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흙을 사항하는마음으로~·

지인들 양파나눔 3년째인데 크고 튼실하다구 좋아하는 모습에 힘들다가도 한편 흐뭇하기도 하네여~
완두콩 두번째 수확한게 6키로정도.
텃밭에 딸기도 제법땄구요 대파도 무럭무럭
요즘밭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긴한데 그넘의 풀과의 전쟁도 만만치가 않네요.
양파도 아직덜캤구 화단도 가꿔야하구~~~
3년만에 사과열매가 보이네여~

제주서귀포하나라도 소중하게

나누며즐겁게함께사는인생·

수고하셨습니다. 나눔도하고 행복 해 지겠습니다.

양파 잘키우셨내요

딸기 많이 땄네요
저도 오늘 생각 보다 많이 땄어요~약 30개 정도~ ㅎ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하나의 공정:4/26))) 몸은 온전치 못한데 봄날을 바라만 보다 답답한 마음에 퇴비 30포를 뿌리고 관리기를 돌렸습니다. 해놓고 보니 마음한편은 개운한데 어깨. 옆꾸리통증으로 누워서 손가락만 까딱거리고 있네요. 마음 같아서는 비닐까지 씌우고 싶었는데 점심거르고 하다보니 배도 고푸고. 힘도들고, 몸도 많이 불편해서 여기까지만 끝냈습니다.

어제는 지인농장에서 오이모종10포기를 나눔해 왔습니다 심을데가 별로없어 다섯포기를 이웃에 재나눔해주고 다서포기만 심었습니다. 전에 심은 다섯포기와 합치면 열포기인데 실컷먹고도 많이 남겠네요. 오이따면 또 나눔해야겠어요

못난 자식이라고 하지만 열손가라 무어 안픈 손가라 없다든 네 어머니 생각 난다. 한편의 인생 드라마 같은 것이 참다시한번 더 눈시울이 아편내 모든 제산 다 그막네 딸 주면 참 좋은 일 할것같다. 이는 순수 네마음 이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