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국가의 근본이다·
포근함으로 12월의 세번째 수요일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안개가 약간 끼긴 했어도 바람탓에 먼지가 씻기고 종일 가을같은 하루가 예상 됩니다.
바다 안개가 끼었어도 물빠진 바다는 초록이 더 진해지고 들녘에 겨울 작물도 그 싱그럼이 더해만 가고 갈변한 억새꽃은 부는 바람에 나붙기며 아름다운 무안의 아침을 열어주고 있네요!
낮엔 가을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정도로 따뜻함을 예보하고 있지만 심한 일교차에 감기조심 하시란 당부로 12월의 세번째 수요일 출발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