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세월을 쫒다가 보니 벌써 60평생에 중반이 되었는데 지나온 발자취는 후회스러움만 남는구나. 남은 인생 즐겁게 보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갈 길은 먼데 발길은 제자리만 맴도는구나. 행복의 씨앗은 언제 열매를 맺으려나 기다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