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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안젤로니아
2023-06-11T04:31:58Z
점심먹고 해먹에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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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이미옥
벼 재배 20여 년차
·
2023-06-11T13:27:44Z
서울 축제때 처음 누워본 해먹, 잔잔한 노랫소리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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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안젤로니아
2023-06-12T02:39:46Z
밭에 해먹하나 있으니 일끝나고 누워있음 천국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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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혁이네농원
샤인포도 초보농사꾼
·
2023-06-12T02:29:20Z
신선이 부럽지 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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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안젤로니아
2023-06-12T02:39:56Z
그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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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혁이네농원
샤인포도 초보농사꾼
·
2023-06-12T05:03:01Z
혹시 그 옆에빈 자리하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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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대봉7056
2023-06-20T09:54:52Z
그렇쵸. 내 몸이 편하면 천국이 따로 없지요. 천국에서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자유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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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김장 100포기를 딸래미랑 마누라 같이 맛있게 담고있습니다. 점심때 잠깐 수육하고 담은 김치랑 밥2공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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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달력도 달랑 한 장 남았네요 땀흘려 고생은 했는데 보람은 개털 쌀도. 없고 돈도 없고 먹을것도 없으니 설상 가상 첨가상? 꿩 대신 닭 먹을게 없어 초라한 점심 지인과. 한탄과 푸념으로 시간을 보낸다 수육.병어회.굴.광어회 초라한 점심 젓가락이 마치 나를 대변하듯 갈때가 없구나 쌀이 없으니 날씨마져 쌀쌀 목마는 하늘에 있고 불상은 절에 있는데 불쌍한 이 신세 누구를 원망. 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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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둑에 풀이 엄청커서 예초기로 작업하고 점심 먹으러 내려오는데 아랫논 물고랑에 우리 이웃 고라니가 풀을 뜯어먹으면서 차 세우고 사진 찍는데도 아는 얼굴이라고 한번 처다보더니 계속 식사중이네요 ㆍ도망도 안가요 ㆍ그래 많이 먹어라 하고는 나도 밥 먹으러내려왔음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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