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농사로 바꿈·
날이 많이 추워 졌습니다.
그동안 너른 밭에 엄나무 캐고 더 너른 밭으로 옮겨 심고, 마지막으로 종근심기를 하다가 날이 추워져 멈췄습니다.
어제 오늘은 비닐하우스 안에 파렛트를 분해해 조그만 틀밭을 만듭니다.
과수나무 가지치기한 잔재물들 넣고, 그 위에 호박덩굴 걷어다 넣고, 음식물 액비 만들던 찌꺼기까지 넣었습니다. 이제 흙으로 덮으면 끝ᆢ^^
요즘같이 추운 날은 실내에 하는 작업이 적당하지요. 이웃님들도 건강관리가 우선입니다.
작물

개두릅

땅두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