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내가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하고 난 후에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우선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부터
못 알아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아내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난 곧 현관문에서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응접실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부엌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아니, 도대체 여기서도 안 들린단 말인가?
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의 귀가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난 천천히 아내 곁으로 다가가서 아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지?
그 때,
아내가 갑자기...홱~ 돌아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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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도대체 내가 '칼국수'라고
몇 번 말해야 알아 듣겠어요?

나 : !!!내가
가는귀 먹었남요???ㅋㅋㅋ

거기 공방에서 부른 분께서 도움받아 라면 면기 만들었는데

식기 가 아니라 장식용 도자기 였어!!!!?????

(다음주 센터 에 항의 할 생각!!!!)

비가와서 큰일이네요
가을비는 2모작 농부에게는 밉상
14일 마늘심고 어제 푹빠지는 물논에 마늘 심었습니다 괜찮을까요
또 논 만틀어야하는데 낼 또 비온다하여 놀고있어니 답답하네요

브라보!!!!!!!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오늘 하루가 정리되어가는중.

도토리 공장 가서 가루 내 왔어요

한달전에 올린배추가지금은많이커졋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은 아니다.

출석 체크가 또 문제입니다 저는 눈뜨면 운동한시간 그다음에 일기 형식 일지쓰고 공부 한시간하면 보통5시~6시쯤돕니다 그때부터 팜 출석 체크하고 다른이들의 글을 보고 장터도 둘러봅니다 근데 얼마전에 출석 체크를 했는데 또 불출석이 되어서 문재였는데 보충 출석권이 있어서 사용 했는데 시월들어 두번째 불출석이 되어 있네요 속상한 맘에 이렇게 경험한 분들이 계시면 힘을 합쳐서 항의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비가내려서 들께는 털지못하고
양파 3차심기
제초매튼걷기
울타리망 정리
잔대 파종한곳 부직포제거작업

조금 있다가 쇠 가 빠질준비 해야된다..

^^

작년보다 고구마가 많이 나왔내요

사과1그루에 많이달렸네요.

아무 보리 씨앗이라도
구매할 수 있을까요

한지마늘 심을 자리 마쳤습니다.

폐농약 처리 방법.

반갑습니다
회원분들 요즘은 수확에 계절이라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시겟어요
질문이 있어서요
트랙터 로타리로 들깨타작 하던데 문난하게 알들이 허실로 안가고 잘털릴까요?

이쁜 내 고구마?

마늘 심기전 발아 억제제로 입제(가루약)를 뿌린후 마늘을 파종 해도 싹이 잘 나오는지요?
궁금 합니다

지금 비어있는땅에 뭘 심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