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동장군이 서서히 꼬리를 감추는 2월의 마지막 수요일 아침 출근길이 한결 부드러워 졌네요! 안개가 낀 출근길 아직 대기는 맑고 포근 하지만 한낮엔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는 예보가 있어 꼭 마스크 착용 하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어제 헌재에선 윤뻥이 최후진술을 했으나 결국 뻥으로 변론을 끝냈지만 참 끔찍 했네요! 지금 우리 지역도 세밑에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빌미로 광주시장과 도지사의 정신 나간 발언으로 우리 무안군 각 기관사회 단체가 어제 성명서를 발표 하는 등 혼란 스럽네요! 이제 우리군은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음을 자각하고 군공항 반대 조속한 국제공항 정상화에 군민의 역량을 총 집결해야 겠다는 각오로 2월의 마지막 수요일 출발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