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많이 달아놓는다고 좋은데 아닙니다. 나무상태를 보고 적과를 잘해줘야 알도크고 병충해도 덜 받습니다. 저는 부사 한그루 있는데 아직도 봐가면서 솎아주기를 하는데 알이 제법커서 따버리는게 좀 아깝긴 하네요. 루비에스는 손을안대고 약만 처댓더니 골프공만한게 가지가 찟어지도로 많이 달려 있는데 붉은색으로 변하니 새와 벌, 잡벌레들이 엄청 꼬입네요. 하는수 없이 망을 구해서 나무 전체를 덮었더니 안전하게 잘 익어가고 있네요. 부사도 같은 방법으로 덮으려고 초대형 파라솔 프레임을 제작중 입니다. 강선활대를 이용해서 우산을 만드는데 사과나무크기가 있다보니 강선하나 길이가 7미터가 나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덮은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사과나무로 착각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