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토양제를 뿌리고 쇠스랑이로 긇어준뒤 1주후에 퇴비를뿌리고 1주후에 3월29일(토요일) 감자를 심었다. 이젠 봄이오는가 하였더니 날씨가 변덕이심해 바람이 세계 불어 우리나라 단군이래 최대의 산불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에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근심걱정이 앞장서 어떡할지 조바심이 앞선다. 하나님 대한민국 백의민족 보살펴주시고 평화로운 삶을 위하여 보살펴 주시고 어려움 겪고 있음을 어여피 살피시고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 주시길 빌고 또 비옵니다. 고생하신 농부님들의 마음 또한 헤아려 주시옵소서. 올해에도 풍년을 기원합니다.