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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기님의 프로필
전북전주 유일기
텃밭 농부·2025-07-22T00:08:33Z
년중 가장 덥다는 대서 절기입니다.
비그치고 폭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바랍니다.
지인이 올려준 글입니다.
찌게를 먹으면 국물은 먹지마라고 해서
국물을 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상생활과는 반대되는 이론이네요.
너무 짜게 먹으면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율이 많다고 소화기내과와 항외과 의사들을 말합니다.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고
제철 음식을 잘 드시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소금을 먹어야하는 이유를 2개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구 건조증 !! 👁️
안구 건조증이란
짭쪼롬한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그래서 안과에 가면 인공눈물을 처방해 주는데 그 인공 눈물이 바로 염도 0.9%짜리 생리 식염수다.

문제는 눈물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기관들도 다 염수(鹽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염수가 부족하다는 것은
생명이 좌우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다.

염통에 염수가 떨어지면 심장을 박동시킬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심장마비다.

자동차로 말하면 연료가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들은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종합병원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안구 건조증은 백내장이나 녹내장이나 황반변성같은 큰 안구질환들을 예고하는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다.

이렇게 염수가 부족하게 되면 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정도가 되면 혈액도 부족하고,
림프액도 부족하고, 인슐린도 부족하고, 뇌척수액도 부족하고,
심장을 박동시킬 염통에 염수도 부족하고, 소화액도 부족하고,
생리수도 부족하고,
양수까지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임신이 되겠는가?
뇌가 무사하겠는가?
심장이 무사하겠는가?
소화가 잘되겠는가?
간이 무사하겠는가?
신장이 무사하겠는가?
췌장이 무사하겠는가?

우리 몸에서 염수(鹽水)가 부족하게 되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2500ml~ 3000ml의 염수를 필요로 하고 그 염수는 어떠한 경우라도 0.9% 이상의 염도가 유지될 때만이 내 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염수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밥이나 반찬이나 국이나 찌게나 술이나 커피나 음료수 같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물은 내 몸에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2500ML ~ 3000ML 정도는 먹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소금은 삼시 세끼를 다 한식으로만 먹는다 하더라도 반찬이나 국물에 들어있는 소금은 10g 정도 밖에 안 되므로 내 몸에서 하루에 쓸 수 있는 염수는 1000미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염수가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3000ML의 물을 먹었으면 소금도 천일염으로 30g를 먹어야 0.9%를 유지할 수가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0.9%짜리 링거액 1000ml를 생산하려면 천일염이 정확히 10g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의사들은 하루에 6g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하는데
6g 가지고 어떻게 3000ml의 물에 염도 0.9%를 유지하란 말인가?

명색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박사님들이 이정도의 실험도 안 해보고 6g 이하로 먹으라는 연구발표를 내어 놓았다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몸속에는 염전이 없다

그것도 30g 중에서 5g이나 10g 정도가 부족하면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을할 수도 있다.

그러나 1/5밖에 안 되는 양으로는 피부로 증발하고 눈 코 입으로 증발하고 나면 사실상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할 염수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변비나 현기증이나 소화불량이나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초기 질환들이 발생하지만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 설탕은 하루에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모든 체액들이 달달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8년째 천일염을 하루에 30g 이상을 먹고 있으며 설탕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참으로 대단하다.

내가 가지고 있던 4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어디가 아프거나 안 좋은 곳이 단 한 가지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독자들도 음식을 최대한 짜게 먹고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배가 부르면 건더기는 남기더라도 그 국물은 반드시 다 먹어야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국물이 바로 만병통치약이다.

참고로 소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혈압도 안 높아지고 5장 6부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제가 8년 동안 확실하게 입증했으므로 여러분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무조건 고염식으로 전환하시면 지금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질 것이다.

서양 속담에 "경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없다" 라고 했다.

저염(低鹽) 고당(高糖)은 만병의 근원이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강원도 철원 출신 몽골 사업가 안홍조 씨의 글.●

치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 지인들 모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치료법이 없다는게 현재까지 정설입니다.

1956년생인 제가 고향 철원에서 운영하던 사업체(주. 삼흥관광)을 동생에게 물려준 후, 이역만리 몽골로 들어와 외국인 최초로 토지(2,311평방미터)를 매입 후,

건물을 보수, "동대문"이라는 상호로 시장으로 임대를 준 후, 몽골 최초로 한국식 대형 사우나로 변경, 운영한 후 순풍에 돛단듯이 불같이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한 얼마 후,

청천벽력같은 치매 진단을 받은 게, 약 10년전, 경희의료원을 내방하여 진료를 받은 후였습니다.

담당의는 박기정교수님!
교수님께서 문진을 마치신 후, 말씀하신 한마디 "치매(痴昧)!"
천둥소리처럼 들린 이 한마디가 60평생을 살아온 저의 인생을 송두리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하시는 말씀, "음식을 싱겁게 드십시요" 집에 돌아온 후, 모든 음식에서 소금을 배제한, 저염식단으로 바꿨지만,

치매는 야속하게 점점 더 심해져 갔고, 사업은 물론 일상생활도 어려워져 갔습니다.

거래 상대방의 이름과 상호, 현금 입, 출금 및 거래내역이 서서히 잊혀져 가면서,
길을 나서면 "내가 어디를 가려 했지?"
한참을 생각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왜 여기에 왔지?"
계산을 마치고 돌아오면 돈은 없어졌는데
"물건은 어디있지?"
차를 타면,
"어디가는 차지?"

내려서 확인하고, 기사님께 확인하고 타도 내리면 빈손...
내가 뭘 사긴 샀는데, 어디 있지?
반복되는 건망증과 소지품의 유실(流失)로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가족과의 마찰이 심해졌습니다.

사소한 이유로 아내를 책망하고 핍박했습니다. 수만리를 격한, 병원을 찾아 꾸준히 처방약을 복용했지만 차도는 커녕, 내 자신이 나를 생각해도 한심할 정도로 상태는 악화되었고,

모든 일에서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몽골로 돌아 온 어느 여름날, 동몽골 농장을 다녀오다가 들른 "도르노드 아이막(도) 마타드 솜(군)" 군수님댁에 들렀던 당시, 나눈 대화가 불현듯 생각났습니다.

당시 88세되신 군수님이 먼길을 왔다고 자기집에 들러 차 "한잔 후 가라고 권하여"
집안에 들어서니 백발 노파가 계셔서 "저분은 누구십니까?" 여쭸더니,

"에찌(어머니)라고 하여, 깜짝 놀라 연세를 물어보니, "123세"라고 하셔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오래 사실수 있냐?" 물으니

"어머님이 몽골 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분"이라 하셔서, "무엇을 좋아하고 많이 드십니까?" 물으니,

우리 어머님은 "고기와 소금"말고는 아무것도 안드신다. 하여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 후, 의사의 저염식(低鹽食) 권고에 반해 "소금섭취량"을 대폭 늘려 "국"도 소금을 더해 짜게 먹었고, 커피와 차도 "설탕"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먹었더니,

놀랍게도 치매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진료를 거부하고, 내복약을 끊은 후, 아내에게 부탁하여 기존에 섭취하던 소금의 양을 2배로 늘려 달라고 부탁하니,

아내가 기겁하여 놀란 목소리로 "미쳤냐?"소리쳤고, 제가 차분한 목소리로 "소금먹고 죽은 사람 봤냐?" 물었습니다.

그로부터 1개월 후, 기억력이 조금 좋아진듯 느낀 후, 병원진료를 마다하고 약 4-5년간 소금의 양을 좀더 늘려 섭취한 결과, 치매발병전의 상태로 돌아 온 것으로 판단,

치매로 미뤄두었던 러시아 사업재개를 위해, 흑해(黑海)변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사이 러시아 영토/러시아 최 남단) 지방으로 인생3막을 개척하기 위해 떠나려 합니다.

지금,
황금,
소금,
이 우리 인생의 3大 金임을 명심하시고 소금으로 건강한 인생을 만끽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금의 양을 대폭 늘려 섭취한 이 후, 지금(68세)까지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황금"없이는 살수있지만
"소금"없인 살수없고,
"지금"이 우리 삶에 최고의 순간임을 잊지말고 사시기 바랍니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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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농촌사랑
정직하게 살자!·2025-07-23T02:56:46Z
네~
일기님
늘 좋은글 고맙습니다
비 피해는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잘 넘겼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농촌사랑님의 프로필
경남함안 농촌사랑
정직하게 살자!·2025-07-22T12:47:59Z
왜 저염식을 권장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저염식 저염식 인식이 박혀 몸을 망쳐가는데 누구에 책임인냐 나라와 의사들이다
지금이라도 고염식 권고 홍보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펼쳐갔자

나도한땐 저염식자여지만
짜게먹으니 몸이 좋아지는 느낌~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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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기님의 프로필

전북전주 유일기

농민·텃밭 농부

올해 처음으로 마늘을 캐고 참깨씨앗을 넣었습니다. 마늘을 캐고 촉촉한 땅에 보들보들한 땅이라 발아가 잘 되어습니다. 어제 가위로 2-3개를 두고 잘랐습니다. 좀 이따 튼실한거로 1개씩만 남길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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