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고추
홈
고추 · 일상
충북충주
이춘기
인생2막을 충주농장에서
·
2022-10-28T02:34:33Z
귀농 첫해 홍고추 수확작물로 방앗간에서 고춧가루 만들기 해봅니다. 장마철에 잘못말려서 많은양을 버릴때의 안타까움이 기억나네요. 내년에는 건조기를 하나 장만해야 되겠죠. 그래도 고춧가루 만들려하니 눈시울이 뜨겁네요.
5
3
공유
도마도대농
2022-10-28T02:44:19Z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방앗간이 바빠지겠네요. 김장 잘 하시길 바랍니다
1
답글쓰기
충북충주
이춘기
인생2막을 충주농장에서
·
2022-12-09T00:07:00Z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팜모닝 농사도우미
2022-10-31T01:43:29Z
10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누적 200포인트)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전체 보기
고추
모임의 연관글
(((내눈이 보배다))) 어제 저녁을 일찍먹고 안하던 산책을 해본다고 집뒤로 돌아가니 폴리스라인이 처저있네요. 전일 많은비로 큰아카시아나무가 길쪽으로 너어젔는데 급한데로 통나무는 토막처서 처리하고 잔가지가 남아있더군요. 순간 뭔가 생각을 하던차 쓸만한가지 뭐가있을까 하면서 살피는데 갈구리감으로 괜찬은 가지가 보여서 고추대를 뽑는도구로 하면 좋게다는 생각에 얼는 집으로와서 톱과 장갑을 챙겨서 현장으로 ᆢ 어디를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톱질완료. 집으로 갖고와서 낫으로 다듬고 ᆢ 오늘 아침일찍 농장가서 사과나무 약치고. 쪽파밭에 약치고. 시금치밭 한두둑만들고 물뿌려주고 씨앗파종후 방진망으로 덮어주기. 건고추를 빻으려고 방앗간에 가보니 세월아 할것같아서 다시 농장으로 실어다 내려놓고 집으로오니 점심때가 한참 지나갔군요. 이렇게해서 오늘도 밥값했답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나뭇가지를 생긴대로 잘라서 만든 갈구리로 오늘 고추대를 당겨보니 아주 잘 뽑힙니다. 손잡이쪽에 잔가지분지를 살려서 매듭으로 활용하니 손이 걸려서 힘쓰기도 좋구만요
좋아요
14
·
댓글
18
귀농첫해수확.. 너무기특해요. 건조기없어.태양초루 열심히말리고있네요
좋아요
9
·
댓글
3
오늘 몇시간 외출하고 온 사이 마나님께서 고추 첫물 수확을 했더군요. 장마철인지라 고추익어가는 속도가 지렁이 마라톤하는 수준이지만, 좀 더 있다 수확하지 하고 한말씀 올리고 싶었지만, 애써 키운 고추 물러서 터지기 전에 수확했다는데.. 이왕 수확한 거, 노지고추 첫물 수확 신고합니다.
좋아요
21
·
댓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