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일을 좋아 해서 과실 묘목은 여러가지 심었는데
꽃 피는 시기와 수확 시기가 달라서 관리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두나무를 30주 심어서 추희는몽땅 뽑아 버렸고
로얄대석은 일찍 수확 하니까
장마철이랑 맞물리지 않아서
정말 맛있어 4주 남겼고

신디 복숭아 1주를 심었는데
맛이 환상적이라서
올해 2주 더 심었고 그밖에 앵두,대추 살구,홍로사과,블랙사파이어 포도묘목2주, 블루베리5주가 아주 맛있네요

주로 일찍 거두는 것으로
대체해서 남들과 나누고
재미있네요

나머지 땅은 서리태 메주콩과 들깨 등등 수확을 해서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보람을 느끼면서
농업의 종사를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