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작물 • 토마토, 오이, 가지, 피망, 딸기, 상추 등 각종 채소류 -특히 잿빛곰팡이병에 취약하며, 모종 단계나 육묘기, 정식 직후에 곰팡이 피해가 자주 발생 -잿빛곰팡이병은 잎, 줄기, 과실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고, 습도가 높고 통풍이 부족할 때 심해짐
• 배추, 양배추, 무, 순무 등 십자화과 채소 -작물의 종자나 어린 모종에서 곰팡이성 병(탄저병, 점무늬병, 잘록병 등)이 잘 발생 -특히 관리가 소홀하면 모종이 입고병(잘록병) 등으로 고사하는 일 자주 발생
• 맥류(보리, 밀, 귀리), 벼, 옥수수 등 곡류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이 맥류와 벼, 옥수수 모종 단계에서 자주 발생 -습한 환경과 잦은 비, 높은 온도에서 곰팡이병 발생이 증가
• 화훼류(장미, 거베라 등) 및 과수(포도, 복숭아, 감귤 등) -잿빛곰팡이병은 화훼와 과수 모종 및 어린 묘목에도 흔히 나타남
🔻곰팡이 원인 파악 및 환경 개선 • 곰팡이는 습도와 통풍 부족에서 주로 발생 → 모종 주변의 통풍을 충분히 시키고, 과습 피하기 • 저녁 늦게 물을 주거나 하우스 내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
🔻곰팡이 제거 방법 • 곰팡이가 생긴 부위는 신속히 제거 -곰팡이가 핀 잎이나 모종은 바로 떼어내고, 주변도 깨끗이 정리
• 베이킹소다 페이스트 사용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곰팡이 부위에 20분 정도 바른 후, 브러시로 문지르고 깨끗이 닦아내기
• 과산화수소(3%) 희석액 사용 -분무기에 담아 곰팡이 부위에 뿌리면 소독과 방제 효과가 있음 -곰팡이 감염이 심하면 농도를 2~3배로 높여 사용 -사용 후에는 환기를 시키고,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
• 알코올 희석액: 알코올을 물에 희석해 곰팡이 부위에 분사하면 곰팡이 제거에 도움 -식초, 표백제, 붕사, 과산화수소 등도 곰팡이 제거에 사용. 단, 식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
🔻곰팡이 예방 및 관리 • 흙 표면 건조 유지: 흙이 항상 젖어 있지 않도록 하고, 물을 줄 때는 흙이 마른 후에 주기 • 통풍 강화: 선풍기, 환풍기 등을 이용해 공기 순환을 도와줌 • 환경 위생 관리: 모종 주변과 용기, 도구를 청결하게 유지 •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 등을 이용한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주기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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