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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
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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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참 오랜만에 대구에서 옥상 배따기 공사했는데
이젠 예전과 달라 몸이 따르지 않네요.
주변에 봄향기는 물씬 풍기는데 시공작업은 멀기만 합니다.
어제 종일 3명이 부지런히
기와 겉어서 공간에 정리하고 목작업하고 오전에 일부 기와강판 시공하고 식후에도 곧바로
시작했는데 마무리 못하고
오늘 혼자서 미비한 곳에 다시 수정해 보완하고 주변 정리까지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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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시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구에도 많은눈이 왔어요 끊임없이 내리는 함박눈을보면서 올 한해도 대풍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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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베리 꽃털고 바닦쓸고나니 온몸으로 땀이 비오듯 ~~ 얼른씻고 옷갈아입고 하우스동우회 에서 물영아리 오름 댕겨오다 교래 곶자왈 칼국수집에서 닭칼국수먹고왔어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나들이는 또다른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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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눈이 아니구 비가왓네요 봄이 빨리왓음 좋겟네요 계란찜과 두부짜글이로 아침밥 먹엇네요 토복령 산갈때마다 한줌씩 캣더니 꽤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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