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수가 전해 드리는 대게 꿀팁!
대게는 크면 좋다! 맞는 말입니다.
단 조건이 붙죠! 속이 꽉 차야 된다는 사실
🤔그걸 어떻게 알수있나?
보통은 들어보고 만져보고 나만의 선별법 으로 고르지만 결과는 몸통에 살이 없고 맛도 짜고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죠!
그건 가격대비 무조건 큰거만 선호해서 그렇습니다.사실 크고 살이 꽉찬 대게는 비쌉니다.그러다 보니 큰데 가격이 저렴한
대게를 구매 하다보니 그런 일들이 생깁니다.
항상 대게를 판매할때 수율이 좋아야 합니다. 크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래야 짠맛이 없고 담백한 대게의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눈으로 보았을때 간단 선별법은 입선이 검을수록 좋습니다.혹시나 대게는 큰데 입선이 노란색에 가깝다 이건 십중팔구 물게
입니다.비추천!
배면색은 백색보단 붉은색과 누런색이 돌아야 좋은 대게입니다.
드실때도 특히 다리 먹을때 쏙쏙 빠지는건
먹기에는 편해도 수율이 떨어지는 상품 이란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박달 살찬대게는 절대 다리살이 쏙쏙 빠지지
않습니다.참고 하세요.
살찬 대게는 일반적인 다리살 빼먹는 대게보다 비쌉니다. 절대 싸고 맛있는 대게는
없다는점 꼭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영덕 강구항 15년 게장수가 직접 운영하는
🦀노가네수산
☎️ 문의/주문 010 8901 6227
🛣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108-1 1층 내
✅매장 직접방문 드시고 포장가능
✅전국택배 가능
#박달대게 #대게정보 #영덕대게 #강구항대게
23년 4월 21일
4
3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 부장
문의.010.7116.2357
22년 11월 29일
4
11
Farmmorning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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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天使(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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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느 선배님을 만나
사람의 등급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그 선배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설악산 지게꾼인 임기종 씨인데,
TV에도 몇 차례 나왔다고 했습니다.
   ╭//////ヽ
    (〃ハノノ彡 )
     ) ◕`  👂 )
  ╰ )  
        ︶) .. (
◢ ⚜ ◣
╭🔱🎖 ꙰ ➿ྀ ꙰ྀ (임기종씨)
TV를 잘 보지 않는 저는
“그 분이 누구 인데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40년이 넘도록 설악산에서
지게질 만 한 지게꾼이고,
키가 160cm도 되지 않고,
몸무게는 60kg도 나가지 않고,
머리숱은 듬성듬성하고,
이빨은 거의 빠지거나 삭아서
발음까지 어눌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지게질을
시작한 이후 40년간 오직 설악산에서
짐을 져 나르고 있고, 그 삯을 받아서
정신지체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를 가진 아들을
부양하고 사는 山 사나이라 했습니다.
맨 몸으로 걸어도 힘든 산길을
40kg이 넘는 짐을 지고 날마다
산을 오르는 임기종씨.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르는 사람입니다.
설악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상인들과 사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져다주고 그가 받는 삯이
한 달에 150만원 남짓 이라고 했습니다.
한 달에 150만원. 누구에게는
이 돈이 별 것 아닌 돈일지 몰라도
그는 충분한 돈이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장애인이라 정부로부터
생활 보조비를 받기 때문에
부족한 가운데서도 생활이 가능하고,
술 담배를 안 하고 허튼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먹고 사는데
불편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낱 지게꾼에 불과한 그를
많은 사람들이 작은 거인이라고 칭송하는
까닭은 그가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십년이 넘도록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요양시설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독거 노인들을 보살피고,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이 번 돈
모두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임기종씨가 그렇게 사용한
돈만 수천 만 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힘들게 일을 하지만 적어도 땀 흘려서
번 돈 만큼은 내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임기종씨의 이 말에 저는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연봉이 수억 이네
수십억 이네 하는 사람들도
하기 힘든 것이 남을 돕는 일인데
날마다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오롯이 남을 위해 사용하는
그의 선한 마음이
한없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마다 山을 오릅니다.
자신이 지게를 짊어지지 않으면
휴게소 상인들이 장사를 할 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가스통을 4개나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하고,
어떤 날은 100kg이 넘는
대형 냉장고를 통째로 짊어지고
山을 오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지게를 지는 요령을 몰라
작대기를 짚고 일어 서다가
넘어지기 일쑤 였습니다.
너무 힘들어 몇 번이나 그만 둘
생각도 했죠.
하지만 배운 게 없고 다른 재주가 없으니
육체일 밖에 할 것이 없었어요.
그때는 내 몸뚱이 하나
살아내는 것도 쉽지 않았거든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설악산을 오르니
이 세상에 나보다 설악산을 더 많이
오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매일 오르지만
지겹다는 마음은 전혀 없어요.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철마다 설악산의 풍경은 바뀌니까요.
그러니 고맙지요.”
그는 조실 부모 했습니다.
열 살이 갓 넘었을 때 부모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원체 가난한 집안이었기에
남겨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6남매의 셋째였습니다.
그렇게 남겨진 6남매는
제각기 자기 입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도 못 마친 그는
남의 집 머슴살이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돌고 돌아
설악산 지게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지게꾼 선배로부터
정신지체 2급에다 걸음걸이도
불편한 여성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 선배는
“이런 여자는 자네와 살림을 살아도
결코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의 아내는 일곱 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여자를 소개해준 것은
내가 별 볼일 없어서 그랬겠지만,
어쨌든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에
어찌나 애처롭던지요.
저런 몸이니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구박을 받았을까 싶어서~
따지지 않고 내가 돌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으니
많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의 팔자로 받아 들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돌보지 않으면
그의 아내는 도저히 살 수없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끝까지 그녀를
돌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말을 못했고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 증세를 보였습니다.
아내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으니
그 아이의 뒤치닥꺼리를 하려면
자신이 일을 그만둬야 했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를 강릉에 있는
어느 시설에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를 데려다 주고 떠나오는데
그는 ‘나만 편하려고 그랬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달차에 과자 20만원 어치를
싣고서 다시 발길을 돌려
시설로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과자를 먹으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자신이 훨씬 더 기뻤답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사람만 기쁜 것이 아니라
자신도 기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임기종씨는
지게일로 번 돈 모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40년 동안 설악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였지만, 설악산 말고 다른 산에는
여태껏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임기종씨.
옛날 어느 전설에 하늘에서 천사가 설악산에 목욕하러 내려 왔다가 미처 올라가지 못한 천사 한 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임기종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 것이 부족하다며
늘 더 가지려고 바동거리며 사는 우리.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으려고 하는 우리.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우리.
이고지고 갈 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놀고,
너무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감동글~ 💞
🕊
🌳᜴ᭂ︵(🦉⏜ 🦜
⏝⃝🐌🌱⃠ᭂ҉🦨🏕꧂
23년 5월 4일
3
2
Farmmorning
하우스에있는 모든 고춧잎이 첨부된 사진과 같은데 원인과 처방 부탁드립니다.
달려있는 고추도 정상적으로 붉어지지 않습니다(고추 사진 참조).
수고하십시오 ^-^
22년 7월 13일
1
Farmmorning
❤진짜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좋을 때는 몰랐네
인간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손자병법의 한구절 ♡
    (인간의 적/人間의 敵)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도취된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하며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사람이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크게 후회할 사람은
부모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람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
💚바람직한 노후 생활💚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이 메일을 당신의
주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
9월 3일
7
9
2
저는 운전할 때 항상 라디오를 틀고 다닙니다.
텃밭에서 일할 때도 늘 조끼 호주머니에 작은 라디오를 넣고 잡초도 뽑고 둘러보다보면 금새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천변을 산책할 때도 라디오는 늘 같이합니다.
제가 주로 청취하는 프로는 KBSFM 92.9를 주파수로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 주파수는 전주지역 주파수입니다.
요즘 자동차 라디오는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자동으로 주파수를 설정해 준답니다.
그래서 멀리 운전을 하다보면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주파수가 틀려서 찌지직하면서 라디오가 멈추기도 했는데 자동으로 설정을 해주니까 주파수를 마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르는 다르지만 종일 구성진 노래와 흘러간 노래, 팝송도 들을 수 있는 방송입니다.
텃밭에서는 좋은 글귀나 생활의 지혜 또는 잊혀져가는 옛날 추억의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핸드폰 메모장에 제목만 메모를 합니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이들어 새벽시간에 눈을 뜨면 메모장에 메모했던 옛날 추억을 소환해 끄적거려 카톡에 메세지를 올리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에는 시사평론가가 나와서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문화 등 분야별로 알기쉽게 풀어서 전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은 영화평론가들이 나와서 요즘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별점 5개를 주는 영화는 아내와 같이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합니다.
경로우대와 카드포인트를 적용해서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시원한 냉방장치가 있고 푹신한 의자가 있는 영화관에서 두어시간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옛날 극장은 이 장마철에 곰팡이 냄새와 끈적거리고 찝찝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시원하고 깨끗해서 재미있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팝콘과 콜라는 손이 가질 않네요.
젊은이들은 꼭 팝콘봉지와 음료를 들고 입장을 하거든요.
윤대통령 부부도 영화관람을 하면서 팝콘을 먹었다던데요~
쬐끔 멎적고 이상스럽긴 하더군요.
영화 장르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끔씩 독립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2008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인 "워낭 소리"를 기억하시죠?
워낭은 소 목덜미에 양쪽에 놋쇠로 만든 방울인데 저희 고향에서는 풍경(핑경)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소가 지나가면서 고개를 흔들면 딸랑딸랑 경쾌한 풍경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이 풍경소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을 비껴줍니다.
사찰에가면 네 귀퉁이에 풍경을 매달아서 바람결에 풍경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하고 은은하죠.
경북 봉화 산골마을에 평생 농사를 지어왔던 노인부부와 수십 년간 피붙이처럼 지낸 일소와의 마지막 일상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그 당시 소는 논밭을 갈고 나무나 곡식도 실어나르는 농기구이면서 구루마에 노인을 태우고 다니는 유능한 자가용이기도 했다.
귀가 어두운 노인께서는 워낭소리는 쉽게 듣고 말못하는 소와 소통을 했다.
소풀을 먹일려고 농약을 하시지 않으셨다.
주위에서 소를 팔라고 헀을 때 "안 팔아"라는 말이 소를 가족같이 아끼셨던 할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고인과 같이했던 소는 고인이 돌아가시기 3일전에 죽어서 묻어주었고 고인께서 생전 유언에 "소 옆에 묻어달라"고 하셨답니다.
따라서 소와 워낭공원 묘지에 두분이 나란히 묻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영화를 보고 연세드신 이모님께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요.
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은 가슴을 메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2011년 KBS 인간극장에서 2014년 독립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로 유명했죠.
14살에 시집와서 60년 넘게 한결같은 부부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장난기있는 할아버지와의 삶을 영화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마다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두분 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립다큐 영화가 마음에 가깝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는 액션영화나 무협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범죄도시"를 시리즈로 봤는데 잔인함이 있어서 아내가 싫어하더군요.
오늘 어느 가요프로에서 구창모라는 가수가 1985년에 발표한 "희나리"라는 가요를 들려주더군요.
나이 지긋한 사람들한테는 귀에 익은 노래죠.
그 당시에 엄청난 소녀팬을 몰고 다녔던 구창모의 애틋한 노래 희나리를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입니다.
"희나리"라는 말이 "덜 마른 장작"이라고 합니다.
희나리를 운전중이라 메모를 할 수 없어서 행여 잊어버릴까봐 몇번이나 되새겨 보았습니다.
고추농사를 하는 사람들은 희나리라는 말이 익숙한 말입니다.
고추가 병이 들어 빨갛게 여물지 않고 고추를 말렸을 때 희끗희끗하게 익은 고추를 희나리라고 하거든요.
그런 희나리였는데 아직 "채마르지 않은 장작"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나무토막을 잘라서 쌓아 놓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가벼워지고 장작색깔도 희멀건하게 변합니다.
어찌보면 잘 익지 않은 고추색깔이나 덜 마른 장작색깔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홍고추를 따다보면 한쪽은 빨갛게 익었는데 반대쪽은 푸른색이 있기도 합니다.
멍든 고추라고도 합니다.
이런 고추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이틀정도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빨간색으로 익어진답니다.
그렇지않고 바로 말리면 녹색으로 된 고추는 색깔이 희멀건하게 희나리고추가 생깁니다.
고추를 딸 때 손으로 구부려보면 부러지지않는 고추를 따야 완전하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기 때문에 고춧가루색깔도 아주 곱거든요.
멍든 고추와 덜익은 고추는 색깔도 맛도 2%가 부족한 고춧가루가 만들어집니다.
애써 키운 고추를 희나리가 생기지 않게 이틀을 숙성시키고 씻어서 햇볕에 물기를 말ㅈ려서 오늘 조금은 낮은 온도로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하루를 더 말려도 낮은 온도로 말리면 고추 색깔이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조금은 달라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경보와 잠못 이루는 열대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하더군요.
여기에 코로나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8월 15일
33
13
Farmmorning
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22
17
Farmmorning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2020년 11월 당진시로귀촌해서 브루베리를 화분에 피트모스로 재배를해서 금년에 맞있는 열매를 잘 따먹었습니다.
그 후 여름에 신과 같은 모양으로 노랑과 분홍색 새싹가지가 올라오고 잎은 떨어졌어요 복합비료를 주어도 고쳐지지 않아요 지금은 황산비료를 상토 위에 뿌려 놓은 상태입니다.
21년 9월 12일
1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주.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아래사진은.2월14일 저희제품. 감자밭
살포현장입니다
23년 2월 16일
11
13
Farmmorning
비닐하우스에 고양이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비닐을 찢어놓아 고민입니다.
이래서 고양이와 친해지지 않고 쫓아내려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면서 결국 친해졌네요;
비닐하우스 위만 올라가지 않으면 좋을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22년 3월 26일
2
오늘의 탄생화 🌈
튤립나무Tulip Tree 🌈
꽃 말 : 전원의 행복
마음씨가 향기로운 천하일품. 꾸밈없이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거지와 분위기가 초원 같은 상쾌함을 줍니다. 그런 당신이면서도 행복이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상대에게 그런 마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정신적으로 고개 숙여 상대방에게 맞춘다면 만사는 잘 될 것입니다.
나무가 너무 높아 꽃이 언제 피는지 유심히 보지 않고는 잘 모른다. 햇빛을 받으면 연두, 노랑 그리고 주황빛이 꽃잎에 베어 나오는데 그 모습이 마치 등잔 같아서 다음 해가 또 기다려진다. 잎 모양은 얼굴을 가릴만큼 크고 여우의 얼굴을 닮아 아이들과 가면놀이를 하기에도 좋다. 속명의 Liriodendron은 백합과나무를 뜻하는 말을 합친 합성어이며, 종명의 tulipifera는 꽃 모양이 튜립을 닮아서다.
대체로 모양이 버즘나무(플라타너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수피가 완전히 다르다. 공해에 강해 도로변이나 공원 등 관상수로 많이 쓰인다.
가을철에 잎이 노랗게 물들면 단풍으로도 매우 좋다.
생장이 매우 빠르며 30M까지 자란다. 추위에 잘 견뎌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옮겨 심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종자로도 흔히 번식한다.
백합나무는 중국, 아메리카 북부, 베트남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 단 2종이 살고 있는 희귀종에 속한다.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꽃은 백합(나리) 모양인데, 구근이나 초본류가 아닌 목본류이다. 즉 꽃이 목련이나 백합 등을 닮은 나무이다. 백합나무는 낙엽성의 교목으로 5-6월에 종 모양의 녹황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연녹색으로 끝이 수평을 이룬다.(꽃과 나무 사전)
23년 8월 17일
3
3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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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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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는 살아생전에
탁주 한 잔만 못하다”
사후천추만세지명 불여생시탁주일배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
라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 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 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산에는 고금의 무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넋이 있는 지 없는 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탄식하여 사후세계를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정좌자사량(靜坐自思量)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불약생전일배유(不若生前一杯濡)
살아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아구위향자질도(我口爲向子姪噵)
내가 아들과 조카들에게 말하노니
오노하상혼여구(吾老何嘗溷汝久)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불필계선위(不必繫鮮爲)
꼭 고기 안주 놓으려 말고
단가근치주(但可勤置酒)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조용히 생각해 보니 사후의 일보다
살아 있을 때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고 자손들에게 한잔 술로
목이나 축이게 부지런히
술상을 차려 주는 것이 효도라고 했다.
자신은 이제 서산에 지는 태양과 같은
신세인지라 자손들을 괴롭힐 날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힘들게 고기 안주 장만하려 하지 말고 나물 안주와 탁주라도 좋으니 날마다 술상을 차려 달라고
쓸쓸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만년의 이규보가 간절하게 바란 것은
쌀밥에 고기반찬의 진수성찬도 아니요
부귀 공명도 아니며 불로장생도 아니다.
다만 자식들이
살아생전에 목이나 축이게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는 것뿐이었다.
이 얼마나 소박한 노인의 꿈인가?
비록 탁주일망정 떨어지지 않고
항시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눈물겹다.
이 시가 우리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은 노인들의 한과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고 꾸밈없는 소망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원(悲願)은 시인만의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노인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아!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이 이 소망을 들어줄 것인가?
사후의 효보다 생시의 효가
진정한 효이다. <공감글>
**************************************
23년 5월 12일
14
9
Farmmorning
고추나무100개를심어서
재배를하는데왜이리도
고추는맺어지지않고잎사귀
만무성하게자라는지도대체
무슨밑거름을주었길래생각
을해보게된다
우선
고추밭정리할때경운작업시
토양살충제와복합비료와
뿌리반근제와그리고농협
에서구입한퇴비또한소금
약간하고유황복합비료를
뿌리고난후골을치고검정비닐
을덮어놓고고추를심게되었다
고추를심고나서호스로물을
흠뻑적셔주고일을끝마치게
되었던것이다
이후성장하는것을돌보게되
었을뿐잔가지일은병균이나
타나는대로즉시병해충약을
살포해주곤했다
그런데
어느날고추나무에서꽃이
피고자잘한고추열매가맺게
되기시작했다
그러고나서
한참있다가고추밭에가보니
고추가파랗게열매로맺어있
던것이다
그중에서풏고추로먹을만한것
을따서고추장에찍어서식사
에보충하게되었다
내가기른고추작물이라맛이
흐믓했다
이렇게해서붉은고추를두물
을얻게되었다
그런데비가내리고해서그런
지고추가탄저병에옮겨고추
끝부분이말려들어가고표피
부분에서썪음병이나타기
시작하는것이었다
농사꾼으로써탄저병부분이
성성한것을수확해서집에
가져오게되는데아내는탄저병
간고추를왜수확해왔느냐고
한말씀을하는것이다
농사꾼은내가농사지은것
이라괞찮은것이라생각하고
수확을했건만아깝게도전부
다쓰레기봉지에담겨지게되
었지요
죽게농사지은건데아깝지만
탄저병걸린것을음식에포함
할수는없는것이라고하시는
아내의말씀에어쩔수없이
그만이별이여안녕하게되었
던것이지요
그래서고추는두물만따고
어쩔수없이고추여안녕하게
되었던것이다
고추농사는철저하게관리를
하지않는이상순식간에덮쳐
오는탄저병때문에그리쉽게
농사짓는법은없는것이아닌가
싶습니다~
23년 9월 20일
4
📢 고품질 사과를 재배하는 지름길!
바로 동계 정지/전정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정지/전정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동계전정 시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
✔️ 정지
수관을 구성하는 가지 골격을
계획적으로 구성•유지하기 위한 유인•절단.
✔️ 전정
과실의 생산과 직접 관계되는 가지를 절단.
✔️ 정지•전정의 목적
수관 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게 해
결실 부위를 고르게 분포시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적당한 생장과 균일한 결실이 알맞게 균형을 유지해
고품질 과실을 지속해서 생산하고,
과원 관리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진행해요.
✅ 동계전정과 하계전정
휴면기에 가지를 자르면
뿌리에서 흡수한 양•수분과 저장양분이
남은 눈에 집중해 새로 올라오는 가지가 강하게 생장해요.
하계전정은 늦봄~초가을 사이에 주로 진행하는데,
뿌리와 가지 생장 억제를 목적으로 주로 8월에 실시해요.
✅ 절단 전정과 솎음 전정
👉🏻 절단 전정
가지를 절단하면 새 가지가 강하게 생장하므로,
이를 몇 년 반복하면 튼튼한 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주로 노목 수세 회복이나,
튼튼한 골격지를 만들기 위해 절단 전정을 진행해요.
다만 꽃눈 형성은 늦어지기 때문에
결실량 확보가 중요하면 절단 전정은 피하는 게 좋아요.
👉🏻 솎음 전정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함으로써
수관 내부에 광 투과 효율을 높이고,
밀식 피해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전정 방법이에요.
결실성은 낮으며 다른 가지 생장에 장해가 되는
비교적 큰 가지를 기부에서 잘라내는 큰 가지 전정과
생장이 느리고 연약한 가지나 아래로 처진 가지를 잘라내는
잔가지 전정이 있어요.
✅ 기타 방법
👉🏻 순지르기
새 가지 끝이 목질화되기 전 그 일부를 자르는 것을 말해요.
그해에 새 가지를 분지시켜 원가지나 곁가지가 구성되기도 하고,
단순 웃자람을 방지하기 위해 순지르기를 하는데,
과수 종류에 따라 적기에 순지르기를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해요.
👉🏻 가지 비틀기
웃자람가지나 세력이 왕성한 새 가지는
그대로 방치하면 꽃눈형성이 불량하고,
주변 가지 생장에 악영향을 미쳐
전체 수형을 그르칠 우려가 있어요.
이때 가지를 비틀어 가지 세력을 약화시켜줍니다.
👉🏻 가지 유인
가지 분지각도가 넓을수록 영양생장은 억제되고
상대적으로 생식생장이 촉진돼요.
분지각도가 좁게 나오는 새 가지는 그대로 방치하면
가지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해 꽃눈형성이 불량해지므로,
가지를 유인해 분지 각도를 넓게 만들어주세요.
가지 유인은 새 가지가 경화되기 전인
생육 초기 하는 것이 작업도 편하고 효과도 커요.
✅ 밀식재배 수형
👉🏻 방추형
1940년 독일에서 개발한 수형으로,
주간을 똑바로 세운 원뿔형 정지법이에요.
수고는 2~3m, 수폭은 2~2.5m, 간장은 70cm 정도를
표준으로 두고, 1.5m 이하에 반영구 주지를 형성하며,
윗부분은 짧은 가지로 구성해요.
👉🏻 세장방추형
1960년 네덜란드에서 고안된 수형으로,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는 수형이에요.
수고 1.8~2.0m, 수폭 1.0~1.5m 정도로
방추형보다 원가지를 짧게 구성해요.
✅ 세장방추형 전정방법
밀식재배는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좁기 때문에
재식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해요.
세장방추형 수형을 적용할 경우
재식 3년 차까지 지속적인 측지확보와 함께
유인과 착과를 통한 수세 안정화를 도모해야 해요.
👉🏻 수형구성 원칙
- 유목기는 튼튼한 골격을 구성해요.
1단 측지는 작업에 지장 없는 높이(60~80cm)로,
분지 각도는 넓게 두세요.
- 결실기에는 수광, 통풍, 결실안정 위주로
목표 수관의 크기, 공간 확보 등 수형을 유지하세요.
👉🏻 동계 전정 시 주의사항
- 수관 하부는 곁가지에서 발생한 1~2년생 가지 수가 많아지니
상하좌우 가지 발생 상태를 보고 주간에 발생한 곁가지나
2년생~1년생 가지를 적절히 솎아주세요.
- 수관 중간부와 상부에도 세력이 과도하거나 복잡한 가지는 솎고,
수관 전체로 보아 햇빛 투과에 큰 방해가 없는 가지는 남기세요.
특히 지상 1.5m 이상에서 발생한 가지 중 세력 강한 가지는 제거하세요.
- 재식 3년 차부터 수관 하단(120cm 이하)에
주결실지로 이용할 측지 5~6개 정도를 선정하고,
중/상부에는 20~25개 수준으로 선정하세요.
- 선정된 측지와 경쟁되는 측지는 수평 이하로 유인해
세력을 약화시키고, 수관이 복잡하지 않도록 제거하세요.
주간 상부에 발생한 측지도 수평 이하로 유인해주세요.
- 각 측지 내 결과지군을 형성하세요. (20cm 정도 결과지 6~8개)
- 주 결실용 측지가 지나치게 굵어지기 전
대체지를 양성하여 갱신하세요.
- 기부측지는 지나치게 늘어지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유인 또는 전정)
22년 11월 23일
8
3
Farmmorning
🍓딸기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 방법!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붙어도,
하우스 같은 시설 안은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죠.
이런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하기 안성맞춤인데요.
겨울철 시설 병해충 관리 비법을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시설 채소 병해 피해 방지법>
✅ 조기 정밀 예찰은 필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처럼
포자를 형성하는 병은 주변 확산이 쉬우므로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해요.
✅ 온도 관리와 환기, 잊지 마세요!
실내 온도가 환기와 난방을 통해
내부가 춥거나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꼼꼼한 방제는 덤!
재배지에 병균이 발생할 경우
병든 부위나 병든 개체를 즉시 없애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세요.
발생 초기 계탕이 다른 약제로
번갈아가며 방제를 진행하세요.
이때, 약액은 잎 뒷면까지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히 뿌려주어야 방제 효과가 좋답니다!
<시설 채소 해충 피해 증상>
✅ 정밀 예찰은 필수!
총채벌레, 가루이, 응애 등
시설 발생 해충은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정밀 예찰을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 출입구와 측창에는 방충망 설치!
방충망은 시설 내부로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루이류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눈 크기가 50메쉬(1인치당 가로x세로 구멍 개수)
이상인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 황색 끈끈이 트랩과 약제 방제하기!
생육 초기부터 맨눈이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해충 발생을 살펴보세요.
해충이 발생했다면 즉시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하세요.
✅ 시설 주변 잡초는 반드시 제거!
시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잡초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온실 내부 유입 전까지 중간 기주(숙주)가 될 수도,
월동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주세요.
✅ 꼼꼼한 약제 살포!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거나
천적을 활용해 방제하세요.
<병해충별 적용 약제>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https://psis.rda.go.kr/psis/
주요 화면 중 ‘농약 검색’메뉴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 명을 검색하면
최신 농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동일 병해충이 계속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수박(박과), 고추(가지과)처럼
관계가 먼 작물을 이어 심어
병해충 방제를 줄여보세요.
22년 11월 14일
4
1
Farmmorning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 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고 탄식 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 입니다.
"福"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福"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福"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福"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幸運)"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福)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福)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福)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福)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福)이라 합니다.
결국 복(福)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福)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福)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福의 위력"을 알았으니
"넉넉히 받은 福"을 확인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23년 6월 13일
9
2
📢 가을 재배 시금치는 한창 수확할 때!
시금치 수확법부터 선별법, 예냉 시 주의점까지
시금치 수확 시기에 꼭 알아야 하는 알짜 정보만 모았습니다.
✅ 시금치 수확하는 법
시금치는 한 다발씩 한 손으로 부드럽게 잡아
날카롭게 갈아진 칼을 이용해 아래 부분을 절단해 수확해요.
이때, 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수확한 시금치 역시 땅에 바로 올려놓으면
미생물 오염이 늘어날 수 있어 흙을 턴 뒤,
흙이 묻지 않도록 깨끗한 상자나 플라스틱 필름 등을 깔고 올려놓는 게 좋아요.
수확한 시금치는 가능한 품온을 빨리 낮춰야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아요!
✅ 상품성을 높이는 시금치 포장법
시금치는 수분 손실이 3% 이상만 되어도
시들어 보여 상품성이 나빠져요.
수확 후 수분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장상자 내부에 30㎛ 정도의 PE 필름을 깔고
시금치를 담아 덮어 주거나 필름 백에 담아주세요.
✅ 상품성 유지 기간을 늘리는 예냉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시금치는 수확 즉시
품온을 낮출 수 있도록 예냉을 하는 게 선도 유지에 좋아요.
예냉한 시금치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상품성을 2~5일 정도 연장할 수 있으므로
0℃ 온도와 95% 이상의 상대습도 조건에서 저장해주세요.
저장 시 온도가 높아지면 품질이 빨리 변하고,
동결되면 오히려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예냉 온도 범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 시금치 저장, ‘이것만’ 주의하세요!
시금치 숙성 시 급격히 증가하는 에틸렌 가스는
채소의 호흡을 증가시켜 숙성을 빨라지게 해요.
시금치 역시 에틸렌에 민감하기 때문에
에틸렌이 많이 발생하는 사과, 멜론, 키위 등과 함께 저장하면 안돼요.
✅ 시금치 선별 시에도 낮은 온도에서 하세요.
시금치 선별 시 온도가 높으면 품질변화가 빠르고,
결로가 심할 수 있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선별해야 해요.
만약, 시금치에 흙이 묻어 있다면 제거 후 포장해주세요.
✅ 다발로 묶어 판매 vs 플라스틱 백 포장?
시금치는 다발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지만
플라스틱 백에 소포장해 상품화하기도 해요.
시금치를 세척하지 않고, 뿌리 부분만 절단 후
30~50㎛ PE 필름에 밀봉 포장 시
5℃에서 약 3주간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일반 세균 수가 적고, 신선도가 우수해 저장성 연장에 좋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0일
3
2
Farmmorning
고추 정식 준비 상태에서
고추육묘상 에 세균성 점무늬병 이 조금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모종 를키우시는분들 은 고추모 잘관찰하여 점무늬병 이더상 번지지 않도록 관 리합시다
치료제는 위풍당당ᆢ이나 방범대
22년 4월 22일
2
Farmmorning
🍅토마토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 방법!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붙어도,
하우스 같은 시설 안은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죠.
이런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하기 안성맞춤인데요.
겨울철 시설 병해충 관리 비법을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시설 채소 병해 피해 방지법>
✅ 조기 정밀 예찰은 필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처럼
포자를 형성하는 병은 주변 확산이 쉬우므로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해요.
✅ 온도 관리와 환기, 잊지 마세요!
실내 온도가 환기와 난방을 통해
내부가 춥거나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꼼꼼한 방제는 덤!
재배지에 병균이 발생할 경우
병든 부위나 병든 개체를 즉시 없애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세요.
발생 초기 계탕이 다른 약제로
번갈아가며 방제를 진행하세요.
이때, 약액은 잎 뒷면까지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히 뿌려주어야 방제 효과가 좋답니다!
<시설 채소 해충 피해 증상>
✅ 정밀 예찰은 필수!
총채벌레, 가루이, 응애 등
시설 발생 해충은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정밀 예찰을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 출입구와 측창에는 방충망 설치!
방충망은 시설 내부로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루이류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눈 크기가 50메쉬(1인치당 가로x세로 구멍 개수)
이상인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 황색 끈끈이 트랩과 약제 방제하기!
생육 초기부터 맨눈이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해충 발생을 살펴보세요.
해충이 발생했다면 즉시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하세요.
✅ 시설 주변 잡초는 반드시 제거!
시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잡초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온실 내부 유입 전까지 중간 기주(숙주)가 될 수도,
월동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주세요.
✅ 꼼꼼한 약제 살포!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거나
천적을 활용해 방제하세요.
<병해충별 적용 약제>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https://psis.rda.go.kr/psis/
주요 화면 중 ‘농약 검색’메뉴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 명을 검색하면
최신 농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동일 병해충이 계속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수박(박과), 고추(가지과)처럼
관계가 먼 작물을 이어 심어
병해충 방제를 줄여보세요.
22년 11월 1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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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