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시아꽃 향기가 막 터지는 순간인데 이 밤에 하늘에 구멍이 낫셨나 왠 비가 끝임없이 쏟아지고 있는데 아미도 고추에는 치명적인 병균이 염려가 됩니다. 집사람이 올 해는 고추 농 사 말류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서운해 150포기 심어 건고추150근 목표로 도전하려고 하는데 날씨가 방해를 주지않을까 내심 걱정입니다. 오늘 낮에 빗물 받아서 큰통에 호스 연결해 전기모타로 일부 채웠는데 장마 올 때까지는 아쉬운 되로 준비될 것 같습니다. 고추에 점적호스 설치해서 10일간격으로 관주랑 영양제 시비할려고 준비는 했는데 고추가 내 마음같이 따라 줄련지... 5일날 정식 했는데 이제 10일이 지나고 있는데 뿌리 활짝이 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 하면서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