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병해충상담
울산울주농업인.김정기
벼.단감.기타.작물.·
일차로.요소.가리.
황산.혼용하여.바가.옥전에.비닐피복위에.뿌리고나서.비가왔읍니다
병충해방제.밎.이차.추비는.언제.줌.살포할가요.마늘.양파.쪽파.해동후.관리에.있어서.아시는.분.잘.선도.바람니다
마늘뿌리벌레(성충)썩음, 물러짐애벌레(유충)
알 수 없음
종자기능사
모든것에 거짓을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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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비가 온 후 비닐 피복 위에 뿌린 비료는 씻겨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병충해 방제와 추비는 토양과 작물의 상태를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양파, 쪽파의 경우, 생육 초기에는 질소 비료를 주로 사용하고, 생육 중반 이후에는 인산과 칼리 비료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병충해 방제는 작물의 상태와 기상 조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야 합니다. 마늘과 양파, 쪽파의 관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거나 아래의 도감 UR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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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파와 마늘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는 양파와 마늘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병해충입니다². 고자리파리는 5~7mm 크기로 작고 담색을 띠며, 유충은 다 자라면 9~10mm로 백색 구더기처럼 보입니다. 이 유충이 마늘과 양파 그리고 골파, 부추에 지하부를 가해하여 작물을 말라죽게 합니다. 뿌리응애는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포장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병해충 관리 방법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양 살충제 처리: 작물 파종•정식 전에 토양 살충제를 처리하여 사전에 해충 밀도를 줄여야 합니다. ​ 예방적 차원의 약제 살포: 월동이후 3월경 예방적 차원으로 추가 방제를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 퇴비 사용: 가축분이나 미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인근의 성충이 유입되기 때문에 반드시 완숙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 약제 사용: 고자리파리와 응애 방제를 위한 등록약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3. 구근선충 구근선충은 작물의 뿌리를 가해하는 병해충으로, 피해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약제를 이용한 관주처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미부숙 퇴비 사용으로 인한 농가별로 선충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흠뻑 관주하듯이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양파와 마늘의 병해충 관리는 쉽지 않지만, 적절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병해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병해충 관리는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제품의 사용 지침을 읽고 이해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제인 양파와 마늘의 주요 병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선충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병해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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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제 남긴글에 추비에 대한 질문댓글이 있어서, 이에대한 개인적 소견을 올려봅니다. [마늘추비] 추비는 해동기 (생육재생기)에 실시하는 영양공급을 말하며, 통상 지역 및 작물생육상태에 따라 그 시기와 추비성분은 달라집니다. 밭조성시 기비로 넣었던 비분은 그 효력을 다했고, 이에 마늘생육이 본격화되는 단계에서 실시하는 추비작업은 특정성분에 치중하지 않고 작물생육 상황에 맞춰 실시해야합니다. [추비방식] 남들하듯 첫추비를 요소나 NK로 고정화하여 주는것은 옳은방법은 아닙니다. 추비의양도 작물상황에 맞게 조절해야하고, 횟수 또한 계획하에 진행되어야겠죠. 추비는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3~4회로 나눠 실시합니다. 앞서 말씀드렷듯이 추비의 내용은 1.엽수2~3매로 성장이 더디거나 고사된 잎이 많은경우 요소로 1차추비후 2차는 NK로 3차는 NK+칼슘유황으로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으로 5차는 4월초에 미량원소로된 액제를 엽면살포로 마무리합니다. 2.엽수4~7매는 시기적으로 정상생육 범위이므로 1차는 NK 2차도 NK 3차는 황산가리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 정도면 무난합니다. 3.엽수8매이상은 걱정해야할 단계입니다. 추비에 질소 또는 아미노산계 비료는 금해야합니다. 인산가리 또는 미량원소로의 억제재배가 필요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제시한 내용은 기준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읽히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홍산마늘 주아생산용 밭에서 500원 동전크기의 4~7쪽 통마늘을 심은곳이며, 대체로 한곳에 4~6개의 마늘대가 올라온 상황입니다. 주아를 받아보겠다고 우량한 마늘대에 꽃을 달아 좋은마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버려지는 마늘을 활용해도 주아수확엔 충분하니 저처럼 응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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