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재탕의 기쁨
그자리 그대로 고구마순을 다시심어 잘 살아나고 있습니다
뿌리를 내리고 새 싹을 틔우는 순간 천지는 힘을 합해 호풍미 싹을 키워낼것 입니다
농부의 노력과 함께
강화 양도면의 바닷바람
초록의 햇빛
청정지역의 맑은 물
모두가 이 호풍미 고구마를 향해 키워 낼것 입니다
다시 심었지만 땅내음을 맡은
새싹의 소망에 긍정으로 긍정으로
작년처럼 평당 10키로로 풍작의 가을이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농부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많이 배웠습니다
엄마젖통 같은 아카시아 꽃처럼 활짝 웃음꽃이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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