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토를 가볍게 보고 생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토양습도와 추비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이 복토하기 입니다.
1.복토의 목적 ; 월동기 동해피해,냉해피해를 방지함이 주목적이며 더불어 들뜬 비닐을 눌러 펄럭임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2.복토방법 ; 파종을 하고나면 마늘이 들어간 자리의 흙이 움푹패이게 됩니다. 그곳에 흙이 채워지게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그렇게하기엔 번거롭죠. 그래서 곱게 부숴지는 마른상태의 흙으로 비닐위가 약70~80%가량 덮여지면 충분합니다. 한번에 많은흙을 얹으면 유공자리의 위치가 움직이고 마늘싹이 휘어지고 꺾이니 두세차례 나눠 조금씩만 얹어주는게 좋습니다. 비가오거나 눈이 녹으면 비닐위 흙이 유공을 메꾸게 됩니다.
3.복토시기 ; 싹이나오고 잎이 3~4매가량일때 실시합니다. 또는 보온재 설치직전에 해도 됩니다. 간혹 파종직후 복토를 하기도하는데, 이는 마늘싹이 늦게 나오는 원인이되며 더불어 유공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비닐아래에 갖혀지는 마늘싹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투명비닐 사용시 복토 ; 투명비닐은 지온을 높게 유지하기위한 것으로 이경우 마늘은 깊게 심어야 합니다. 또한 복토는 2회로 나눠하되 1차는 아주 적은양으로하여 흙이 유공만 채워줄 정도여야 합니다. 2차는 익년4월 중순경 골자리 제초를 병행하여 비닐이 모두 흙에 덮여져야 합니다. 만약 투명비닐임에도 월동전에 일반적인 방식의 복토를 했다면 투명비닐을 사용한 효과는 사라집니다.
* 복토시 흙이 엽맥에 조금 쌓이는것은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복토가 늦어 잎줄기가 땅바닥에 닿는다면 복토시 잎들이 흙에 묻히게 되므로 싯점판단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