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11-01)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부산, 경남 창녕, 진주, 충북 청원,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출하주기 많은 물량 출하로 시중 적체되고 있고, 주중 소비는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2,000원 내린 상품 21,000원, 중품 16,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이 풍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광주]
전남 구례, 고흥, 충남 천안시, 공주시, 충북 진천군,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주산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 감소와 출하지역 마무리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거래처 주문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1,700원 오른 상품 50,300원 중품 41,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요식업소 등 오이소박이 무침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취청 - 도매 - 서울]
충남 천안, 논산, 예산, 부여, 충북 진천, 경기 여주, 강원 양구, 춘천, 전남 강진, 세종시 지역에서 반입됨
금일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고품질 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1,500원 오른 상품 30,200원, 중품 2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1월 1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5 -
우리는 모내기 할 때도 나락타작을 할 때도 학교에 가지 않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렸습니다.
모내기 할 때는 못줄을 잡고 어른들이 지게 바자기로 모침을 날라서 논에다 뿌려 놓았는데 모심는 사람들이 모를 심기 좋게 모침을 뒤에서 적당하게 분배를 했다.
모판에서 모를 쩌내면 새참을 먹는 시간이었다.
새참은 국수를 삶아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새참먹는 시간에는 들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가를 키우는 아낰네들은 애기들 형제나 할머니께서 아가들 젖을 물릴려고 등에 업고 나오기 때문에 새참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야했다.
또 지나가는 사람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새참을 나누곤했다.
그래서 점심 또한 저녁도 넉넉하게 준비해야했다.
저녁은 어르신들이 계신 집은 밥을 따로 싸서 드리기도 했다.
옛날 시골 인심이라 생각한다.
우리집 첫모를 심는 날은 찰밥을 해서 조금 멀리 떨어진 산에 있는 논에 식구들이 다 모여서 새참과 점심을 해결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우리집 갑골이라는 산비탈에 있는 자그마한 3개의 다랑논이 있는데 한마지기 반이었다.
맨위에 있는 논 윗쪽에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솟아나 1년 내 물을 가두어서 첫모를 식구들이 다 모여서 심었다.
워낙 굴곡이 있는 논이라 못줄을 잡지않고 흩어지게 모를 심었다.
천수답이지만 가뭄이 있어도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서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논이었다.
모를 심는 날자는 마을에서도 서로 겹치지않게 잡았다.
한번 심을 때마다 20명 이상씩 모여서 모를 심어야해서 한 마을에서 두세집 이상은 모를 심지 않았다.
저희 동네는 가구수가 많은 제법 큰 마을이었다.
한 마을이지만 아랫 마을,
웃 마을,
잰몰이라고 불리면서 자연스럽게 구역이 나뉘어졌다.
우리집은 주로 아랫마을과 웃마을 아낙네들을 품삯을 주고 모내기를 했다.
모심는 날이면 새참도 날라야했고 모를 다심고나면 논두렁에 못줄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메주콩을 심었다.
보리타작을 할 때도 조퇴내지는 결석을 하면서 부모님의 일 또는 농사일 등을 도와드려야했고 일이 끝나면 해가 넘어가 어두울 때까지 동네어귀에 모여서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땅 따먹기, 자치기, 숨박꼭질, 간생을 하며 놀았습니다.
보리타작은 보리를 한 곳에 모아놓고 조그만 발동기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농로가 없고 논두렁이라 발동기를 장정이 지게로 옮겨가면서 보리타작을 했다.
보리타작은 금새 마쳤다.
보리타작을 할 때는 어찌나 꺼끄러운지?
보리 수염 때문에 온몸이 쓰라렸다.
보리를 베내고 논에 벼를 바로 심기 때문에 신작로 양옆이나 논두렁에 보릿대를 세워서 말렸다.
보리타작을 하기위해 보리를 한 곳에 모을 때 바짝마른 보리이삭이 떨어진다.
새벽녘에 비료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이슬이 잔뜩 뭍은 보리이삭을 주으러 나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주워모아야 정작 껕보리는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
요즘 말하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다.
보리를 베난 논은 쟁기로 논을 갈고 물을 대서 발로 보리밭 사이에 깔아 놓았던 건초나 지푸라기 보릿대 등을 밟아 넣었다.
물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발이 나무가시에 찔려서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 다음 써레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면서 거친 퇴비를 써레가 걸러냈다.
땅이 가라앉을려면 2-3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후에 모내기를 했다.
논에 잡초는 초벌, 두벌, 세벌 지심을 맸다.
동네에서 품앗시로 돌아가면서 논고랑 사이를 기어다니면서 잡초를 뽑았다.
그 때 나락 품종은 키가 큰 품종을 심어야했다.
그 대표 품종이 팔광이라는 벼 품종이다.
그래야 그 키가 큰 지푸라기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만들었다.
나락이 키가 커서 비바람에 많이 쓰러지곤 했다.
태풍이라도 지나가면 논바닥에 벼가 다 쓸어졌다.
나락은 낫으로 베서 8주먹을 지그재그로 놓아 한단으로 묶어 논바닥에 세워서 2주정도 말렸다.
이 때 나락 20단을 한 가리라고 했다.
논 바닥에 세우고 몇가리인가?를 확인하고 작년보다 가리수가 많으면 풍년 적으면 흉년이라고 했다.
모내기 할 때 심었던 콩은 걷어서 집마당으로 날랐습니다.
노란 메주콩이었습니다.
밭이 없어서 이렇게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다 말린 나락은 지게로 마당으로 날라서 노적봉같이 높게 쌓고 종일 공상을 밟으면서 타작을 했다.
장정 한 사람이 바짝 마른 나락 한가리를 지게에 짊어질 수 있었다.
짚을 요긴하게 써야해서 나락단을 집으로 들여와야했다.
나락타작을 할 때는 공상 양쪽에서 나락을 한주먹씩 떼 주는 사람이 2명,
공상을 발로 밟으며 나락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나락을 훑어내리는 장정이 2명,
다 훑고 난 공상 뒤에서 지푸라기를 묶는 사람이 1명,
공상앞에서 갈퀴질로 검부적과 쌓이는 나락을 긁어내는 사람이 1명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않고 일손을 도와야했다.
지금이야 벼를 거둘 때 트랙터가 다 해내지만 예전엔 사람이 일일이 낫으로 베어 홀태라는 기구로 훑어서 벼 알갱이를 털었습니다.
홀태는 길고 두툼한 나무 앞뒤 쪽에 다리 네 개를 달아 팔자(八字)모양으로 떠받치게 하고 빗살처럼 날이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낀 형태로 되어 있지요.
이 빗살처럼 촘촘한 쇠틀 사이로 벼를 끼우고 잡아당겨 벼 낱알을 텁니다.
나는 짚단을 바깥 공터에 나르는 일과 나락가리에서 쌓아 놓은 나락단을 공상가까이에 갔다놓는 일을 했다.
저희는 주로 주말에 큰 일을 잡아서 일을 했다.
저는 군복무를 하는 동안도 보리베고 모심는 농번기 6월과 벼베고 보리 심는 농번기 10월에 한달씩 휴가를 맞춰서 일손을 도와드렸다.
군생활을 광주에서 끗발이 좀 있는 보직을 받아서 정기휴가와 포상휴가 및 기타 휴가를 모아서 농번기 때 1년에 두달 가까이씩 집안일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군인들은 휴가를 다녀오면 피부가 뽀앟고 이뻐지는데 저는 쌔까맣게 타서 부대에 복귀를 했습니다.
3년 복무기간에 훈련병과 쫄병시절 첫 해만 가을걷이 농사일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군대생활 할 때는 복무기간이 36개월이었습니다.
옛날 나락은 만생종이었습니다.
2모작을 했기 때문이 아니가?싶네요.
논바닥에 하얀 서리를 있을 때 벼베기를 했고 일손이 모자란 가정에서는 나락가리를 쌓아 놓았다가 눈을 맞고 타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늦 가을이라 해가 짧아서 나락타작을 하고나면 밤이 다가왔습니다.
마당에 횃불을 밝히고 하루종일 공상으로 훑은 나락을 풍구를 돌려 꺼스랭이와 쭉쟁이를 걸러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에다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광은 문짝이 1번부터 8번까지 8개였으니까 제법 큰 광이었습니다.
맨 아래 1번부터 문짝을 닫기 시작해서 광안쪽부터 나락을 차곡차곡 다 채우면 마지막 8번째 문짝을 닫으면 광에는 나락이 꽉 찹니다.
타작한 나락이 광을 다 채우면 마당에 멍석을 둥그렇게 세우고 몰아서 임시로 나락뒤주를 만들어 그 곳에도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광에 있는 나락은 그 때마다 방아를 찧어서 쌀뒤주에 쌀을 넣어 보관했다가 꺼내서 밥을 지었다.
쌀뒤주는 두꺼운 송판으로 위에서 뚜껑을 열고 쌀을 꺼낼 수 있게 만들었고 보통 쌀 2가마니 정도는 들어가는 크기였다.
가끔씩 시내 인터리어 소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식품으로 쓰이고있다.
우리집 쌀뒤주는 느티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나락타작도 3번은 했던 것 같습니다.
바깥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쌓아 놓았는데 짚널이 웬만한 큰 집채만 했습니다.
지푸라기는 가마니도 짜고, 멱다리도 만들고, 멍석도 만들고, 산태미도 만들고, 꼴 망태도 만들고, 새끼도 꼬았습니다.
소 마굿간이나 돼지 우리에 넣어 소와 돼지를 따뜻하게 보온도 해주고 소 돼지 배설물을 섞어서 밟혀 퇴비도 만들었습니다.
또 소 여물로 사용했습니다.
지붕을 볏짚으로 이으기도 했습니다.
용머리를 틀어서 지붕 맨 꼭대기에 얹고 흙돌담위에도 용머리를 틀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농촌에서는 볏짚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평야지대에서는 볏짚을 땔감으로 사용했지만 저희는 산에 나무가 많아서 땔깜으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지푸라기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평야지방보다 솔가지나무로 사용한 산간지방은 훨씬 깨끗하고 화력 또한 쎄고 굵은 나무토막으로 군불을 때고 숯도 만들어서 장담글 때랑 사용합니다.
또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보다 좀 더 나은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21
24
Farmmorning
요즘 처럼 포기배추로 보드랍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게된 것도 육종연구가님들의 부단한 노력의 성과로 20세기에 이르러 가능해졌군요.
제가 어렸을 때도 노란 속이 꽉 찬 배추는 드믈었거든요. 풍성한 김장채소로서 배추 육종의 내력을 소개해주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님의 글을 옮김니다.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이곳저곳에서 김장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갓 담근 김치를 길게 찢어 뜨끈한 밥에 올려놓고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참 맛있지요.
19세기 말까지 김치는 마늘, 파, 생강 등을 넣고 고추를 썰거나 저며서 섞은 ‘섞박지’ 형태였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이 풍성한 배추통김치가 만들어진 것은 배추가 개량되고 발달한 근대에 이르러서야 가능했습니다. 해방 이후 배추 종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 우리 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는 종자 개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배추는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존재하지만, 주두(암술머리)가 자신의 꽃가루를 인지하여 교배를 억제시키는 자가불화합성(SI)이 있어 유전적으로 고정된 종자의 채종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개화 이전의 어린 꽃봉오리를 핀셋으로 절제한 후 자가 화분으로 교배하면 종자가 맺히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 기술로 다양한 계통을 육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배추가 우리나라 최초로 구를 형성하는 일대잡종 품종 ‘원예1호’입니다. 이후 ‘원예2호’ 등 지속적으로 품종을 개발하였고, 1970년에는 민간 종묘회사에서 세계 최초로 추대(꽃대 오름)가 늦어 봄에 재배할 수 있는 일대잡종 품종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에는 더운 여름철과 추운 겨울철에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들을 잇따라 개발하면서, 사계절 배추 재배가 가능한 국내 기반이 갖춰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럿이 참여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대신에 시중에 나온 절임배추와 김장키트로 소규모 김장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장과 관련해 헤럴드경제에 투고한 기고문 공유합니다.
22년 8월 13일
1
Farmmorning
👣​쉬어 가는 삶👣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쉼이 곧 수행 입니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입니다.

그릇은 빈 공간이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이고,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이유 입니다.

빈 것는 쓸모 없는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고,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합니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하고,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리십시요.

쉼이란 놓음 입니다.
마음이 해방 되는 것이고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입니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요,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 입니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 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고, 쉬어가는 여유있는 넉넉한 삶을 자유하며...............
22년 9월 4일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29
어제 밥을 잘못 먹었더니 장염행..ㅋ;;;
아무것도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있내요
장염에 좋은 음식 찾아봤는데 물말고 보리차를 마셔야겠내요
▲ 보리차
장염이 걸렸을 때는 그냥 맹물보다 보리차가 좋다. 사람에 따라 맹물을 비리게 느낄 수도 있는데, 보리차는 고소한 맛이 있어 훨씬 마시기 편하다. 또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온다.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하는데, 물이 잘 마셔지지 않는다면 보리차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리차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보리차가 아닌 미지근한 온도로 먹는 것이 좋다.
▲ 콩나물
콩나물은 대표적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채소다. 동의보감에도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통이 느껴질 때, 콩나물을 먹으면 좋다는 글이 적혀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콩나물을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으로 먹으면 좋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탈수를 막아준다.
▲ 두부
두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장염으로 인해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하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이에 밥이나 면 같은 주식 대용으로 좋다.
▲ 바나나
바나나에는 ‘펙틴’ 성분이 많다. 펙틴은 천연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또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다. 이에 장 활동을 촉진해 설사를 멎게 하고, 포만감을 줘 장염으로 잘 못 먹는 상황에 도움이 된다.
▲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인돌-3-카비놀’과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하다. 이 두 성분은 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이런 효과로 인해 위의 기능을 향상시켜 약해진 위가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음식물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소화작용도 원활하게 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22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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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했었습니다. 영농일지입니다.
맑다가 흐림.
1.오후3시 강동동 도착. 어제 오후 4시경에 살포한 알타코아 농약 살포후 청벌레 죽었는 지 확인 결과, 전혀 죽지 않음.(크기는 0.5cm ~1.5cm로 살아 있었음), 특히 멀칭 하지 않은 배추에는 멀칭한 배추보다 벌레가 많았고, 7~10개 배추당 1개 배추에서 벌레가 두마리씩 나옴(멀칭한 배추는 10~15포기 중 1개 포기에서 벌레나옴, 청벌레 똥이 있는 경우 또는 잎에 구멍이 뜷린 배추엔 대부분 벌레가 발견되고, 찾기 힘든 생장점의 깊숙히 박혀 있고, 벼룩잎벌레는 전혀 발견 되지 않았음. 오히려 배추 뒷면에 0.3mm 정도 되는 미세한 청벌레 새끼가 거미줄 쳐 저번 보다 더 많이 생겼음.-앞으로 농약줄 때 배추 뒷면 에도 반드시 살포할 것. 멀칭한 배추에도 벌레 가 살아 있었으나 맨땅 배추보다 벌레가 상대적으로 적었음.
2. 오늘주요특징: 특히 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무에도 거미줄 친 청벌레(약0.3mm 작은 새끼벌레)가 앞쪽과 뒷쪽잎에서 발견되었 으며, 올라온 지 얼마 안되는 알타리무(지면 으로부터 약 3cm)의 잎에도 벌레 발견되지 않았으나 잎을 파먹은 흔적이 여러군데에 있으며 얇은 거미줄 같은 게 보임.
3. 따라서 살포후 이틀 뒤인 내일(10월8일) 청벌레가 최종 죽었는 지(어제 오후 4시경에 살포함, 청벌레는 살포후 2일이 돼야 죽는 경우가 있다 고 함) 확인할 것이며, 살아있으면 손으로 일일이 청벌레를 박멸(살아있는 청벌레 가 내일 죽었는지 확인 하기 위해 몇개의 배추 포기에 있는 벌레는 실험용으로 살려둠) 하고, 3일 후인 10월 9일 오후에 농약 살포 예정임(*농약친 후 다시 농약을 칠 땐 최소한 3일 후에 살포할 것) 알타코아 대신 돌격대 (팜한농 제조)라는 농약 을 살포할 것.
4.참조(맞은편 비닐하 우스집에 자문 구함):벌 레죽지 않는다고 하자 사장이 알타코아 대신 독한 원예종합살충제인 "돌격대"농약을 주었음. 나에게 500ml짜리 1통 중, 45ml 남은 것(20L 4회 분량임.) 대신 나는 초코파이 1박스를 줌.
22년 10월 8일
배나무 묘목 심는 시기와 배열 방식, 심는 거리 등
묘목을 심기 전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심는 시기
봄심기는 땅이 풀린 직후 가능한 한 빨리 심을수록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이 좋아집니다.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봄에 재식할 경우에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어
물 10~20L 정도를 준 다음
물이 스며든 뒤에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남쪽 지역은 가을,
추운 지역에서는 봄에 심는 것이 좋아요.
✅ 심는 배열 방식
묘목을 심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림 4-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방이 동일한 거리로 심는 정사각형 심기,
한쪽이 다른 쪽보다 긴 직사각형 심기,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대각선 교차점에
한 그루씩 더 심는 5점 심기,
정삼각형의 정점에 심는 정삼각형 심기 등이 있습니다.
산지에서 경사지의 등고선에 심을 때는
삼각형으로 심거나 등고선 심기를 하게 되고,
근래에는 계획 배게 심기를 많이 합니다.
기계화를 위하여 열 간격을 정하고 그루 사이를
오래 둘 나무의 1/2~1/4 간격으로 계획 밀식하여
수관이 확대됨에 따라 축벌과 간벌을 해야 합니다.
✅ 심는 거리
심는 거리는 큰 나무가 되어 자연적으로 자란다 해도
나무 사이가 약간의 공간이 있어
수관 내에 충분한 햇빛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는 거리는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나무 세력,
나무 모양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양이 비옥한 점질토와 토양수분이 많은 지역,
나무 세력이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게 하고
척박한 사질토와 같이 건조한 토양,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은 심는 거리를 좁혀주세요.
적정 거리는 큰 나무 때에
토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양질의 과실을 계속적으로 다량 생산하며
재배 관리가 능률적이어야 합니다.
나무의 세력이 강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왕성한 환경조건에서는
열간격 6∼8m, 그루 간격 6∼7m로 합니다.
나무 세력이 약한 품종이나
나무 생장이 떨어지는 환경조건에서는
열 간격 6∼7m, 그루 간격 5∼6m 거리로 심습니다.
개원할 때부터 드물게 심기 재배는
초기 수량이 낮으므로 초기 생산량 증가를 위하여
오래 둘 나무의 중간에 베어낼 나무를 2∼4배 정도
계획 밀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무가 생장함에 따라 오래 둘 나무와
베어낼 나무의 가지가 겹치기 직전에 솎아내어
어린나무 때의 심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게 심어 재배를 할 때 베어 낼 시기가 늦어지면
밀식장해가 발생하여 꽃눈분화가 불량하고
과실 품질도 떨어지며 병해충의 피해도 많게 됩니다.
배게 심어 나무가 커짐에 따라
1, 2차로 나무 줄이기나 솎아내기를 하여
수관 내에 충분한 일조와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해주세요.
✅ 심는 방법
배나무는 크게 되면 수관이 넓어지기 때문에
지하부도 여기에 맞추어 깊고 넓게 자라게 하여
뿌리의 활동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나무 때 생육의 상태는
그 후의 생장과 생산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재식 구덩이는 가능한 한 크게 파주고
질소 함량이 적은 유기물이나 퇴구비를 충분히 넣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여
뿌리의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을 구덩이를 팔 때 주의할 점은
바위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는
심을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경사지에서는 경사 방향으로 배수구를 만들어
물빠짐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유기물은 사전에 잘 썩힌 퇴비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썩힌 퇴비가 부족할 경우에는
속흙에 거친 유기물을 넣고
상층과 뿌리 가까이에 부숙 퇴비를 넣습니다.
구덩이당 소석회나 고토석회 2∼4kg,
용성인비나 용과린을 1∼2kg 정도 흙과 잘 혼합하여 넣어주세요.
심기 전에 한 구덩이에 복합 비료를
뿌리에 닿지 않을 정도로
200∼300g 정도 주면 좋습니다(그림 4-6).
✅ 뿌리 및 토양 관리
묘목의 뿌리는 건조되기 쉬워
맑은 날이나 바람이 심한 날은
피해 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묘목의 뿌리가 건조되지 않도록
젖은 가마니 등으로 뿌리 부분을 덮어 주고
순서대로 심어주세요.
심을 때는 심은 후 흙이 가라앉을 것을 감안하여
지면보다 다소 높게 심어야 합니다.
묘목의 뿌리는 사방으로 펴고
뿌리의 기부에서 뿌리 끝부분 쪽이
밑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뿌리에 접한 흙은 겉흙으로 채워
뿌리와 잘 밀착되게 해주세요.
흙을 접목 부위 아래까지 채우고
약간 들어주는 듯 1∼2회 솟구쳐서
가볍게 밟아주고 심은 후에는
반드시 물을 주고 그 위에 흙을 덮어줍니다.
물을 준 후에는 밟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묘목 주위에는 흙으로 덮어 지면보다 높게 하고
화학 비료를 뿌려준 후 짚 등으로
나무 주위를 덮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 심은 후 관리
묘목을 심고 난 다음에는
알맞은 길이로 묘목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굵은것은 좀 길게, 가늘고 약한 것은
짧게 잘라야 튼튼한 새순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묘목 길이는 정상적인 묘목이라면
일반적으로 60∼70cm 높이에서 잘라주세요.
대부분은 재배자가 원하는 장래의 나무 모양에 따라
잘라주는 높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심은 후 묘목은 뿌리 활동이 좋지 않아
건조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수를 해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수분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짚이나 풀, 비닐 등으로 묘목 주위를 덮어 주세요.
심은 후 날씨가 가물면 가뭄
피해가 나지 않도록 물을 줍니다.
묘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서는
속효성 화학 비료를 주어야 하는데,
연간 사용량의 40∼60% 정도를
3∼7월에 2∼3회에 걸쳐 고르게 줍니다.
어린나무 때는 열매가 달리지 않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하기 쉬우나
철저한 방제로 잎을 잘 보호해
낙엽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14일
2
1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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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
※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 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대해(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선(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뜻의
상선약수(上善若水) 라는 말을 남겼다.
 
물은 자기가 없다.
동그란 그릇에 담으면 동그랗게 되고, 네모진 그릇에 담기면 네모진 모습이 된다.
그러나 고유의 성질이나 본(本) 바탕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평소에는 잔잔하고 수평을 유지하지만, 한 번 일어서서 움직이면 당해 낼
장사가 없다.
 
흐르는 물은
선후(先後)를 다투지 않는다.
그래서 생긴 말이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이다.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大道)의 극치다.
 
공기(空氣)는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지금 이 순간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다.
눈은 잠시 감고 있어도 되고,
귀도 잠시 닫고 있어도 되고,
입도 잠시 말은 하지 않거나
하루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코로 5분만 숨을 쉬지 않으면
사람은 거의 죽거나 실신(失神)한다.
 
공기는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햇볕은 지하 깊은 곳에는 못 들어 가고,
물도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가지만
공기는 어디든지 다 간다.
못 가는 곳이 없다.
아무리 촘촘하게 짜 놓은 그물이라도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다.
 
명상(冥想)에서의
최고의 경지가 '자유함' 인데
그 경지를 이르는 말이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1세기는 빛과 바람의 시대이다.
빛은 사랑이고, 바람은 기(氣)다. 
 
지금 우주의 기운이 달라지고 있다.
기(氣)를 잘 다스려야 한다.
코로나도 공기를 타고 전염된다.
병(病)은 좋지 않은 기운 즉
사기(邪氣)가 체내에 침범한 것이다.
사기가 마음에 침범하면
사람이 사악(邪惡)해지고,
몸에 침범하면 병이 생긴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바른 기운(氣運)
즉 정기(正氣)를 지니는 것이다.
바른 음식을 바르게 먹는 일이다.
그래서
배움이나 수양(修養)이 필요하다. 
 
지금, 사람들의 마음이 조급하고,
분별심 이 없고, 이기적이며,
다분히 폭력적이다.
진영 논리가 판치고 있다.
인내심, 배려,
이해, 존중심이 부족하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라면,
한 번 잡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못할 일이 없는 듯하다. 
 
국회의원이나
지도층 인사들의 말투를 보라!
시정잡배(市井雜輩)만도 못하다.
내로남불도 그 정도면
귀신도 울고 갈 정도다. 
 
마음이 오염되니 말이 오염되고,
말 같지 않은 말이 횡행하니
사회가 어수선하고 불안하다.
 
햇볕과 물과
공기의 속성을 닮아야 한다.
이제 심정과 사랑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 바람은 신바람이다.
우리 이제
본향(本鄕)으로 돌아가자! 
거기에 신바람(神風)이 불게 하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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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31일
5
4
Farmmorning
밭만들고 배추, 무 식재할 경우,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 : 1. 한줄 이랑으로 심을 것 2. 배추 식재 간격은 각각 55cm-60cm으로 하고 무는 30cm-35cm로 반드시 각각 간격을 둘 것.
3. 두둑과 두둑 사이의 골도 앉아서 작업할 수 있도록 골넓힘해 줄 것. 4. 두둑의 높이는 35cm~40cm로 해줄 것.
5. 반드시 흙을 갈아줄 때 여러번 갈아주어 흙을 부드럽게 해줄 것. 6. 멀칭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모두 해 줄 것(수분 보호 및 병충해 보호 등 필요성 때문임.)
7. 밭만들 때 애벌레, 곤충 유충, 균, 곰팡이 제거를 위해 퇴비, 토양살충제 외에도 필요한 건 할 것. (밭만들기 전 종묘사에 서 자문 반드시 받을 것.)
8. 내년 봄에 윤작에 대해 공부할 것과 자문받아 농작물을 선택해 식재할 것.
☆ 물 공급 방안 마련할 것. 수중펌프 물공급 반드시 강구할 것. 뜨레 박으로 퍼옮겨 공급하 는 건 매우 비합리적 이고, 원시적임
☆ 특히 기존 수로에서 흐르는 물은 중금속 및 오폐수, 잡다한 화학적 농약성분 등이 다량으 로 섞여있어 텃밭작물 에 공급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됨.
(수도 시설 고려하거나 기존 수도이용 가정에 비용주고 사용하는 것 고려할 것- 나무에 줄 물 공급 신중히 고려할 것, 수동식으로 하면 골병이 든다.)
☆ 반드시 밭가는 기계를 가지고 있는 농가에서 돈주고 이용할 것.
22년 10월 18일
3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Bowery Farming이 삼성 출신의 한국인을 CTO로 채용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내용은 이 분야에 계신분이라면 공감하지만 좀 식상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식량고갈, 물부족, 경지면적의 절대부족 등으로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은 높아질것이라는 내용이죠.
제가 좀더 주목하는 것은 이 대목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트렌드는 농산물 공급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이를 위해서는 유통단계가 단축되는 방향으로 전환될것이라는것 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과 공급단계에서의 정확하고 유의미있는 데이타가 유통,판매 사이드에 공유되어야합니다.
이것이 농업의 디지털화가 시급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농업기술의 발전이 소비지와는 원거리에 있는 농촌중심의 농산물생산에서 소비지 근방의 도심 또는 도시근교 농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높여줄것 입니다.
Bowery Farming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https://fortune.com/2021/02/01/injong-rhee-google-bowery-farming-cto-smart-agriculture-ai-startup/
21년 2월 13일
#소학산꽃벵이농장 #게릴라이벤트
#꽃벵이 환 #함량100%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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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10 - 2705 - 7799. 010-4549-0997
안녕하세요 ^^
소학산꽃벵이농장 농장지기 입니다.^^
꽃벵이를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입니다.
동의보감속 등으로 다니는 굼벵이로
그효능은 정말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2017년부터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도 단백질 보급원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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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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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5월 29일
1
Farmmorning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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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산둥굴레 종근 2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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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자연산참옷나무 3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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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 적산홍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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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9일
5
2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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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7일
1
Farmmorning
3월 15일(수) 재미로 보는 운세🍀
쥐띠 🐭
52세 부족하고 어설퍼도 자신의 모습 당당히 지켜가도록
64세 일에는 최소한의 원칙이 있는 것이니 중심 잘 지키도록
76세 능력이 안되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신변에 이로운 길
소띠 🐮
51세 주식 코인 등에 지나치면 손해 보게 되니 무리하지 말고
63세 일을 억지로 행하면 마음만 고달파지니 짐은 내려놓도록
75세 어설픈 돈거래는 위험한 일이니 정에 얽매이지 말기를
호랑이띠 🐯
50세 해결해야 할 일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단호하게 처리를
62세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고 귀인이 도와주니 천우신조이고
74세 지켜낼 수 없다면 포기하는 것도 이로운 길이니 순리 따르도록
토끼띠 🐰
49세 윗사람의 도움으로 문서이익 생기니 목돈 만질 일이
61세 자신을 알아줄 친구 하나쯤은 있으니 외로워하지 말고
73세 흐트러진 마음을 정리하는 일이 시급한 문제이고
용띠 🐲
48세 어려울 때 손잡아 주는 것이 진정한 선업이니 아끼지 말고
60세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것이니 노력한 보람 찾게 되고
72세 가족의 도움으로 가택 문제 해결되니 한시름 놓게 되고
뱀띠 🐍
47세 능력이 없다면 물러서는 것이 이로우니 후한 만들지 말고
59세 말로 주고 되로 받는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후한 막는 길
71세 사소한 질병이라도 방치 하지 말고 치료 잘 받도록
말띠 🐴
46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문제 될 것 없고
58세 일이 잘 풀리고 문서이익 많아지니 좋은 결과 있게 되고
70세 기다리면 자연히 해결되니 차분한 마음 갖고 기다려 보도록
양띠 🐑
45세 오해는 오해로 푸는 것이 이로우니 집착하지 말기를
57세 불리한 환경이나 움직이면 더더욱 힘들어지니 자중하고
69세 지나친 대립은 건강에도 안좋으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이동수 있으나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신중히 결정하도록
56세 건강에 장애 생기니 치료 소홀하면 후회할 수도
68세 집단 전염병 등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 철저히 하도록
닭띠 🐔
43세 길이 보여도 서둘지 말고 한발 한발 조심해서 움직이도록
55세 정리절차 미루면 마음만 무거워지니 바로 결정하도록
67세 약간은 부족하고 불편해도 가족은 평생의 동반자임을 알아야
개띠 🐶
42세 지루한 현실이나 이동운 불리하니 자리 지키는 것이 현명
54세 건강에 장애 생기니 치료에 소홀함 없어야 하고
66세 남의 일에 개입하면 책임질 일 생기니 출행 자제하고
돼지띠 🐷
41세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키는 것이 책임 있는 사람의 자세이고
53세 자세히 보면 길은 항상 가까이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고
65세 이른 봄에 초목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형상이니 희망 갖고 출발을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15010002615
23년 3월 15일
4
Farmmorning
'※※※※※※※※※※※※※※※※※※※※※※
한 가정이 해체 되는 모습을 보며-
※※※※※※※※※※※※※※※※※※※※※※
내가 사는 아파트 같은 라인의 32층에 서울대 농대 학장을 역임한 오ㅇㅇ이란 교수님 이 살고 있었다.
19년 전 처음 신규 입주할 때 부터 함께 입주한 분이라 엘리베이터등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며 간단한 대화도 나누곤했다.
당시 나는 60대 초반을 갓 넘긴 초로였고 그분은 77세라고 하셨던 것 같다.
항상 웃음끼가 가시지 않고 정정해 보였다. 마나님과 함께 단지내 산책을 자주하고 두분이 손잡고 외출하는 모습 자주 보였다.
나와 같은 교회에 다녔는 데 매주 주일날이면 어느 대학 교수라는 사위가 와서 픽업을 해 모시고 다녔다.
그런데 한 7년 전 쯤에 마나님이 돌아 가셔서 비교적 넓은 집에서 홀로 사시는 것 같았다.
여전히 주일 날이면 사위와 딸이 픽업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갔다. 수원에 산다는 아들은 어쩌다 찾아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을 한 번 본 것 같다.
그런데 언제 쯤인가 사위가 보이지 않아 궁금했는데 그 사위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혼자서 아파트 단지를 천천히 거니는 쓸쓸한 모습을 보며 인생 마지막의 행로가 누구에게나 다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 안쓰러운 모습이었다.
우리 인생의 말년은 다 저렇겠지!
그런데
한 두어달 전부터 오학장 할아버지가 눈에 띄지가 않아 가벼운 궁금증이 들기는 했지만 남의 일이라 그냥 잊고 있었다.
근데 어제는 우리 라인의 주차장에 책이 가득 찬 왠 커다란 '탑'차가 보여 직감적으로 오교수님의 책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오전에
집사람이 쓰레기를 버리려 내려 갔더니-
아주 고급스런 책장들을 비롯한 꽤나 비싸 보이는 가구들이 한살림 한가득 나와 있더라는 거다.
값께나 나갈 만한 서양화와 액자들 그리고 오교수의 박사학위 학위모를 쓰고 찎은 사진과 가족 사진들이 널브러져 있더라는
거다.가구들은 중고 가구점에 연락하면
헐 값에라도 얼씨구하고 가져 갈만한 고급품이고 오교수 사진들과 가족 사진들은 다 태워버리지 않고- 왜 저리 내다버렸는지 자식들이 욕먹을 것 같더란다.
금년 95세로 서울 농대 학장까지 지낸 분이라 세상을 아쉬움 없이 빛나게 살다
가셨지만-인생의 끝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다 저렇게 쓸쓸히
허망히 다 버리고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스럽다.
내가 여기서 주제로 하고 싶은 말은
어느 노교수의 죽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 끝의 모습!
한 가정이 자연스레
解體되는 모습을 말하고 싶어서다.
젊은 시절 나도 그랬다!
우리도 그랬다!
한참 자식들이 태어나 자랄 때 식구들이 모여 웃고 울고 떠들고 먹으며 집안이 시끌쩍하게 들썩거리던 기쁨! 그 사랑!
좀 더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 놓고
만족해 하던 시절-
자식들 공부 잘해 가슴 뿌듯해 하고
공부 못해 가슴 조이던 시절-
세월따라 그런 오붓한 시절은 점차 사라지고 자식들은 제각기 자기 일, 자기 가정
을 찾아 뿔뿔 흩어지고 기둥 같던 엄마 아빠는 병들어 쇠잔해지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상을 떠나면 그 가정은 허물어지 듯 해체 돼 버린다는 사실!
그 사실 그 사정이 지금 내 앞에도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비단, 내 이웃에 살던 오 교수의 문제가 아니고 바로 나의 현실로 내 코앞에 놓여 있다는 사실은 회피할 수가 없다.
하나 하나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도 붙들고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책이며 옷이며 가구들이며
모든 것이 한낱 쓰레기가 될 것인데-
젊은 시절 읽던 책들 더러는 읽지도 않고 허영으로 모은 것도 있고 내가 아껴 입던 옷들 드라이 크리닝해 놓은 채 비닐 커버를 쓰고 있는 입지 않은 옷들-
필요 없이 찎은 사진들-
나름 욕심 내서 산 가구들-
이 "브라운 톤 오크 가구들"은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요즘 애들은 트랜드에 맞지
않으니 그냥 버리라고 한다. 넘 아깝지만-
아! 그런데 아까운 것이 어디 있냐.
내가 세상 떠나면 나의 물욕과 함께
다 버려질 텐데.
결국 쓰레기가 돼버리고 말 텐데.
한낱 거품 같은, 연기 같은, 물리적인
世物에 목을 걸고 살아온 인생이여!
인생들이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반듯하게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자! <옮긴글>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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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 양분 관리2>
토양 양분관리 처방서를 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처방서를 하게 됩니다. 산도, 유기물, 유효인사,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의 본인 토양분석을 통해 거기에 맞게 비료 추천량을 처방해 줍니다. 일반 토경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토양분석을 하지 않고, 그해 그해 기비, 추비 등 정해진 양을 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부족한 양분을 균형있게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측가능하고 최적의 토양조건을 잡아줄려고 토양분석을 하시고 거기에 맞게 비료를 시비하셔야 올해보다 내년이 수확량이 기대되는 농사를 지을수 있으니 여기에 맞게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러면 토양분석에 담긴 의미를 말씀드릴께요
글자수가 많아서 제가 전부 글을 쓰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있는 자료를 첨부하니 순서에 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개념을 이해하셨으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각기 토양분석도 해주고 토양 처방전도 주기도 해요. 만약 처방전을 받지 못했다면 토양분석자료를 기반으로
http://soil.rda.go.kr/soil/sibi/cropSibiPrescript.jsp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종을 선택하고 소유 농지 토양에 맞춰 입력하시면 작물 및 토양에 맞게 처방전을 내줍니다. 스터디 할겸 여기에 들어가셔서 직접 처방을 내려 보세요~~
요소, 용성인비, 염화칼리, 퇴비, 소석회 등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것은 좀 복잡하니, 우선은 이것부터 스터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될겁니다.
다음은 무기질비료, 유기질비료에 대해 조금씩 세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21년 2월 8일
1
Farmmorning
🥬 예냉 및 건조(예조)
✅ 예냉은 배추의 품온을 빨리 낮춰
유통과정 중 호흡에 의한 성분변화, 증산에 의한 위조,
변색, 연화, 부패 발생 및 영양성분 손실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게 하고
저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추 예냉 적용은 주로 온도가 높은 계절에 수확하는
늦봄배추나 여름배추에 사용하며,
가을배추와 겨울배추에는 그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을배추는 차압 예냉 시 6~12시간 내에
5℃ 이하로 낮출 수 있어 여름배추보다
품온은 빨리 낮아지나 선도유지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적 기온이 높을 때 수확하는 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예냉을 적용할 때에 선도유지 효과가 높아집니다.
✅ 배추 예냉 방법으로는 진공 예냉과 차압 예냉이 있습니다.
진공 예냉은 빠른 시간 내에 품온을 낮출 수 있지만
비용 등을 감안하면 차압 예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배추 수확 후 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해
저온저장고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배추 잎이 겹겹이 결구되어 있고 부피가 커서
배추의 품온을 낮추기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온저장시설을 이용할 때,
팬으로 겉잎을 다소 건조시켜주면
저장성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차압 예냉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온도가 낮은 곳으로 배추를 이동하여
온도를 떨어트린 후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배추를 장기간 저장하기 위해서
저장고 입고 전에 외엽과 배추 아래 부분의 절단면을 건조해주면
수확 시 마찰과 충격에 의한 상처를 줄일 수 있고
병 저항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건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연 통풍을 이용하는 방법은
비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차광막을 이용하여
직사광선에 의한 온도 상승을 막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상자 간 간격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자연적인 통풍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형 선풍기를 이용하여 1~2일 정도 건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온도가 낮은 곳에서 건조해주는
저온 예건(예조) 방법을 저장 전 5~10℃에서 실시하는데요,
이때는 배추가 건조해지며 초기의 중량에 비해
중량이 2~3% 감소하기도 합니다.
🥬 저장
배추의 저장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도
가을배추 0℃, 월동배추 -0.5~0℃,
봄배추와 여름배추 0~2℃
✅ 상대습도
90∼95%
※ 그러나 품종 및 생육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냉장 방식을 쓰는 저온저장고 내의 습도는
가습을 하지 않는 한 대체로 70∼80%의 낮은 상대습도이기에
배추가 쉽게 마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상대습도를 높게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배추 저장 중 환기가 불량하면
생리장해와 부패 발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량이 많은 여름 배추의 경우
환기에 신경 써야 합니다.
환기는 가능한 한 배추 저장온도와
적게 차이가 나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추 저장 시에 필름커버를 이용하여 저장하면
저장 중 적정 습도 유지가 가능해
배추의 신선도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체/습도조절(MA/MH) 포장필름을 사용하면
필름 내부에 결로 발생이 적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MA/MH 포장필름은 국내 생산이 아직 안 되어
실용적인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미세구멍(약 1mm 크기, 7.5~10mm 간격)이 있는
20μm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필름을
포장 상자 에 이용하거나
비교적 커다란 구멍(약 지름 30mm)이 있는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필름을 이용하여
팔레트에 적재된 배추 상자를 씌워주면
습도 유지가 가능해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필름을 사용할 때에는
과습을 주의해야 하므로 저장하자마자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사용해야 부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27일
5
Farmmorning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니다
상품 판매합니다
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3,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5,000원
3번 가시없는오가피 3,000원
4번 땅두릅 종근 1,500원
5번 고사리 종근 1,000원
6번 취나물 종근 1,000원
7번 머위종근 1,000원
8번 원추리 500원
9번 바위취 1,000원
10번 향나무3년 5,000원
11번 할미꽃 종근 2,000
12번 대왕 고들빼기 500원
13번 개암나무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토종 엉겅퀴 1,000원
17번 비비추 500원
18번 신선초 종근 1,000
19번 토종 흰민들레 1,000
20번 산마 종근 1,000원
21번 우산나물 종근 5,000원
22번 초롱꽃 종근 2,000
23번 산초나무 2-3년근 3,000
24번 삼채나물 모종 1촉 1,000
25번 토종 작약 30,000원
26번 싸리나무3년생 3,000
27번 청단풍 2년생 1,000
28번 자귀나무2- 3년생 5.000원
29번 맥문동 종근 1촉 500원
30번 화살나무 3년생 5.000원
31번 산부추 1촉 1,000원
32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33번 산둥굴레 종근 1,000
34번 달마지꽃 종근 1,000
35번 천문동 2년모종 2,000원
36번 자연산 개복숭아 10,000
37번 자연산참옷나무 2년 3,000원
38번 참가죽나무 자연 3,000원
39번 박주가리 종근 1,000원
40번 생강나무 3년생 5,000원
41번 진달래꽃 2년생 5,000원
42번 등나무 2년생 3,000원
43번 왕벗꽃 3년생 10,000원
44번 고염나무 3년생 5,000원
45번 산초나무 3년생 5,000원
46번 돌미나리 500원
47번 자귀나무 10,000원
48번 곰보배추 1,000원
49번 흰 제비꽃 5,000원
50번 접골목 10,000원
51번 금낭화 1촉당 3,000원
52번 까마중 종근 1,000원
53번 우슬 종근 500원
54번 적산홍 5,000원
55번 어성초 1,000원
56번 복분자 3년생 5,000원
입금확인후 작업드러갑니다. 감사합니다 팜닥터 유근용 이었습니다. 모둠으로 최소 50,000원이상만 주문받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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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찬물과 과일 제대로 알고 드세요 !🍎💧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과일과 물에 대한 기본상식입니다."
과일은 식후에 먹지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름이 난다거나
배에 가스가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 키위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
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글루타치온이 많아
면역을 높여주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 식사후 찬물은 암을 부른다.
식사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식사후 냉수 한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리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알아두시고
즐거운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3년 6월 25일
6
5
소금
우리 알고나 삽시다.
끝 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 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 암 이나
👹 당뇨나
👹 고혈압 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이고.
🍭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화시키지
못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질환이고.
🍭 고혈압은 혈관에 당분과
지방이 많아서 혈액이
끈끈하고 탁해져서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 이 세가지 질환만
보더라도 과잉섭취된
당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이 당분을 신장에서 인슐린으로 중화를 시켜서 제때 제때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야 하는데 인슐린 공급을 제대로 못 받다보니
신장이 무리를 해서
망가지면 그것이 바로
"신부전증" 이다.
🍠 그런데 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은
췌장이다.
췌장에서도 인슐린을
생산하려면 주 원료인
소금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친 저염식으로
소금이 턱없이 부족하니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수가 없는 것이다.
💢 현실이 이러한데도
소금의 중요성을
모르는 의사들은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엉터리 연구발표만
신봉하며 무조건
저염식을 강요하다 보니
* 암이나.
* 당뇽나.
* 고혈압 같은
큰 질환들이 줄어들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병명도 모르는 희귀한 질환들까지 걷잡을수 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을 것 인가?
🇰🇷 이제는 정부가 질병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 더욱 안타까운 일은
당수치가 2백 3백으로
올라가는데도 의사들은 소금을 못먹게 하는 것이다.
😣 이것은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 사람한테
밥은 몸에 해로우니
먹지말라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건이 일어날수 있을까?
🍒 이것은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 의대 6년동안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배운적이 없다고 하니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왜 안 가르치는걸까?
👹 혹시~~ 제약업계와
의료업계에서 소금은
불문율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 그렇지 않고서는
그 만은 의사들이
소금의 중요성을
이렇게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 나는 인체와 소금에
대한 연구를 하던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종 암.
☄심장마비.
☄패혈증.
☄백혈병.
☄간경화.
☄신부전증.
☄혈관질환.
☄모든염증. 등등
이러한 크고 작은 질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염식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해 보시면
제 의견에 동감하시리라
믿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은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 그래서 소금을 못먹는
동물들은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체내 염도가 0.4% 밖에
안되어도 암이나
당뇨같은 질병이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이 없어도 수십년을 살수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인간은
설탕을 먹기 때문에
당분을 중화시키려면
헐씬 더 많은 소금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동물들
만큼도 안먹으니
체내 염도가 0.2%~0.3%
밖에 안되니 암이나 당뇨나
패혈증같은 큰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 그런데 의사들은
한술 더 떠서 소금을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란다.
💢 6그램 가지고는
뇌척수액으로 쓸 양밖에
안되는데 그럼 다른
기관들은 다 맹물로
쓰란 말인가?
💦 우리 몸에서 맹물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다.
💢피도. 침도. 눈물도.
💢땀도. 소변도. 대변도.
💢소화액도. 생리수도.
💢양수도. 뇌척수액도.
💢림프액도. 인슐린도🔸️
💦우리몸에 모든 액체는
다 소금물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맹물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래도 6그램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 하겠는가?
♦️천일염 6그램 이면 물 600미리를 0.9%를 만들수
있는 양이다.
♦️1일 사용양 2500미리
중에 600미리만 쓸수있고
1900미리는 쓰레기다.
쓰레기는 그냥 버리나요?
쓰레기 봉투값이라도
들어야지요.
💦물이 들어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못 나갑니다.
😟그래서 소변이고 땀이고
눈물이고, 침이고 생리수고
다 짠것입니다.
이 소금값이 바로 쓰레기
봉투값입니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은 물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옛날에는 너무 못먹어서
병들고 단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못먹어서
병이 나는 사람은
천명에 한명이 있을까
말까한 세상에 그많은
병원들마다 환자들로
초 만원을 이루고 있는데
이 환자들 70%는
염분부족에 의한
환자들이라고 생각한다.
😟 당뇨에 천적은소금이다.
😭 인간이 설탕을
발명한것이 최고의 실수다.
🐢 바다 거북이는 사람보다
소금을 더 많이 먹고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300년까지 살 수있는
것이다,
🏊‍♂️ 사람은 하루에 2500미리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하고 소금은 반드시 80여가지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으로 25그램 이상을 먹어야
체내염도 0.9%를
유지할 수 있다.
🇩🇪 실제로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인"들은
하루에 2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는다고 한다.
👶 영유아들은 80%가
물이고 염도가 1.6%나
되기 때문에
체온이 37~37.5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사람이 늙는 다는 것은
염분과 수분이 점점 줄어
들면서 체온은 떨어지고
내몸에서 필요한 염수를
만들지 못해서 늙고
죽고 하는 것이다.
※ 참고로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소금의 역할🔻
소화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염장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심장 박동작용. 삼투압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등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소금만이 할 수있는 특권이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 #출석부
23년 7월 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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