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먼 공사일도 이젠 끝자라가지 왔습니다.처음 시작때는 12일로 예상했는데 앞 가대기를 비롯하여 한 쪽으로 기울어진 창문 해체해서 바르게 교정해 재시공하는 등등의 추가적인 일들로 공기일이 몇 일 늦어 졌는데 외부에는 마무리 되었고 내부 창문 해체하다가 탈거된 타일 보수공사하면 끝남니다 수화 해야될 배추 무우는 주인의 손이 간절한데 모레부터는 무우를 먼제 뽑아서 저장해야 될뗀 텐데 오늘 비바람이 찬기운을 몰고 오는듯 합니다. 긴 공사일로 피곤 하지만 찬기온이 일거리를 재촉합니다. 11월도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서서히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 오는데 세심한 건강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