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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오늘은 <흙의 산도(pH)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흙의 산성화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작물에 적합한 pH
작물 마다 좋아하는 pH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흙에 석회를 보충해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작물은 미산성에서 약산성인 흙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작물도 있으므로 오늘의 공부자료를 참조 하시고 적절한 pH 지수를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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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이병관
공부완료 포도나무 적정pH는얼마죠
전북군산김순래
공부완료 하였습니다
경기용인경안
공부완료
제주서귀포제주hyun
공부완료 감사합니다
경남양산멋지게지읍시다
경북청도군 깨돌이
경북경주김정훈
버터헤드 상추 제배시작·
포도의 산도는 얼마인가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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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입니다. 배추와 무는 병충해 발생률이 높고, 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작물들의 작황 상태가 긍정적이지 않은데요, 오늘은 배추와 무의 재배 관리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재배 특성 • 배추 - 생육 적온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18~20℃ - 결구에 알맞은 온도 : 15~18℃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pH 6.0~6.5 정도 - ※ 산성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석회결핍증이 발생 가능 • 무 - 생육 적온 : 17~23℃(어릴 때 : 28℃, 뿌리비대기 : 21~23℃) - 토양 :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 빠짐이 좋고 가벼운 토양 - 토양산도 : pH 5.5~6.8정도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배추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Ca) 0.3%(5일 간격 3회)액 엽면살포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가뭄 대비 물주기 시설 필요 - 스프링클러 사용 시 지상부만 적시는 것 피하고, 토양 충분히 젖도록 관리 배추와 무는 재배 조건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재배 요령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로 풍성한 가을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NTY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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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농사법: 화단식 재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저비용 고효율 농사법: 화단식 재배>입니다. 화단식 재배 농법은 현대 농업과 도시농업 모두에 적용 가능하며,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신농법 입니다. 오늘은 화딘식 재배의 장점과 활용 사례를 공부하겠습니다. 🔻토양재배의 한계 - 토양재배는 비효율적 - 수분과 비료의 유실, 잡초, 병충해, 노동집약적인 과정 - 초기 비용과 반복되는 노동력으로 인한 높은 인건비 부담 - 기존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움 🔻대안: 화단식(틀밭) 재배 • 개념: - 재배 구역과 통로를 분리해 통로는 영구적으로 사용 - 재배 구역에만 물과 비료를 공급하여 효율 극대화 • 장점: - 잡초 관리 용이(제초 매트와 멀칭 활용) - 병충해 피해가 적음(특히 토양병 예방에 효과적) - 침수 방지(재배 구역이 높음) - 비용 절감: 인공토, 양액재배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친환경적 - 작업 간소화: 경운, 로터리, 멀칭 등 반복 작업 생략 🔻활용 사례 및 가능성 • 아랍에미리트 사례 교훈: - 사막에서 벼 재배 성공했으나 물 손실과 높은 비용 문제 - 화단식 재배로 수분 유실 방지 및 지속 가능한 작물 재배 가능 • 딸기 재배 변화: - 고설재배는 초기 투자비용과 폐기물 문제로 비효율적 - 화단식 재배로 전환 시 비용 및 노동력 감소 매일농사공부 4탄 19편 [흙이 농사에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3NDM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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