 7월 하순정도가 적당합니다.
슈퍼도라지 재배 환경
모든 식물은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들이 있습니다. 슈퍼도라지를 재배하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슈퍼도라지 재배환경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슈퍼도라지 재배 하기 위한 적절한 날씨, 기후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함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음
도라지 씨앗 발아를 하고 싶다면 발아적정 온도는 20-25도씨 임

# 흙
도라지를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습니다.
물 빠짐이 잘되는 사양토
유기물함량이 많은 곳
거 친모래나 자갈이 많은 곳, 흙이 잘 마르는 조건에서는 잔뿌리가 많아짐

#잡초 관리
슈퍼도라지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다른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나지 않도록 잡초를 수시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도라지가 싹이 올라온 뒤에는 수시로 관리를 해 주지 않으면 풀을 뽑다가 도라지도 함께 뽑아보릴수도 있습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도라지 꽃대는 꽃망울이 생기면 그때 꽃대를 재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꽃대가 올라와서 제거하면 다시 꽃대가 올라오게 됩니다.
꽃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영양분이 뿌리가 아니라 꽃을 피우는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집니다.
일반 도라지보다 크게는 10배 이상 큰 슈퍼도라지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슈퍼도라지 재배 방법 관련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점점 기후 그리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우리가 먹는 것은 우리가 직접 키워서 관리해보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정보♡
슈퍼 도라지 종근을 채취 후 바로 심기를 하지 않아요
종근을 캐서 15일 정도 그늘(농막)에 두는데요
저희는 약간 시들하게 해서 심는 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균들도 따라 오기때문에소독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한 답니다
시들하게 했을 때 생존확률이 높게 나오는 것 같아요
살려고 하는 자연적인 본능 때문인 것 같아요
가을 작업하고 다 수확하지 못한 작은 도라지 밭갈이하면서 풀 아래 있는 것 발견 했는데도 살아 있더라 고요추운겨울도이겨내고 대단한 생명력 입니다
​도라지 모종을 캐면 생긴 것도 가지가지
크기, 굵기. 길이, 잔뿌리도 똑같은 것은 없으니 잔뿌리가 많은 것은 손질을 해 주고
길이도 잘라서 이식 전 작업을 하고 약간의 휴식 시간을 줍니다
모종에 상처가 치유될 시간을 주고 있어요
도롱골 농원은 작업한 모종을 옮겨 심기 후
남은 것은 신문지 포장 후 냉장 보관을 하고
싹이 나지 않는 곳에 다시 심기를 해준답니다
100% 생존율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길이 그대로 옮겨 심기를 하실 경우 땅을 깊게 파야 하기에 힘도 들지만 똑바로 심기도 힘들어요
도라지는 똑바로 심으셔야 해요
처음 도라지 농사하면서 모종을 비스듬히 심었는데
뿌리내림 상태가 좋지 않았고 도라지는 아래로 뿌리를 내리는 작물이잖아요.
작물의 특성을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실 것 같아요 올해 초봄도 가뭄이 심해서 안전문자도 자주 울리 고 종근을 옮겨 심기 하시고 계속 가뭄이 된다면 관수해 주셔야 해요 ​작년에 저희가 경험을통해기본생명수는 모든 작물이 필요하잖아요
​모종을 받으시고 약간 시들하다고걱정하시는 데요
걱정이 되시겠지만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약간의 휴식은 도라지의 생명력에 도움이 되니 참고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슈퍼백도라지재배 #슈퍼도라지재

[파종방법] 1, 씨앗파종직파, 2. 종근
으로 심기, 3. 모
종으로 심기 [파종시기] 늦가을파종 11월, 봄 파종 3월부터 5월까지
♡슈퍼백도라지파종방법♡
#도라지재배토양관리 밑거름(300 평기준) 슈퍼도라지 시비는: 우분 1,500kg 계분 200kg, 요소 20kg, 염화가리 15kg, 용성인 비 80kg, 석회고토 10포,토양 살충제살포후깊이갈이
씨앗파종 많은 경작지에 재배할때 시비후 깊이갈이(로타리) 두둑의 폭은 1m~1.2m, 두둑의 높이는 40cm이상 골간격 60cm 도라지 재배는 배수관리가 우선 되여야 한 다. x 비닐피복 유공에 파종 방법(잡초관리 용 이)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3월 하순에서 4월초순 씨앗파종후 앎게 풀씨가 없는 것으로 복토 하여 차광막을 덮어주고 스플링쿨러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주면 발아에 도움이 된다. 발아가 되면 차광막을 걷어 주어야 하며 풀 관리도 해 줘야한다
#슈퍼도라지파종시기 씨앗 파종시 6~7월에 도라지 꽃 망울이 올 라 오는데 이때에 꽃이 필기전에 꽃망울을 애초기로 잘라주 어 꽃으로 가는 영양분을 뿌리를 크게 키울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 며 씨앗채종은 2년부터 한다
수확시기는 씨앗파종이나 종근으로 심을경 우 2~3년생을 도라지싹이 마른 10월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수확을 하 면 좋은 시점이 될수 있다.
인삼보다 사포린 성분이 많다고 알려 저 있는 슈퍼약용 도라지 슈퍼백도라지 슈퍼도라지 재배에 도
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월 15일
7
3
4
안녕하세요 장유경입니다.오늘은 서울에 있는 병원볼일로 인해 기차타고 서울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진료보고 상주로 갑니다. 시험관도 농사일도 지원금도 잘됬음 좋겠어요.
22년 8월 22일
23800점.
힘들었어요
윶놀이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재미. 있었습니다~
윶놀이 만들어 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감사 합니다~
긴 추석명절 잠시 밖으로 눈돌려 보시면.우리동네에두 갈만한데있어요
저는 커피 한잔 하러 같어요
예천군 예천박물관.내 커피가페에~
♥ 지금까지 경북에 23,800점을 더했어요!
9월 30일
Farmmorning
1'관핵호두나무를식 재했는데,탄저병인지
잎이씽싱하지않고,크지안습니다.
2.방제 요령과약제는어떠한 약제가있는지요.
22년 9월 7일
💏
유대인 어머니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이것이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한국 : 독일의 처참한 비교
오늘의 한국, 1년에 51조원 외국 등에 이자로 줘야 한다.

인구 8300만 명의 독일보다 인구 5000만명의 한국 공무원 수가 2배가 많다.
인구수로 대비하여 비교를 하면 무려 4배가 더 많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하는 짓 아무 것도 없는 쓰레기 국회의원, 공무원의 급여, 활동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은 지역감정과 당리당략에만 치우친 정신나간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이 착실히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폐허가 된 독일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이 엄청난 전쟁배상금만 기하급수적으로 나날이 늘어갔다.

무너진 폐허 위로 겨울이 왔다.
뼈 속 까지 스며드는 독일 추위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수치상 기온은 춥지 않지만, 대부분 흐리고 강풍이 부는 날씨에 덜덜덜 떨게 하는 냉혹한 추위지만, 연료나 에너지원은 많이 부족했다.

그러자 독일 정부가 방송을 했다.
산의 나무를 베다가 때기라도 하시라고~
패전으로 이미 실의에 빠진 국민을 얼어죽이기까지 할 수 는 없었으므로!

그러나 독일 국민 그 누구도 산의 나무를 베어다 때지 않았다. 옷을 있는 대로 껴입고, 식구들끼리 부둥켜 안고 자다가 새벽에 잔인한 추위가 몰아치면,식구들은 제자리 뛰기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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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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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차게 하는 식품

1. 차게 하는 식품
-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가 많은 것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열대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한다.
- 달콤한 음식은 몸을 차갑게 한다.
(과자, 초콜릿, 케이크, 쿠키 등)
*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2. 따뜻하게 하는 식품
- 소금끼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딸기, 호박
* 우유를 마시려면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사람의 체질
음성체질(몸이 찬사람)은 당근 주스를 長服 한다.(오래 먹는다)

1.하루 한 개의 당근은 補藥보다 낫다.
아침에 당근과 사과 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 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말한다.

2.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당근 2개, 사과 1개를 같이 갈아서 하루 3컵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3.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당근주스만 먹는 것도 좋다.
아침 식욕이 좋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한 후 당근 주스를 마셔도 좋다.

4. 물을 먹고 싶으면 찬물 대신 따뜻한 양성음료를 마신다.
양성음료 - 생강차, 벌꿀차, 매실엽차, 홍차, 오미자차 등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은 녹즙도 안 좋다. 몸을 차게 한다.

5.몸이 찬 사람은 목욕을 하여 땀을 내고 반신욕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6. 1일 1만보 걷는다.
人體의 근육 70-80% 는 허리 아래에 있다.
걷는 것은 하반신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당뇨병도 치유한다.

7. 체질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 식사는 당근주스 마시고,출퇴근 시 많이 걷도록 노력하고 (하루 1 만보 이상,65세 이상은 8천보) 물은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목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확실히 체질개선이 된다.
(커피나 차 등도 따뜻하게 마시되 될수록 적은 량을 마신다)

8.가능한 많이 웃는다.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돌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복근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자연치유력이 촉진된다.

혼자 있을 때 (화장실 등) 억지로 라도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웃을 일이 있을 때 웃기를 바란다면 하루 종일 한 번도 웃지 못한다.)
🐖
위 내용을 잘 보관한 후 하루에 한 번씩 읽어보고 잘 실천하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집니다...^^
매일매일 건강×다복하세요♥︎
3월 8일
12
9
1
Farmmorning
★얀테의 법칙 Jante Law★
UN이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세계 250여개 국가중 매년 상위권에 올라가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소위 스칸디나비아 3국으로 불리는 국가 중에서
덴마크(Denmark)의 수도는 코펜하겐,
노르웨이(Norway)의 수도는 오슬로,
스웨덴(Sweden)의 수도는 스톡홀름인데,
이 세나라 중에 특히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세계에서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들 중에서 으뜸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의 문화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덴마크는 이상적인 복지정책과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행복의 정서 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것이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가 쓴 풍자소설속에 있는 내용으로써 한가지 의미를 다양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덴마크를 비롯해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적용하는 "10개조의 규칙"이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업신여기듯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보석과 같은 소중한 내용들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경우에 국민들이 행복을 덜 느끼고 있다면 우리를 괴롭히고 해악을 끼친 대표적인 개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월감’'과 '‘열등감’'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나쁜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우월감과 열등감은 ''비교의식'’이라는 나쁜 뿌리를 통해 나옵니다. 우리는 학교나 많은 조직, 단체 등에서 교훈중에 ''비교하지 말라''는 문구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우리는 남들과 비교할 때,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우월감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열등감입니다.
 
우리는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면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것들로 인해 고통과 낙심과 좌절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월감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거기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얀테의 법칙(Jante Law) 10가지"를 우리가 명심하고 적용하면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우리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생활 전반에 좋지 않은 관습으로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인정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누구나 나를 남과 비교하면 어쩔 수 없이 교만해지거나 아니면 절망과 우울증으로 불행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비교의식을 즉시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자신의 주제와 처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불행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다른 나라 국민보다 잘 났거나 부유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하다''라는 가치관을 바탕에 가지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므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형편이라 할지라도 "불행하다."
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고난을 극복하고 나면 언제나 행복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남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우월감을 갖거나 아니면 열등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불행속으로 몰아넣을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개념이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웃과 좋은 것을 공유하고 나누며 즐겁게 지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운도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운입니다.
기적이라는 것도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고 있는 시대를 살면서 아무 탈 없이 하루하루를 잘 지내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오늘 건강하게 숨쉬고 있음이 큰 축복이고 은총이다.'' 성자 어거스틴의 말입니다.
''천국은 오늘을 감사하며 사는 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종교 개혁자 마틴루터가 한 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선물''인 것이 너무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얀테의 법칙"을 이해하고 즉시 우리 생활에 적용하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즉시 고공행진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안된다면 그것이 기적일 것입니다.
11월 28일
17
7
1
Farmmorning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2023년 9월 23일 18시 16분
들려오는 정재영 이장님 목소리
"삼태 마을에서 알려 드립니다
내일 아침 7시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가 있다는 내용"
그렇게 24일 아침을 맞이했고
시간에 맞춰 예초기.농약 살포기.
빗자루.갈퀴.낫 등 준비하여
한 사람 한 사람 모여들기 시작
5~6~70대 남자들 마을 길
길가상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서고
연세 드신 엄니 들 께서는 호미로
마을 공동체 농장 방풍나물밭,
잡초 작업에 참여....
김현지 부녀회 회장님과
박진숙 죽곡 농민 열린 도서관 관장님
두 젊은 여인께서 는 마을 입구
꽃밭 잡초 제거 작업 후 길 가 남천 나무
잡초 작업에 참여하는 등등
80대 어르신들 과 일부 남녀 분들
마을 공동체 벼 논 지난 9월 6일에
이어서 2차 피 (잡초)뽑는 일 하며
어묵탕 에 막걸리 새참 먹는 재미도
있었고...
마을 회관 쉼터에서 마을 분들
함께 하는 공동체 밥상 맛난 음식
점심 끝난 뒤 잠시 휴식에 이어
꽃밭 조성을 위한 터 다듬기 하려고
오전에 잘라냈던 대나무 들
굴착기로 정리하며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작업 후
엄니 들은 회관 쉼터에서 과일 등
간식거리 드시며 휴식 취하시고
남자들은 유산각 느티나무 아래
자리 잡고 삼겹살에 능이 버섯
구이에 술잔 주고받으며
기은도 아우께서 잘 구워낸 삼겹살
모두가 맛있다 말하자
류근희 아우 하는 말
"잘 구워서 맛있는 것 아니고
고기가 좋아서 그렇다며"농담
그렇게 화기애애 분위기 속에
대청소 일정 마무리...
그 후,
이날을 밝게 비춰 주던 태양도
서산으로 숨어들고 땅거미
내려앉는 시간 먼 곳에서 들려오던
농약 살포기 소리 계속 이어져
이미 벼가 고개 숙이고 익어 가는 때
누가 농약을 할까 싶었는데 그 소리
점차 가까워져 집 밖 나가보니
정재영 이장께서  홀로서 농로 길
청소하고 있는 것 이장님 모르게
먼 뒤편 에서 한 컷 촬영했네요.
우리 삼태 마을 정재영 이장님
언제나 솔선수범 하며 앞장서서
열성을 다하고 있네요.
9월 24일
9
10
Farmmorning
시설업체에서는 하우스에 햇빛이 부족해서 채소가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족관의 물의 온도가 16도이고 실내온도가 16 도인데 겨울이라서 이론적으로는 45일이면 재배식물이 출하을 해야한다는데 아직 저의 하우스는 한달이나 되었는데 잎이 4개~6개 정도입니다.광합성led전구을 설치해야 하나 싶네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나 저와같은 농법으로 재배하고 계시는분 도움을 좀 주세요.
22년 1월 10일
1
김장배추 씨앗을 사야하는데 얼갈이 씨앗을 사는 오류ㅠ
당근씨를 물에 불려 심으러 준비했어요
농막에 그늘지게 좀 덥었더니 관에서 불법이라 없애야 한다며 통지왔어요
그늘없는 곳에서 농사가 쉽지않군요
22년 8월 16일
다음 주 고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7~0.1℃)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7~8.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8% (평년 71.8%의 95.8% / 1.9 기준)
🌶️ 고추 품종 선택
✔️ 고추는 연작, 기상 등 환경에 따라
작황이 불안정하므로 병과 재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세요.
✔️ 재배지의 환경 및 관리 조건이나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하여
단일 품종보다는 두 개 정도의 품종을 선택하세요.
✔️ 재배할 품종에 대한 정식시기,
시비관리, 병 저항성 등에 대해 미리 파악합니다.
✔️ 신품종을 선택할 때는 특성, 재배관리 요령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대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겨울철 시설채소
✔️ 폭설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합니다.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합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합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세요.
- 가온하우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합니다.
- 정전, 온풍기 고장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준비해두세요.
✔️ 화재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진행하세요.
가. 난방기 주위에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
나. 안전을 고려한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여부
다.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라.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마.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바.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사. 온실 내에서 금연, 촛불, 가스레인지 등
보조 난방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1월 12일
4
6
Farmmorning
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7~0.1℃)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7~8.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8% (평년 71.8%의 95.8% / 1.9 기준)
🧅 양파 월동관리
1️⃣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마늘 심은 곳을 둘러보며 솟구쳐 올라온 포기가 있다면
보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을 덮어주세요.
2️⃣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쉽게 들어가요.
양분 흡수가 저해되거나 동해가 우려될 수 있으니
피복 필름을 꼼꼼히 덮고 고정해주세요.
3️⃣ 포장이 건조할 경우 따뜻한 날 이른 시간대에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이랑 위로 관수를 실시하세요.
눈이 많이 올 경우에는 토양이 과습할 수 있어요.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 겨울철 시설채소
✔️ 폭설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합니다.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합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합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세요.
- 가온하우스에서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
 지붕면에 쌓인 눈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합니다.
- 정전, 온풍기 고장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준비해두세요.
✔️ 화재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진행하세요.
가. 난방기 주위에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
나. 안전을 고려한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여부
다.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라.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마.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바.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사. 온실 내에서 금연, 촛불, 가스레인지 등
보조 난방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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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2일
5
5
Farmmorning
거냥 지으세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경북 구미로 제3의 정착지로 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농사일을 하고자 결심하고,
농지를 찿아 정착을 해 간다.
귀촌2년차 농지 무상임대.
귀촌하여 농지가 없던차
주변에 잡풀이 무성한 곳 조금은 평평한 땅이라 농사 짓기가 아주 적당해 보였다
몇년은 족히 묵은 휴경지가
있었다.
이래. 저래 수소문 하여 토지 소유자를 찿아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하는 말. "거냥 지으세요."
그래도 임대계약을 하고 조금이라도 드려야 지요.
그러면 관 두세요.
아무말 없이 돌아와 주변에서 농기계를 임대 로터리를 치고 하여 농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고 보니 400평은 족히 되어 보인다.
귀촌 놀이터로 하기에는 적당해 보인다.
300평이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농자재구입 등 각종 농업인의 혜택도 있다.
그리고 생산된 농작물을 농협등 직거래(로컬푸드)도 할수가 있는데.
나는 그런것이 없다.
그래도 좋다. 나만의 놀이터를 만들었으니 그것으로 만족이다.
감자에서부터 옥수수.고추.참깨.들깨.콩등을 심고, 배추며 무우를 심고 각종채소를 심어 우리집 먹거리를 해결하고 남아서 이웃과 나눔도 한다.
토지주가 달라면 조건없이 돌려 주어야 할 텃밭.
귀촌 2년차가 이리 지나간다.
제3의 고향 경북 구미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70년을 회상해 본다.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무던히도 부지런히 뛰었던 70년 이제 그 종착역이 귀촌인으로 텃밭농부로 살아 간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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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3 -
우리는 어릴적에 또랑물을 막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놀았다.
또랑을 막아서 논주인 몰래 보리가 심어진 논으로 물을대고 물빠진 또랑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때는 미꾸라지와 붕어는 흔한 물고기라 잡지 않았다.
빠가사리나 양소래미, 메기, 꺽지, 심지어는 장어까지 맛있는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미꾸라지와 붕어는 잡지도 않았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뗑아리라는 물고기는 4월 가뭄이 심할 때는 냇가에서 많이 잡았었다.
커다란 바위밑에 물이 흐르게 길을내면 뗑아리들이 살살 기어니온다.
창자가 없어서 그냥 냄비에 고추장과 들기름만 둘러도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뿔이 있어서 뿔에 찔리기라도하면 쏙쏙애리고 아팠다.
울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민물고기가 있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깨끗한 양소래미는 작년에 다슬기를 잡으면서 몇마리를 보았다.
사라졌던 민물고기가 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다.
둠벙도 바께스나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물고기를 잡았다.
우리집에는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전기를 발전시켜 물고기를 잡는 밧데리가 있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양쪽에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대고 앞에 짊어지고 발전기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을 했다.
한사람은 밧데리를 돌리고 한사람은 삿대를 들고 다니면서 물고기가 있는 곳에 삿대를 넣고 물고기를 잡는다.
삿대는 1.5m정도의 크기의 대나무를 가운데 뚫어서 전선을 넣고 한쪽은 전기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가 흐르고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전기가 흐르지않는다.
끝에는 굵은 철사로 끝을 살짝 휘어서 돌멩이를 긁어내거나 고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였고, 한쪽은 끝에 그물망을 만들어서 고기를 주어담는 역할을 했다.
물고기가 많거나 물이 깊은 곳은 손잡이를 빠르게 돌려야 했다.
그래야 전기가 쎄게 발전되어서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기절한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밧데리가 무거워서 땅에 놓고 밧데리를 돌렸다.
농사철에 논에 물을 담그기위해서 만든 또랑이 있었는데 돌멩이로 담을 쌓은 곳은 늘 메기가 있었다.
고기굴이 있어서 몇군데만 밧데리로 전기를 넣으면 커다란 메기 몇마리는 꼭 잡았다.
보또랑 바위틈에 구멍이 있는데 헛탕이 거의 없었다.
돌담 사이나 방천사이를 손으로 더듬어서 고기를 잡기도 했으니까 물고기가 많았었다.
특히 천둥번개가 있는 날은 깊은 쏘에 살던 큰 물고기들이 천둥소리에 놀라서 수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커다란 바위나 찬물이 솟는 곳에는 메기나 장어같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처음엔 살살돌려서 물고기들이 전기를 통해서 움직이게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면서 흙탕물이 나온다.
그러면 전기를 좀더 쎄게 돌려서 물고기가 밖으로 나오면 잡았다.
그때말로 장어가 지게작대기만 하다고했다.
그렇게 커다란 장어도 잡았었다.
밤엔 횃불을 만들어 냇가나 넓은 또랑에 나가서 불을 밝히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횃불을 보고 모이는 피리 등 잡고기가 있고 불빛을 보면 도망가는 메기나 뱀장어도 있었다.
도망가는 물고기는 빨리 쫒아가서 양쪽에 삿대를 대고 발전기를 쎄게 돌리면 전기에 기절해서 물고기가 뒤집힌다
지금 생각하면 큰고기가 전기에 더 약한 것 같았다.
큰 고기일수록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혔다.
겨울철에는 양지바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밑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한두곳만 잘 골라서 발전기로 전기를 살살돌려 바위밑에 삿대를 넣고 전기를 넣으면 숨어있는 물고기를 쫒아내서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넓은 냇가는 새끼줄에 솔가지를 꽂아서 양쪽에서 끌고 올라가면 한쪽으로 물고기들이 몰아서 밧데리로 잡았다.
이 방법은 물오리들이 떼를 지어서 물고기들을 얕은 곳으로 모아놓고 잡아먹는 것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었다.
이때 밧데리로 돌려서 삿대를 집어 넣으면 밥알을 풀어 놓은 것 같이 하얗게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겨울철 민물고기는 어느 때보다 맛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디스토마같은 충이 없어서 다라이에 무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풀고 식초로 버무려서 날것으로 먹었다.
다먹고 난 뒤에 쌀밥을 비벼먹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정말 맛있었다.
요즘 초밥도 그 맛이 나질않는다.
식초도 요즘 쓰지않은 식초원료인 빙초산을 사용했다.
빙초산은 순도가 99%라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했다.
빙초산은 영하 16도 이하에서는 얼음과 같은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면 액체상태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빙초산은 보관 중 터질 위험이 있어서 병에 가득 채우지않고 병마개가 느슨하게 막아 있어서 옆으로 기우리면 빙초산이 줄줄샜다.
요즘은 빙초산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가 않다.
동네 깨복쟁이 친구들 만나면 지금도 달려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놀이 중에 물고기 잡으면서 놀고 싶다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생토란대와 호박잎 그리고 쪽파와 부추를 넣고 고추장만 풀어 쌀을 넣고 끓인 어죽은 보기는 어설프지만 맛이 최고였습니다.
장마가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곧 내륙으로 올라온다는 반갑지않는 소식이네요.
장마에 피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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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인가 봅니다
고구마 종순이 현재 이렇게 왕성하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국내산 고구마 품종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밤고구마 -진율미
꿀고구마 -소담미
호박고구마- 보드래미
-호풍미
잎자루전용품종-통채루
몇년전까지만 해도 외래종 고구마 품종을 선호 했는데
이제는 국산품종이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식량과학원 산하 바이오연구소 고구마연구실 연구관님들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좋은 고구마 종자를 사용해야만 수량과 맛, 품질등이 유지된다는거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혹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해 좋은 고구마종자와 종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자는 좋은 종자를 엄선하여 조직배양을하여 무균묘를 생산합니다
무균묘는 무균실에서 밖으로 나오는순간 이제부터 무균묘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순화묘라 합니다
순화묘를 플러그묘에 담아 증식을 합니다
증식을한 순화묘를 밭에 심어 생산된 고구마종자가 1대 입니다
1대순이라고도 합니다
1대순을 심어 생산한고구마가 2대입니다
대략 대농가들께서는 3대에서4대까지 사용하고 패기합니다
매년 순화묘를 비싼값에 구입하여 종자를 확보합니다
좋은종자를 쓰는이유는 생산성과 품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개인농가께서는 시장에서 농약사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농사를짓습니다
맛도없고 기형도 나오고 수량도 조금이고 병들어 죽고요
이런 종순들은 정체성이 없는것들이 많습니다
일부는 좋은것도 있지요
고구마뿐만 아니라 농사를 잘지으시려면 종자 선택이 중요 합니다
예를 들어 고추종자 싼것 사다 심었는데 탄져병 칼라병 역병등에 걸려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합니다
돈조금 아끼려고 내병계품종이 아닌 품종을 선택했기에 이런일이 생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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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선택이 답니다라고 말씀 렸습니다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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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정식 준비 상태에서
고추육묘상 에 세균성 점무늬병 이 조금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모종 를키우시는분들 은 고추모 잘관찰하여 점무늬병 이더상 번지지 않도록 관 리합시다
치료제는 위풍당당ᆢ이나 방범대
22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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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