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명이 나물 씨 강화도 임야에 파종했습니다.
1킬로 송이 씨앗 구매하여 1평 정도에
파종하였습니다.
약간의 소나무와 주로 참나무가 자생하는
산에 삽으로 골을 파고 호미로 골을 다듬었습니다. 10센티 정도 팟는데 흙이 양분이 전혀 없는 듯 보여서 부엽토를 깔고 그위에 산마늘 씨를 줄 맞춰 송이에서 잡아 떼어 뿌렸습니다.
부엽토를 1-2센티 덥고 발로 꾹꾹 밟은뒤 습기가 보존되도록 낙엽을 덮었습니다.
과연 발아가 될까요?
발아가 될 확률을 높히려면 추가 조치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파종한 땅은 나무 그늘이 많아
다른 식물들은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21년 8월 11일
2
Farmmorning
도라지 씨앗 발효부터 심기 재배 정보를 알고 싶어요
22년 4월 1일
3
제가 교직생활을 35여년을 하던 중 가장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1989년 4윌1일 만우절이었습니다.
교복과 두발 자율화 바람이 불어 학생들이 교복대신에 편한 복장과 바가지모양의 단발머리에서 퍼머를 제외한 자연스런 머리모양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대부분이 청바지에 남방이나 티셔츠를 입고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1학년 신입생을 담임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은 부푼 꿈을 안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부르짖을 때라 자기소개를 마치고 학급실장을 직접선거의 방법에 따라서 실장선거를 했습니다.
그때는 학번이 키큰 순서대로 정했습니다.
복도에 한줄로 세워놓고 키순대로 학번을 정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키가 작은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며 인권문제다해서 성씨를 따라서 번호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김氏 성을 가진 학생들이 제일 앞번호가 됩니다.
진안여중을 졸업한 32번 김은경이라는 아이가 저희반 실장에 선출됐습니다.
실장을 하고 싶은 학생을 거수를 했고,
또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서 실장후보들이 자기소개와 소견발표도 하였습니다.
쪽지에 뽑고 싶은 실장이름을 쓰게하고 걷어서 칠판에 후보들 이름에 바를정(正)자로 표기하면서 제일 많은 표를 얻는 아이가 실장이되고 차점자가 부실장이 되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반학생 정원이 60명이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청바지와 단발머리에 무지개색 티셔츠를 즐겨 입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진안여중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저희학교에 입학한 학생중에 상위권에 해당하는 연합고사 성적을 받은 학생이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상담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언니와 은경이를 키우셨더군요.
아버지께서는 서울로 올라가셔서 새엄마랑 살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은경이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곱게 한복을 입고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더군요.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할머니께 앞으로 3년만 도와주시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꼭 은행에 입사해서 할머니를 평생 모시겠다"고 큰절을 올렸다고 은경이 이모님한테 들었습니다.
진안여중 선생님들께서도 은경이는 인문학교를 진학해서 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기로하고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가정형편을 잘 아는 은경이는 실업학교를 택했고 저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감당하기에 벅차서 은경이 이모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남노송동에 골목안쪽에 있는 자그만 골방을 월세로 얻어서 친구랑 자취를 했습니다.
방문 앞 뚤방에 연탄 아궁이가 있었습니다.
은경이 언니는 군청에서 일하면서 전주여고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나온다고 합니다.
언니는 지금같으면 업무보조라고 하는데 그때는 학교에 일하시는 소사아저씨같이 잡다한 심부름과 청소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서 전주에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진안에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종례시간에 모두들 조심해서 시골집에 잘 다녀오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골에서 전주로 나와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었으니까요.
"은경이는 진안 할머니한테 안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이번주는 방송통신고등학교 수업을 받으러 나오면서 김치를 가지고 온다고 모래내 시외버스 정류장에 가서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입학한지 한달밖에 안 되었지만 실장이기에 다를 아이들보다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신입생이라 준비하고 정리 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답지 않게 조용하고 조금은 과묵한 성격이었습니다.
어릴적에 엄마를 잃어서인지 밝고 명랑한 그런 소녀는 아니었습니다.
늘 제일 먼저 등교해서 담임인 제자리를 청소도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해 1989년 만우절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일찍 아들을 데리고 목욕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휴일 이른 아침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조금 의아했기도했고 시골에 부모님께서 계셔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어느 여자아이가 울먹이면서
"선생님 은경이가 죽었어요" 라고 은경이 중학교 선배가 전화를 한겁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장난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밤 10시까지 같이 놀다가 헤어졌는데 아침에 주인 아주머니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달려갔습니다.
방문을 여는 순간 퀘퀘한 냄새가 났습니다.
은경이가 하늘색 체육복을 입은 상태로 엎드려 있는데 이미 몸둥이가 싸늘하게 굳어있었습니다.
옆에 또다른 아이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같은 중학교 친구인데 다른 곳에서 자취를 하면서 다른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취방에 언니가 와서 방이 좁아 은경이한테 놀러와서 자다가 변을 당한겁니다.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이 여러가지 창문이며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타살 흔적은 발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는 거의 실신한 상태로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우리집에서 살았는데 연탄까스중독은 절대 아니라고 난리더군요.
어제 저녁 10시까지 놀다가 연탄불을 갈고 잤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몇일 동안 중앙뉴스와 지방뉴스에 연일 메인뉴스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영안실로 옮겼습니다.
서울에 있는 은경이 아버지께서도 내려오시고,
할머니께서는 워낙 연로하셔서 장례식장에 오시지 못했습니다.
그 상황은 복잡하고 힘들었던 일이라 뭐라 글로 표현을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한줌 재로 변한 은경이를 한달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교정을 한바뀌 돌고 진안에 있는 엄마 옆에다 잘 보냈습니다.
몸도 불편하시면서 키운 손녀를 먼저 보낸 할머니댁에 위로를 드릴려고 목사님과 친한 친구들 몇명이서 함께 들렀습니다.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잖습니까?
진안까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차속에서 "큰 슬픔에 계실 은경이 할머니께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까?" 도저히 정답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을 언덕위에 둥구나무 있는 쪽에 자그마한 함석으로 지붕을 이은 두칸짜리 홑집이 은경이네 집이었습니다.
방안에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힘드시게 앉아계시는 할머니께서 두손으로 저를 감싸주셨습니다.
언뜻 방문앞에 자그마한 상위에 전화기와 그 옆에 성경책과 찬송가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 은경이는요? 하느님께서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갔을 겁니다" 하시면서 도리어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아!
종교의 힘이 이런거구나!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신앙의 믿음으로 버티셨던 것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3일후에 학교에 출근을 했는데 교무실 전화가 계속 울렸습니다.
저는 항상 출근이 제일 빨랐습니다.
아마 거의 1등으로 출근을 했지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내 전학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전주시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임실, 진안, 김제, 고창, 정읍, 멀리는 남원 인월고등학교까지 왕복 너댓시간을 버스를 몇 차례나 갈아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 학부모님들께서는 시내로 얼마나 전학을 시키고 싶었겠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애타셨겠어요!
수 많은 사람들이 멀리 통학을 하는 자식들을 시내로 전학을 시키고자 모든 인맥을 동원시키곤 했습니다.
전화를 받는 순간 "그 학교에 전학을 하고 싶다" 라는 문의 전화였습니다.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학부형께서 "뉴스에 그 학교 학생 한명이 죽었다는데 왜 자리가 없느냐고 하느냐" 하면서 성질을 내는 겁니다.
왜 하필 제가 전화를 받았을까요?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직 은경이 제적처리도 안했거든요.
그후로 수 많은 전화문의가 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도 은경이 자리는 담임인 저한테 일임을 했습니다.
은경이를 잃은 슬픈 마음이 정말 컸으니까요.
다른 선생님들께서 지인들한테 부탁을 왜 안 받았겠어요?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많이 슬퍼하는 제마음을 알고 계시기에 전학을 받으라고 선뜻 말씀을 못하셨습니다.
은경이만한 아이를 저는 저희반 아이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제적처리를 하고난 어느 토요일 하교길에 시내 기전여고 뺏지를 목에 건 학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한테 인사를 하더니 대학을 진학할려고 인문학교로 입학했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서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다면서 저희학교로 전학을 오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 나름대로 아직 정리를 못해서 대답을 못해주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하면서 인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학생을 돌려보내고 생각을 했습니다.
참 대단한 아이구나?싶었습니다.
어린 학생이 진로를 바꾸면서 직접 학교로 찾아온 용기와 그 마음이 대단했습니다.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그 아이 출신 중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김제군에 있는 금산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했거든요.
중학교 3학년 때 그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아이에 대한 몇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연합고사도 200점 만점에 170점 정도을 받은 우수한 학생이고 반듯한 학생이라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기전여고 그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대학을 진학해서 신문방송학과를 선택해 공부해서 언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고 저한테 전학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새로운 아이를 전학받아서 처음은 힘들었지만 나머지 학기를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았습니다.
전학한 첫날 반아이들한테 인사를 시키고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얼마나 똘망지게 자기소개를 하는지?
다를 아이들이 꼼짝도 못하더군요.
기득권이라 할까요?
그래도 반아이들이 전학온 아이한테 지기싫어하는 오기? 그런 뭐가 있잖아요?
전학온 미정이는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었습니다.
인문학교를 다녔던 아이라 기능과목이 부족했습니다.
기능과목을 운영하는 학원에 수강을 부탁해서 빠른 시간에 실업학교 학과에 잘 적응하면서 반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1학년을 종업식날 저희반으로 전학을 온 아이가 까만 비닐봉지로 싸맨 소주병을 한병 들고 교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거라고 선생님 갔다드리라고 주셨다면서 들기름을 한병 보내주셨습니다.
병뚜껑을 열고 고소한 들기름 냄새를 선생님들 코에 대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남의 일이라 어느덧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연탄까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일이 가끔씩 일어나곤 했습니다.
처음 연탄을 갈고나면 매캐한 냄새와 연탄까스냄새가 많이 올라옵니다.
골목에 함석으로 된 연탄 아궁이 굴뚝에서 나온 연탄까스 냄새를 맏아보신 적 있으시죠?
하루 두번씩 갈아야 따뜻하게 난방을했고,
그 아궁이에 양은솥으로 밥을 짖고 국도 끓여먹었죠.
연탄을 갈때는 공기구멍을 전부 열었다가 새파랗게 불이 붙으면 공기구멍을 조금만 열어놓곤 했습니다.
연탄에 불이 붙어 파란 불빛이나고 연소가되면 가스피해는 없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더 생각이 납니다.
신학기라 학생들 얼굴을 익히지 못할때라 아이들이 서로 교실을 바꿔가면서 선생님들을 놀리기도 했습니다.
35년이 지난 일이지만 불현듯 생각나서 그때 슬픔을 되새겨봅니다.
지금 그아이가 살았다면 50대 중년의 나눔의 봉사를 하는 훌륭한 여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4월 첫날 슬픈 이야기라 많이 망설여집니다.
농부님들은 땅살리기를 하셔야 할 때입니다.
옛날에는 두엄간에 쌓아 놓았던 퇴비를 논밭에 뿌렸습니다.
겨우내 부엌에서 긁어낸 재도 밭에 짊어지고 가서 땅에 뿌리고,
돼지막이나 소막에 깔아준 짚을 마구간을 치면서 나온 퇴비와 썩여서 논밭에 뿌리고 갈아엎어 땅을 살렸습니다.
요즘 화학비료를 주고 기른 작물보다 생산량은 못미치겠지만 모든면에서 우수한 작물이었겠다!싶습니다.
올 봄엔 잦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과수농가에 착과가 즐어드는 피해가 염려스럽습니다.
또 벛꽃없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해프닝이 일어나네요.
우리나라 벚꽃축제의 대표인 진해군항제가 축제가 끌날 때쯤 일주일 늦게 벚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벛꽃 꽃망울도 탐스럽지않고 숫없는 머리모냥처럼 헤성헤성하네요.
밭을 갈고 1년 내 먹거리를 심고 씨앗을 뿌려야하는데 땅이 질퍽거려서 밭갈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번 4월도 솟아나는 나무들 새순처럼 늘 기쁨이 솟아나는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3월 31일
55
7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이곳에 이런 질문을 하면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서 텃밭동호회 총무를 맡고 있고 추후 퇴직을 하면 귀농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할 내용은 사진에서 보듯이 올 봄에 플랜트를 구청에서 지원받아 상토 한포대를 넣고 싱추,방울토마토,깻잎,가지 등을 심었습니다 근데 점차 잎이 누렇게 되면서 잘 자라지 않고 말라 죽었습니다 그 후 봄에 심은 작물을 모두 제거하고 8월 말경에 황토하고 거름을 적당히 섞은 후 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는데 이번에는 크지도 않으면서 뿌리도 내리지 못하고 누렇게 변하더니 죽어 버렸습니다 그후 얼가리 배추 씨앗을 뿌렸더니 사진과 같이 싹이 나오더니 또 더이상 자리지 않고 누렇게 변하더니 말라 죽고 있습니다 30개 정도 플랜트를 제가 관리하고 있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또한 내년에도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안되기에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었는지, 아니면 비료를 너무 안 줘서 그런지,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그런지, 땅속 병충해로 그런지, 흙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도무지 답을 찾지 못 하겠습니다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실례를 무릅쓰고 올리니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11월 12일
8
Farmmorning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 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 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 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 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 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고양이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지금까지 글은 제가 작년에 태양초와 화건에 대해서 올렸던 내용입니다.
또 다시 가정에서 1년 먹을 고추를 구입해야 하는데 제가 고추를 조금 심고 있어서 제 경험과 다른 농가를 비교하면서 몇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메세지를 보냅니다.
첫번째로 고추는 두물과 네물사이의 고추가 제일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두번째부터 수확한 고추와 네번째까지 수확한 고추가 제일 좋습니다.
고추는 열매가 맺고 온도를 1,000도를 견뎌야 빨갛게 익습니다.
그래서 평균 40일부터 50일이 되어야 색이 나거든요.
첫번째 수확한 고추는 수량도 적지만 어쨌든 까맣게 말려집니다.
네번째 이후의 고추는 고추 씨앗이 많고 과가 얇아서 가볍고 고추가루가 적게 나올 수 있고 매운맛이 더합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좀 늦은 고추를 같이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거든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8월 말안에 고추를 구입하신다면 네물 고추까지를 구입한다고보면 되겠습니다.
두번째는 고추 고랑에 제초매트를 깔고 지은 고추가 병충해 뿐아니라 조금은 깨끗합니다.
세번째는 꼭지채로 따서 말린 고추를 구입하시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고추같이 농약을 많게 한 작물은 없습니다.
일부 농가에서 고추꼭지를 두고 고추만 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추를 수확하면 누구나 세척을 합니다.
요즘은 고추세척기가 있어서 대농에서는 편하게 고추를 세척합니다.
꼭지를 두고 고추만 따는 고추는 꼭지를 뗀 하얀곳이 스폰지 같습니다.
또 따다가 상처가 나기도합니다.
그 곳으로 세척할 때 불순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반듯이 들어갑니다.
고추를 세척하다보면 온갖 먼지와 소독할 때 소독약이 씻기는 물이 솔찬하게 더럽습니다.
그 물이 들어가서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꼭지가 달린 고추를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그자리에서 꼭지를 떼내고 근당 1,000원정도를 더 받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론 양근이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은 기계에 말린 화근을 추천합니다.
고추속에 심이 있는데 그 심과 고추씨가 제일 안마르거든요.
그 때 고추속에 세균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진청에서도 건조기 온도를 처음에 65도로 7시간 정도를 돌려서 온갖 세균을 죽이고 고추를 익혀서 52도 정도로 고추가 만지면 깨질 정도로 말리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10여일이 훨씬 넘게 바깥에서 말린 태양초보다는 건조기에서 3일 이상 말린 고추가 훨씬 위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무턱대고 시장에 나가서 상인들한테 구입하시는 것 보다 지인을 통해서 직접 농가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제 생각입니다.
기상청도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태풍 카눈이라고합니다.
제발 조용하게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23년 8월 10일
10
6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2
4
https://band.us/band/52070855/post/1266279969
★ #신소득아이템2 ★
인간은 늘 목말라 하며.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추구 하고자 발버둥치고
노력하며 욕심을 부려 왔습니다
열심히 사는것은 좋은일 이지만 욕심은 때로 큰
화를 불러오기도 했지요.
이번 글은 농업분야에 관한 글 입니다.
먼저1편 하고 연계성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정도 마진을 보고
사업하십니까?
다양한 산업중에 마진없이 사업하는 경우는
없읍니다.
사업이란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것 이니까요.
그런데, 과연 네가 하는 사업이 원하는만큼 이윤을
남기고. 남길수있는 사업 인가요?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사업가에게 물어보니
목표는 있지만 허구헌날 적자랍니다
물론 사회적인 다양한 요소가 적자를 불러잃으킨것도 있지요.
여기서 우리는 깨닫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 아이템 선정이 잘못 되었다는것을요.
아이템선정 당시 충분히 검토 해 봤겠지요?
그런데도 적자가 나는것은 바로 아이템 선정이
잘못 되었다는것이지요. 어떻한 변명도. 핑계도
누가 보상하여 주지않습니다.
저는 모든 강의에서 제 수업의 수강생 들께 수없이 말 합니다.
투자는 적게. 부가가치는 최고로...
누구나 쉽게 공감 하지요.
누구나 돈 적게들이고 많은돈 벌고 싶지요.
하지만 누구나 실천. 가능은 하지 않습니다.
바로 아이템선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아놓고도 계산기 두드리며 이 핑계 저 핑계 되며 망설이다 결국
포기하는... 여기서 성공하는자와 실폐하는자 가 나뉩니다.
서론이길어 본론 으로 들어가서
100원 투자해서 1000원버는 사업이 있습니다.
돈 있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 마진이 높을수록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즉 반도체. IT. 등 을 예를 들수있겠지요.
산업중에 표준마진표 라는 것이 있습니다.
업종별로 표준마진이 다를수 있습니다 만.
10원투자해서 1000원버는 사업도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업인데도 아무나 할수 없고 특정인만 해 먹을수있는 사업이지요.
오늘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100투1000수
#100원투자해서1000원버는사업 이
#종자육묘사업 입니다
우리나라에 종자회사는 전부 외국계 회사입니다.
IMF때 외국으로 전부 넘어 가버렸지요.
종자(원예작물. 화훼작물.목본류. 초본류. 등) 도 90% 정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육묘도 10~20% 정도 수입을 해마다 하고 있지요. 참으로 안타깝다 안할수 없읍니다.
다행이도 아직은 우리나라. 토종이나 자생종은
해외 유출이 그리많지 않기때문에 다행중 다행이지만 그동안 수십종이 해외로 반출되어 우리것을 빼앗겨 버린것이 안탑갑기는 합니다.
지금이라도 육묘기술을 익혀 토종. 자생종을
활성화 시킬 필요를 느낍니다
앞서 정원산업이 활성화 된다는 전제하에
지금이야 말로 토종. 자생식물 육묘사업을 할때입니다
기존의 육묘업체는 대다수 원예작물모종과
초화류(화훼) 또는 조경수용 뿐입니다..
틈새시장이며 시장이 아주큰 시장 입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문은 열려있고 들어가면 되는것 입니다.
#육묘사업 중
1)씨앗(종자)으로 번식하는것
2)종자(구근)으로 번식하는것
3)삽목을 하여 번식하는것
4)접목을 하여 번식하는것
5)뿌리 로 번식하는것. 등
#유성번식 과 #무성번식 을 통해 식물을 번식하는것이 #육묘사업 입니다.
나의 재정능력 과 시간. 기술을 검토하여 최소
비용으로 시작할수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투잡. 재택사업도 가능한 사업 이기도 합니다.
시장성은 무궁 합니다.
전국농가. 화훼전문점. 온. 옾라인판매.
도. 소매. 기업. 관공서. 가정. 개인 등
무궁무진 합니다.
장문의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행운이 벌써 따른것 입니다.
상담신청은 방문 또는 문자로 댓글. 일창으로 간략하게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선정 ★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12일
3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고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 구덩이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는 귀양살이 유배지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우리 삶의 새로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스스로 변화해야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몸과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은 좋은 음식과 0.9% 소금물로 건강을 얻고,
마음은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세상을 살아갈수록 만족감도 커지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과 신뢰와 믿음속에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로 행복한 공감이 갈때
엔돌핀과 다이돌핀 생성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게 하고,
생존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열정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 보내고
지금은 건강한 삶의 Know How 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것인지를 알고,
서로의 경험과 경륜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아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멋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이고 경쟁력있는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완수한다면 그것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는 목숨과 같습니다.
목숨처럼 인생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신뢰를 잃으면 나머지를 함께할 수
없고, 끝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10월 16일
4
3
2
열매채소 가꾸기 
 
텃밭 농사의 결실은 잎채소를 따 먹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시작되어, 열매채소를 따 먹는 한여름에 절정을 이룬다. 열매는 꽃이 피고 지면 씨방과 부속물이 자라서 생기는 것이다. 마음껏 사서 먹기에는 부담되는 유기농 열매채소를 텃밭에서 막 따 신선도 100%로 먹는 재미는 쏠쏠하다. 텃밭 열매채소 농사를 제대로 한 번 해보자! 
 
1. 모종 심기 
 - 열매채소 모종 심는 법은 모두 비슷하다. 
 - 웃자라지 않은 모종을 골라 한낮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심는다. 
 - 작물의 그림자를 고려해서, 보통 키가 큰 열매채소는 밭의 서쪽이나 북쪽에 심는다. 
 
 ① 모종이 포트에서 잘 빠져나오게 물을 적신다.(잔뿌리 보호 효과) 
 ② 모종 심을 구덩이를 적당하게 호미로 판다. 
 ③ 구덩이에 물뿌리개(앞부분을 빼고)로 물을 흠뻑 부어준다.(뿌리의 활착을 도움) 
 ④ 물이 완전히 스며든 후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준다. 
    (흙을 덮는 위치(깊이)는 포트에 있을 때의 위치와 동일) 
 
2. 심을 때 간격이 중요하다. 
 - 텃밭 농사에서는 보통 많은 그루를 심지 않으므로 모종을 사다 심는 게 일반적이다. 
 - 모종을 심을 때 주의할 점은 심는 간격! 
 - 적어도 두세 달 자란 모습을 상정하고 그때의 간격을 미리 생각해 심어야 한다. 
 - 고추/토마토/가지는 간격이 4~50cm 이상, 오이/호박은 5~60cm 이상 확보! 
 
3. 지주는 처음부터 높이 세우는 게 좋다. 
 - 열매채소를 키울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지주를 세우는 일이다. 
 - 대개는 열매를 맺으면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가지가 휘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 지주를 세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후 작물이 크게 자란다는 점! 
 - 지금 작물 높이의 3~4배, 적어도 1m 이상 크게 자랄 것을 예상하고 세워야 한다. 
 
4. 둘레로 키 작고 향이 매운 작물을 섞어 심자. 
 - 바닥으로 넝쿨을 뻗지 않는 열매채소 둘레에는 키 작은 작물을 함께 심으면 좋다. 
 - 땅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작물들이 서로 작용해서 병충해 등을 방지하는 효과! 
 - 작물은 혼자만, 끼리끼리 자라는 것 보다, 함께 자라는 게 더 좋다. 
 - 파/부추/마늘/양파 등 냄새가 강한 작물들은 열매채소의 병충해를 방지하는 효과! 
5. 가지치기와 순지르기 
 - 열매채소는 말 그대로 열매를 따 먹는 채소, 고로 열매를 잘 달리게 해야 한다. 
 - 가지치기와 순지르기로 열매 쪽으로 영양분이 더 가도록 하는 관리가 필요! 
 - 잎이 너무 무성해지면 광합성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잎이나 가지가 생긴다. 
 - 곁가지가 많으면 열매도 부실하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병에 걸리기 쉽다. 
 - 고추/토마토/가지 등은 곁순이 올라오는 것을 잘라주어야 꽃과 열매가 잘 맺힌다. 
 - 열매채소는 풀 매고 거름 주는 것 못지않게 가지치기와 순지르기가 중요하다. 
 
6. 웃거름 주기 
 - 여름 내내 열매를 다는 열매채소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밑거름만으로는 부족하다. 
 - 영양성장 뿐만 아니라 생식성장을 잘하기 위해서는 웃거름이 충분해야 한다. 
 - 줄기와 잎을 튼실히 내야 하는 영양성장에는 질소질 거름이 필요하다. 
 -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칼률질 거름이 필요하다. 
 - 꽃을 피우고 열매를 내는 생식성장에는 인산질 거름이 필요하다. 
 - 웃거름은 아주심고 나서 한 달쯤 지나 북을 줄 때나 꽃이 피기전에, 장마로 거름이
   씻겨나간 장마 후에 특히 필요하다. 
 - 잎이나 줄기의 성장이 부실할 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 등 작물의 성장
   상태를 보면서 그때그때 주는 융통성이 필요! 
 - 거름은 무조건 많이 주면 좋다는 생각은 금물!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은 한정되어 있다! 
 
7. 부엌의 쌀뜨물, 열매채소 농사의 귀중한 거름이다. 
 - 도시생활에서 쌀뜨물을 요긴하게 쓰기는 쉽지 않지만, 텃밭농사를 하고 있다면? 
 - 쌀뜨물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쌀뜨물은 바로 주기보다는 발효시켜 주어야 좋다. 
 
 ① 쌀뜨물을 페트병에 담아 설탕 1스푼을 넣어서 뚜껑을 닫고 1주일 정도 두면 발효! 
 ② 발효가 되면 약간 시큼하듯 향긋한 냄새가 난다. 
 ③ 5배 이상 물에 희석해서 뿌려준다. 
 
8. 열매 속에 든 씨, 다음해 종자이니 버리지 말자. 
 - 잘 익은 열매를 골라 씨를 받아두는 일이 필요하다. 
 - 특히, 토종종자라면 씨를 받아두는 일은 필수다. 
 - 받아 둔 씨앗으로 다음해 모종을 내는 일을 시도해 보자. 
 - 씨를 잘 받고 모종 내는 일에 익숙해지면 여러분은 진정한 도시농부~^^
23년 4월 30일
4
2
1. 퇴비란 무엇인가?
사람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농작물은 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사람이 농작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사고방식이, 현대농업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발생의 씨앗이라고 생각 한다.
 
사람이 농작물 생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좋은 흙을 만드는 일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것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고, 토양 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할 일은 미생물들로 하여금 좋은 흙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길이 첫걸음 이고, 좋은 흙을 만드는 미생물을 어떻게 배양하는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2. 농작물은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 한다.

 
농작물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유기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양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하는 이유는 토양속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군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미생물군은 이들 유기질을 분해하여 무기질을 만들고 작물은 이들 무기질을 영양분으로 흡수 하게 된다. 따라서 유기질 비료는 토양 미생물군의 환경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즉 유기질 비료가 부패균, 병원균 등이 우점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 이라면, 이들이 분비한 유해 대사산물에 의해 토양속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균, 병원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은 병해를 입게 되고, 이들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게 된다.
 
반면 유기질비료를 유익균 등이 우점된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설사 토양 속에 부패균, 병원균등 잡균이 우점되어 있더라도, 유익균 등의 대사산물의 항균작용에 의해 잡균 등은 불활성화 되고 유익균이 우점하게 되어, 작물을 병해에서 보호하게 되고 유익균의 대사산물을 싫어하는 해충이 모여들지 않게 되어, 작물에 농약사용을 하지 않고 유기재배가 가능해진다. 유기질 비료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미생물의 활동과정에서 미생물군의 대사산물과 유기물의 분해 잔사와 토양속의 각종 무기물질의 재합성 생성물들이 토양의 입단구조를 발달시키고, 키레이트 구조를 발달시키고 각종 생장촉진물질들이 생성되게 되며 새로운 흙(부식물질)이 생성된다.
 
3. 부식물질 생성 메카니즘 (M.M.코노노와,1975)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 탄수화물, 단백질, 리그닌 등 유기물이 투입되면 동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 등으로 무기화 된다.
 
② 그 과정에서 미생물군이 분비하는 대사산물과 미분해 잔사와 그들끼리의 재합성 생성물과 토양속의 금속류 등이 상호 축합, 중축합 되어 새로운 부식물질을 생성시킨다.
 
③ 부식물질 형성과정의 중요한 고리는 구조단위의 축합이다.
축합은 페놀옥시다제형의 효소에 의해서 페놀이 세미퀴논을 거쳐 퀴논으로 이르는 산화에 의해 생기고 퀴논과 아미노산류나 페푸치드류와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생긴다.
 
④ 부식물질 생성의 결정적 고리 즉 중축합은 화학적 과정이다.
유기물 유체의 부식화 과정의 개별적 고리는 밀접하게 상호 관련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4. 내수성 입단구조 생성 메카니즘
 
① 토양의 내수성입단 생성에 부식물질이 참가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곰팡이균 등의 현미경적 균사가 토양입자를 휘감아 입단이 형성되나 이 현상은 곰팡이류의 소실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곰팡이의 현미경적 균사가 부식화 작용의 안정적 생성물로 변하였을 때만 입단은 장기간 물에 대한 저항성을 지속한다.
그러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진 입단구조는 지속성이 없다.
 
② 박테리아의 점결성물질 특히 Pseudomonas속에 의해 만들어진 점결성 물질은 내수성 구조에 커다란 효능이 있다.
 
③ 유기질 비료의 기능은 위와 같은 기능을 토양에서 행하여 그 입단속에 공기, 물, 영양분을 보유하여 보수력, 보비력을 유지케 한다.
   
5. 부식물질의 효과
 
① 부식물질 생성에 의해 토양 물리성이 개선된다.
농작물이 선호하는 토양조건이란 항상 적당한 수분과 공기가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토양 미생물군의 탁월한 기능 중의 하나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드는 능력이다.
 
작은 토양입자를 모아 입단을 만들고, 그 속에 물을 저장하고 입단과 입단 사이의 큰 공간에는 충분한 공기를 비축한다. 이와 같은 큰 공간은 비가 와서 토양수분이 많아지면 과잉수분을 통과시켜 지하로 배출한다. 식물의 뿌리가 성장하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대량생산할 방법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
 
② 부식물질 생성에 의한 토양화학성의 개선
부식물질은 점토와 같이 이온 교환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이온교환기능이 가장 큰 몬모리나이트와 같은 점토보다 좋은 부식물질은 수배에서 10수배의 교환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수소 이온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이온농도를 조정하고 식물의 뿌리에 평균적인 양분을 공급한다.
 
③ 토양생물성의 개선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미생물이 놓여지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미생물군은 생장 이 촉진되고,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생물군은 사멸하거나 포자화 되고, 대부분의 미생물도 대사산물의 화학적 성분을 변화 시키면서 적응하여 살게 됨으로, 양질의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은 같은 종류의 대사산물을 분비하며 서식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균등 유해균이 동 환경에 침입하면 멸균되거나, 동 환경에 유도되어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토양환경에는 고등동식물에게 유해한 대사기능을 하는 미생물은 존재하지 않게 되어 농작물을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고 부패균, 병원균등의 대사산물을 선호하는 해충이 창궐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성장촉진작용, 뿌리의 분지 촉진, 발근 촉진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토양미생물군의 최적 환경이 되는 것이다.
 
④ 유해물질의 무해화
좋은 부식물질은 강력한 키레이트 구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해중금속 등을 키레이트 효과에 의해 내착화합물을 만들어 새로운 기능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무해화 시키고, 농약 등 유해물질은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 순응하여 서식하는 미생물군에 의해 분해되어 무해화 시킨다.
 
⑤ 미량원소의 저장고
이온 교환능, 키레이트구조 등의 힘에 의해 미량원소를 부식물질이 포집하여 보관저장하기 때문에 연작장애가 없어진다.
 
⑥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
시베레닌, 옥신, 폴리페놀, 각종 부식산등 생장촉진물질, 생리활성물질들이 부식물질 생성과정에서 생산되어 있다.
6. 퇴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
 
①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퇴비화, 액비화 시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시골에 산재해 있는 두엄은 흙(부식물질) 위에서 발효 퇴비화 시키고 있으므로 비교적 악취가 없고 좋은 퇴비가 된다. 그러나 흙과 괴리된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작업하는 퇴비장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은 악취가 심하고 좋은 퇴비가 되지 않는다.
 
광양 위생처리사업소의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을 투입함으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발효 분해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은 악취가 없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없다.
 
그러나 여타 퇴비화 시설은 부식물질이 존재하이 않는 인위환경에서 퇴비화를 시키고 있으므로 처리장에서 악취가 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 퇴비에서도 악취가 나서 장시간 후숙 시키지 않고는 환원가스가 발생하여 토양은 부패할 것이다.
 
그러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는 곳에는 반듯이 좋은 흙이 참여하여야한다. 따라서 퇴비화 시설에 토비를 투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② C/N비가 높은 원재료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일반적인 퇴비재료인 볏짚은 C/N비가 60~70이고 목질은 수백에서 수천에 이른다.
이들은 C/N비가 5~6정도인 균체가 분해시켜 균체의 탄소율과 근접하면 퇴비, 액비화는 종결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완숙퇴비의 탄소율은 10~20 정도이다.
 
충분히 퇴비화 되지 않는 C/N비가 높은 퇴비를 토양에 환원하면 작물과 미생물간에 질소의 쟁탈전이 벌어져 농작물은 질소기근을 일으켜 생육이 불량해진다.
 
③ C/N비가 낮은 축분뇨의 경우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탄소율이 7~20전후인 가축분뇨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탄소율만으로 보면 완숙퇴비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완숙여부의 판단이 어렵다.
 
그러나 유기물은 미생물이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의 상태로 토양에 환원하면, 토양속에서 급격히 분해되어 다량의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동시에 산소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환원성 가스나 암모니아가스가 발생한다.
 
그 결과 농작물은 호흡장애를 일으키고 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억제되어 생육이 불량해진다.
 
고형분은 볏집, 톱밥 등 탄소율이 높은 부자재와 혼합 발효시킴으로 문제가 크지 않으나, 액비의 경우에는 이 분해성 유기물을 충분히 분해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면, 축분뇨를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환원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④ 그러므로 M.M.코노노와의 이론대로 부식물질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유기물을 분해시켜 새로운 부식물질을 만들어야 좋은 퇴비/액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시골 농촌에 산재해 있는 두엄, 씨액비 저류조 등이 이와 같은 기능을 하였으나, 우리 조상들이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개발 전수되어 왔던 퇴액비 제조기술을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 부식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인위환경 속에서도 조상들이 하던 대로 유기물을 분해, 발효시키면 좋은 퇴비/액비가 나온다고 착각하여, 국적불명의 불량 퇴비/액비를 만들어 토양에 환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곳에 국가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하지 않을 수 없다.
   
7. 퇴비의 품질 판단 기준 제안
 
퇴비/액비가 농작물 생산과 토양 이화학성에 대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밝히는 것은 오늘날 에 있어서도 흥미있는 문제임과 동시에 간단히 규명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알려져 있는 범위 내에서 퇴비/액비 품질의 판정기준을 열거하여본다.
 
① 치환용량 : (이온교환능) 좋은 흙 : 20me/100mg 이상 합격
                    (이온교환능) 나쁜 흙 : 5me/100mg 이하 불합격
※참고 성숙된 부식 : 600me/100g
           미숙 부식 : 20me/100g
           몬모리나이트 : 80~150me/100g
           카오리나이트 : 3~15me/100g
② 대장균 : 염소 소독 없이 불검출
③ 항균, 항생 기능 : 유해균에 대한 멸균기능이 있어야 한다.
    (살모넬라, 레지오넬라, 포도상구균, 대장균등)
⑤ 유해 중금속 : 불검출
⑥ 농약 : 불검출
   
8. 결론
 
① 앞서도 지적했듯이 예부터 시골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흙위에 나무들을 얼기설기 얽어 놓아 공기유입을 쉽게 해두고, 그 위에 잡초, 축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쌓아서 장기간 퇴적 하였다가 퇴비로 토양에 환원하고 있었다.
 
그 작업을 유심히 살펴보면 유기물 퇴적과정에서 흘러내리는 유기물을 빗자루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삽으로 퍼 올리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두엄주변이 지저분하여 청소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좋은 흙을 유기물에 혼합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즉 부식물질 투입 행위였던 것이다.
 
② 농촌에는 똥통이 있었다. 그것은 흙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화장실의 생분뇨를 직접 논밭에 뿌리지 않고, 일단 똥통에 넣었다가 퍼 올려서 농지에 살포하곤 하였다.
이것 역시 흙 속에 존재하는 부식물질과 유기질을 접촉시키는 행위였던 것이다.
 
③ 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들 조상은 오늘날과 같이 과학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6천년 농경문화 속에서 전수되어온 체험을 통해 익혀온 퇴액비는 흙과 접촉시키는 것이 좋은 퇴액비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④ 과학이 경이적으로 발달되었다고 자부하는 오늘날의 퇴액비 제조시설은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유기물을 투여해 놓고 조상들이 만들던 방법을 흉내 내고 있으나, 악취가 나서 민원이 그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만든 퇴액비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인위환경에서는 미생물들이 같은 일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자료출처 : 녹색먹거리 서울협동조합
2월 24일
18
13
3
고추 하단부에 검게 나타남
씨앗도 검게됨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년 7월 31일
1
안녕하세요! 혹시 씨앗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22년 5월 23일
1
★ #신소득아이템2 ★
인간은 늘 목말라 하며.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추구 하고자 발버둥치고
노력하며 욕심을 부려 왔습니다
열심히 사는것은 좋은일 이지만 욕심은 때로 큰
화를 불러오기도 했지요.
이번 글은 농업분야에 관한 글 입니다.
먼저1편 하고 연계성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정도 마진을 보고
사업하십니까?
다양한 산업중에 마진없이 사업하는 경우는
없읍니다.
사업이란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것 이니까요.
그런데, 과연 네가 하는 사업이 원하는만큼 이윤을
남기고. 남길수있는 사업 인가요?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사업가에게 물어보니
목표는 있지만 허구헌날 적자랍니다
물론 사회적인 다양한 요소가 적자를 불러잃으킨것도 있지요.
여기서 우리는 깨닫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 아이템 선정이 잘못 되었다는것을요.
아이템선정 당시 충분히 검토 해 봤겠지요?
그런데도 적자가 나는것은 바로 아이템 선정이
잘못 되었다는것이지요. 어떻한 변명도. 핑계도
누가 보상하여 주지않습니다.
저는 모든 강의에서 제 수업의 수강생 들께 수없이 말 합니다.
투자는 적게. 부가가치는 최고로...
누구나 쉽게 공감 하지요.
누구나 돈 적게들이고 많은돈 벌고 싶지요.
하지만 누구나 실천. 가능은 하지 않습니다.
바로 아이템선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딱 맞는 아이템을 찾아놓고도 계산기 두드리며 이 핑계 저 핑계 되며 망설이다 결국
포기하는... 여기서 성공하는자와 실폐하는자 가 나뉩니다.
서론이길어 본론 으로 들어가서
100원 투자해서 1000원버는 사업이 있습니다.
돈 있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 마진이 높을수록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즉 반도체. IT. 등 을 예를 들수있겠지요.
산업중에 표준마진표 라는 것이 있습니다.
업종별로 표준마진이 다를수 있습니다 만.
10원투자해서 1000원버는 사업도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업인데도 아무나 할수 없고 특정인만 해 먹을수있는 사업이지요.
오늘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100투1000수
#100원투자해서1000원버는사업 이
#종자육묘사업 입니다
우리나라에 종자회사는 전부 외국계 회사입니다.
IMF때 외국으로 전부 넘어 가버렸지요.
종자(원예작물. 화훼작물.목본류. 초본류. 등) 도 90% 정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육묘도 10~20% 정도 수입을 해마다 하고 있지요. 참으로 안타깝다 안할수 없읍니다.
다행이도 아직은 우리나라. 토종이나 자생종은
해외 유출이 그리많지 않기때문에 다행중 다행이지만 그동안 수십종이 해외로 반출되어 우리것을 빼앗겨 버린것이 안탑갑기는 합니다.
지금이라도 육묘기술을 익혀 토종. 자생종을
활성화 시킬 필요를 느낍니다
앞서 정원산업이 활성화 된다는 전제하에
지금이야 말로 토종. 자생식물 육묘사업을 할때입니다
기존의 육묘업체는 대다수 원예작물모종과
초화류(화훼) 또는 조경수용 뿐입니다..
틈새시장이며 시장이 아주큰 시장 입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문은 열려있고 들어가면 되는것 입니다.
#육묘사업 중
1)씨앗(종자)으로 번식하는것
2)종자(구근)으로 번식하는것
3)삽목을 하여 번식하는것
4)접목을 하여 번식하는것
5)뿌리 로 번식하는것. 등
#유성번식 과 #무성번식 을 통해 식물을 번식하는것이 #육묘사업 입니다.
나의 재정능력 과 시간. 기술을 검토하여 최소
비용으로 시작할수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투잡. 재택사업도 가능한 사업 이기도 합니다.
시장성은 무궁 합니다.
전국농가. 화훼전문점. 온. 옾라인판매.
도. 소매. 기업. 관공서. 가정. 개인 등
무궁무진 합니다.
장문의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은 행운이 벌써 따른것 입니다.
상담신청은 방문 또는 문자로 댓글. 일창으로 간략하게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선정 ★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다양한 산업중에
23년 2월 8일
2
우린이웃나라일을그냥지나처서는안됨니다 추위에굶지림에떠는튀르키에의아픔에동참합시다 종교를떠나서도움을줄수있는분들께한번돌려주셔요 하나은행12191001833104 한국불교협회
규네르의 호소가 올라온 직후 이 트윗은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한국 네티즌들은 발 빠르게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보냈고 순식간에 서로를 독려하며 기부 인증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소액이지만 작은 희망과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빨리빨리 알지? 얘들아 빨리빨리 지갑 열자” “형제의 나라를 구하자 힘을 모아보자”라며 기부 인증샷과 함께 위로와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약 5시간 후 규네르는 “역시 한국 사람들 대단합니다. 리트윗하고 기부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셔서 눈물이 납니다. 제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알게 됐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에는 감사의 댓글을 다 달았는데 한 시간도 안되어 기부가 너무 많아져서 일일이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게 어려워져서 이 글을 대신해 알리고 싶어요.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형제의 나라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규네르는 튀르키예의 한 방송국에서 디지털 프로듀서로 일하며 출장과 관광을 위해 한국을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한국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게 되면서 당연히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는데, 지난 2018년부터는 아예 트위터에 한국어로 글을 올리며 소통해 왔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한국의 정을 자주 느꼈고, 고국에 이러한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가장 먼저 한국이 떠올라서 도움을 요청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이 정도는 기대하지 못했다. 한국어로 그저 몇 줄 도움 요청 글을 올렸을 뿐인데, 자신의 일인 것처럼 힘을 합쳐 도움을 주는 한국인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하며 끝내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불교관음협회에서는의류담요텐트커피한두잔안마시고정성으로성금까지너무감동을받아대한민국에감사의눈물을보내왔다
사상 최악의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세계 각국 구호물자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은 물론 국내 기업, 연예인들까지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의 구호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첫 번째 규모 7.8 지진 이후 지금까지 9천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도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즉시 튀르키예에 1차적으로 500만 달러, 우리 돈 63억 원 가량의 인도적 지원과 외교부, 소방청, KOICA,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군인 인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를 파견했습니다.
우리가하루커피2잔만안마셔도그들의이틀식사가제공됨니다 그들의추위에떨고있맘에따뜻한한끼를부탁드림니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해외 재난 지역에 보낸 긴급 구호대 중 단일 파견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대한민국 구호대는 지난 8일 새벽 의약품과 긴급 구호물품을 싣고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구호대가 속속 입국하고 있지만 현지 상황은 쉽지 않습니다. 월스트릿저널,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현재 튀르키예 상황은 땅길, 바닷길, 모두 바닷길을이용해식수음식이배달 진입 자체가 쉽지 않다고 보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께감사의말씀을전하는투르키예여성분이전세계로코리안에고마움을알리고있습니다
지진 피해가 넓은 지역에 걸쳐 발생한 데다 추가로 여진이 발생해 튀르키예 주요 도로와 교량이 무너졌고 날씨가 추워지고 눈까지 내려 주요 도로가 폐쇄되거나 전기가 끊긴 지역이 많아 구조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피해지로 통하는 튀르키예 남부 이스켄데룬 항구는 지진 때 주변 도로가 파괴되고 컨테이너가 넘어져 폭발까지 발생하면서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날씨가 계속 영하권으로 추운 데다가 구조가 가능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한 사람들 목소리가 들린다 하더라도 장비와 전문 인력이 부족해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불교관음협회는 종교를초월해어럽고힘든분들을구제해돕고나눔을실천하는종무법인입니다 우린대한민국 국가가못한일들을위해자비로활동을하며여러분이보내준후원은 백프로그대로그분들을위해쓰여지고전달됨니다 다른기부단체는기부금을가지고자기들활동비까지쓴다고알고있다그래서우린심부름꾼으로자비부담을윈칙으로운영하고있다
현지에는 발전기나 드릴은 커녕 군인들은 장갑과 헬멧 같은 기본 장비도 없이 구조를 위해 무너진 건물에 들어가는 상황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이번 구호 작업 역시 전문성을 갖춘 대규모 구조 활동으로 또 한 번의 미라클 작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도착 즉시 강진이 덮친 남부 하타이 지역을 시작으로 수색과 구조 활동에 착수했는데, 투입 후 바로 생존자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긴급 구조대는 이날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오전 5시부터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불교관음협회에서직접현장에가서도움의손길을드리기위해따뜻한음식과도움주신의류이불텐트를현장에서도움을주고계시고후원금은 식수음식등을나누어주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따뜻한온정에그곳에살아남으신분들은감사합니다코리안을외치며뜨거운눈물을흘리십니다
그리고 구호 시작 1 시간 반 만에 70대 중반의 남성 한 명을 구조했는데요, 주변을 수색중이던 우리 구호대원이 생존자의 소리를 들었고, 구호대는 바로 구출 통로를 만들어 구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생존자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던 상태로 건강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서는 이미 사망자 4명이 발견됐기 때문에 한국 구조대의 발빠른 구조 덕택에 한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그곳은엄청후운데지진으로다무너져길거리턴트에서추위와사투을하고있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와 긴 비행에도 긴급구호대는 멈추지 않았고, 2세 여아와 부모 등 3명을 추가로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가족은 탈수 증세는 있지만 의식은 뚜렷한 상태였습니다. 튀르키예는우리가도와주어야하는이웃 입니다 더관심을가져주십시요
안타키아 지방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긴급구호대가 오자마자 성과를 거둬 아주 기쁘고 감사하다”며 “구호활동을 통해 생존자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조 여력이 피해 상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희생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사회가 한 마음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도로가 끊기고 폭설까지 내려 인력과 장비 도착이 지연되는 바람에 골든타임만 속절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지 상황이 매우 참혹하고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구조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튀르키예 언론은 “튀르키예가 꼭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형제애를 느낀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넷매처어서감사의물결이넘처나고있는실정 입니다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이 슬픔과 좌절에서 용기와 희망으로 하루 빨리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도록 기도드리겠
23년 3월 6일
4
1
질소에 관한 내용이구요
내용이 좀 길지만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용중 상이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게시해 봅니다.
비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 다량요소(원소)는 N(질소), K(가리 or 칼륨), P(인) 등 3요소이다.
이 N(질소), K(칼륨), P(인)가 모든 작물에 아주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뼈대 인 것이다.
물론 이를 포함하여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17종인데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중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어지기에 나머지 14개 원소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복합비료이든 단용비료이든 들어있는 요소들은 주기율표의 원소로 생산이 된다.
비료를 만들어내는 원소중에 질소는 작물의 외형적 성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원소이며 질소비료가 생기고 나서 농작물의 생산량이 세계적으로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됨.
복합비료는 질소(N)을 기준으로 가리(K) 또는 인(P)를 혼합하여 생산되는 비료이고
단용비료는 N, P, K 중 한 가지 성분만 들어 있는 비료를 말한다.
예로 가리(K, 칼륨)에 마그네슘(Mg), 칼슘(Ca), 황(S) 등이 혼합되어 있어도
N, K, P중 K(칼륨)이 한 가지 들어 있으니 단용비료라 칭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비료의 3대 요소인 N(질소), P(인), K(칼륨)에 대하여
그 특성과 작물에 대해 알아보는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여 오늘은 N원소에 대해서만
기술하도록 하겠다.
사실 질소가 없으면 비료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비료의 원소이다.
[ 질소(N) - Nitrogen ]
○Nitre(초석) + genes(생긴다) 합성어
○녹는점 -210℃
○끓는점 -195.79℃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 7번에 해당하는 비금속 화학 원소
(2주기 15족에 속한 원자)
○주기율표에서 플루오린, 산소, 염소 다음으로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소
○질소는 탄소, 산소와 다중 결합을 형성함
지구 대기 중에 산소, 탄소, 수소에 이어 가장 많이 존재함
(대기 공기 부피 중 78%를 차지, 무독성, 무인화성, 비활성 기체)
○원소 두 개가 삼중 결합으로 매우 강하게 연결된 이원자 분자로 공기중에 존재
○무색, 무취, 무미한 기체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원소
(물론, 사람 몸을 이루는 화학원소)
○지구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한 원소
○공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화학 약품들이 질소 원자를 바탕으로 함
(암모니아, 질산, 유기 질산염, 사이안화물 등이 질소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암모니아와 질산염은 비료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질소화합물임)
[ 질소가 작물에 끼치는 영향 ]
가) 질소는 작물에게 대표적 필수 영양 원소로 작물의 외형적 몸집(뿌리, 줄기, 잎 등)을 키우기 위한 절대적인 원소이다.
즉, 잎 성장과 크기를 좋게 만들어내어 준다.
※ 물론 뿌리, 줄기, 잎 등의 성장은 질소만의 효과가 아님.
식물 성장이 진행되는 만큼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세포막이 튼튼해야 하고
세포와 세포간 조직의 튼튼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영양 원소는 칼슘임.
※ 따라서 작물의 성장 초기에는 질소와 함께 칼슘이 필요함.
질소와 칼슘이 함께 들어있는 비료가 바로 질산칼슘 비료임
※ 하지만 이러한 영양 원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가리(칼륨)임.
나) 인체로 예를 들자면 질소는 인간에게 단백질 생성 역할을 해준다.
사람의 몸에 있는 단백질에도 질소가 들어 있다.
다) 작물은 뿌리를 통해 얻은 질소(N)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만든다.
(단백질을 가수분해 하게 되면 아미노산과 암모니아가 남는다.)
라) 그러나 질소를 과잉 시비하여 뿌리에서 과잉 흡수율이 진행되면
다양한 병해가 발생한다.
※ 과도한 질소 흡수 시에는 식물의 세포벽은 그대로인테 세포 속의 세포질만 늘어나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침입이 쉬워진다.
※ 질소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하여 고형화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동·식물은 이용(흡수)을 할 수 없게 된다.
※ 질소 성분 고형화 시키는 방법
1. 고온에 수소(H)와 결합 → 암모니아 생성 → 단점 : 휘발성이 강함
→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결합 → 알갱이(고형화)물질로 생산 → 요소생산
2. 암모니아와 황산을 결합 → 황산암모늄 생성 → 유안(황안 즉, 황산암모늄) 생산
※ N원소 결합방법
물질(원소)의 촉매제 + 고압 + 고열이 필요
단, 이렇게 결합시킨 물질도 빛과 공기, 열, 수분, 미생물 등에 의해 다른 물질로
변하거나 분해되기 쉽다.
마) 과다시비의 경우 토양 산성화 진행
→ 유안(황산암모늄)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 요소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키게 됨.
바) 과잉 흡수의 경우 잎이 진한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웃자라게 되어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려워지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져 아랫 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 일찍 노화가 진행되어 하위 잎부터 마르게 됨과 동시에 포기 사이로 잎과 줄기 사이로 통풍이 안되어 병균(곰팡이 진균 및 세균성 병 등)이 침투되기 쉬워지는 환경이 진행 됨
또한 작물 자체 세포는 커지는데 반해 세포막을 얇아져 병·충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
※ 질소는 외형적으로 몸집만 키울 뿐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지는 못함.
※ 한 예로 고추 포기가 통째로 죽어가는 역병도 그 첫째 원인이 질소과잉임.
※ 위 2가지 피해는 용탈이 잘 안 이루어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비닐하우스 등에는 휴경기에 물을 충분히 살포하여 용탈을 시켜주어야 함.
사) 어떠한 토양과 작물에 N, K, P를 시비하였을 경우
N(질소) 성분은 제일먼저 작물에 흡수되어 효과를 보이지만 대신 토양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것도 질소(N) 성분의 비료임.
※ 따라서 질소비료를 밑비료로 시비하였다면 약 한달 전·후로 웃비료(추비) 처리를 해주어야
함.
※ 비료제조·생산 기업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여 질소비료에다가 코팅을 해서 완효성 비료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코팅된 완효성 비료는 상당히 비쌈.
아) 질소 부족시에는 줄기와 잎이 크지 않게 되고 잎 엽록소가 부족하여 잎 전체가 황변을 진행하며 하위 잎을 떨어지게 된다.(이유는 잎에 양분이 부족하면 식물은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오래 된 하위 잎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있는 양분을 새 잎으로 옮기는 과정을 진행함)
[ 질소비료 종류 ]
일반적으로 질소비료는 크게 퇴비,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요소 아니면 유안 등의 무기질 비료로 나뉘는데 유기질 비료의 질소 함유량은 종류마다 다르다.
※ 퇴비 또는 유박 등은 대부분 밑비료로 사용되지만 웃비(추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발효시킨 것일수록 질소 함유량은 높고 식물성 보다는 가축 분뇨가 더 높은데 가축분 중에서도 계분이 훨씬 높고 다음은 돈분, 우분 순으로 질소함량이 높다.
순수한 계분이 깻묵 발효된 것에서 질소함량비는 4~5%정도이고 화학비료인 유안이 20%, 요소는 함량이 46%정도로 요소와 유안비료는 함유량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임.
1. 요소비료 → 질소외에 다른 성분은 없음.
( 토양 시비, 엽면시비의 경우 일부는 공기에 의하여 원래 성분인 암모니아 가스로
휘발됨.
→ 특히 알칼리 성분과 결합 시 휘발량은 매우 높아지게 됨.
→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위해를 가하게 됨.(특히 어린 모 등)
→ 따라서 질소 비료 시비 후에는 반드시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2. 유안비료(황산암모늄, 질소 함유량은 요소의 50%정도) → 황 성분이 들어 있음
(맛, 향기, 색깔, 당도 업그레이드화가 필요한 작물에 효과를 준다.)
3. 질소 성분 함유비료중 무기질(화학 비료)는 요소비료를 비롯,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다양한데 공통적으로 질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제조 원료가 다르므로 그 특성 또한 다른 면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약간의 속도차이는 있으나 석회질소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속효성이면서도 빨리 용탈이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
(따라서 밑비료로 질소 비료를 시비한 경우 약 한달쯤 질소 비료를 또 다시 웃비료로 다시 추비해주는 것이 좋다.(다만, 노지와 하우스는 차이가 있으며 노지도 멀칭과 무멀칭에도 차이를 보임.)
[ 질소 비료 시비 3가지 형태 ]
1. 유기태 질소 공급 → 퇴비 등 유기물을 통해 질소 공급
※ 유기태 질소는 작물이 바로 흡수 하지 못함으로 유기물속에서 분해 →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무기 형태의 질소인 암모니아태 질소로 변화됨.
※ 유기물이란 동·식물 또는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분자구조에 탄소(C)가 들어 있음.
※ 무기물이란 유기물이 아닌 물질로 탄소(C)가 들어있지 않음
※ 탄소(C)는 생명체를 이루는 중요한 소스
※ 토양 속에서 위 형태로 생성된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됨.
2. 유안비료 공급 → 토양 시비로 공급
유안이 토양 속 수분이나 물에 녹으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생성 → 뿌리에서 바로 흡수
(질소 비료 중 가장 먼저 작물이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 요소비료도 작물이 흡수가 빠른 편이지만 사실 상 질산태 질소보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더 빨리 이동하여 흡수 된다.
※ 우리가 가장 많이 쓴다고 하는 요소의 질소 형태는 요소태. 즉, 아미드태 질소라고 하는데
사실 이 형태의 질소로는 뿌리가 바로 흡수 할 수 없음.
※ 아미드태 질소가 작물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토양 속에 녹아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바뀌
면 그때서야 비로소 뿌리에 흡수된다.
※ 단점은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 속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공기중에 휘발이 빠르고 비가
오면 용탈이 잘 된다. 하지만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아질산 형태의 질소. 즉, 아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아질산태 질소는 다시 미생물에 의해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질소 순환과정을 거치게 된다.(이 과정은 토양 상태에 따라 약1~2주간 정도
면 순환과정이 진행됨.)
※ 따라서 작물이 암모니아태 질소를 흡수하는 기간이나 양은 생각 외로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 작물이 흡수하는 것은 질산태 질소라고 할 수 있음.
[ 질산태 질소 종류 ]
질산암모늄 비료, 질산칼슘 비료, 질산칼륨 비료
- 특징 : 토양시비하면 녹아서 바로 작물이 흡수함으로 효과도 빠르고 땅 속에서 변하지 않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지 않으나 이 역시 빗물에 쉽게 용탈되어짐.
※ 토양은 음전기를 띤 음이온이며 질산태 질소도 음이온임으로 토양 속에 질소가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 됨. 따라서 질소비료는 후에 추비(웃비료)를 진행해주어야 함.
※ 암모니아태 질소(NH₄⁺)는 양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이기에 토양에 잘 달라 붙지만
미생물이 가만히 두지 않음. → 질산태 질소로 바뀌게 됨
질산태 질소(NO₃⁻)는 음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과 서로 밀어낼려고 하는 성질이 있
으며 이 역시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되며 공기중으로 휘발성이 강함
[ 질소비료 용탈 해결방법 ]
1. 질소비료를 알갱이로 코팅하여 서서히 녹아지도록 하는 방법
2. 질산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제 활용 방법
[ 질소비료의 뿌리 흡수 과정 ]
암모니아태 질소(흡수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음)는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생성되어진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합성되어 작물의 몸체 여러 곳 등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됨.(줄기가 크고 잎이 나오는 대로 옮겨져서 작물이 빠르게 성장하는 효과를 가져다 줌.)
이후 암모니아태 질소는 질산태 질소로 변화(미생물에 의해 산화와 환원과정)하게 되며
질산태 질소는 식물체 내의 환원효소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태 질소로 바뀌는 이온 치환을 통한 산화·환원 과정이 일어남.
즉, 먼저 흡수된 암모니아태 질소가 뿌리에 흡수되어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 또는 단백질로 합성된 후 시간이 흘러 줄기나 잎에서도 합성과정이 일어남.(이게 바로 식물의 산화와 환원과정임.)
이 부분은 바로 식물이 질소에 대한 합성(이온 결합과 치환)과 환원과정이다.
[ 작물의 생장기와 질소의 역할 ]
작물의 일생은 크게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로 나뉜다.
예로 옥수수가 씨앗에서 발아되어 모종기를 거쳐 키도 커지고 잎도 커지는 시기를
영양생장기로 하고 꽃이 피고 옆매가 익는 과정을 생식 생장기라 하는데
어떤 작물이든 영양생장기에는 무조건 질소가 필요하며 생식생장기에도 영양생장기 보다는
덜 필요하지만 여전히 필요함.
[ 그 외 참고사항 ]
질소를 살포하면 토양에서는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변하게 되며 작물이 일부를 흡수하게
되며 일부는 토양에 남아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작물이 다시 흡수하게 되는데
그 흡수된 질산태 질소도 작물체 내에서는 암모니아태 질소로 다시 환원되어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과 합쳐 단백질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에 이용된다.
이때 질소과잉이 되면 이 과정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과도한 질소의 흡수가 과도한 탄수화물의 소모를 유발하니 광합성에서 이루어진 포토당, 녹말이 열매로 갈 것이 부족해진다.
이런 현상은 광합성 량이 적어지는 햇빛이 부족한 장마기에 더욱 심해진다.
잎은 무성해도 열매는 크지 않거나 심해지면 낙과현상이 많이 발생된다.
(과실목의 열매 낙과 원인 중 질소과잉으로 인한 것이 바로 이 원리 때문임.)
특히 낙과가 심한 과수는 감을 들 수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감이 많이 떨어지면 첫째 질소과다공급을 점검해야 한다.
문제가 여기에서 그치면 좋은데 광합성에서 얻은 양분이 질소와 화합 단백질을
만들 때 광합성에서 얻어진 양분이 부족하면 작물체에는 질소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질소 과잉 작물에는 진딧물을 비롯해 별별 해충들이 득실거리게 된다.
잎도 연하니 더욱더 성찬이 되는 셈이다.
질소과잉 작물은 설혹 열매가 익는다 해도 맛이 없다.
벼도 쌀 맛이 없고 과일도 단 맛이 떨어진다.
심지어 엽채류도 쓴맛을 낸다.
이유는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 당분이 질소와 어울려 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드는데 투입되니 열매나 잎으로 갈 당분이 모자르게 때문이다.
작물이 질소의 과도한 흡수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방해는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질소는 칼슘과 짝을 이루어 세포를 형성해 가야 하는데 그 타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물론 칼슘 부족현상을 질소 혼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칼슘 부족 현상이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게 되는데 첫째 잎 끝이 마르거나 말린다.
그리고 열매가 갈라지거나 썩어 들어간다. 사과의 경우 꼭지 부분이 터지거나
심하면 표면이 울퉁불퉁 고두병이 걸리게 되고 토마토의 경우 표면이 갈라지다가 심하면 아래 배꿉 부분이 움푹 썩어 들어가게 된다.
고추도 끝부분이 꼭 탄저병처럼 썩어 들어가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탄저병처럼 나이테는 없으며 감자의 경우 속에 구멍이 생기거나 비게된다 마치 붕소부족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된다. 끝.
23년 6월 26일
8
10
오늘 비도 오고 해서 약초 효능 몇개 올립니다
필요 하신분 있으면 활용 하세요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껍질100g/겨우살이80g/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천마 50g/꾸지뽕 나무 50g/산죽잎 50g/ 으름덩굴 50g/
복령덩굴 50g/짚신나물 50g/백화사설초 50g/오갈피나무 50g/
화살나무 50g/삼백초 50g/생강10쪽/감초10쪽/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입니다.
약초효능
강황효능
치매 , 관절염 , 팔다리저림
강황표시법 : 뿌리줄기(지튼노란색)
덩이 : 울금
혈관 , 혈압 , 스트레스 , 피로아로니아
고지혈증
방울양배추 10개정도하루
효능 : 혈액속피떡을잡는다
즙만드는법 : 양배추 , 물 ,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장아찌 : 멸치액젓 , 매실청(4컵) , 2/1 , 양파 , 다시마 , 버섯 ,
갯방풍
관절.천식.피부
허리운동법
1)등을펴고엄지발가락을안쪽으로 하고 무릎구부르기
2) 뒤꿈치를 가볍게두두러줌
뒤꿈치먼저바닥에닫기
약재 : 가시오가피15g갈근(간,술해독)
3) 팔통증
1) 파스ᆞ핫팩
2) 호두
3) 차 · 계피 ᆞ박하
👉 몸에 좋은 식품 별 효능 102가지
1. 가 지 - 신경통완화

2. 감 자 - 혈액보호. 위장튼튼
3. 강 낭 콩 - 고지혈증

4. 검 은 콩 - 유방암예방

5. 결 명 자 - 간보호

6. 고 구 마 - 변비. 고혈압예방

7. 고 등 어 - 심장병예방

8. 곤 약 - 비만

9. 굴 - 정력보강

10. 귤 - 스트레스해소, 근육강화

11. 김 - 시력보호.콜레스테롤해독

12. 꽁 치 - 동맥경화

13. 꽃 게 -
제피나무-입몸치료
#정보
🌲황칠나무 효능에 대한 보도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황칠나무는 팔 다리 허리가 저리거나 아픈 증세에 좋고 혈액순환 장애 또는 생리불순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 회복에도 탁월합니다.
★ 황칠나무는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숙취해소, 피로회복, 간세포보호, 변비치료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항당뇨, 항산화작용, 면역력증진 등의 효과도 있다. 원래 한의학에서는 풍습성, 반신불수, 사지마비, 생리불순 등의 치료에 사용돼어 왔는데 최근 간세포 보호와 항산화 등의 약리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오이효능:피로회복.숙취해소.항암.부종제거.변비.
가지.콜라비.블루베리.비트.벌나무.헛개열매엉겅퀴.마늘.자몽.강황.브로콜라.양배추.호두.
사과.감자
부추효소
산마늘 : 피로회복.위장
황칠나무:관절염.기력
아사이베리:관절.골다공증
노폐물
배살:검은콩.율무볶음.우유200m
개다래 : 통풍
보이차:지방ㆍ콜레스테롤ㆍ다이어트
핏속노폐물ㆍ비만제거
클로렐라
1스폰하루
히카마모종
엄마손약초농원
010~6757~9835이원배
깻잎보습제
깻잎을깨끗이씯고물기빼서올리브유150kg잠겨서보관
밴드에호일붙혀중지에붙혀준다
기침심할때
무도라지청
"제주 하도건강원" 
은행식초마을
#건강상식
감기는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감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딸기, 귤, 키위) 등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감기일 때는 물죽염을 희석하신 후 코세척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사오며,
목감기에는 물죽염을 희석해서 목가글해주시면 좋습니다.(그리고 목에 수건 같은 것으로 둘러싸주면 도움되겠구요.)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감기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기에 꼭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토종무와 도라지와 밭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토종무도라지청을 생강갈근액(혹은 생강차)에 타서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감기, 기침 등 호흡기에 좋은 웰빙기름인 호두유진액을 함게 드시면 더욱 좋겠네요.
 ◆ 토종무도라지청
- 토종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을 오랫동안 고아 조청 상태로 만든 전통 식품이온데, 몸안의 공해독을 없애는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피우시는 분들과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평소 하루 두,세번 그냥 한스푼씩 떠서 드셔도 되고, 아님 따뜻한 물 또는 생강갈근액(생강차 등)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감기일 때는 따뜻한 생강차나 물에 타서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 드신 후 땀을 쭈욱 빼시면 그 다음날 좋아지더라구요.)
 1) 토종무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국산 중 3년근 이상인 도라지가 효과면에서 좋겠습니다.)
-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
-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 생강갈근액
- 토종 생강과 더불어 칡뿌리(갈근), 감초, 신이화(목련꽃봉오리), 대추 등도 감기에 좋은 식품이며 이들을 함께 넣어 생강갈근진액(차)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으며, 생강갈근차에 토종무도라지청을 타서 먹으면 감기, 기침, 가래 등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1) 토종생강은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습니다.(국산 토종생강가루, 혹은 국산 토종생강차가 좋습니다.)
 2) 칡뿌리(갈근)은 SBS 잘먹고 잘사는법에 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라고도 소개될 만큼 좋은 식품입니다.
갈근(칡뿌리)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기에, 찬바람의 감기로 고열이 나고 땀이 나지 않고 뻣뻣한 감기에 칡을 사용하면 땀이 나서 해열이 되고 감기가 낫는다고 합니다.
갈근은 성질이 맑으므로 해열 효능이 있고 진액이 나게 하고 열이 나서 진액이 소모 되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에 진액이 솟게 하여 힘이 나게 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입이 마르고 갈증을 느껴 소변이 적어질 때 갈근을 다려서 사용하면 갈증이 멈추고 소변이 많아지고 힘이 솟습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갈근은 피를 잘 돌게 한다. 그래서 어혈을 풀고 뭉친 데를 낫게 하며,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콩의 10배 석류의 625배 나온다고 해서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최고다할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 할 때 칡을 먹으면 갱년기 증세가 호전될 것입니다.
 3) 신이화(辛夷花)는 코를 둘러싼 국소 부위의 혈류를 개선시켜 분비물의 흡수를 촉진 하므로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 앉게 하는데 효능이 탁월하여 엣날부터 코질환에 대표적인 한방약제로 사용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이화(辛夷花)는 오장의 한열과 풍사를 맑게하여, 얼굴이 부으면서 생긴 치통, 차멀미나 뱃멀미를 하는 것처럼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을 치료합니다. 눈을 밝게하고 추위로 인한 오한을 낫게하며 종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가려운 증산을 없게합니다. 폐의 열을 내리고 기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상기증을 치료해줍니다. 상기증이란 피가 머리로 몰려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과 함께 이명현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몸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에 쓰이며,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호두유진액
- 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
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유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유진액 입니다.
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유진액 이야기
▶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
▶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유진액 활용법
•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유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15~20개정도 넣고 호두유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
그냥 간편하게 호두유진액 먹은 후 아홉번 구운 구회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
호두유진액에 구회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유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
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유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유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유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유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생활의 발견] 약이 되는 호두기름(호두유진액)
귀한 기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정**씨. 정**씨의 밥상에 비밀은 바로 오메가 3가 풍부한 호두기름(油)이다. 정경화씨 가족은 수년째 호두 기름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흔한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는데...실제 정**씨의 친정 아버지는 호두기름을 먹고 심각한 기관지 질환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로 몇 년 전부터 호두기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밥과 함께 호두를 찐 뒤 3번 말리기를 반복해 살짝 볶은 다음 짜주면 호두기름(油)이 완성된다. 실제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호두는 꾸준히 먹으면 뇌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름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 구회죽염에 대해서...(연한자색죽염 추천)
-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연한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연한자색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감기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닌 가정에서 챙겨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가정에서 드시면  감기 증상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허리아플때
치차3가닥막거리담금
하루한통
전립선
함박 꽃뿌리 달여서보리차식
♡백내장예방 ㆍ눈피로♡
메리골드,올리브유
♡만드는법:1)약한물에볶는다, 2)3분에1병에 넣고 올리브유를 채운다
3)한달숙성
♡그릭요구르트
http://naver.me/FGol149p
#미나리씨:피맑게 해줌
#부추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부추즙 1홉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며, 식중독에는 부추즙을 여러 번 마시면 좋다. 천식에도 부추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코피가 자주 날 때도 좋다.
부추는 활성산소 해독 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한다. 부추는 배가 항상 냉하고, 설사를 잘 하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장복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야간 빈뇨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생성하는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흡수되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부추는 예로부터 심통(心痛)을 완화시키고 복부의 냉증을 개선하는 강력한 강정 · 강장제로 손꼽히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흉비와 심중 급통과 또는 아픔이 어깨 위까지 연이어 죽을 정도로 아픈 증세를 치료하니, 부추 생것을 즙내어 마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추에는 비타민 A · B · 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생즙을 내여 먹거나 된장을 풀어 넣고 죽을 끓이다가 거의 다 되어갈 때 부추를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먹으면 된다. 부추죽을 쑬 때는 부추에 함유된 유화알릴이 열에 파괴되지 않도록 죽을 다 쑨 다음에 부추를 썰어 넣고 살짝 익히는 것이 요령이다.
부추는 성기능 장애 중 '신양허증(양기 허약 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정력이 떨어지고 정액량이 줄고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며, 설사를 자주 할 때 부추로 죽을 쑤어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부추씨도 훌륭한 강장약이다. 부추씨 3g을 한 잔의 물에 넣어 절반으로 달여 한번에 마셔도 좋고, 또는 부추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4∼6g씩 복용해도 좋다. 정력 쇠약을 동반한 남성의 요통이나 대하증을 동반한 여성의 요통에 도움이 되며, 전립선의 기능이 좋지 못해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 야간 빈뇨증이 심한 요통에도 좋다. 부추씨를 식초에 삶은 후 이것을 말려 볶아 가루를 내어 1회 4g씩, 1일 2∼3회 따뜻한 물로 공복에 먹기도 한다.
부추는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열 에너지가 모자라서 뱃속이 냉하면서 허리가 약할 때 좋으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 부전이나 어혈 등에 의해서 야기된 신경통이나 요통에도 효과가 있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 마시면 정력 부족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적이다. 혹은 부추생즙에 굵은 소금과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요통이 심한 생리통에 특히 좋다. 마시기 힘들면 적당량의 물을 넣어 희석시켜 마셔도 된다.
부추 생즙에 청주를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부추청주'를 만드는 법은 ① 신선한 부추 30g을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잘게 썬다. ② 잘게 썬 부추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③ 즙이 생기면 거즈로 싸서 꼭 짠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추즙에 청주를 조금 섞어서 취침 전에 20∼30㎖씩 마신다.
#양파즙만들기
효능:혈관질환
재료:양파2개ㆍ생강3개ㆍ대추10개 ㆍ물1,5리터
만들기:압력솥에 넣고 끓이고건져낸다30분썬불에
배살빼기
마그밀M:2알씩
차츰1알
식이섬류 복양
미역ㆍ다시마ㆍ알카리이음료
양파초저리
간장끓여서붙고식초
#관절염및염증예방
(감자쥬스)
1)감자ㆍ비트ㆍ사과 갈아마신다
#사이즈키우기
1)바나나(1개)ㆍ딸기(5개)ㆍ미네랄워터
#뱃살음료
1)물2컵
2)고수풀씨앗2큰술
3)월계수잎5개
4)박하잎
5)녹차2스푼
10분간약한불끓임
레몬
2)당근2개 ㆍ오이1개ㆍ레몬반ㆍ생강ㆍ물2컵
믹서갈아 마신다
#허리통증(마늘우유)
1)마늘반스푼
2)우유축축히적셔준다
3)전자렌지에 대운다1분30초익힌다
#장에좋은음료
1)우유200
2)강화가루1티스푼
3)계피1~2g
3)꿀
#정력
1)생강ㆍ양파ㆍ꿀ㆍ물
2)마늘한조각간다생강ㆍ레몬ㆍ물ㆍ꿀
3)물한컵ㆍ생강한숫가락ㆍ당근=믹서
4)오렌지ㆍ계비 뿌린다
5)아몬드ㆍ꿀ㆍ호두
5)성욕강화
-생강ㆍ꿀ㆍ우유
6)성욕주스방법
1)바나나+배+물
=갈아마신다
2)양파1개를체에간다3)물만건진다ㆍ꿀
4)땅콩ㆍ키위ㆍ우유ㆍ아보카도
5)오렌지물 ㆍ당근간다 =마신다
6)오렌지ㆍ비트
7)귀리+계란+소금
#다이어트
1)레몬+생강+계피=끓인다15분
2)걸려낸다1일1회
#배살빼기
-물+레몬반+커피
한스푼+생강반티스푼=걸려준다
3)녹차ㆍ물ㆍ레몬
4)물한컵ㆍ쌀2스푼ㆍ레몬5개 끓인다
5)건져내고 물만 마시단
#간기능효과
대추(20~30개)양파(3개), 생강
#암예방
고구마 ㆍ사과ㆍ비트 갈아먹는다
#항암제예방음식
-마ㆍ올리브기름ㆍ마늘ㆍ양배추ㆍ브로콜리ㆍ요구르트 ㆍ시금치 ㆍ복령버섯ㆍ비트
#다시마 식초
1)다시마30g.식초900mL
2)숙성
#장ㆍ위에 좋은 약초
1)감초 5개정도담궈서끓여 먹는다
#양파쥬스
-양파반개ㆍ당근1/4쪽ㆍ사과1개ㆍ물250mL
-양파ㆍ당근 끍인다
#감초 ㆍ검은콩
-혈관건강
#방울양배추효능
-대장암,위장,소화
#들기름 효능
-심혈관 개선 개선ㆍ치매ㆍ항암ㆍ피부건강ㆍ
#참기름효능
-▶참기름은 오장을 윤택하게하고 간장과신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참기름은 성질이 더우므로 냉습으로인한 위염, 십이지장염, 대장염,같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몸을 따뜻하게하여 오래 먹으면 추위와 더위를
타지않고 오래살수있게 된다.
▶검은깨를 많이 먹으면 몸이 가볍고 머리가 검게되며 오장이 튼튼해지고
중풍,고혈압,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는다. 볶아서 먹든 기름을 짜서 먹든 다좋다.
▶참기름은 신경통에 묘약이다. 변비 체한데도 좋다.
▶술에 참기름 타마시면 알코올 중독도 없어지고 술도 끊게된다.
▶소주 한잔+참기름 1TS 관절염 신경통 수족 힘이 없는데 효과적이다.
▶참기름 마사지를하면 체중이 감소되는것은 물론 피부비용에도 좋은데 이는
참기름 마사지가 신진대사를 강력하게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데도 효과적이고, 변비해소, 냉증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먼저 끓여서 식힌 참기름을 준비한다.
▶탕 안에서 몸을 20분 정도 담가 몸이 충분히 더워졌을 때 참기름으로 마사지를 한다.
▶10분 정도 마사지를하고 비누로 씻어낸후 다시 탕속으로 들어가 10분정도 지난후
다시 10분정도 마사지를 하는 방식으로 총 30분정도 마사지를 하면 된다.
▶낮은 온도의 불에서 한번 끓여낸 참기름은 냄새가 심하지 않아
공중목욕탕에 가지고 가도 눈총 받을 염려가 없다.
#간기능건강법
♡음식:청국장(단백질)
1)요리법:다른 재료 끓인후청국장넣어 요리
2)생으로 먹는다(가루ㆍ환)
3)생청국장+마늘(찜기에5분찐다+양파ㆍ새우젓ㆍ참기름
#녹두+쌀 믹서에잘게 간다
#신선초 효능
-혈관ㆍ간ㆍ피로ㆍ암 ㆍ고혈압
-http://naver.me/G5rNUA3m
#어성초
-만성염증
http://naver.me/G5rNUA3m
#도라지 ㆍ수세미ㆍ쇠비름ㆍ마ㆍ흰 민들레ㆍ우엉ㆍ백출ㆍ율무ㆍ시금치ㆍ돼지감자ㆍ목이버섯ㆍ브로콜라ㆍ마늘ㆍ
#항암제예방음식
-토마토쥬스
토마토익힌다ㆍ아몬드ㆍ수박ㆍ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
반찬:썰어서볶아계란
하루3개
#양배추1/4통 ㆍ브로콜라 1개ㆍ당근1~2개 ㆍ토마토 ㆍ사과ㆍ블루베리
준비재료
​토마토 1개, 껍질 벗기지 않은 당근 1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2큰술, 소금 한 꼬집
#사과ㆍ당근 쥬스
벤나주스 만드는 법
1. 사과 1개, 당근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사과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당근은 믹서기 넣기 전, 끓는 물에 5~7분 정도 삶는다.
4. 사과와 당근을 믹서기에 넣고 간다.
관련기사
#삽추뿌리효능
http://naver.me/5FeIZ2EK
#장에좋은차
http://naver.me/FijZpfGM
#장건강쥬스
https://naver.me/xXDqPi2F
https://naver.me/FgOfdt1Z
#장청소
시금치쥬스 재료준비
당근(10온스) + 시금치(6온스)의 비율로
당근 300g, 시금치 180g 이
1 잔 분량입니다
착즙하면 200ml 정도 나오더라구요
소금물 관장을 했었더랬어요
물 1리터에 소금(천일염) 12g을 따듯한 물에 타서
10분 안에 마시고
배를 맛사지 하며 1시간을 기다리세요
1시간 내에 변의를 느끼며
#천년초
https://naver.me/FyxgGx4e
#뱃살제거
-베라빗
#간경화 약초
-https://naver.me/Fjjre8FV
#뼈에좋은 약초
-https://naver.me/xGOY1Bsq
#위에좋은약초
-https://naver.me/5IFSgfKZ
#간에좋은약초
-https://naver.me/5IFSgfKZ
#폐에좋은음식약초
-https://naver.me/GEA7plxs
-https://naver.me/xrypK7BW
♡기관지에좋은차
-https://naver.me/FPebnUgP
-https://naver.me/FkdmtZ7B
-https://naver.me/Fr8DxuhC
-도라지ㆍ레몬ㆍ생강ㆍ모과ㆍ배즙ㆍ무차ㆍ인삼ㆍ
#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https://naver.me/xdkMIBxW
#당뇨병, 식사 조절로 예방할 수 있다
https://naver.me/G1IfRKi4
-당뇨에 좋은 약초
당뇨병은 고혈당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서 생겨요. 혈당이 올라갈 수록 체중이 빠지고 소변량이 늘어나며 갈증을 수시로 느낄 수 있어요.
차가버섯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차가버섯이 있어요. 차가버섯은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췌장의 기능을 보호해줘요.
차가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잘 되게 해주고 신진 대사를 올려 면역력을 높여줘요.
♡코팔치♡
갈증을 줄여주고 수분을 빠르게 채우는데 좋은 코팔치를 당뇨 약초로 추천해요. 코팔치는 혈당을 낮추어주고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코팔치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좋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어요. 코팔치를 따뜻하게 차로 해서 마시면 당뇨에 좋아요.
♡함초♡
서해안 갯벌에만 있는 함초는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함초는 여러가지 약효 성분으로 당뇨에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을 개선하는데 좋은 함초를 추천해요.
♡쇠비름♡
쉽게 구할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약초로 쇠비름이 있어요. 쇠비름을 말린 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식후 혈당을 낮춰주고 당뇨 합병장을 예방하는데 좋은 쇠비름을 추천해요.
♡달맞이꽃 종자♡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달맞이꽃 종자는 당뇨 약초에요. 달맞이꽃 종자는 소화를 느리게 하여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예방해줘요.
식후 혈당을 낮추고 당뇨 합병증을 줄이고 싶으면 달맞이꽃 종자를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
담쟁이 덩굴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담쟁이 덩굴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약효 성분이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담쟁이 덩굴을 잘 말려서 차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맥문동♡
당뇨에 좋은 약초로 맥문동을 추천해요. 맥문동은 죽은 맥도 살린 다는 뜻을 가진 약초에요.
혈당을 빠르게 떨어뜨려줘서 공복 혈당까지 영향을 주는 맥문동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좋아요. 심한 갈증이 있을 때 맥문동을 우려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어요.
♡뽕잎♡
뽕잎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뽕잎은 당뇨에 도움이 되고 췌장 기능을 좋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식후 혈당을 떨어뜨려주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뽕잎을 차로 마시세요.
♡황기♡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황기가 좋아요. 황기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황기는 피로 회복에 좋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어요.
♡유칼립투스♡
당뇨 약초로 잘 알려진 유칼립투스를 차로 해서 마시세요. 포도당 수치를 관리하고 식후 혈당을 낮추는데 좋은 유칼립투스는 당뇨에 좋아요.
당뇨에 좋은 유칼립투스는 먹기 편한 약초에요.
♡홍삼♡
면역력이 약해졌다면 홍삼을 당뇨에 효과적인 약초로 추천해요. 홍삼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홍삼은 혈당을 낮추어주고 면역력을 올려 건강을 개선해주는데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
소나무에서 자라는 균핵인 백복령은 당뇨에 좋은 약초에요. 백복령은 당뇨에 효과적이고 식후 혈당을 낮춰주는 장점이 있어요.
백봉령은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고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계피
당뇨 약초를 찾는다면 계피를 추천해요. 계피는 항염 효과, 항암 효과 및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에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는 계피를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당살초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진 당살초는 당뇨 약초에요. 당살초는 체중 감량 및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요.
당살초는 이뇨 작용, 해독 작용이 있고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주는 장점이 있어요.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관리하는데 좋은 당살초를 추천해요.
신선초
항암에 좋은 신선초는 당뇨 약초에요. 신선초는 항암에 효과적이고 인슐린 조절에 영향을 줘요.
신선초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 건강을 개선해주는
#안먹는게 더 나은 혈당 높이는 음식, 간식 4가지와 유의할 점
-https://naver.me/xYTNgcDY
#당뇨에 좋은 약초모음 8가지 총정리 당뇨예방 당뇨치료 혈당조절 약초!
#https://naver.me/F318vjre
#당뇨 예방법 생각보다 쉬웠어요
-https://naver.me/FbiiUtd1
#여러 영양제를 알아보던 와중에
네제스트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슈델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골다공증,각종 암,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비의 약초 홍경천 효능 출처 : 몽맘의 몽
-https://naver.me/xdkMIBxW
#명월초 - 당뇨에 좋은 약초 베란다텃밭 키우기 (효능) 출처 :
-https://naver.me/F9pPk73o
#몸에 좋은 차 5가지 정보 알아보기 출처 : DOHA .. | 블로그
-https://naver.me/xqo8kY8I
#염증에좋은차 결국엔 어성초즙 출처 : 노총각네 .. | 블로그
-https://naver.me/F8nmBEnv
-https://naver.me/xvLhPMdg
-https://naver.me/FaStndJa
#항암약초
-4대 항암약초중 하나인 짚신나물과 꾸지뽕 비단풀 까마중 등 다른 약초와 함께 건강원 즙으로 다려서 드시면 효과가 아주 좋고 반응이 빨리 나타납니다.
-화살나무ㆍ으름덩쿨ㆍ비단풀ㆍ우엉ㆍ엉겅퀴ㆍ민들레뿌리ㆍ감초ㆍ미역귀
#항암 약초 일엽초를 아시나요? 출처 : 약초본가 | 블로그
-https://naver.me/FzmsG817
#생약사전~(494) 지리강활 (개당귀) : 네이버 카페
-https://naver.me/GjGppvkl
#당뇨
-계피ㆍ쇠비름ㆍ뽕잎ㆍ함초ㆍ맥문동
#꾸지뽕열매 요구르트에갈아마심
#머구대
당뇨에좋은 약초
https://naver.me/GkJNiTin
https://naver.me/GG8N6z85
https://naver.me/5jm9b9wG
노박넝쿨효능
https://naver.me/FZWIDFv0
@지칭개효능 및 먹는법
https://naver.me/xdfp1sfK
♡지칭개효능
https://naver.me/xXDkfcUj
♡부작용
https://naver.me/5gdqt0U1
♡지칭개효능
https://naver.me/59NgzEcx
https://naver.me/GpejWX5X
https://naver.me/FHAgzG61
효능]몰라서 못먹었다! 지칭개 먹는법|간영양제,강력항암,종기억제 출처 : 비욘드마야 |
https://naver.me/xl1yzK7Q
지칭개복용법 : 네이버 통합검색
https://naver.me/5NAvFsO6
말린 지칭개 45g에 2리터의 물을 넣고 달인 물을 조석으로 먹으면 항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https://naver.me/FnilsAYL
♡췌장암에 좋은 약초 회복할때 챙겨주세요 출처 : 건강돌보미
https://naver.me/5lxJDVVJ
♡한국 암 발생률 1위, 위암에 좋은 약초 5가지
https://naver.me/xVQUJKAx
♡암치료에 좋은 산약초 정보암에 좋은 약초 - 지리산약초마을
https://naver.me/xb7Ci5wx
♡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약명: 夏枯草(하고초)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며,
흰 꽃과 보라색 꽃이 한데 어울려 활짝 피어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풀인 두메꿀풀은 약 50Cm까지도
자라고 개화는 5월이며, 늦게는 6월까지도 핍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꿀풀이라 하고
생약명으로는 하고초라 불립니다.
꽃이 이뻐 관상용으로 키위기도 하지만 약성도
뛰어나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치료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야산과 들에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고, 전초를 약용으로 쓰입니다.
오늘은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의 효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 전의 어린 풀도 약성이 있어
나물로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봄나물로
즐겨 먹기도 하며, 약재로 사용할 때는 개화기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사용합니다.
이름 그대로 꿀이 많아 벌들이 날아들어 부지런히
꿀을 모으려고 이 꽃 더 꽃으로 부산하게 오고 가며
꽃술로 드나듭니다.
실제 꽃잎을 따서 혀끝에 대보면 미세한 단맛이 나며
은은한 꽃향기도 함께 묻어납니다.
두메꿀풀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바 있으며, 해가 갈수록 찾는 분도 많아 지금은 대단지로 재배를 하기도 합니다.
​꿀풀과의 식물은 대부분 약성을 지니고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모초와 박하 그리고
로즈메리와 광대수염도 꿀풀과며,
꽃도 유사한 배초향도 꿀풀과이며, 꿀풀과의
품종은 무려 200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라색 꽃이 대다수랍니다.
대부분 암에 좋은 약초들이 그러하듯이 두메꿀풀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효능에 앞서 함유하고 있는 성분부터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두메꿀풀 성분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루틴
리놀렌산
탄닌
트리테페 사포닌
우르솔산
알칼로이드
비타민 C, E, B1, B2, B6
폴리페놀
페리알데히드
철분 등.
​♡​암에 좋은 약초 두메꿀풀
♡두메꿀풀 효능
두메꿀풀은 암에 좋은 약초랍니다.
그중에서 갑상선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은 목에 몽우리가 발생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숨이 평소보다 가빠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침을
넘기기도 불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지면 갑상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함유 성분 중 폴리페놀 성분은 암세포 전이를 늦춰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행스러운 것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편이라 발견이 쉬우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두메꿀풀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성분이 있어
편도선염과 인파선염 그리고 갑상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장복을 하면
유방암과 간암에도 효과를 볼 수도 있어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빈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하지 못하면
빈혈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메꿀풀에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행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해 주고 개선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메꿀풀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이뇨,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두메꿀풀 효능은 열독을 내려주고 궂어가는 간을
풀어주는 성분이 있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고
급성 황달염과 간염을 예방해 주고,
또한,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평소 소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 즐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외에도 신장염과 방광염 그리고 몸이 붓는 부종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상은 암에 좋은 약초로 알려지고 있는 두메꿀풀에
대해 잠시 살펴봤습니다.
♡장에좋은 약초
https://naver.me/xiwAQoiK
♡스트레스에 좋은 약초
https://naver.me/x10OEo9W
♡비장에 좋은 약초
https://naver.me/xQNgcWEq
https://naver.me/xq5FsJDj
한약진흥재단의 한약재 이야기 - 배초향] 더위 이기는 약초로 유명…비장·위·폐에 주로 효
https://naver.me/x8lNZRmU
비장에 좋은 약초, 비장에 좋은 음식 알아봅시다.
https://naver.me/5xncC3kO
https://naver.me/FXKYO3p2
비장에 좋은 약초, 비장에 좋은 음식 알아봅시다.
https://naver.me/5vIMgQcN
♡위암에 좋은 약초
https://naver.me/FVBs4HbI
♡삼지구엽초 효능! 부작용 알고먹자!
https://naver.me/FmVDHBYo
5월 5일
1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