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교육중
장애인 활동 지원사 교육을 받고 있다. 하필 지금
호박씨도 넣어야 하고, 파씨도 넣어야 되고, 밭도 만들어야되는 이 바쁜 시기에,
교육을 받으니 바쁘다. 여덟시 쯤 밭에 나가다 이젠 일곱시에 나간다. 닭 들여다 보고 물과 사료 챙기고, 닭을 방사장에 사십분 가량 풀어 놓고는 밭을 둘러본다.
주말에 옮겨심은 갓, 상추도 안부 묻고,
보리수, 앵두, 블랙베리, 돌복숭 사과, 감나무 등에게도 안부 묻고, 쪽파 마늘, 맥파에게도 안부를 하고는 닭을 몰아넣고는 교육장으로 향한다.
50분 거리다.
교육을 마치고 닭장에 가면 여섯시 사오십분, 어둑해 지기전 계란을 거두고 집에가 저녁을 먹고 계란 정리하고 나면 아홉시나 된다.
좀은 바쁘다.
다음주도 밭을 만들고 씨앗 포트에 넣고, 바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