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두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 날씨가 차네요? 바람이 불어 먼지는 없지만 거센 바람탓에 낮 기온도 많이 오르진 않겠지만 맑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옷차림 따뜻하게 입고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양파 정식이 한창인 가운데 하얕게 핀 은목서 꽃은 진한 향기를 내뿜고 부는 바람에 힘입어 온 천지에 향기를 배달하고 푸르른 김장 채소는 몸집을 불리고 한가득 차오른 바다는 부는 바람에 요동치며 멋진 무안의 월요일 아침을 열어주고 있네요!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겨울 날씨의 패턴으로 월요일 만 되면 추워요! 두툼한 옷차림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마시란 당부로 11월의 두번째 월요일 출발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