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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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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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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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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8월 5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9편

9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3편-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 74편-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 75편-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77편-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 78편-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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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는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되는 인증입니다.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는 방법, 절차, 특징, 그리고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해당 농지의 사용 이력이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해당 기관의 리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토양 및 수질 검사: 토양과 수질이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사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인증의 특징
-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각각의 기준이 다름
- 인증은 1년 동안 유효하며, 매년 갱신해야 함(재심사 필수)
-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는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음

🔻주의사항
- 기준 준수: 친환경 농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인증 기준을 위반할 경우 인증이 취소됨
- 정기 점검: 인증 기관은 정기적으로 농지를 점검해 인증 기준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
- 비용: 인증 신청과 유지에는 비용이 발생, 비용은 농지의 크기와 심사 내용에 따라 다름
- 인접 농가: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인근 농가의 농약 사용으로 인증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있다면 인증 방법과 특징들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8편 [친환경 종자소독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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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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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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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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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활용 방법>입니다.

드론 기술은 대한민국 농업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드론을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드론 농업의 장단점
1) 장점
- 정밀성: 드론은 정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 농작업의 정확도를 높임
- 비용 절감: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인건비 절감: 3명 정도의 작업량이 혼자서 가능하며, 농업인의 농약 노출을 막음

2) 단점
- 초기 비용 부담: 드론 구매와 자격증 취득 등 초기 비용이 큼
- 기술적 장벽: 드론 운용과 정보 분석을 위한 기술 습득이 필요
- 날씨 의존성: 강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운용이 어려움

🔻드론 활용 방법
-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론방제 지원사업을 신청(농활기, 방제 시기 신청)하는 방법
- 드론 구매 후, 정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 드론방제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 드론방제사 파견(주로 민간업자)하는 방법

🔻드론 농업의 적용 사례
- 경상남도의 한 소규모 농가는 드론을 도입한 후 농약 사용량이 30% 감소
- 제주도의 한 농가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과수원의 각 나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만 농약을 살포
- 강원도 산간 지역의 한 농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경사지에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
- 서천군의 한 농가는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병충해 발생을 조기에 파악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정부와 일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에선 드론 활용에 대한 교육이나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공부하여 노동의 시간을 아끼고 더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드론과 관련된 지원사업이 공지되면 팜모닝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편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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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특히 7~8월에 최초 발발하여, 9월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갈색날개노린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형태
- 성충 크기: 10~12mm
- 몸 색깔: 녹색(광택 있음), 날개는 갈색
- 머리, 가슴, 방패판: 녹색

🔻생태
- 주로 활엽수, 낙엽, 돌 밑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성충은 5~6월에 과원에 날아와 어린 과실을 가해, 15~25개의 알을 산란
- 유충은 집단 생활을 하고, 7~8월에 성충이 되어 과실을 가해하지만 피해는 적음
- 9~10월의 피해가 가장 큼(성숙한 과실은 노린재의 침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
- 고온 건조할 때 증식률이 높고, 과원에 채소가 있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이 많음
-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갈색날개노린재는 방제 시기를 잘 지키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과수원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34편 [노린재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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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8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2편

8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6편-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67편-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 68편-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 ]
🔻경운의 효과
-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
- 잡초와 해충 발생을 억제

🔻경운방법
1)경운 시기
- 가을갈이(추경):토양해충 피해를 줄이고 유기물의 부숙을 촉진(장기적으로 토양 내 유익한 양분의 소실 우려)
- 봄갈이(춘경):토양의 건조를 막고 작물의 발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2)경운의 깊이
- 보통 경운기로 12cm 이내 경운하지만 트렉터를 이용하여 15~20cm 깊이로 심경하고 작토층을 넓혀주는 것이 좋음
- 누수가 심한 사질토나 만삭재배의 경우는 심경이 오히려 불리

[✍️ 69편- 규산질비료 효능과 시비 방법 ]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시비 방법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 70편-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천연 해충 기피제
- 부산물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 부산물을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4~6개월 정도 발효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 부산물을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71편-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비닐 멀칭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부직포 멀칭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신문지 멀칭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69편 [규산질비료 효능과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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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입니다.

잡초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멀칭이 있습니다. 멀칭은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닐, 부직포, 신문지를 이용한 다양한 멀칭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닐 멀칭
1) 장점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펼침
- 비닐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고정핀을 이용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부직포 멀칭
1) 장점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침
- 부직포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부직포가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신문지 멀칭
1) 장점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2) 사용 방법
- 신문지 2~3장을 겹쳐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덮음
- 중간 중간 신문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눌러줌

멀칭은 잡초를 예방하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입니다. 가격,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어떤 멀칭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0편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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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입니다.

최근 고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를 준비하기 위해 건고추를 만드는 팜이웃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춧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농업부산물, 고추씨와 고추 꼭지로 해충 기피제, 착색제, 발효 촉진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천연 해충 기피제
1) 준비물
- 고추씨와 고추 꼭지
- 필요시 고춧잎과 줄기 추가 가능

2) 제작 방법
- 준비한 재료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이는 과정에서 고추씨와 함께 고춧잎이나 줄기를 넣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음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1) 준비물
- 고추씨 한 줌, 물(재료의 5배)
- 부엽토 한 줌
- 소금 10g(선택 사항), 쇠비름(추가 시 효과 증가)

2) 제작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발효
- 텃밭에서 남은 고추 잔사와 쇠비름을 추가하면 착색 효과가 더욱 강해짐
- 겨울에도 4개월에서 6개월이면 발효가 완료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1) 준비물
- 고추씨, 고추 꼭지
- 음식물 쓰레기, 부엽토

2) 제작 방법
- 고추씨와 고추 꼭지를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발효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기적으로 뒤집음
- 완성된 퇴비는 텃밭이나 화단에 사용하여 토양의 영양을 높임

고추씨와 깻묵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천연 농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해충을 막고, 농작물의 성장을 도우며, 자연에 무해한 방식을 통해 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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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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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입니다.

8월 중순부터는 가을농사를 위한 밭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작물을 심기 전, 다음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선 먼저 밭을 정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밭 정비 과정 중 가장 필수적인 경운(땅갈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경운과 정지
- 경운(땅갈기):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인축,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으로 땅갈이를 하는 작업
- 정지 작업:경운이 끝난 농지를 작물재배에 용이하게 흙을 잘게 부수고 평평하게 고르게 작업

🔻경운의 효과
-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
- 파종이나 이식 작업이 용이하도록 함
- 토양수분 조절이 용이
- 과습토양의 토양표면을 넓혀서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
- 잡초발생을 억제
- 해충발생을 억제
- 비료,농약의 사용효과 증대(표토의 유기물 등을 땅속에 묻어서 효과를 높임)

🔻경운방법
1)경운 시기
- 가을갈이(추경):토양 해충 피해를 줄이고 유기물의 부숙을 촉진(장기적으로 토양 내 유익한 양분의 소실 우려)
- 봄갈이(춘경):토양의 건조를 막고 작물의 발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2)경운의 깊이
- 보통 경운기로 12cm 이내 경운하지만 트렉터를 이용하여 15~20cm 깊이로 심경하고 작토층을 넓혀주는 것이 좋음
- 누수가 심한 사질토나 만삭재배의 경우는 심경이 오히려 불리

3) 주의사항
- 토양이 너무 젖어 있을 때 경운을 하면 흙이 뭉쳐져 큰 덩어리가 형성될 수 있음
- 트랙터를 이용해 심경(깊이 갈기)을 할 때는 토양층이 불균형해지지 않도록 주의
- 표면 가까이에서 자라는 작물은 얕은 경운이 적합

경운은 단순한 밭갈이가 아니고, 작물의 생육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따라서 가을 농사를 준비 중이라면 위의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야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8편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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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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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입니다.

7월까지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면서 습한 날씨였다면 8월부터는 강한 햇빛에 비도 내리지 않아 '여름 가뭄'이 발생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9호 태풍 종다리는 남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와 폭염을 유지하거나 더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작물별 가뭄 대비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뭄 현황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8월 상순 강수량은 21.8mm로 평년 강수량인 90.3mm의 24% 수준
- 전체 저수지(농어촌공사 관할)의 저수율은 68.1%로 지난해 저수율인 92.5%보다 20%P 넘게 줄었음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 김매기 겸한 겉흙 얕게 갈기와 북주기로 수분 흡수를 도움

🔻고추
- 5~7일 간격으로 물을 대고, 비닐 피복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
- -물주기가 어려운 경우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용
- 생육 불량 시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7~15일 간격으로 물주기
- 비닐 공대에 물을 담아 점적 관수를 하거나, 자동 관수 시스템을 활용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가뭄 시 발생하는 병해충(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여름 가뭄이 심해질수록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바탕으로 작물 보호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 없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매일농사공부 3탄 113편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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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8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5편

8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9편-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김장 대비 작물(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 배추(아주심기)
- 무(파종)
- 쪽파(종구)

[✍️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 62편- 역병 방제방법]
🔻역병 방제방법
1) 돌려짓기
- 같은 작물이 반복적으로 재배되지 않으면 특정 병원균의 생존 환경이 악화되어, 병원균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감소
- 특히, 역병에 취약한 작물을 다른 작물로 교체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음
-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최소 2~3년 간격으로 재배해야 병원균의 재발을 방지
2) 이랑을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하기
-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여 병을 전파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함
-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잘 안되는 곳은 이랑을 높게 하여 재배
3) 초기 방제
- 역병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포장에서 발생이 적을 때 방제 하여야 발생을 적게 할 수 있음
- 한 포장에서 한두 포기 죽기 시작할 때 병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그 주위에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줄일 수 있음

[✍️ 63편-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 64편-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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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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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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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역병 방제방법>입니다.

역병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병해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역병의 발생 환경, 주요 증상, 효과적인 방제 방법, 그리고 역병에 취약한 작물들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역병의 발생 환경
- 역병은 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
- 비가 자주 내리는 계절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토양이 과도하게 습해지면 병원균이 빠르게 확산함
- 밀폐된 온실이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재배 환경에서 역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감염된 종자나 토양이 역병의 주요 전파 경로
- 역병은 토양 속에서 월동하므로 이어짓기를 한 포장에서 발생이 많음
- 참깨를 밀식 재배하거나 질소질비료를 많이 시용할 경우 발생이 많음

🔻역병의 주요 증상
- 역병에 걸린 작물의 잎은 처음에 갈색으로 변하고, 점차 시듦
- 물결 모양의 둥근 원형 내지 타원형의 병 무늬가 보통 잎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생김
- 감염이 심해지면 줄기와 뿌리가 부패하며, 작물이 고사할 수 있음
- 과일에도 영향을 미쳐, 과일이 물러지고 썩는 현상이 나타남
- 2차 감염의 경우 비바람에 의하여 감염되며 줄기가 흑갈색으로 변색되고, 추후 줄기가 부러짐
- 취약 작물: 감자, 참깨, 토마토, 오이, 양파, 마늘, 호박류, 과일류 등

🔻역병 방제방법
1) 돌려짓기
- 같은 작물이 반복적으로 재배되지 않으면 특정 병원균의 생존 환경이 악화되어, 병원균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감소
- 특히, 역병에 취약한 작물을 다른 작물로 교체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음
-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최소 2~3년 간격으로 재배해야 병원균의 재발을 방지

2) 이랑을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하기
-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여 병을 전파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함
-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잘 안되는 곳은 이랑을 높게 하여 재배

3) 초기 방제
- 역병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포장에서 발생이 적을 때 방제 하여야 발생을 적게 할 수 있음
- 한 포장에서 한두 포기 죽기 시작할 때 병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그 주위에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줄일 수 있음

역병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병해입니다. 발생 환경을 이해하고, 증상을 조기에 파악하며, 적절한 방제 방법을 사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병에 취약한 작물들을 재배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1편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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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입니다.

마그네슘은 작물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량 원소입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효소 활성화와 단백질 합성에도 기여합니다. 오늘은 마그네슘의 중요성, 공급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을 공부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황화되고 광합성 효율이 떨어져 작물의 성장이 저해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주의사항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작물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다할 경우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함
- 특히, 칼슘과 칼륨의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
- 칼륨이 과도하게 공급될 경우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음
- 시비 전 토양 검사를 통해 마그네슘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 모든 작물이 동일한 양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기에, 작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시비 계획을 세워야 함

마그네슘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올바른 시비 방법과 주의사항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더 나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비료를 적절히 활용해 풍성한 농사를 이루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62편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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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입니다.

8월 중·하순은 봄철부터 한여름까지 가꾸던 텃밭을 정리하고 새롭게 가을 작물의 재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보통은 11월 김장을 위해 김장 채소를 많이 심는데요, 오늘은 김장 대비 밭 준비 요령과 김장 작물 재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밭에 뿌려 영양분을 공급
- 트랙터가 있다면 로터리 작업을 통해 영양소를 토양 깊숙히 공급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 배수가 좋지 않으면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기 쉬움

🔻김장작물 재배 요령(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1) 배추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 아주 심기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아주 심기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8월과 같이 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흐린 날 오후에 심는 것이 좋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2) 무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종자를 심음
- 파종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파종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3)쪽파
- 김장 배추를 심고 7~10일 정도 지난 이후 파종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김장철이 지나가기 전에 오늘 배운 요령들을 잘 활용해 풍성한 김장 채소를 준비해 보세요. 다음 농사 공부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매일농사공부 2탄 20편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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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입니다.

철(Fe)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미량 원소이지만, 사용량이 적은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철이 부족할 시 생기는 현상과 공급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결핍의 증상
-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 특히 어린 잎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음
- 주로 잎맥 주변이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잎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형태로 나타남
- 철 결핍은 식물의 전반적인 생장 속도를 저하함
- 특히 뿌리 성장이 둔화하여, 영양소 흡수 능력이 감소
- 철 결핍이 심할 경우, 줄기와 잎이 약해져 작물이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주의사항
- 철이 과잉일 경우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의 미량 원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음
- 황산철과 같은 일부 철 비료는 토양의 산도를 증가시킴
- 철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pH를 확인하고, 필요시 pH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
- 칼슘 기반 비료나 알칼리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침전물이 형성되어 철의 가용성이 떨어짐

비료는 작물의 건강과 생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잉 사용은 작물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꼼꼼히 공부하고 필요한 성분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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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8편

8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2편- 담배나방 방제 방법]
🔻담배나방 방제방법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 53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 54편- 두더지 퇴치방법]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소리를 이용한 퇴치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담배꽁초 이용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 55편-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질소(N) 결핍: 전체적인 잎 황화, 성장 저하, 노화된 잎 먼저 황변
- 칼륨(K) 결핍: 잎 가장자리 황화 및 갈변, 잎 끝 타들어감, 뿌리 약화
- 칼슘(Ca) 결핍: 잎 가장자리 고사, 신장점 고사, 과일 물질 이동 장애
- 철(Fe) 결핍: 잎맥 녹색 유지, 잎 전체 황화, 어린 잎에서 먼저 발생
- 마그네슘(Mg) 결핍: 잎맥 사이 황화, 흑색 반점, 성장 저해

[✍️ 56편-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과산화수소 주의사항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57편-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54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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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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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입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초제는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낄 수 있지만, 작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농약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약 • 제초제의 단점
- 농약과 제초제는 잘못 사용 시, 작물에도 약해 주거나 성장 저하를 유발
- 유익한 미생물과 곤충까지 죽이며, 작물의 영양 흡수와 생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농약과 제초제가 작물에 남아 식품 안전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제초매트 • 부직포 비교
- 내구성: 부직포 < 제초매트
- 친환경성: 부직포 > 제초매트
- 가격: 부직포 < 제초매트(더 비쌈)
- 용도: 제초매트는 큰 농장이나 오래된 잡초 문제에, 부직포는 소규모 정원이나 텃밭에 적합

제초매트와 부직포는 비닐 멀칭과는 달리 쓰레기가 덜 발생하여 작물과 땅을 건강하게 가꾸어주고, 설치 이후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에 노동 인력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공부도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0편 [제초 방법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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