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흙에서~·
돔부콩 넝쿨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울타리터고 오르고.
양다래도 제법 열었는데 바빠서 솎아주질 못했네요.
3년생 감나무도 주렁주렁.
묘목심은지 3년 되니까 과일나무에 결실이
맺기시작허니 요즘은 농막들어가면 흐뭇하기도 하네여~
첫물고추 10키로정도 땄는데
마르니까 2근정도.
사과묘목을 벌레가 파고들어간자리 살충제약을 일회용주사기로 투입.
본의아니게 농사짓는다고 다닌게 어느새 3번째 봄을 맞이했네요~
과일묘목 심었던것도 이젠제법 자랐구 모든게 이젠 서서히
자리잡아가고있음에
한편 흐뭇하기도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