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요즘도 땅사는사람 있나요?
시골은 인구절벽시대 자나요.
1년에 면단위가 몇십개씩 사라지고. 초등학교 신입생도 없고. 학교도 폐교되고요.
그렇게 시골이 급격히 변하다보니 농사지을 사람도 없다하는데 땅값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니 기이한 일이로군요.
요즘도 시골땅사는사람 있나요?
지난주에 이천지역에 오백여평대 괜찬은 농지보고와서 매수하려고 지주와 가격 조율중입니다.
워낙에 갭이커서 될지모르나 인연이되려면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흙을 만지고 밟으며 지내온 세월이 어느덪 15년차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