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입니다. 아침 일기예보에 폭염주의보에 장맛비 소식부터 시작합니다. 주말에 약간비가 간혈적으로 내리는 지역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흐린날씨 입니다. 낼 숸다는 마음이 침체한 분위기를 달래는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방 농협공판장에는 마늘 양파 입고를 대기하는 화물차들로 도로변에 대기하는 모습과 이미 진열된 마늘 양파도 많이 쌓여 있든데 그동안 힘들었던 수확기를 마치고 지금부터는 경매가를 잘 받아서 웃음으로 댓가를 보상받는 결과만 남은것 같습니다. 이제 모내기도 거의 마무리 되었는데 모쪼록 큰수확에 기쁜이 기득하길 기대합니다. 칠월첫날 우울한 마음을 털고 새로운 기분으로 전환하면서 활기차게 볼륨을 조금 올려 보세요.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