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했나요
그 사이 4월 한 달이가고,
5월 벌써 셋째주 중반도 지나가네요.
계절은 돌아오지만, 그때의 나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한 계절이
가고 오면 괜히 마음이 허해지는 이유가그겁니다.
삶은 참 묘하지요.
아무리 꽉쥐어도 결국은 흘러
갑니다.
사람도,
관계도,
기회도,
다 그렇게 스쳐갑니다.
그런데 그게 슬픈게 아니라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무상 이란건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변한다는 뜻이죠.
오늘의
고통도 언젠가 바뀌고,
지금의 슬픔도 반드시 지나갑니다.
너무 허무해 할 필요가없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이 바람,햇살,노을,계절의 냄새는
다시는 오지않을 '한 순간의 선물'이니까요.
붙잡으려면 고통이고,
느끼면 감사입니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그 덧없음이 삶을 더 빛나게 합니다.
그러니 오늘을 흘려보내지 말고 느끼세요.
계절이 당신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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