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가장 덥다는 대서 절기입니다. 비그치고 폭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바랍니다. 지인이 올려준 글입니다. 찌게를 먹으면 국물은 먹지마라고 해서 국물을 안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상생활과는 반대되는 이론이네요. 너무 짜게 먹으면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율이 많다고 소화기내과와 항외과 의사들을 말합니다.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고 제철 음식을 잘 드시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소금을 먹어야하는 이유를 2개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구 건조증 !! 👁️ 안구 건조증이란 짭쪼롬한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그래서 안과에 가면 인공눈물을 처방해 주는데 그 인공 눈물이 바로 염도 0.9%짜리 생리 식염수다.
문제는 눈물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기관들도 다 염수(鹽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염수가 부족하다는 것은 생명이 좌우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다.
염통에 염수가 떨어지면 심장을 박동시킬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심장마비다.
자동차로 말하면 연료가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들은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종합병원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안구 건조증은 백내장이나 녹내장이나 황반변성같은 큰 안구질환들을 예고하는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다.
이렇게 염수가 부족하게 되면 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정도가 되면 혈액도 부족하고, 림프액도 부족하고, 인슐린도 부족하고, 뇌척수액도 부족하고, 심장을 박동시킬 염통에 염수도 부족하고, 소화액도 부족하고, 생리수도 부족하고, 양수까지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염수(鹽水)가 부족하게 되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2500ml~ 3000ml의 염수를 필요로 하고 그 염수는 어떠한 경우라도 0.9% 이상의 염도가 유지될 때만이 내 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염수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밥이나 반찬이나 국이나 찌게나 술이나 커피나 음료수 같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물은 내 몸에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2500ML ~ 3000ML 정도는 먹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소금은 삼시 세끼를 다 한식으로만 먹는다 하더라도 반찬이나 국물에 들어있는 소금은 10g 정도 밖에 안 되므로 내 몸에서 하루에 쓸 수 있는 염수는 1000미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염수가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3000ML의 물을 먹었으면 소금도 천일염으로 30g를 먹어야 0.9%를 유지할 수가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0.9%짜리 링거액 1000ml를 생산하려면 천일염이 정확히 10g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의사들은 하루에 6g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하는데 6g 가지고 어떻게 3000ml의 물에 염도 0.9%를 유지하란 말인가?
명색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박사님들이 이정도의 실험도 안 해보고 6g 이하로 먹으라는 연구발표를 내어 놓았다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몸속에는 염전이 없다
그것도 30g 중에서 5g이나 10g 정도가 부족하면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을할 수도 있다.
그러나 1/5밖에 안 되는 양으로는 피부로 증발하고 눈 코 입으로 증발하고 나면 사실상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할 염수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변비나 현기증이나 소화불량이나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초기 질환들이 발생하지만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 설탕은 하루에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모든 체액들이 달달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8년째 천일염을 하루에 30g 이상을 먹고 있으며 설탕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참으로 대단하다.
내가 가지고 있던 4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어디가 아프거나 안 좋은 곳이 단 한 가지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독자들도 음식을 최대한 짜게 먹고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배가 부르면 건더기는 남기더라도 그 국물은 반드시 다 먹어야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국물이 바로 만병통치약이다.
참고로 소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혈압도 안 높아지고 5장 6부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제가 8년 동안 확실하게 입증했으므로 여러분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무조건 고염식으로 전환하시면 지금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질 것이다.
서양 속담에 "경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없다" 라고 했다.
저염(低鹽) 고당(高糖)은 만병의 근원이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강원도 철원 출신 몽골 사업가 안홍조 씨의 글.●
치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 지인들 모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치료법이 없다는게 현재까지 정설입니다.
1956년생인 제가 고향 철원에서 운영하던 사업체(주. 삼흥관광)을 동생에게 물려준 후, 이역만리 몽골로 들어와 외국인 최초로 토지(2,311평방미터)를 매입 후,
건물을 보수, "동대문"이라는 상호로 시장으로 임대를 준 후, 몽골 최초로 한국식 대형 사우나로 변경, 운영한 후 순풍에 돛단듯이 불같이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한 얼마 후,
청천벽력같은 치매 진단을 받은 게, 약 10년전, 경희의료원을 내방하여 진료를 받은 후였습니다.
담당의는 박기정교수님! 교수님께서 문진을 마치신 후, 말씀하신 한마디 "치매(痴昧)!" 천둥소리처럼 들린 이 한마디가 60평생을 살아온 저의 인생을 송두리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하시는 말씀, "음식을 싱겁게 드십시요" 집에 돌아온 후, 모든 음식에서 소금을 배제한, 저염식단으로 바꿨지만,
치매는 야속하게 점점 더 심해져 갔고, 사업은 물론 일상생활도 어려워져 갔습니다.
거래 상대방의 이름과 상호, 현금 입, 출금 및 거래내역이 서서히 잊혀져 가면서, 길을 나서면 "내가 어디를 가려 했지?" 한참을 생각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왜 여기에 왔지?" 계산을 마치고 돌아오면 돈은 없어졌는데 "물건은 어디있지?" 차를 타면, "어디가는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