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쯤 경영체 등록을 했습니다.
기준도 기준이지만 경영체 등록을 하기위해서 3~4곳의 기관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강화와 완화를 떠나서 경영체 등록이라는 1가지 업무 때문에 시골 농민이 행정기관을 3~4곳이나 왔다 갔다 한다는건 좀 너무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농산물품질관리원 방문,상담하니
농어촌공사에서 서류처리해야함.
농어촌공사에 문의해서 필요서류안내받은후,경영체등록 농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해서
농어촌공사에 필요한 서류발급받고,
(여기서 무인발급기에서만 발급하는 서류가 있는데, 2곳의 면사무소를 방문했구요.)
(읍면사무소에 방문했더니 무인발급기에서만 발급가능하니, 무인발급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한답니다. 무인발급기의 용도를 이상하게 이용하더군요. 이럴거면 무인발급기를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를 하던지.정말 어처구니 없었음)
준비된 서류를 가지고 농어촌공사방문 및 서류처리후
다시 읍,면사무소 방문해서 농지대장 등록
다시 농산물품질관리원 방문해서 경영체 신청
농품관 직원분 현장 방문후 최종 완료.
조건을 강화를 하던 완화를 하던, 업무처리과정에 동선이 너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