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일 사이에 호우 피해로 두 번씩이나 방안에 물이 차서 가구랑 침대 매트리스를 패기처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쿠팡에 주문 했더니 조금 늦을것 같아서 매일 재습기로 습기를 제거하고 있는데 밖에 급한 일이 있어서 일이 마무리 해야 집마당 이랑 실내 청소를 해야하는데 정말 고민 됩니다. 진작 정식해야할 여름배추를 이제야 마무리 단계에 왔는데 혼자서 5000포기 정도 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내일 오전에 마무리 하고 낮에는 김장배추 무우 파종도 어제 끝냈습니다. 두 번식이나 물 난리에 마을길 가장 자리로 흘러내리는 빗물을 원천 봉쇄작업하고 대문 앞에도 베이스 고정 시켜서 짧은 기둥 용접해서 c형강 철자재로 가로상 용접해서 s골판으로 높이에 맞추어 직결피스로 고정시키고 바닥 틈새는 콘크리트 타설로 빗물 유입을 완전히 차단시켰는데 토요일 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 지켜봐야 안전 진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 농가가 많으실텐데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건강부터 잘 보살피시고 복구는 작은것 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