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이브이자 12월의 네번째 맞이하는 수요일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으나 기온이 뚝 떨어 진다네요! 가급적 따뜻한 옷차림 으로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유난 스럽게 을사년엔 큰 일들이 많았던 을사년이 저물면서 성탄절 이브를 맞이 하네요! 특히 우리 무안은 제주항공 사고로 그렇게 분볐던 공항은 슬픔에 잠기고 일년내내 군 공항 이전 찬반으로 군민은 반목하고 이제 겨우 작은 가닥을 잡아가고 있으나 남은 과제는 태산 만큼이나 쌓여 걱정을 떠안고, 무안의 바다는 한가득 차올라 성탄 이브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의 평화를 기원하며 12월에 네번째 수요일 출발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